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덕임
ㆍ작성일	2017-03-03 04:54

ㆍIP: 117.xxx.174

봄을기다리며

봄을기다리며
/설아 백덕임

따뜻한
미풍을 불어주는
봄아!
사뿐사뿐 어서 오렴

상큼한 봄내음
향긋한 자연내음
따뜻한
미풍에 실어서
어서어서 오렴

내 앞에 와서
너와 마주친 눈빛이
나를 보며
빵긋 웃어줄때
나도 너에게
쌩긋 미소 지어줄께

난
그 날을
설렘과떨림으로
사랑하는사람을
그리워하며 기다리듯

따스한 봄
너를 그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음을.

배정이

2017-03-03 09:19

개나리 진달래
마주하고서
생긋 웃는 시인님 모습 그려봅니다.
설렘이 가득한 시인님,
최고의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백덕임	시인님~~ 2월에 쓴 시 인데 바빠서 서재는 들어와보지도 못해본답니다~ 이제 봄꽃들 많이보겠죠?♥	3/3 19:11

주응규

2017-03-03 09:19

봄향에 실려 가슴에 실려오는 시인님의 좋은 시향을 받습니다
만물이 생돌하는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마음에도 봄을 활짝 피우는 날 되시고
건강도 가득 충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긋하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백덕임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시간 내시여 다녀가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너무나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편한쉼시간되시구요~~^^★★	3/3 19:15

김단

2017-03-03 10:53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잠시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 주변을 보니 이젠 완연한 봄을 느낍니다,
따스한 봄 기운에 남아 있는 겨울바람의 시샘만 아니라면 더없이 기분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좋은 날씨에 늘 건안다복하세요~^^


백덕임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른 시인님서재에 들리신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저부터도 너무바쁘게 사니 제 서재도 들어와보지도 못하고편한 카스에만 제우 올리고있답니다 다녀가주심너무고맙습니다 편한쉼시간되세요~~^^★★	3/3 19:52

사방천

2017-03-03 16:44

백덕임 시인님의 고운 시
봄을기다리며
초목의 잎이 돋아나는 봄의 아름다운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십시요


백덕임	시인님~ 시간 내시여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운밤되세요~~^^★★	3/3 19:55

오석주

2017-03-03 23:41

백덕임 시인님

봄을기다리며
따스한 봄
너를 그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음을.

봄향기가 우리곁에 다가옵니다 시인님
대지위에서는 꿈툴 대면서
봄소식을 알리며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네요
행복한 밤 이으시길요


백덕임	오석주시인님~ 주말 잘보내셨지요? 바쁘신중에도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편한주말저녁시간되세요~~^^★★♥♥	3/4 19:14

석옥자

2017-03-04 07:45

시인님! 안녕하셰요?
즐거운 3월의 첫 주 주말입니다
춘삼월 봄의 기운이 아직은 꽃셈 추위가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곱게 피우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3월 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백덕임	석옥자시인님~ 감사합니다~~ 시간 내시여 다녀가시고 힘있는 댓글도 남겨주시고 너무나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향필하시길요~~^^♥	3/4 19:17

김광섭

2017-03-04 10:14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3월 첫 주말이 조금 쌀쌀하게 시작되네요.
ㅎㅎㅎ~~!
찰나에 겨울이 가고 봄은 다시 오고
모든 것이 숨 가쁘게 지나가 버리는 것만 같아요
포근한 날씨 속 주말 멋진 계획 세우시고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백덕임	김광섭시인님~~ 주말잘보내셨지요? 바쁘신중에도 저의 서재에 다녀가시고 흔적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바쁘게 지내다보니 제 서재에도 들어보지도못하고 겨우카스에만 글을올리고있네요 이시는 2월에 쓴시인데 이제야 올렸답니다~~^^★★	3/4 19:21

고경애

2017-03-04 12:34

"봄을 기다리며"
예쁜 봄을 기다리는 고운 시향에
머무름이 즐겁습니다
이젠 봄이 제 자리라 말하는 듯 하지요
새 봄의 기운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담아 보세요


백덕임	고경애시인님~~ 반갑습니다~~ 3월 첫주말 잘보내셨죠? 이시는 2월에 쓴 시 인데 서재에 이제야 들어와서 올렸네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고운밤되세요~~^^★★♥♥	3/4 19:24

백덕임	고경애시인님~~ 반갑습니다~~ 3월 첫주말 잘보내셨죠? 이시는 2월에 쓴 시 인데 서재에 이제야 들어와서 올렸네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고운밤되세요~~^^★★♥♥	3/4 19:32

이정규

2017-03-04 16:11

백덕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3월의 설레이는 햇살이 환한 웃음을 주는 주말 입니다
지나는 바람소리가 추억을 싣고 봄이 강건너 산넘어 달려 오고 있고 ~~
봄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네요...
건강해야 사랑도 행복도 즐거움도 있다고 합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따스한 봄소식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즐거운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백덕임	이정규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오늘주말도 잘보내시고요? 바쁘신데 저에 서재까지 발걸음해주시고 죄송스러워서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2월에 쓴 시 인데 이제야 서재에 올렸네요~~ 편한 쉼시간 되세요~~^^★★★	3/4 19:30

김영길 2017-03-05 15:08	백덕임 시인님 ~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3월 둘째 주이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조충생

2017-03-07 21:45

백덕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카스에서는 늘 보지만 서재에서는 처움 뵙네요
시인님의 곱게 지펴 올리신 "봄을기다리며"고운 시향에 향기 가득 담아 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3월 되세요 시인님..


백덕임	조충생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실건데 발걸음 이곳까지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하는일이많아 너무바빠서 겨우 카스만 올리는신세라 서재까지 들어와볼 시간도 없어서 못들어 온답니다 시인님~~늘건강하시고 늘 좋은 시 보게해주세요~~^^	3/9 19:18

백덕임	조충생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실건데 발걸음 이곳까지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하는일이많아 너무바빠서 겨우 카스만 올리는신세라 서재까지 들어와볼 시간도 없어서 못들어 온답니다 시인님~~늘건강하시고 늘 좋은 시 보게해주세요~~^^	3/9 19:19

이은석

2017-03-08 23:27

백덕임 시인님
반가워요
기다리는 따뜻한 봄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세요


백덕임	이은석시인님~ 바쁘신 중에서도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3/9 19:26

김병근 2017-11-02 15:02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봄을 기다리며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봄에 눈이 왔네

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