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승한
ㆍ작성일	2016-12-21 20:56

ㆍIP: 14.xxx.131

상처진 안녕

오 승한
아직도 눈 감으면
가을빛 당신이 찾아 온다
슬픈 눈빛으로 손 내밀어
안녕하고 쓸쓸하게 돌아서 간
뒷모습이 아프다

유난히도 큰 눈
그렁그렁 눈물 때문에
큰 눈 뜨지도 못하고
애써 미소 지으며 안녕

이루지 못할 사랑
눈물밖엔 줄 수가 없어
당신의 뒷모습 보며
가슴에 대못을 치며 안녕

오백 리 길 달려온 당신
따듯한 말 한마디 못하고
어두운 밤 거리에서
낯설고 어설픈 안녕

아픈 상처 언제 아물까
슬픈 눈물은 말랐을까
세월 가면 아물런지
아직도 가슴 찢는 안녕

오석주

2016-12-22 00:52

오승한 시인님

상처진 안녕
아픈상처 언제 아물까
슬픈 눈물은 말랐을까
세월가면 아물런지
아직도 가슴 찢는 안녕

세월이 아픈 상처 알려줄겁니다
기다리다 보면 또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밤늦게 들어와 멋진글 감사이 보았습니다 시인님
굿밤 되시길요 ~^^


오승한	오석주시인님 포근한 날씨에 가랑비가 내림니다 대전에서 뵐수있어 많이 기뻤읍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에 격려 감사드림니다 기쁜일 많은 하루 되세요	12/22 08:08

백설부

2016-12-22 01:10

저도 문득 문득 가을빛이
찾아 드네요.
지금은 겨울이라고 말해도
소용없이 아픔만 주고 가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승한	백설부시인님 비오는 아침 포근하고 따스한 마음으느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격려와 응원 깊이 감사드림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12/22 08:11

정찬열

2016-12-22 07:37

오승한 시인님! "상처진 안녕"
가슴아픈 비련의 시심에 쉼하다갑니다.

또한, 신인문학상 수상 하신 시인님께
다시한번 축하에 인사드립니다.^^
계유년 새해 늘건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승한	정찬열시인님 아직 부족합니다 많이 배우며 선배 시인님 따라가겠읍니다 격려와 응원 깊이 감사드림니다 기쁜일. 많은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12/22 08:14

김이진

2016-12-22 12:51

아직도 눈 감으면
가을빛 당신이 찿아온다

아마도 가을은
그렇게 우리들 마음을
흔들어 놓았나 봅니다.
그 가을이 아직도 내 가슴 속에
예쁘게 채색되어 있는 것을 보면요. ㅎㅎ
시인님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승한 시인님^^*


오승한	김이진시인님. 온종일 봄비같은 겨울비가 내립니다 금방 이라도 나뭇가지엔 파란 새순이 나올것 같아요 비가 그치면 추워지겠지요 요즘 유행하는 감기 멀리 하시구요 좋은 격려와 응 원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2/22 15:23

김광섭

2016-12-22 14:53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온 다음 기온이 떨어진다네요
독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행복입니다
오승한 시인님!!!


오승한	김광섭 시인님 깊은 한겨울. 봄비같은 비가 온종일 내림니다 편안히 잘계시겠죠 요즘 감기 독하답니다 감기 피해다니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격려와 응원. 감사드림니다 웃믐 있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12/22 15:27

이정규

2016-12-22 19:17

오승한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 비가 끝나고 나면 기온이 떨어져 추워진다고 하네요.
쫒지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사람도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합니다.
많은것, 너무큰것, 욕심내지 않고 내게주어진 하루 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승한	이정규시인님! 어느세 한주가 지나 금요일입니다 바쁜한주 수고많으셨읍니다 이젠 이주가 지나고나면 2016년도. 세월의 한장속에 203639524

주응규

2016-12-23 10:48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담아 냅니다
올 한해도 두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에도 문운대성을 간절이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문협에도 이낌없는 사랑으로 문우간 두터운 정을 쌓았으면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오승한	주옹규 시인님 항상 겨려와응원 감사 드림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할부분들이 많읍니다 선배 시인 님들따라 부지런히 가겟읍니다 새해에도 많은 배움과. 격려 바라겠읍니다 행복한 성탄 보내시기 바랍 니다	12/24 17:48

이기영

2016-12-23 12:38

안녕이란 마지막 인사속에
모든것이 담겨 있지요

그윽한 글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승한	이기영시인님 성탄이브 밤 입니다 온가족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격려와 응원 깊이 감사드림니다	12/24 17:55

배정이

2016-12-23 18:53

반가운 시인님,
2016년 등단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오승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승한	배정이 시인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지난 행사에 뵐수있어 많이 기뻤습니다 예쁘시고 글도 아름답구요. 성격도 예쁘구요 못난건 뭔가요? 성탄이브밤입니다 옛추억 그리며 행복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12/24 17:59

경규민

2016-12-24 05:37

시인님! 반갑습니다.
흔히들 가을은 충성한 계절이요
아름다움의 계절이라하지만,
낙옆이며 모두 가는 쓸쓸하고
허전함만 남기고 가는 계절이지요
그러기에 슬픈 안녕!
참으로 멋진 시구에 시향이 짖습니다.
오는 새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가정에도 행복 충만하시기를


오승한	김규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성탄 이브입니다 지난 설레이던 옛 성탄을 추억하며 온가족 행복한. 성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격려 깊이 감사 드림니다	12/24 18:02

고경애

2016-12-25 05:19

오승환 시인님
염치없는 지각 인사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공간에서 함깨할 수 있어 여간 기쁘지않아요
고운 시향으로 여는 성탄절 아침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
축복합니다 늘 향필하세요


오승한	성탄의 아침 귀한 발 걸음 기쁘고 반갑고 감사드림니다 아름다운 격려와응원 힘이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기바랍니다	12/25 06:36

송구영신

행복(행복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