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승한
ㆍ작성일	2017-02-11 20:37

ㆍIP: 14.xxx.131

행복의 달덩이

오승한

터질 듯이 부푼 그리움을
터질세라 놓아 버렸다

두 둥실 산 넘어 어디론가
날아간 그리움
낙엽 지는 바람에 영영
숨어버린 풍선 같은 그리움이

내 손에 닿을 듯
나뭇가지에 걸려
방글방글 손짓 하네

사랑도 행복도 가득 품고
너울너울 춤추며
동그랗게 웃고 있는 달덩이

찬 바람에
시린 가슴 열어 놓고
행복의 꿈 두 손 모은다

오석주

2017-02-11 21:25

오승한 시인님

행복의 달덩이
찬바람에
시린 가슴 열어놓고
행복의 꿈 두 손 모은다

보름달 보셨어요?
행복한 멋진 시 감사합니다
꽃샘 추위가 매섭네요
추위가 다 지나간 줄 알았느데. 극성을 부립니다
감기조심 하시고요
고운 밤 이으시길요


오승한	오석주시인님 오늘밤 보름달 유난히도 크고 밝았어요 오곡찰밥도 나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언제나 깊은격려 깊이 감사 드링니다 빛나는 보름달처럼 행복한 미소가 나날이 밝게 빛나시길 기원드림니다 편안한밤 되시길요	2/11 22:40

석옥자

2017-02-11 22:33

시인님!
안녕하셰요?
맑고 고운 달이 보입니다
보름 날 찰밥은 드셨는지요
곱게 엮으신 향필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고운 날 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요


오승한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연일 쌀쌀한 기온이 다가오는 봄바랍을 막아섭니다 마음엔 화사한 봄을그리며 따듯 하게 보내시길요 보름달이 유난히 크고 빛나는 밤입니다 달처럼. 환한 기쁜 행복이 나날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2/11 22:44

이정규

2017-02-12 07:13

오승한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부모님 기일 이라서 지금 아니면 뎃글 달 시간이 없네요 ..
좋은 아침 ~~ 행복한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오승한	모두 잠든시간입니다 하루 수고의. 피로푸는 숙면 중이시겠지요 좋은일. 봄바람과함께 가득히 넘처나시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2/13 01:22

고경애

2017-02-12 12:00

"행복의 달덩이"
찬바람에
시린 가슴 열어놓고
행복의 꿈 두 손 모은다

어제밤 손가락 걸어 약속 하셨지요
달에 거는 소원 다 이루시고
새봄의 축복도 다 받으세요


오승한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 격려와 응원 감사드림니다 봄. 오는 소리와함께 기쁜. 소실들 많은 행복한 웃음 넘처나는 한주되시기 바랍니다	2/13 01:26

한기봉

2017-02-12 18:07

시인님
내리신 행복의 달덩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보름달이 유난히 밝았지요
뿌연 방뎅이를 까고 사정없이 드리밀더군요
소원도 빌으시고 액운 타파 하시고
무병 무탈을 기원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오승한	시인님 휴일 피로 잘 푸셨지요 새로운 한주 아침. 상쾌함으로. 출발하시여 밀려오늣 기뿐일들로 행복한 웃음 가득 하시기 바람니다	2/13 01:29

류향진

2017-02-12 19:38

행복의 달덩이
계속 행복한 꿈 꾸세요.
그럼 달이 더 커지겠지요


오승한	곱고 예쁘신 류향진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복스럽고 탐스러운 보름달처럼 은은히 끊이지않는 행복한 일들이 늘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한주 건강하고. 웃을일 많은 즐거운 한주 되시길요	2/13 01:33

안정순

2017-02-13 16:28

엊그제 밤에
그 달덩이
서울 가는 내내
제 길을 비추더이다
큰딸네 집 못 찾을까봐서요! ㅎㅎㅎ
감사히 봅니다.오승한시인님


오승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달덩이의 밝은 빛으로. 따님집은. 잘찾으셨나요 봄이 기다리는 이른 아침이네요 상쾌한 아찜되시고 봄소식과함께 기쁜 소식 많은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2/14 05:43

정찬열

2017-02-13 16:35

오승한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의 달덩이" 행복의 꿈을 비는
고운시심에 감사히 심취해갑니다.^^

한주가 시작된 월요일오후 날이 춥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오승한	봄이오는 소리에 마음 괜이 즐거워집니다 기분좋은 일들 많아 얼굴가득 기쁜웃음 가득한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2/14 05:46

김광섭

2017-02-15 11:01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상쾌한 아침 기쁨과 사랑이 함께하는 수요일,
봄이 가까워지니 날씨도 따뜻한 기운이 감돌고 일교차가 심한 계절
건강 관리 잘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수요일이 되세요
아름다운 꽃소식을 기다리면서... 시인님~!


오승한	봄은 이미 내려 있는데 아직 겨울에 쌀쌀함이 움츠리게 합니다 환하게 피여나는 봄꽃처럼 시인님의하루도 행복의꽃. 활짝 피여나시길 바라겠습니다	2/17 13:50

황유성

2017-02-15 18:40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오승한	황유성 시인님 지회 일들로 많이 바쁘고 분주 하심에도 포근한 봄. 처럼 화사한 모습으로 의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꽃처럼 시인님 하루도 환하게 피여나시길 바랍니다	2/17 13:55

주응규

2017-02-17 09:01

마음으로 빚어 놓으신 고운 글향에 오롯이 마음 담구어 봅니다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히 적셨습니다
이제 봄향이 그득할 시기입니다
봄을 맞아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봄을 가슴으로 피워 좋은 시 가득히 피우십시오.^^


오승한	시인님 감사드림니다 봄 이오면서 분주한 일상 이 정신줄 놓게하네요 찿아 뵈여 인사 드려야 도리지만 이곳에서 봅게되여 죄송 합니다 봄날같은 행복이 시인님 나날속에 늘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2/17 13:59

이석구

2017-02-17 16:21

봄빛이 밀려옵니다.
순수 서정이 멋지게 펼쳐지고
더욱 즐겁고 건필하세요.


오승한	계절이 봄속으로. 밀려가는데 겨운은 자리를 버티고 있네요 쌀쌀한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 가정과. 하시는일에 큰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18 12:22

임세훈

2017-02-18 07:46

시인님. 봄이 다가왔나 봅니다
시린 추위도 많이 누그러졌네요
오늘도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십시요.


오승한	겨우네 얼었던. 모든것이 녹는 우수입니다 하지만 아직 쌀쌀하네요 항상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바랍니다 시인님 온가족 모두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기원합니다	2/18 12:26

경규민

2017-02-18 12:42

정월 대보름!
우리는 달을 보며 행복을 빌지요
시인님! 오늘이 우수네요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햇살이 모여 옹아리지고 머지않아 웃으며
조잘 조잘 사랑이야기 할것 같네요
희망의 봄 맞으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오승한	봄은 벌써 옆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겨울이 자리를. 비켜주지않네요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오가족 모두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귀한 발걸음에 소중한 격려와 응원 깊이 감사드림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2/18 15:29

파도

눈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