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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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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4 짧은 詩(시) 짓기 |
04/19 |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
02/27 |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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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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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3 짧은 詩(시) 짓기 |
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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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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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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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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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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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1
알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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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협회에서 중요한 행사나 공지사항을 알리는 게시판입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자유게시판이나 소속되어 있는 시도 지회 알림 게시판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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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poem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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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3-11-25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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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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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75.xxx.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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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복 시집 - 초련화 (初戀花) 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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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복 시집 - 초련화 (初戀花)
<<출판사 서평>>
홍대복 시인의 작품을 읽다 보면 순간 생각나는 시인들이 있다. 김소월 시인이나 애드거 앨런 포우(Edgar Allan Poe)같은 시인이다. 이들의 시처럼 세상은 점점 살기 힘들어 지는 것 같지만 시인이 감성적으로 표현 하는 이미저리는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삶 은 힘들지만 때때로 아름답다 느끼고 살아가는 것은 누 구나 같은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때 어떤 시인은 슬프고 우울하게 표현하기도 하고 어떤 시인은 슬픔을 감추고 역설적으로 꽃을 피워 그 화려함 속에 고통을 표현하듯 홍대복 시인의 시에는 서정적이면서도 내면에 감추고 있는 슬픔을 엿볼 수 있다.
<<목차>>
방아다리 약수
동종 소리
봉평 오일장
대관령
태백의 붉은 주목
황장목(黃腸木)
월광(月光)에 젖은 애수
두물머리 물안개
망향정
화석정
향수
심산유곡(深山幽谷)
하얀 얼굴
아카시아
메밀꽃 무리
진줏빛 구슬
오색 수채화
노란 은행잎
구름 나그네
제삿날
아버님 기일
아버지의 슬픈 목소리
가랑잎 소리
낡은 고무신
까만 털신
감자꽃 연정
사랑으로 채워진 보석 상자
하얀 반달
어머니 은혜
엄동설한
울 어머니 사랑 꽃
울 어머니 닮았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선생님의 회초리
한글의 수난
상강 아침
도심 탈출
장운벽
낡은 책갈피
먼 길
돛단배 하나
길손
젊은 날의 하얀 초상
비 내리는 날의 슬픔
불목의 긴 겨울밤
나에게 길을 묻다
목마름을 갈구하는 슬픈 꽃
무지갯빛 따라
달무리 진 여름밤
아름다운 여인
진정한 자유
야생화
소박한 함박웃음
철 지난 소양강
기다리는 마음
진달래 붉게 물들면
짝사랑
의림지에서
꽃잎 적신 그리움
찔레꽃 피면
사랑의 수은주
베이비붐 세대
애, 경사 문화
패딩 점퍼(아웃 도어)
정신건강 행진곡
하얀 꽃
민족의 젖줄
민족의 대 소망
그대에게 드리리
무궁화 꽃이여!
삼월의 아침에
조국 산하에
삼월의 꽃처럼
행복한 아침
바람 불어 좋은 날
은빛 그리움
하얀 달빛 창가
하늘빛 구름 한 조각
까만 밤
고요 속에
창문 두드리는 새벽 비
여린 꽃망울
풀잎 편지
초록 편지
풀잎의 속삭임
봄은 우리 곁에
고향 집 앞뜰
오월의 향기
그리운 풍경
가을 편지
가을비
가을 숲
가을의 색
빛바랜 가을
먼 기억 속으로
서리꽃
하얀 겨울
산장의 겨울
산사의 겨울
눈 내리던 날
하얀 겨울밤
눈꽃
홍대복 시인님의 설레는 첫 시집 [초련화]가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박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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