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설연
ㆍ작성일	2012-11-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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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인협회 서울인천지회 10월31일 모임 후기

정설연

2012-11-01 19:18

10월의 마지막날 밤 인사동 이야기를 10월이 가기전에 올린다는게
몸살 기운이 있어서 종일 허둥대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반가웠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은 인사동 이야기 입니다.

길상용시인님, 장인성시인님의 시집 출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길상용시인님, 조양상시인님의 후원 감사드립니다.
11월 30일 송년 모임은 좀더 알차고 행복한 시간으로 꾸며볼까 합니다.
송년모임의 기다림과 함께 반가움을 놓으며 인사드립니다.


길상용	고맙습니다 정설연시인님 덕분에 너무도 소중하고 벅찬 기쁨을 안고 집으로 오는내내 흐믓했답니다. 대형 케익과 꽃다발.. 그리고 장인성시인님과 저 만을 위한 현수막. 감동 그 자체였지요. . 헤어지기가 정말 싫었던 어제의 모임 그리고 멀리서 달려와주신 시인님들 이 자리를 빌어 큰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11/1 20:44

최재순	어머?... 그러셨어요?... 언제나 건강 잘 돌보셔야 해요? 어여쁜 우리 선생님 아프시면 전 싫어요?... 이제 정말 날이 추워진다네요? 각별히 신겨쓰시길 바래요?... 건강도, 사업도.. 가정도... 두루두루요... 감사합니다.	11/12 13:10

홍대복

2012-11-01 19:18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인사동의 이야기는
서울, 인천지회 문우님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정감이 넘쳐 흐르고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문우님들, 늘 건안 하세요.


길상용	홍시인님. 멋지고 가을에 꼬옥 어울리는 가을의 시인님. 일때문에 참석 못함이 못내 안타까웠지만 이달에 있을 [송년모임]때는 가능한 모습을 뵈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11/1 20:46

장해숙

2012-11-01 19:24

어제는 즐거웠습니다.
두 분의 처녀시집 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시월의 멋진 날을 함께 해 주신 문우님들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사동의 밤이었습니다.
기타소리의 여운이 아직도 은은하게 들리지 않습니까?
송년 문학의 밤은 더 알차고 푸짐하고 아름다운 밤이 될거예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정설연 사무국장님, 이쁜 후기 고맙습니다.(쪽-쪽-)
제 뽀뽀 두 번 받으셨으니 몸살기운이 다 달아날 거예요...ㅋ


길상용	고맙습니다 장해숙 지회장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서울,인천지회를 이끌어가시느라 힘드실텐데.. 이렇게 번개모임(?)성격의 조촐한 파티를 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이제 11월 30일(금요일)있을 송년모임때 다시 우리 문우님들 만날수 있다는 희망으로 11월을 힘차게 보내야겠습니다.	11/1 20:49

김선옥

2012-11-01 19:35

먼저 장인성시인님.길상용시인님 시집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리 선약이 있었는데도 축하의 자리에 참석키위해 취소하고 감기 몸살이 있는 상태에서
송정역까지 갔다가 열이 몹시 나고 오한이 생겨 집으로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사동에서의 문우님들 화기애애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장혜숙 지회장님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모임이었구 축하자리여서 즐거움이 두배였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길상용	저런.. 안타깝네요. 김선옥 시인님도 참석 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크네요. 감기 몸살이 빨리 나아서 힘찬 발걸을 다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1/1 20:51

조위제 2012-11-01 22:42	멋진 날 멋진 모임 부럽습니다. 장소 또한 인사동 골목좋지요. 옛날 선배 문인들이 즐겨 찿던 그 골목! 또 보고싶은 얼굴들 사진으로 뵈니 좋습니다. 우리 대전 지회도 11월10일 번개 합니다.

곽종철 2012-11-01 23:28	볼수록 보고파지는 우리 문우님들, 잘 귀가 하셨는지요? 즐겁게 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길상용 시인님, 장인성 시인님 시집 출간 다시 한번 더 축하합니다. 그리고 장해숙 지회장님, 정설연 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장인성 2012-11-02 06:54	서울인천지회 회원 여러분 2012년 시월의 마지막밤 인사동 에서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장해숙 지회장님 정설연 우리동네 아줌마 정말 고마웠습니다 전영금 시인님의 축하주 손수 먼길 무겁게 들고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길상용시인님 강승히 회장님 장경복 시인님의 시집출간도 함께 축하드림니다 회원여러분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최홍연 2012-11-02 09:44	행복하고도 축복된 시간이셨네요. 서울인천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럽기만 합니다)

전경전 2012-11-02 15:14	멋진 추억으로 담기는 우정이기를 바랍니다. 함께 하지못해서 섭섭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문우님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박목철 2012-11-02 19:47	좋은 모임 감사 드립니다. 시집을 출간하신 두분 시인님께 축하도 드립니다. 장소 잡기가 만만치 않았을 터, 임원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술인들의 모임 답게, 시낭송도 하고, 기타반주에 합창까지 좋은 모임이 였습니다. 11월 30일 모임 기대 합니다.

박미향 2012-11-03 09:14	두분 시인님 시집출간 축하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한 마음 가을속에 묻어두고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한원희

2012-11-03 09:37

10월에 마지막 밤을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였습니다.
우선 장인성 시인님,길상용 시인님의 시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강승희 시인님과 장경복 시인님의 책도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기타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시간은
여고시절의 합창을 하는듯 무척 행복하였답니다.
어느새 11월이 되였습니다.
모든 문인님들 께서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김선옥 시인님은 송정역가지 오셨다 되돌라 갔으니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김선옥	네.시인님. 오늘 병원에가서 링거맞고 왔습니다. 목이 가라앉아 전화도 못드려요. 염려 감사합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11/3 19:01

권미영 2012-11-03 21:16	평일 근무 시간이 길어 한자리에 같이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진으로 정겨운 분들의 얼굴을 뵈며 같이 웃어 봅니다. 항상 가족이 나누는 사랑과 정으로 보듬어 주고 서로를 챙겨주시는 모습 늘 감사드리며 길상용시인님 장인성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강승희 2012-11-05 06:08	시월의 마지막 밤 시의 날 전야제 겸 장인성 시우님의 '냉이 꽃이 피었습니다.'와 길상용 시우님의 '천생연분' 출판기념회를 검한 낭만의 거리 예술의 거리 아리랑 가든에서의 즐거운 만남 가을비 온몸으로 맞으며 보고싶던 얼굴들 만나보고 한바탕 '잊혀진 계절' 합창을 하고나니 속이 후련해지는 것은 나 뿐인가요? 오래 기억하고 싶은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연말 송년 모임이 더욱 기대됩니다.

주응규 2012-11-05 20:21	언제 뵈어도 정겨운 모습들 사진으로나마 뵈어도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일이 있어 참석 못한것이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다음 모임땐 꼬~옥 뵈올게요^^

최재순 2012-11-12 13:11	여기 오신 시인님 전부 안녕하세요!~~~~~

대한문학세계 2012년 겨울호 원고모집

대한문학세계 2012년 10월 신인문학상 수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