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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7-08-26 01:15

ㆍIP: 1.xxx.49

꽃과 등불

꽃과 등불

혼자는 외로워 함께 합니다
두 마음이 외로워 한마음이 됩니다

시월의 꽃 같은 당신은 하늘이
이생에 내게 허락하신 축복입니다

그대는 꿈의 숲으로 향하는
내 삶의 아름다운 등불입니다

고통과 슬픔의 밤이 올지라도
시련과 고난의 때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음은 꽃 같고
등불같은 당신 때문입니다

벅찬 기쁨으로 사랑의 첫발을 뗍니다
그대를 나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참사랑을 시작합니다

향기 나는 그 길이
웃음 가득한 나비 걸음이 되고
빛나는 그 길이 하늘의 기쁨 되기를

사랑하는 그대와
꽃처럼 등불처럼 함께하는 그 길에
하늘의 축복과 서로의 사랑만 가득할 진저

August - 26. 2017

국순정

2017-08-26 02:19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시죠
사랑하는 사람과
꽃처럼 등불처럼 함께하는 동행이라면
무엇이 부러울게 있을까요
걸음이 나비되고 웃음이 꽃이 될진데 ...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영환	시월에 꽃같은 조카가 결혼을 합니다 등불같은 신랑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복을 비는 마음을 글로 담아서 주었습니다 첫째로 오셔서 밝고 고운 마음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꽃같은 국순정 시인님	8/27 08:21

이민숙

2017-08-26 08:00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벅찬 기쁨으로 사랑의 첫발을 띱니다
그대를 나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참 사랑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이와 꽃처럼 등불처럼
함께하는 그 길에 항상 하늘의
축복과 사랑만 가득할 진저

벅찬 기쁨으로 사랑을 그려 놓았습니다
감사히 담아 봅니다
시인님
온르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영환	끝없이 솟아나는 맑은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 화수분처럼 간직하신 시인님 창작 열정이 부럽기만 합니다 찿아주시고 공감 댓글까지 주시니 고맙습니다 벅찬 첫사랑의 기쁨처럼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8/27 08:27

이정규

2017-08-27 08:19

김영환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가
우리 곁으로 왔네요 ~~ㅎ
좋은 아침 열어서 ~~
즐건 휴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김영환	이정규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여전히 부지런하신 행보에 존경을 표합니다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서는 주말입니다 마음이 깊어지고 넓어지고 살찌우는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8/27 08:30

김희선

2017-08-27 12:14

삶의 아름다운 등불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사람..
늘 함께할 수 있음도
축복 받은 삶이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기쁨이 가득한 가을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영환	나보다 상대방을 더 사랑하는 것 함께 하는 사랑이 참 사랑이지요 작은글이지만 함께 하여 주시고 공감의 고운 글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8/29 14:56

이석희

2017-08-27 12:42

사랑하는 그대와
꽃처럼 등불처럼 함께하는 그 길에
하늘의 축복과 서로의 사랑만 가득할 진저

참 아름답습니다.
젊은 시절에 남 모르게
전해 주고 전해 받던
가슴 뛰던 연애 편지를 닮았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방망이질을 해대듯 합니다.
고운 시심에 파묻혀 숨을 죽이다 갑니다.


김영환	이석희 시인님 귀한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넘치게 공감해 주시니 고맙고 힘이 됩니다. 가슴뛰는 첫 사랑의 기억처럼 언제나 설렘으로 사랑으로 가득한 날이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8/29 14:50

김인숙

2017-08-27 16:52

고통과 슬픔의 밤이 올지라도
시련과 고난의 때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음은 꽃같고
등불같은 당신 때문입니다

김영환 시인님
오늘도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늘의 신령한 양식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기쁨과 감사의 나날 되시어요


김영환	시월에 꽃 같은 조카가 결혼을 합니다. 복을 비는 마음을 글로 담아 주었답니다. 김인숙 시인님 주신 따뜻한 마음의 댓글로 오늘은 하늘에도 땅에도 온통 감사뿐인 날입니다.	8/29 15:16

김종덕

2017-08-27 16:58

깅용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가을에는 진실만이 통할 것 같습니다. 진실은 사람을 진정으로 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일에 앞서서 진실을 강조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에 함께합니다. 고운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영환	김종덕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시고 마음담은 귀한 댓글주시니 고맙습니다. 진실이 통하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진실을 외면한 세상에서 시인은 진실을 노래하지요 밝은 세상을 꿈꾸면서요. 올 가을엔 많은 것들 풍성하게 거두시는 계절 되세요 시인님	8/29 14:54

오석주

2017-08-27 19:00

김영환 시인님

꽃과 등불
사랑하는 그대와
꽃처럼 등불처럼 함께하는 그 길에
하늘의 축복과 서로의 사랑만 가득할 진저

함께 동거동락 하는 사람과
하는 일들은 모두 축복이요 행복이지요
향기 그윽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김영환	오석주 시인님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길이 꽃 같고 등불 같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향기나는 꽃길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8/29 14:58

박진표

2017-08-27 19:05

김영환 시인님!!!
꽃과 등불...
사랑하는 그대와
꽃처럼 등불처럼 함께하는 그 길에...
함께하는 동행은 그래서 외롭지 않고
따스하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환	박진표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늘 식지않는 열정으로 창작의 불을 지피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늘 감복합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늘 맑은 시심으로 지으시는 시인님의 고운글을 보는 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시인님	8/29 15:01

가혜자

2017-08-27 21:30

존경하는 시인님!

꽃과 등불!
저도 꽃처럼 등불이고 싶어요 ...ㅎㅎ
누군가에게
향기있는 꽃으로
누군가에게
길을 밝혀주는 등불로
그 아름다운 삶
축복합니다!
멋진 시향으로
날마다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시인님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영환	귀한 방문 고맙습니다. 맑고 밝은 마음이 따스한 공감 댓글에서 전해 옵니다. 벌써 꽃처럼 향기가 납니다. 어둔길에도 충분히 등불이 될 듯합니다. 늘 설렘과 기쁨 가득한 날되세요 첫 사랑의 기억처럼요	8/29 15:04

김연식

2017-08-27 22:43

김영환 시인님
조카를 위하여
너무도 귀한 시를 쓰셨군요
사랑하는 그대와
꽃처럼 등불처럼 함께하는 그 길에
하늘의 축복과 서로의 사랑만 가득할 진저
시인님!!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김영환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 댓글도 고맙습니다. 첫 사랑의 들뜬 날들의 사랑이 늘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 주었습니다. 마음 함께 해주시니 힘이 되네요. 꽃처럼 등불처럼 하늘의 축복과 사랑이 가득한 날들 되세요 김연식 시인님	8/29 15:10

석옥자

2017-08-28 13:11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노크하는 맑은 계절
행복한 가을 지내고 계시는지요?
그 덥던 여름이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참 으로 간사한게 사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기나는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김영환	석옥자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벌써 왔나봅니다. 새벽에 열린 창문을 닫았습니다. 제법 가을 묻은 바람이 불어옵니다 올 가을엔 열매 가득 풍성한 계절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8/29 15:14

사방천

2017-08-28 14:43

김영환 시인님의 공ㄴ 시
꽃과 들불

사랑하는 그대와 꽃처럼 등불처럼 함께하는 그 길에
하늘의 축복과 서로의 사랑만 가득할 진저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ㅇㄴ이 가득한 가을되십시요


김영환	사방천 시인님 귀한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벌써 바람에 묻어 옵니다. 환절기엔 특히 건강 조심하셔야지요 올 가을엔 모든 하시는 일들이 풍성한 결실 맺어지는 계절되세요 시인님	8/29 15:19

강성순 2017-08-29 12:54	축복을 그리신 시향에 행복이 묻어 옵니다 브드러운 가을 햇살과 함께 다복하시고 향기나는 그 길이 웃음 가득한 나비 걸음이 되고 빛나는 그 길이 하늘의 기쁨 되기를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향필하시어요 시인님

김이진 2017-08-30 14:49	그대는 꿈의 숲으로 향하는 내 삶의 아름다운 등불입니다/ 김영환 시인님! 가을로 가는 길 잘 맞이하셨는지요. 멋진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이 가을 멋지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정회선 2017-08-30 17:22	향기나는 그 길이 웃음 가득한 나비 걸음이 되고 빛나는 그 길이 하늘의 기쁨 되기를 사랑하는 그대와 꽃처럼 등불처럼 함께하는 그 길에 하늘의 축복과 서로의 사랑만 가득할 진저 시인님의 일상에 언제나 향기 가득한 날 되기를 요 ~~~ 가을이라는 선물을 받으시니 날마다 행복으로 가득하시구요 ~~~

김나현 2017-08-30 20:41	김영환 시인님~^^ 두려워하지 않음은 꽃같고 등불같은 당신 때문입니다 벅찬 기쁨으로 사랑의 첫발을 띱니다 그대를 나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참 사랑을 시작합니다 서로에게 꽃과 등불같은. 존귀한 존재로 참사랑의 모습을 본으로 멋지게 보여 주셨네요 이런 사랑이라면 어떤 고난도 함께 극복하며 나아갈 수 있지요 또한 행복과 기쁨의 삶이 될것입니다 좋은 글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가을을 맞이하여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한기봉 2017-08-30 21:59	김영환시인님, 안녕하세요 "꽃과 등불" 두려워 하지 않음은 꽃같고 등불같은 당신 때문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하룻밤 사이에 어디가고 서늘한 가을이 아침을 상쾌하게 열었습니다. 하늘도 더 높아 지고 퇴근길에 우연히 벚나무를 보았는데 나뭇잎이 하나 둘 갈빛으로 물들고 있더군요. 가을이 오고 있슴을 실감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도 가을의 향기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2017-08-31 00:47	이쁜 사랑을 하게되면 모두가 꽃같고 마음에 등불이 켜지죠 시인님 마음이 필시 그런 것이겠죠? 사랑의 의미야 서로 다르겠지만 이쁜 사랑 되시길 빕니다 꽃과 등불이 시인님의 앞길에 환히 비춰지길 기원 드립니다 고운밤 되세요

배정이 2017-08-31 09:49	사랑이 넘치는 시향으로 팔월을 마무리하니 즐겁습니다. 시인님, 마나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구월에도 알콩달콩 보내세요.^^

주응규 2017-09-01 10:10	계절의 교차로는 분주합니다 가을 초입에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습니다. 곡식을 알알이 영글게 하려는 햇볕이 분주합니다. 오곡이 익어가고 삼라만상이 영걸어 가는 계절에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언건필을 기도합니다. ^^

여관구 2017-09-01 21:58	"혼자는 외로워 함께 합니다 두 마음이 외로워 한 마음이 됩니다 시월의 꽃같은 당신은 하늘이 이생에 내게 허락하신 축복입니다." 시인님 이생에 동반자와 같이 겉는 걸음속에 향기가 납니다. 시인님의 마음속엔 행복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듯합니다.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임이 꽃과 등불일까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고경애 2017-09-03 16:22	"꽃과 등불" "혼자는 외로워 함께 합니다 두 마음이 외로워 한 마음이 됩니다" 곱게 지피신 성시 같은 글 감사히 담습니다 철 지나 늦은 안부 드려요 바람의 색도 맛도 너무 좋지요 자연의 질서 어쩜 이렇게 조화로울까요 저연의 멋을 배울 수 있는 아름다운 구월을 만나보세요

가을이 오면

아프지 마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0	본 고로 믿느냐	13	김영환	2017-09-27

129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서서	21	김영환	2017-09-19

128	가을이 오면	27	김영환	2017-09-07

127	꽃과 등불	36	김영환	2017-08-26

126	아프지 마오	21	김영환	2017-08-20

125	사랑이란	10	김영환	2017-08-18

124	담쟁이의 꿈	14	김영환	2017-08-16

123	하루를 시작하며...	22	김영환	2017-08-12

122	파도야 파도야	22	김영환	2017-08-05

121	야래향(夜来香)	19	김영환	2017-07-31

120	매미	14	김영환	2017-07-27

119	작은 거인	17	김영환	2017-07-24

118	바다	11	김영환	2017-07-21

117	축복의 장맛비	9	김영환	2017-07-19

116	꽃처럼	14	김영환	2017-07-13

115	사랑과 행복	14	김영환	2017-07-10

114	하심! [下心]	9	김영환	2017-07-08

113	만남과 헤어짐	10	김영환	2017-07-03

112	자랑할 것 없다	16	김영환	2017-06-29

111	반가운 소리	16	김영환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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