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8-10-02 17:57

ㆍ추천: 11

ㆍIP: 123.xxx.64

김상훈 수필집 -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 안내 및 출판기념회 초대

<<작가의 말>>
날마다 쭈뼛거리며 다가오는 사유의 빛 점들이
내 안의 옹벽을 쌓는 흙으로 정착하기보다
하릴없이 저물다가는 낮과 밤처럼 종종 아프다
그것들은 며칠 혹은, 몇 달씩 닻을 내리고
내 사유의 굽은 등성이에 따개비처럼 증식하며 
게으른 자아의 입자들을 무한정 휘젓는다
그럴 때마다 터무니없이 갈변하는 시구의 방점들
이제 갓 피어난 사유의 물꽃 위로
겹겹 떨어지는 기호의 빗방울들은 몸 버릴 곳 몰라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발신자 불명의 글 한 줄 남겨두고 홀연히 사라진다
(생략)

김상훈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가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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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초대장♡
지난여름 공갈과 엄포가 너무 극심해서 좀체 오지 못할 줄 알았던 가을이
슬그머니 와서는 이젠 완연한 모습으로 음계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득 작년 김상훈의 첫시집 "풀 각시 뜨락"의 탄생 과정과
출판기념회의 광경들이 낡은 필름에 담긴 영상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때 그날처럼
이번엔 김상훈의 첫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판
기념회에 여러분과 동행하고 싶어 초대합니다.
팍팍한 현실이 매우 힘들겠지만 귀한 발걸음 왕림하시어 기쁨을
나누고자 함이니 부페 예약상 참석 여부를 미리 응답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날짜와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 날짜/ 2018년 10월 13일(토)
. 장소/ 광안리 돈비치호텔 4층 대연회장
. 시간/ 5시 30분 시작
. 주소/ 부산 수영구 광안동 199-7/ 수영구 광남로 96
. 전화/ 051-752-3210/ 051-780-4020
김상훈 작가 010~5673~9295

2018.10. 김상훈 拜上

심의운

2018-10-02 18:03

김상훈 작가님 반갑습니다
훌륭한 글 잘 읽어가고 있습니다
대 성황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상훈	일착으로 반겨주셨군요. 지회에도 지회장님이 곧 올릴 겁니다. 작년에도 지회 시인님들의 참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3 04:12

안미숙

2018-10-02 18:06

선생님~
첫 시집에 이은 첫 수필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집필에만 매달려 계셨던 지난날
감옥 같은 생활이
수필집 '벌목당한 기억 사이로'의
츨간으로 다 보상 받으실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얻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한 수고 많으셨고,
따끈한 책을 안아 볼 날이 기대됩니다.

당연 출판기념회는 오지 말라셔도
달려가겠습니다.
그 날 뵙겠습니다.^^


김상훈	그래요. 속된 말로 많이 팔리면 좋겠지만 그냥 운에 맡기고 기다릴 수밖에요. 준비 과정도 엄청난 파도였지만 지금부터가 사실은 더 관건인데 쓰나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후...	10/3 04:15

이동백

2018-10-02 18:16

김상훈 작가님!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축하축하 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고요.
출판기념회 성대하게
치르시기를 마음속으로
기원드려요.
무더운 여름내내 집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이 좋은 계절에 결실의 기쁨으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상훈	작년엔 첫 시집이었기에 올해는 첫 수필집이기에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이지 다음부터는 아마 없을 겁니다. 두 번 모두 처음으로 세상빛을 보는 것들이라 속으론 안쓰럽습니다. 감사합니다.	10/3 04:17

박상종

2018-10-02 18:32

안녕하세요 김상훈 작가님
출판하신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 많은 사랑 받으시고
출판 기념회 성황리에 마치시기를 빕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김상훈	귀한 댓글을 봅니다. 이번 행사 때 조우할 수 있으려나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만 현실이라는 놈이 늘 그렇죠. 흔적 남겨주셔서 참 고맙군요.	10/3 04:19

김이진

2018-10-02 18:35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무지 반갑습니다.^^ 졸작들 모아놓고 객기 부리는 거 같아 좀 많이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10/3 04:22

윤성오

2018-10-02 19:19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집에 이어 수필집이라
부럽습니다
저 역시 수필가를
꿈꾸어 왔는데
이렇게 출판기념회를 하시는 것을 보면
마냥 동경의 눈초리만 보내게 됩니다
모쪼록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기를
소원합니다
거듭 축하 드립니다


김상훈	우리 모두 기왕 늦깎이이니 서두르지 마시고 차근차근하셔도 됩니다. 시인님의 꿈은 꼭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그쪽으로 마음이 가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10/3 04:32

정병근

2018-10-02 19:46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간에 많이많이 읽혀지면 좋겠습니다
훌륭한 출판기념회가 되시길... 빕니다~^^*


김상훈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여하시지요? 작년엔 운이 아주 쬐꼼 좋았던 같은데 괜한 짓을 했나 싶게 마음이 무겁군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3 04:34

이정규

2018-10-02 19:48

김상훈 작가님 ~~~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김상훈	이사님.... 짧은 시간 안에 두 번 출간을 해서 그런지 세월이 참 오래 흐른 듯합니다. 요즘 조금 지쳐있긴 합니다만 긴장이 많이 풀린 탓 같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10/3 04:37

오석주

2018-10-02 20:03

김상훈 작가님

첫시집에 이어 수필집까지 출간 하시네요
수필집 -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에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수필집이 되시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상훈	행사 때 참 반가웠어요. 좀 더 자세히 뵌 것 같기도 하고, ㅎㅎ 늘 진심으로 응원 받고 있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10/3 04:39

김영주

2018-10-02 20:07

지난 무더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좋은 계절을 맞아 반가운 소식에
먼저 저 자신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주변 어려움 속에서도
작가의 위치에서
멋진 감동으로 움직이시는
굳건한 믿음의 필로
작가이시며 시인이신 김상훈 님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푸른 높은 하늘의 청명함
가을의 문턱의 잎사귀의 흔들림으로
가을이 점점 익어가는 계절
사회 환경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
모두에게 위로를 주며 마음을 토닥이는 글로

많은 독자님의 마음을 훈훈하게
전해줄 것 같은 느낌의 아름다운 글
멋진 수필집 출판 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 가득하시길
소신의 마음으로 두 손 모아서
성공적인 출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 慈苾. 영주 드림 -


김상훈	정이 뚝뚝 묻어나는 댓글입니다. 돌이켜보면 힘든 것은 글이 아니라 언제나 내 자신과의 싸움이었지요. 이제 겨우 2라운드가 끝났는데 벌써 지치고 있습니다. 너무 몰입했던 텃이 크겠지만 무엇보다 또 객기를 부리는 것 같다는 생각에 뭔가 무겁게 다가옵니다. 팔잔가 봅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10/3 04:44

박진표

2018-10-02 20:25

김상훈 작가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 안내및 출판기념회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시집에 이어 수필집까지 대단하십니다.
깊어가는 가을.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 많이 받으시고
출판기념회 기쁨 가운데 잘 치르시길...
다시금 축하 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상훈	어찌 보면 그냥 출판했다는 것 뿐이지 실상은 속 빈 강정 같아 마음은 반대로 무거워요. ㅎㅎ 축하인사 고맙습니다.	10/3 04:46

강한익

2018-10-02 21:30

존경하는 김 상훈 작가님 !
시집에 이어 "벌목 당한 기억 시이로 "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곧 구입하여 배독 하겠습니다.
존경 합니다.
출판 기념회 성황리 개최 되길 소원 합니다.
건안 하심과 베스트 셀러의 영광을 가슴에 담으시길 소원 합니다.
마음의 꽃다발 안겨 드립니다.


김상훈	구입과 배독이라는 단어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한 권의 책이 쌓이고 쌓여 높은 탑을 이루니까요.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작년에도 문단 시인님들 도움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10/3 04:52

주명옥

2018-10-02 21:39

김상훈 작가님!!

축하부터 해야겠네요.
시집에 이어 수필까지의 열정~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마도 독자들의 사랑 수북하게 받는
수필집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음의 꽃다발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김상훈	마음이 또 찡~해요. 저는 별 도움을 못 드리고 도움만 받는 것 같아서요. 꼭 건강 되찾으리라 믿습니다. 겨울 행사에 볼 수 있도록 아프지 말기입니다. 알았죠?	10/3 04:55

김남기

2018-10-02 22:16

김상훈 작가님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수필집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 되소서


김상훈	시인님, 흔적 오랜만에 보니 감개가 다 무량합니다. ㅎㅎ 후학 때문에 늘 피곤하실 텐데 아무튼 시인님도 대단하십니다. 고마워요.	10/3 04:56

임숙희

2018-10-02 22:38

김상훈 작가님
수필집 "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 출간과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김상훈	이렇게 소통은 시작되나 봅니다. 올 여름이 패악만 안 부렸어도 고생을 좀 덜했을 덴데 그래도 그 또한 다 지나갔으니 이젠 속이 후련합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3 04:59

김연식

2018-10-02 23:04

축하드립니다
제목부터 나의 심장을 옥죄어 오는것이
범상치 않음을 짐작하게 하는군요
제가 좀 신기가~^^
대박입니다


김상훈	오랜만입니다. 시인님~~ 짧은 댓글이어도 시인님의 댓글은 늘 임펙트가 강합니다. 고맙습니다.	10/3 05:02

김인숙

2018-10-02 23:11

김상훈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멋진 수필집 출간과
출판기념회 기쁜 소식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널리 사랑받는 수필집 되시리라 믿습니다


김상훈	묘하게 가을에 자꾸 출간을 하게 됩니다. 작년에 시인님과 나란히 시집을 냈던 것이 이젠 추억이 되버렸네요. 사실 아직도 시집과 싸우는 듯해요. 수필로 된통 고생을 해 놓고도...ㅎㅎ 고맙습니다.	10/3 05:04

김명숙

2018-10-02 23:34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나긴 여름 내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더니
결국은 결실의 순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저도 늘 응원하는 마음이었기에 기쁜 마음 같습니다
내 몸이 건강했다면 출판기념회에 필참하겠지만
부득이 뒤로 미루어야 할 모양입니다
시집 출간했을 때도 못 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요 ~~~


김상훈	음.... 아프군요. ㅠㅠ 몰랐어요. 항상 명랑하고 밝은 느낌만 받아선지 몸이 편하지 않으리란 생각은 진짜 눈곱만치도 없었으니까요. 정말 건강이 우선이고 최고의 가치이니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아 우리 겨울 행사 때 볼 수 있도록 해요. 알았죠? 고마워요.	10/3 05:07

김소미

2018-10-03 02:52

*벌목*당한 기억사이로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베스트셀러 예감입니다
김상훈 작가님 늘 여여 하십시요,


김상훈	기원은....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것처럼 묘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지요. 예감을 그냥 콱 믿고 싶지만 그저 운명에 맡기는 수밖에요. 감사합니다. 예감,	10/3 05:15

이미래

2018-10-03 02:56

<<작가의 말>>
날마다 쭈뼛거리며 다가오는 사유의 빛 점들이
내 안의 옹벽을 쌓는 흙으로 정착하기보다
하릴없이 저물다가는 낮과 밤처럼 종종 아프다
그것들은 며칠 혹은, 몇 달씩 닻을 내리고
내 사유의 굽은 등성이에 따개비처럼 증식하며
게으른 자아의 입자들을 무한정 휘젓는다
그럴 때마다 터무니없이 갈변하는 시구의 방점들
이제 갓 피어난 사유의 물꽃 위로
겹겹 떨어지는 기호의 빗방울들은 몸 버릴 곳 몰라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발신자 불명의 글 한 줄 남겨두고 홀연히 사라진다
(생략)

김상훈 작가님
멋진 시어들이 물결을 이루는
<작가의 말>
감사히 읽습니다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김상훈	행사장서 이름을 말하지 않았더라면 그냥 지나칠 뻔 했어요. 그래서 더 반가웠어요. 작가의 말을 쓰면서 정말 진심이었거든요. 저 기호들 때문에 이렇게 헤매나 싶고.... 방문과 흔적 감사합니다.	10/3 05:18

김강좌

2018-10-03 05:59

축하드립니다 김상훈 작가님~!!
지난해 시집 출간에 이어서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깊은 의미를 담은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큰사랑 받으시리라
두손 모읍니다~^^*


김상훈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방된 기쁨보다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감사합니다.	10/3 17:23

안계종

2018-10-03 06:19

김상훈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드디어 늪 속에 빠져드는 산고 끝에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수필,
진주를 건저 올리셨으니,
위대한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집에 이어 수필까지 연이어 세상에 드러내시니
한폭의 그림같이, 짝을 이룬 연인으로 느껴집니다.
한올 한올 역거내신 작품들이 애독자의 관심속에
사랑 많이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건승하십시오!


김상훈	2년 연속 신고식으로 된통 힘들었습니다만 이것도 언젠가는 겪어야 할 통과의례이기에 자처해서 매를 맞아봅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3 17:25

임주영

2018-10-03 06:28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멋지십니다 시집 그리고 수필 이어가는 능력 멋스러움
독자님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셔요 시인님


김상훈	프사의 분홍빛 브라우스 때문에 저절로 각인된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10/3 17:26

이은주

2018-10-03 07:00

선생님~
유난히도 무덥던 지난 여름
집필에 흘리신 땀방울이 드디어
결실을 맺어 수필집을 출간하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살아남은 사연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사랑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출판기념회 때 달려가서
함께 기쁜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김상훈	그래요. 올 여름은 너무나 더웠어요, 그래서 짜증도 참 많이 났더랬지요. 글이 막혀서 종종 줄담배를 피웠던.... 사실 건강도 좀 나빠진 것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냥 또 운명에 맡기고 기다려 보는 수밖에.... 방문 고마워요.	10/3 17:29

장계숙

2018-10-03 07:44

반가운 소식에 기쁜 맘 함께 합니다. 시인님~
꼭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늘 홧팅 하시길 바랍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긴 댓글 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김상훈	한동안 서재에 불이 안 켜져서 은근 무슨 일이 있나 싶어 궁금했었습니다. 지금의 댓글에서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모쪼록 아무 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10/3 17:31

이유리

2018-10-03 08:24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시집에 이어 수필집까지,
제목부터가 남다름이 느껴지네요
역시 멋지신 만큼 대단하신걸요
얼마만큼의 시간과 애쓰심의 결과물일지는 가히 짐작이 갑니다
수고하신 만큼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바래요
행사때 잠시지만 인사도 나누고 같이들 사진도 남기고,
감사했습니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출판기념회도 멋지게 치루시길 바랄게요


김상훈	행사 때 참 반가웠습니다. 조우 횟수가 거듭될수록 반가움이 상쇄 되는 것이 아니라 더 반갑게 느껴지곤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10/3 17:34

정찬열

2018-10-03 08:55

존경하는 김상훈 작가님!
내공 깊게 엮어놓으신 "풀각시 뜨락" 시집에 이어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더위가 옥죄던 계절에 애쓰신 옥고, 題號 부터 魅了되는
출간 하신수필집 독자들의 사랑이 넘처 나리라 믿습니다.

지난번 시집 출판 기념회때도 참석치 못한 아쉬움을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함께 자리해 축하드릴 예정입니다.
수필집 출판 기념회가 성황을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상훈	아이쿠, 이사님이 오신다면야 저는 참으로 기쁘고 영광입니다. 자리는 더욱 빛날 것이고 저로선 더욱 뜻 있는 날이 되리라 봅니다. 작년에 혼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좀 조촐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10/3 17:36

장화순

2018-10-03 09:21

"벌목당한 기억 사이로" 수필집을 발간하신 김상훈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따듯한 사랑으로 많은 기쁨이 있기를 바래어 봅니다
수필집 출간 기념 발표회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상훈	욕심이야 한정이 없겠지요. 그렇지만 어느 것 하나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니 그저 운에 맡기고 있답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10/3 17:43

허욱도

2018-10-03 09:27

김상훈 작가님~
수필집(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판 기념회 성황리 마치시길 바라옵고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도
가득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상훈	작년에 겁 없이 시집 출판기념회를 했던 터라 이번엔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10/3 17:44

백설부

2018-10-03 09:53

김상훈 작가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판기념회도 멋지게 치루시길~^^


김상훈	또 이렇게 잊지 않고 달여와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요원한 꿈이겠지만 그냥 걸어가는 수밖에요. 감사합니다.	10/3 17:46

오승한

2018-10-03 11:13

김상훈 시인님 협회 행사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수필 출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멋진 출판기념회가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월 되시기 바랍니다


김상훈	ㅎㅎㅎ, 지회장님 반가워요. 그날 잠깐의 담소 행복했습니다. 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3 17:46

이민숙

2018-10-03 11:50

축하드립니다
벌목당한 기억 사이로
한참동안 만져 보았을 글들이 독자를 만나는 날이 되었군요
많은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출간 하느라고 수고 많았답니다
아니 즐거운 시간이었을것 같습니다
대박 나세요 ^*^


김상훈	지금 심정 잘 아시죠? ㅎㅎ 해방된 기쁨도 잠시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묘한 무거움을요. 고맙습니다.	10/3 17:47

유은정

2018-10-03 11:53

김상훈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귀한 수필집 구입을 해서 읽고 저도 배우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상훈	어이쿠, 좀체 보기 힘든 댓글인데 시간을 내셨군요. 고마워요. 아무튼 늘 무탈하게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0/3 17:49

김나현

2018-10-03 13:33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목당한 기억 사이로>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속에 "아 젖가락이 짧고녀"
실려있겠지요 ㅎ
지루함없이 감동 가득한 글에
독자들이 매료될 것 같습니다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ㅋㅋㅋ, 물론 있습니다. 거기에 그것보다 좀 더 재미 있는 작품이 몇 개쯤 있는데 글쎄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진짜 재미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언제나 고마워요.	10/3 17:52

김정윤

2018-10-03 13:34

김상훈 작가님 화이팅 !

첫시집 " 풀각시 뜨락" 에 이어 수필집 ♡ 벌목당한 기억 사이로 ♡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을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왜 ? 훌륭한 작가님이 시니까
오랜시간 집필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잠좀 푹 주무시고 쉬시면서 훌륭한 작품 구상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에 유염하시고 훌륭한 작품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수필집 출간 다시 한번 더 축하 드립니다


김상훈	2년 여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글 작업에만 몰두 했더니 정작 손가락에 마비 증상이 오는군요. 눈도 많이 침침해졌고...ㅎㅎ 탈고의 기쁨도 잠시,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묘한 무거움에 눌려 있습니다.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니까요. 방문하심에 감사드립니다.	10/3 18:00

조영애

2018-10-03 14:13

김상훈 작가님
이 멋진 가을날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출판기념회도 성황리에 치루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우연찮게 작년 시집 출간 때처럼 괜히 가을남자가 되는 기분입니다. 평소 응원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10/3 18:03

천준집

2018-10-03 14:32

다제다능하신 존경하는 멋쟁이 작가님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판기념회 불참을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벌목당한 기억 사이로 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기를 빕니다
염치없이 행사 동영상을 눈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이 부르시는 노래는 정말 좋거든요~~
늘 건,안하십시오 김상훈 작가님~^^


김상훈	아무렴 어떻습니까.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것도 큰 응원인데요. 어차피 다음달부터는 또 음반작업에 들어갈 입장이라 쉬지도 못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10/3 18:04

고경애

2018-10-03 15:10

김상훈 작가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구요
출판기념회 대성황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무겁습니다. 감사합니다.	10/3 18:05

사방천

2018-10-03 15:38

김상훈 작가님의 출판기념을 축하함니다
독자들의 만은 사랑이 있기를 바람니다


김상훈	아이쿠, 귀한 발걸음해 주셨습니다. 좀 더 힘이 납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3 18:06

정재열

2018-10-03 16:51

반갑습니다 .김상훈 작가님
이좋은 계절에 무지기쁜 소식을
띄우셨네요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진심으로
축원드리며 출판기념회도 성공적으로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


김상훈	2년 여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집과 수필집을 때문에 20년은 흐른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거기에 대한 보상은 그냥 [운]일 뿐이니 기다릴 수밖에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10/3 18:09

김종덕

2018-10-03 17:00

김상훈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그 더운 날씨에도 꿈쩍않으시더니 세상이 낳지 못하는 커다란 출산을 하셨네요. 그 노력에 감탄합니다. 그 정열로 더욱 높이 날으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리옵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김상훈	이번 행사 때 뵐 수 있으려나 하고 두리번 거리던 기억이 납니다. 안 보이셔서 속으론 조금 아쉬웠지만 다 현실이 문제지요. 예년에 비해 올여름은 땀을 좀 더 많이 흘렸던 같습니다. 지금은 뭔가 허하고, 무겁고 그렇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10/3 18:11

김기월

2018-10-03 19:17

축하드립니다. 김상훈 작가님
다음 출판기념회 때는 꼭 참석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그날이 빨리 돌아올 줄이야ㅎ
가고 싶은데 선약이 있어서 못 가뵙네요
죄송합니다 시인님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어
멋진 모습으로 우뚝 서시기를요


김상훈	다음에는 올 거야,라고 믿었는데 이렇게 단칼에 잘릴 줄이야. ㅎㅎ 뭐 어쨌든 선약이 우선이니 무조건 선약을 지키는 것이 예의지요. 고마워요.	10/3 23:16

국순정

2018-10-03 21:24

김상훈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제목이 의미심장하여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준비하시는 동안 오만가지 생각들이 기쁨과 행복으로
벅차셨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참 보람이 크시겠습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구요


김상훈	저 벌목 당한 기억들이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욕심 같아선 많은 사람들이 읽고 제 각각의 잎사귀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10/3 23:18

이민아

2018-10-03 22:21

'2018년 10월 13일' 아름다운 가을 세상속에 김상훈 작가님의 첫 수필집 출판 기념일이 빛나리라 믿으며 축하드려요.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의 수필집의 이름처럼 많은 이들의 가슴에 고이 기억되는 귀한 작가님이 되시리라 믿으며,
작가님의 삶이 꺼지지 않는 글의 향기로 차고도 넘치우기를 축복드려요.


김상훈	작년 첫 시집을 냈을 때보다 긴장감은 좀 떨어지지만 정작 책으로 나오니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이유를 잘 모르겠군요. 아닌게 아니라 단 한사람의 독자라도 제목처럼 떠오르는 한 권의 책이 된다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10/3 23:30

임석순

2018-10-03 22:42

김상훈 작가님의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립니다.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에
진심으로 축하말씀 올림니다.
모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출판기념회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김상훈	귀한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졸필 묶음이니 큰 기대는 안 하지만 혹여 수필이라는 장르에 누(累) 나 안 끼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10/3 23:40

이고은

2018-10-03 23:35

김상훈 작가님.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판기념회도 성황리에 마치시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김상훈	먼 곳이라면 어디쯤인지는 몰라도 이러한 응원의 에너지가 모이고 모이다보면 큰 힘을 발휘하리라 믿습니다. 이고은 시인님, 고마워요.	10/3 23:43

임재화

2018-10-04 07:36

김상훈 시인님의 수필집"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상훈	응원과 축하인사 참으로 고맙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10/4 13:38

황순모

2018-10-04 09:10

김상훈 작가님 ~

잘지내시죠 ~~~^^

하루를 25시로 살고 계십니다
시집에 이어 수필집 출간까지 연이어서~

축하드립니다

시집과 함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사이로"
독자들께 많이 많이 읽혀지시기 바랍니다

시간 허락되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

거듭 축하드리며 환절기 건강 잘 챙겨가시며
일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김상훈	세상에나....ㅎㅎ, 격하게 반깁니다. 그 거리가 어디라고 기념회에 오시겠습니까?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랜만의 흔적 거듭 고맙습니다.	10/4 13:40

김정애

2018-10-04 09:32

김상훈 ~ 시인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축하드립니다.
인간의 정도에서 벗어난
올 여름 무더위에 수많은 밤을
수필집을 완성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김상훈	헉, 신기가 있는 두 분이 뭐 그렇다고 하니 은근 기대가 마구 부풀어오릅니다. 글쟁이가 글이 말해준다지만 사실 책이 팔려야 그런 소리도 들을 수 있는 법, 그냥 내 운의 그릇만큼 기다릴 수밖에요. 응원 고마워요.	10/4 13:58

안정순

2018-10-04 10:21

김상훈시인님 수필집'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축하드리오며
출판 기념회 성황리에 치루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구요~!


김상훈	어서오세요. 이젠 힘주어 가을이라 말하고 싶은 나날들입니다. 환절기에 꼭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10/4 13:59

박희홍

2018-10-04 10:38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엄청나게 무더웠던 올 여름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집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창살 없는 감옥 같은 시간 속에
집필에 매달려던 인내심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군요.
독자의 많은 사랑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건강 잘 추스르십시오.

시집에 이어 수필집 출간 그 열정에
존경을 담아 큰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김상훈	아~~ 올여름을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합니다. 어느 날엔가는 머리가 하루 종일 띵~해서 마치 무슨 병에 걸린 사람처럼 토악질해대고 땀은 흥건하고... 단지 그것으로 병원을 가기도 그렇고 아무튼 혼난 적이 여러번 있었지요. 그때마다 글 앞에 앉으면 오히려 좀 가라앉곤 했는데 어쩌면 에어컨보다 그 힘으로 버틴 것 같았습니다. 고맙습니다.	10/4 14:02

김희선

2018-10-04 10:48

김상훈 시인님
첫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출판 기념회도 성황을 이루길 빕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상훈	지회장님 따님 결혼식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지회에 큰 도움이 못 되어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서로 든든하다는 느낌은 공유하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그날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10/4 14:04

이상황

2018-10-04 13:06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아
소리 소문 여기저기 울려퍼져
베스트셀러 수필집 우뚝 높이 세우는
깃발 휘날리는 자리매김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상훈	시인님, 먼 발걸음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비록 서재에서의 소통은 미미하나 다른 통로에서 자주 뵈는 터이니 하나도 서먹한 구석이 없습니다. 늘 건안과 건필을 드리고 환절기인만큼 꼭 건강 유의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0/4 14:18

이봉우

2018-10-04 17:01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베스트 셀러가 되길 바랍니다.
성황리에 출판기념회가 열리길 또한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상훈	비록 자연 속에서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 한 장 보내주신 것을 잘 저장해 놓았습니다. 온라인 소통에서 한 발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10/4 20:56

조한직

2018-10-04 19:49

김상훈 작가님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출판 기념회 성황리이루시길 빕니다.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또 괜한 일을 저지른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감사합니다.	10/4 20:59

박남숙

2018-10-04 19:50

김상훈 시인님 ~^^

첫 수필집 발간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고운글 집필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당당히 발간한 수필집이
독자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멋진 글이길 바랍니다
대박나셔요
늘 건안하시고요~^^


김상훈	언제나 조용하신 느낌입니다. 첫,이라는 단어는 어디에 붙든지 늘 설레이게 만드는데 첫 시집만큼은 아니지만 무게감은 더 깊이 느껴집니다. 축하 응원 고마워요.	10/4 21:11

현원섭

2018-10-04 20:10

김상훈 시인님
그동안 수필집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젠 모든 것이 독자의 몫으로 돌아갔네요
시인님께서 정성을 가득 담아놓은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분명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을 것을 예상합니다
짬 내서 교보문고에 다녀와야겠네요
존경하는 선배 시인님의 작품 감상하면서
삶의 유익한 양식을 채워야 하겠습니다
지난번 행사장에서 뵈니
그동안의 옥고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모습 보면서 알 수 있더군요
이젠 건강부터 잘 챙기시면서
10월의 가을 행복 가득 채움. 하십시오
바램 합니다.


김상훈	시인님의 축원과 응원이 가일층 힘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요즘 서재에서 자주 소통이 이뤄지니 그동안 잘 몰랐던 부분들도 차츰 밝아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평생 꾸준하게 하던 운동을 2년 여를 접었더니 여러가지로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더군요. 이상하게 얼굴도 그렇고, ㅎㅎ 아무튼 고맙고 감사합니다.	10/4 21:23

정휘봉

2018-10-04 21:45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집 "풀각시 뜨락" 에 이어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도 출간하셨네요.
옥심도 많으셔라!
수확의 계절 풍성한 결실이 잊으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욕심 부리면 건강만 해치는데 욕심을 부린 것인지 긴장이 풀려서 그런 것인지 아무튼 요즘은 모든 게 귀찮아졌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10/4 22:35

최우서

2018-10-04 22:17

김상훈 시인님
첫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면서 옥고로 풀어내신 작품집인 만큼
가을 남자 김상훈 시인님의 수필집이 더 기다려집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실겁니다
그간 축났을 건강 챙기시고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열리길 바랍니다


김상훈	작년에도 올해도 본의 아니게 얼떨리우스처럼 가을 남자가 된 듯합니다. 감성적으론 작년에 더 그럴 듯했는데 올해는 감성이고 뭐고 일단 마음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10/4 22:44

박순애

2018-10-04 22:30

김상훈 시인님 축하합니다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고요
출판기념회도 성황을 이루길 바랍니다


김상훈	이러한 염원들이 하나씩 모여서 커다란 에너지를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뭐 운이 따라줘야 겠지요. ㅎㅎ 아무튼 일단은 힘이 납니다. 이렇게 힘을 주시니까요.	10/4 22:49

황광주

2018-10-05 00:37

축하드립니다.
새벽을 혼자서 독점하고픈 욕심이
하나 둘 씩 동참하는 문우님들 보시며
시간을 쪼개야 했던 그 배려.
이제야 이해 하겠습니다.
간혹 아픔도 쥐어 짜야 했을 시인님의
열정에 깊은 감동 받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며 길게 문학의 길 살피시길
간절히 바라겠읍니다.
수고 하셨어요.


김상훈	반가사유상의 하루 분 사유를 펼치곤 더러 폭삭 늙을 때가 있거나 늙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훨씬 젊어진 모습을 거울 속에서 볼 때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고통만 존재했다면 얼마나 좋으랴. 그러나 시집과 수필집을 냈으니 일단의 통과의례는 거쳤다는 것에 제 스스로 안위를 삼습니다. 고맙습니다.	10/5 03:46

곽종철

2018-10-05 05:36

김상훈 작가님,
첫 시집에 이은
첫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멀리서 마음으로 출판기념회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을 것을 기원합니다


김상훈	이사님 반갑습니다. 그간 행사장서 인사를 못 드린 것 같네요. 핑계 같지만 묘하게 찾을 수가 없었는데 임원석을 보면 된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ㅎㅎ 다음엔 꼭 인사 한 번 드리지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5 16:25

한영택

2018-10-05 07:34

김상훈 시인님 드디어 해내셨군요
첫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랑 받길 바라고 출판기념회도 성황을 이루길 바랍니다
집필하시느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상훈	아이쿠, 우리 멋쟁이 시인님. 이번에 밝은 모습으로 만나 너무 반가웠어요. 예의상 따로 초대장을 보내려다 말았지요. 어차피 공지를 보실 테니까. 응원 고마워요.	10/5 16:27

박영애

2018-10-05 11:54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출판기념회가 되길 응원하면서 또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는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수필집이 되길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상훈	감사합니다. 회장님. 이번에 행사에서도 역시 가장 바쁘신 몸이었습니다. 그래도 척척 잘 처리해 나가시니 보는 이들 마음이 편합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9 02:30

성경자

2018-10-05 11:57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의 사랑과 관심 듬뿍 받으시길 바라며
출판기념회도 축하합니다.


김상훈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데 시인님 댓글을 마주할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앞서곤 합니다. 모쪼록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주변에 지금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사탕입니다. 예방주사 실시하고 있으니 꼭 맞으세요. 오늘의 응원 감사합니다.	10/5 16:31

강순옥

2018-10-05 20:53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건강 조율하면서 들여다봅니다...ㅋ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기억은 참 고집이 참 쎄지요...
"날마다 쭈삣거리며 다가오는 사유의 빛!
점점 사라져간 빗방울처럼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궁금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사 날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펜들이 많아 짧은 관계로 아쉬움이...ㅋ
가을비가 촉촉이 내립니다
환절기 가을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첫시집처럼 대박 완판 되시길 축복합니다..^^)


김상훈	서재에서의 만남보다 더 짧았던 같습니다. 먼 발치서 눈인사만 나누고 헤어진 분들.... 서로 손만 까닥하고 헤어진 분들.... 마음만은 아주 깊이 그리고 아주 멀리까지 주고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력이 나쁜 죄도 큽니다. 인사하셨던 분들, 제가 무심하게 지나친 경우도 있었다는군요. 얼마나 거만하게, 시건방지게 보셨을까 싶습니다. 실은 그게 아니었는데....ㅎㅎ 시집보다 이상하게 마음이 더 무겁군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6 02:55

백승훈

2018-10-06 10:07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고향도 부산이라
바닷바람 실린 글만 보더라도
가슴이 들뜹니다.
오늘 펜싸인회 잘 치르시고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마음은 돈비치에 벌써 와 있습니다^^


김상훈	부산이시군요. 저는 사실 고향이 서울이지만 삶이란 늘 한 군데만 정착하라고 허락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아니고 다음주 토요일이고요. 행사 때 한 번 꼭 뵙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0/6 16:50

김선목

2018-10-07 00:08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축하합니다.
왕성한 집필 활동에 박수를 보내면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지회장님 어서오십시오. 방문에 힘을 얻습니다. 부산이라 태풍을 많이 걱정했는데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10/7 05:33

허정인

2018-10-08 05:48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수필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표지에 옆모습의 시인님 영화 배우 보다 멋지십니다
한페이지 읽으면 빠져들것 같은 제목,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내면의 무한한 언어들이 부럽습니다.


김상훈	헐, 시인님 오랜만이에요. ㅎㅎ 올여름 너무 다워서 머리를 팍 쳤습니다. 그런데 참 바보죠? 더위 다 가고 머릴 자르니요. 그저께 새벽에 지난글들을 읽어보다가 1년전에 시인님이 남기신 댓글이 보이지 뭐예요. 얼마나 미안하고 죄송했던지....ㅎㅎ 다른 건 다 젖혀두고 이렇게 다시 흔적을 보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축하인사 감사드리고요.	10/8 12:45

이경화

2018-10-08 23:08

김상훈 시인님
시집에 이어 수필집까지 출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수필집"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라며
출판기념회 성황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늘 건승을 빕니다.


김상훈	어서오세요 지회장님. 행사 때 참 반가웠어요.^^ 다음에 갈 땐 반드시 키높이 구두라도 신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흔적 남겨주셔서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10/9 02:27

김희영

2018-10-10 20:15

김상훈 작가님 시집에 이어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합니다.
긴 여름 무덥고 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은 무더운 날에도
수필집 출간 준비에 수고 많이 하시고 땀 흘린 보람이 있겠습니다.
부지런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수필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수필과 김상훈 작가님으로 기억되시기 바랍니다.
빛나고 멋스러운 출판 기념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상훈	사실 올여름에 참 많이 괴로웠습니다. 불쾌지수만 한껏 올라 있는 더위와 새벽에도 열대야로 땀을 줄줄 흘렸던 나날들 그 속에서 뭔가를 싸매고 작업을 한다는 자체가 고행의 연속 같았습니다만, 이제 가을바람처럼 시원한 나날들입니다. 헤아려 주셔서 지극히 감사합니다.	10/11 03:01

임종구

2018-10-11 01:01

김상훈 시인님!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수필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시집에 이어 수필집도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멋진 출판기념회가 되시길 바라며 축하드립니다.


김상훈	돌이켜보니 2년 여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글만 써온 듯합니다. 눈이 침침해지고 손가락은 어딘가 불편합니다만 그 사유의 깊은 골짜기의 헤맴도 이제는 선선한 가을바람에 묻히고 있습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11 03:03

김태윤

2018-10-12 00:22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자그마한 사연들이 모여 글쓰기를 멈췄는지도 제법 되어서
홈페이지 확인도 늦답니다
시집으로 독자들의 혼을 빼앗아 가시더니 이젠 또 수필로 영혼마져 뺏으시렵니까?
또 한 번의 히트 예감이 적중하여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뜨겁게 응원합니다 ~^^♡


김상훈	제가 뭔가 훌러덩 빠진 듯합니다. 정신줄 한 가닥쯤 끊어진 것처럼 어찌 보냈는지 돌이켜보니 신기합니다. 대충은 시인님 상황을 알고 있는 터라 아주 많이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방문 안 하셔도 이해할 텐데 소식이라도 전해 주셔서 참 고맙군요. 감사합니다.	10/12 02:08

유필이

2018-10-21 23:20

부지런하신 김상훈 시인님
멋진 수필집을 출간하셨군요.
너무 늦게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집.풀각시 뜨락.처럼
수필집도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가득 받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베스트셀러로 대박나세요.^^


김상훈	반갑습니다. 시인님~~! 날짜가 제법 지났지요? ㅎㅎ 아무렴 어떻습니까. 새삼 더욱 고맙게 느껴지는 걸요. 축하인사 감사합니다.	10/24 03:00

박미향

2018-10-23 18:48

김상훈 시인작가님 수필집 벌목당한기억 사이로 발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제목이 맘에듭니다 현시대에 많은 시간들 독자의 사랑 가득하세요


김상훈	언제 이곳까지 다녀가셨군요. 베스트 안에 진입한 것을 계기로 독자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드립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10/24 03:01

석옥자

2018-10-26 16:24

김상훈 시인님!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 안내 및 출판기념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작가님으로 거듭나시고 독자들의 사랑 듬북 받으시고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출판 기념회가 되셨더군요.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작가님!


김상훈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여하시지요? 무탈하시면 그것이 최곱니다. 조금 시간이 필요한 듯합니다. 요즘은 그냥 백지 상태로 지냅니다. 발걸음 감사합니다.	10/26 18:13

명인명시를 찾아서 / 출연 / 시인 김혜정 / 진행 박영애

시화 수령 안내 및 가을 행사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