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2-07-19 01:45

ㆍ추천: 0

ㆍIP: 220.xxx.26

박재근 시인 시집- 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이 출간 되었습니다

박재근 시인님의 시집
<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양장본) 이 출간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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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고민하지 않는다. 현실이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기에 평소 여가 시간에 이해하기 어렵고 고민해야 하는 책은 쉬이 들려 하지 않는다. 박재근 시인의 시집은 쉽게 읽히면서 그 뜻은 생각할수록 의미가 달라지는 행간들을 지니고 있다. 쉽게 읽고자 하는 이에게는 쉬운 글로, 의미 있게 읽고자 하는 이에게는 그 의미가 읽을 때마다 달라질 수 있는 감성적이면서도 섬세하고, 강한 어필을 하고 있다.

박재근 시인은 배려할 줄 아는 시인이다.
점자로 읽어야 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낭송집을 함께 엮었다. 일반 시집은 점자로 나가는 것이 많지 않다. 그래서 시를 좋아하지만, 귀로 들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숨어 있다.

시인은 시낭송집을 함께 엮어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이 집에서, 차 안에서, 컴퓨터에서 열어두고 귀로 시를 감상할 수 있고 감성을 공유하고자 배려를 한 것이다

제 1부: 지나간 것은 다 그리움이다.
心思
감나무 집 아들
그리움 1
못다 부른 아버지의 노래
희망
타인의 마음
소낙비
만약에
살구 나무 집
흐르는 물의 필연
임에게
잠 못 든 밤
미련 1
회상
어머니의 힘
어무이
팥죽 한 그릇
정월 대보름
청보리
까치의 헛짓
벌초
허수아비
분꽃
첫차
어떤 이별 1
어떤 이별 2
마음의 편지 (1 )-서풍(西風)
당신이라는 이름

제 2부: 사랑도 때로는 아픈 것이다
그리움 2
사랑하는 사람아
울음소리
사랑은
누구?
그 찻집
고운 별 헤이며
사랑 병
아름다운 당신
나팔꽃 당신
공항의 이별
몹쓸 사람아
그 길
사랑 보내기
사랑 버리기
마음에
사랑 시계
코스모스 여인
숙맥(菽麥)
부질없는 생각이라도
가을 연가
애원 1
그믐밤 쪽배 달
취중 진담
소원 1
백세주(百世酒)
사랑 시 한 편

제 3부: 유정 무정
내가 울 때
여정의 점(占)
6월의 초입
들풀
무정 1
그 이름
보림사 가는 길
중생
법정 스님께
가을 햇살
무정 2
소원 2
몹쓸 사람
그림자
소원 3
바람이 된 당신
4월의 푸른 언덕에서
정
바람이어라
碑木의 노래
보고싶다
마지막 희망
그 바닷가 꽂지
단풍 나무
장맛비의 추억
애원 2
낙엽
편지를 쓰라
지우개
존재하기에
아픔의 향기

제 4부: 바람의 언덕
굴레
그대도
강물
새벽 3시
세월을 낚는 꾼
지하 노래방
그리운 진짜 무인 텔
바람개비
봄의 서곡
시인의 콧대
낡은 시집
진짜 인생
靑春
운길산 가는 길에
이름 모르는 포구에서
만선
숟가락 하나
달
세월아
행복
想念
늘 가던 길도
아픔아
황혼의 길목에서
변(辯)
마음의 편지(2)-수취인 부재
오리무중(五里霧中)

제 5부: 두려움의 시간들
자충수(自充手)
마음의 편지(3)-여의도 악취 ?
똥파리 셋방살이
4대강 사업장 낙동강
마음의 편지(4) -반달아 가자
삐딱한 중심
개살구
봉하 가는 길
일용 잡부의 고백
受刑者
불나방
마음의 편지 ( 5 )-태풍의 중심에서
平地를 보다
살아 있다는 것은
여정의 열차
허무
낙동강 소야곡
소원 4
그날 4월의 봄비
방울 소리
이등병 戰友여
바퀴벌레는 죽지 않는다
거미 앞에서
비둘기
개미 군단
임진강의 달
독도의 변 (辯 )
젊은이의 기백( 氣魄)
바람과 구름이 머문 순간
뿌리 깊은 나무
연습
인연
인생
여명

강승희 2012-07-19 05:41	박재근 시우님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판기념회에 꼭 참석하여 축하 드리려 했는데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 부득이 참석치 못함을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장인성 2012-07-19 08:30	박재근 시인님 시집 줄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모조록 세상사람의 사랑을 받으시리라 기대가 됨니다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먼데서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 얼른 보고싶네요... 축하합니다.

김선옥 2012-07-19 08:31	박재근시인님. 몇달동안 탈고하시는 진통끝에 감동주는 좋은작품을 독자에게 선 보이는 출간을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조카딸의 결혼식이 당일 오후6시에 있어 부득이 참석치못함을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성황리 행사 치루시길 소원합니다.

최상근 2012-07-19 08:40	박재근 시인님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 제목이 주는 이미지가 저에게 콱 와 닿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기를 기원드립니다.

한원희 2012-07-19 09: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바람과 구름이 이곳 저곳 머물듯 많은 독자들에게 이곳 저곳 폭 않기기를 바랍니다.

최홍연 2012-07-19 15:00	박재근시인님의 시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을 따라 고운 시심 담아 놓으심이 마음에 닫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적시는 시집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집출판을 진십ㅁ으로 축하드립니다.

곽종철 2012-07-19 21:39	박재근 시인님, 시집 출판을 다시한번 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에 담은 시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멀리서 마음으로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이서현 2012-07-20 09:35	박재근 시인님!시집 출판을 축하 드립니다.바람과 구름이 머문흔적이 독자들에게 진한 향기로 머물렀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나 시인님의 시향에 흠뻑 젖어 영원히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그런 시인님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이서현 2012-07-20 09:45	박재근 시인님!시집 출판을 축하 드립니다.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이 독자들에게 진한 향기로 머물렀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나 시인님의 시향에 흠뻑 젖어 영원히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랑을 많이 받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꺼지지 않는 밝은 빛으로 시인님의 다음 작품집도 미리 기대 해 봅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권미영 2012-07-20 16:01	박재근 시인님 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 시집 탄생 축하 드려요. 여러 독자들의 사랑 골고루 받으시길 기도 드려요.

김난희 2012-07-21 10:20	시집 을 출판 하시고 출판 기념회도 가지시는 박재근 시인님 부러운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많이 쓰셔서 더욱 문운도 창대 하시길 빕니다 ^^

천은성 2012-07-21 14:43	<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 재 탄생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을 배려한 시집에 푸른 생명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2-07-22 00:32	박재근 시인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할수 없음이 못내 아쉽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은 독자들로 부터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 또, 기원합니다.

박재근시인 바람과 구름이 머문흔적 출판기념회 사진 영상

시집 [연꽃에게]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