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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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0-04-0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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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였습니다. 우리 가족들을 만나기엔 너무나 눈부신 햇살이었고, 너무도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먼 길 마다 하지 않고 와주신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그런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어찌 될지 모른다 하시면서 와주신 홍정희 시인님..... 그리고 언제나 변함없는 호탕함으로 분위기를 주도하시던 최평균 수필가님... 항상 그자리에서 자상함으로 웃음 지으시는 최상근 시인님... 친구의 빈소 앞에서 속울음 울고 그 아픔 감추며 멋진 시낭송을 해주신 하승중 시낭송가님... 그리고 이곳 군산에서 부터....에스코트 하시고, 내내 구박댕이로 자리 하시면서도 웃음 잃지 않으시고 투정 다 받아주신 전성권 시인님.....

언제나 큰 어른으로 자리 해주시는 강승희 시인님
함께 하고 싶었지만, 먼저 가신 김미애 시인님 공영주 시인님, 강해자 시인님...
듬직한 마음으로 바라 보아야 했던 홍은자 시인님, 그렇게 그냥 가신 오영자 시인님......
정말 너무나 오래간만에 협회 외출을 하신 윤영지 이사님.......
장경복시인님을 비롯한 서울지회 시인님, 한 달음에 달려와 주신 양승철 시인님, 신오선 시인님....
그리고 신인문학상 받으신 시인님, 또 먼 길 오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 해 주셨던 경북. 경남 지회 장현진 시인님. 최길준 시인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장경복 시인님, 장해숙 시인님, 너무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기에 다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따사로운 봄날에 따사로운 인연으로 협회의 중심이 되신 분들이기에 항상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있는 진행과 함께...... 오프닝을 해주신 이명순 시낭송가님,
멋진 낭송으로 분위기를 사로 잡으셨던 정연 시낭송가님께 감사의 인사 드리면서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고 많으셨던 이사장님 과 가족 분들께 그 노고와 수고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사무국

이원국 2010-04-05 10:34	만나뵈어 방가웠습니다^^* 이사님이하 운영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김난희 2010-04-05 11:28	대한 문인 협회 이사장님 과 진행을 맡으신 시인님 모든 관계된 시인님 께 감사하며 또부족한 저를 축하해 주시러 오신님께도 감사드리며 그자리에서 가장곱고 아름다운 꽃으로 고운자태와 고운 목소리로 저의 당선작을 제목도 틀리지 않게 세심하게 직접 확인까지 해주시고 낭송해 주시든 정연 시인님 의 그 아름다운 모습은 과연 탑 이었으며 퍼스트 레이디 같은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겸손하신 모습으로 분주하게 다니시며 봉사하시는 모습은 더욱 인상적 이었습니다 또 예상보다 훨씬 더 젊어 보이시든 이해심 많은 설연화 시인님도 따뜻한 인상 기억에 남을것 같았습니다 그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사장님 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오고난 후에 뒷 마무리 까지 봉사하신 손길 위에는 심은데로 거두시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한문학세계 모든 시인님들 일일이 성함을 다 기억치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많은 시인님 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기뻤습니다 ㅎㅎ 아름답고 멋진 하루였으며 특히 바베큐파티는 저의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ㅎㅎ^^*

신오선 2010-04-05 20:22	참으로 고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대한문학회에 감사 드립니다 수고에 수고를 더하신 모든 문우님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참으로 시골의 정서를 느낄 수 있어서 또한 행복했습니다

주환 2010-04-05 21:04	신인문학상 수상하신 시인님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소원했던 분들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유~ 수고 많으셨고유~ 이제 상반기 하반기로 치러지게 되는 정기행사에는 보다 많은 문우님들과 조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 여독이 덜 풀려 영혼마저 멍한 오늘입니다~ㅋㅋ

이원국 2010-04-06 21:20	《Re》주환 님 , 다음번엔 꼭 작가님과 건배를 하고 싶습니다. 처음 참석하여 여러가지로 미흡하였고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지 못하여 죄송스럽네요 늘 건승 건안 하옵기를....그리고 행복하셔요^^*

정연 2010-04-08 07:08	《Re》김난희 님 , 김난희 시인님!!! 이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포근하고 정감어린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시인으로 등단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시인님의 끼를 발휘하시길 기대해봅니다.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뵙는 날까지 화이팅!!!

강승희 2010-04-08 08:30	김락호 이사장님 큰 행사 치루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우기 별장까지 대려가서 어머님을 비롯해 형제들이 뜻모아 정성어린 가든파티 오래 기억할것 같습니다. 술을 마실수만 있었다면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시우들과 밤을 새워 담소를 나누고 싶은 분위기 였습니다. 연말모임도 아예 앞당겨 가을 단풍철(10월쯤) 그곳에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나더군요 어머님께 고마웠다는 말씀 전해 주십시요

김난희 2010-04-08 12:33	《Re》정연 님 , 정연 낭송시인님 ! 사진 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군요 ㅎㅎ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지만 곱고 아름다운 선녀의 모습과 같습니다 ㅎㅎ 제가 너무 솔직 했나요 ?ㅋㅋ 아님 아부라고 생각 하셔도 괜찮아요 ㅎㅎ 저의 아부에 넘어가실 정연 시인님 이 아니실테니까요 ㅎㅎ 아뭏튼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ㅎㅎ 다시뵐때 까지 건강 하시길바랍니다 ㅎㅎ..^^*

박이랑 2010-04-08 19:34	행사준비에 고생 많으신 관계자분들의 마음이 모아졌는지 날씨가 너무 좋아 아주 다행이였던 것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또한 신인문학상을 수상 하신 시인님들의 행복한 모습이 문인협회의 꽃이 되어서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장님 가족 분들의 아낌없는 수고로 맛있는 음식은 환상 적이었고, 식당이라는 정해진 공간에서 짧은 만남과 대화로는 부족했던 담소를 오래도록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없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그런 기회가 주어져 많은 분들이 정담을 나누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어서 모든 회원 분들이 아주 가깝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양승철 2010-04-09 15:25	행사 준비하시느라 협회 임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각지의 회원님들도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협회가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박종흔 2010-04-10 07:39	인사를 다른 글에 했네요..ㅎㅎ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한 눈에 보는 2010년 신춘문학상 사진 - 동영상

4월 4일 대한문학세계 봄호 행사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