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정숙
ㆍ작성일	2017-04-15 02:11

ㆍIP: 210.xxx.2

너 그리고 나

- 김정숙-

너를 생각하고 있노라면
나의 입꼬리는 파도가
출렁이듯 춤을 춘다

너를 보고 있노라면
나의 두 눈은 밤하늘의
별보다 더 반짝 인다

너를 생각할 수 있음에
나는 무지 행복하고

너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나의 가슴은 따뜻해진다

나에게 너란 존재는
너에게 나란 존재는

서로의 눈동자에 비추어진
모습으로 영원히…….

여관구

2017-04-15 08:59

`김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고운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시상이 참 좋습니다.

"너를 생각하고 있노라면
나의 입꼬리는 파도가
출렁이듯 춤을 춘다

너를 보고 있노라면
나의 두 눈은 밤하늘의
별보다 더 반짝 인다."

얼마나 예쁘게 꾸며놓으셨는지요.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날 되세요.


김정숙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어떻게 보냈나요. 글 칭찬에 나의 입 꼬리가 또한번 씩~~^^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시고 월요일 아침 즐거운 맘으로 맞이 하세요.~^^	4/16 23:38

이민숙

2017-04-15 06:55

귀엽고
달달한 글 예쁘요 ㅎ


김정숙	주말 잘 보냈나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름인줄~^^ 내일은 비 내린다고 하니 우산 잘 챙겨요.^^ 좋은 꿈 꾸길~^^	4/16 23:35

경규민

2017-04-15 11:55

고은 사랑의 시심!
참으로 멋집니다.
그사랑 길이 길이 엮어가시기를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김정숙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겠죠.~^^ 다녀 가심에 감사 합니다. 복된날 되도록 하겠습니다.~^^ 편한 잠자리 되세요.~^^	4/16 23:43

김광섭

2017-04-15 16:28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휴식.
편안하고 자유롭게
마음의 한가함을 가득 누리시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정숙	김광섭 시인님 반가워요. 방에 들러주셨어 감사 합니다. 아직은 서툰 글 솜씨지만 열심히 적어 볼려구요.ㅎㅎㅎ 시인님~ 편하게 잘 주무세요.~^^	4/16 23:55

김영환

2017-04-15 19:08

고운시에 달달한 저녁입니다
곱고 아름다운 설렘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김정숙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죠.~^^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힘을 주셨어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4/16 23:57

이석희

2017-04-16 06:22

[너를 생각하고 있노라면
나의 입꼬리는 파도가
출렁이듯 춤을 춘다 ]
벙긋벙긋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항상 그런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러 봅니다.


김정숙	이석희 시인님 인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 하노라면 입 꼬리가~~^^ 사랑은 그런가 봐요. 다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4/16 23:59

강성순

2017-04-16 13:09

시인님
예쁜 글에 쉬어 갑니다
대화는관계유지에 중요한 수단입니다
살다보니 미운정 고운정
나중에는 귀여기만 하답니다
늘 행복입니다


김정숙	강성순 시인님 주말 잘 보냈나요. 오늘 날씨 많이 더웠죠~^^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미운정 고운정~~^^ 좋은 밤 되세요.~^^	4/17 00:01

김이진

2017-04-17 09:41

나에게 너란 존재는
너에게 나란 존재는

서로의 눈동자에 비추어진
모습으로 영원히……./

봄을 닮은
예쁜 사랑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날마다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이길 바랍니다.^^*


김정숙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햇살이 눈부신 날씨 입니다. 대구는 여름 같이 덥네요. 남은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4/19 17:55

배정이

2017-04-17 10:22

봄꽃들이 우리 마음의 문을 똑똑 노크합니다.
향기로운 축제를 함께 나누자고요.
멋진 시인님,
꽃 향으로 기쁨 가득한 한 주 보내시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숙	배정이 시인님 반가워요.~^^ 시인님 오늘 하루 어땠나요? 전 왠종일 꾸벅꾸벅 ~~^^ 꽃향기 가득한 거리가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시인님~~ 오후 시간 잘 보내시고 감사 합니다.~^^	4/19 18:02

한기봉

2017-04-18 22:02

김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하루의 쉼을 내려 놓습니다.
비온 뒤의 화창한 하늘에 싱그러운 봄바람이 너울 춤을 춥니다.
산과 대지는 연두빛으로 푸르게 채색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심에도 푸른 시심으로 가득 채우는 나날되세요.


김정숙	한기봉 시인님 반가워요.~^^ 어제 장마 같은 비가 내리더니 나무들의 푸르름이 더욱더 짙어진듯 합니다. 퇴근길 조심 하시고 좋은 오후 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4/19 18:06

이기영

2017-04-20 16:37

너 그리고 나
서로의 존재를 이야기 하면서
위로받는 모습들
그냥 보기좋습니다


김정숙	이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녁 식사 하셨나요. 전 배 볼록하게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비 내리나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그냥'이란 단어 참 좋아라 하는 단어인데~~^^ 저녁시간 잘 보내세요.~^^	4/20 20:11

주응규

2017-04-21 08:36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며 마음 깃들여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볕이 이제 서서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의 봄볕이 가득히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긋한 봄향기 담아 향기나는 글향 가득 지피기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정숙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인가 싶더니 여름으로 달려 가고 있는듯 합니다. 따가운 햇살아래 푸르름이 짙어가고 있네요.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편한 오후 시간 되세요.~^^	4/25 19:41

강성순

2017-04-21 19:45

고운 시인님
예쁜 발걸음 감사드리며
저녁시간 헝복하세요


김정숙	강성순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4/25 19:43

고경애 2017-04-21 23:48	너 하나의 기쁨으로 나 여기까지 함께하노라 말하고 싶어져요 시인님 고운 글에 하루 피로 풀고 갑니다 고운 꿈길이세요

김정숙 2017-04-25 19:45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릴듯 흐린 날씨 유지하더니 바람 많이 부는 오후 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박진표

2017-04-26 06:45

김정숙 시인님!!!
너 그리고 나...
나에게 너란 존재는
너에게 나란 존재는
언제나 늘 함께 동행하는 벗
너가 있어 행복하고
내가 있어 고마운
서로를 보듬고 함께 하는
운명이자 숙명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정숙	박진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잘 잤나요! 푸르름이 짙어갈수록 태양이 이글거리네요.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4/27 06:52

김도영 2017-08-03 00:48	항상 파도치는 입꼬리를 가지시길 바래요~

김병근 2018-01-25 13:29	너 그리고 나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글 가슴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날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영혼의 불

가느린 여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