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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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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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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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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1
알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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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박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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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4-06-17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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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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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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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코끼리도 춤을 추게한다.
많은 문인들이 우리 문협을 통하여 배출되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역량있는 신인들이 등단이라는 관문을 통과하여 시인, 혹은 작가로 좋은 작품을
선 보이고 있다. 반가운 일이고,또 새로운 신인들의 창작활동에 거는 기대도 크다.
칭찬은 코끼리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처음 글을 남에게 선 보이는 분들은 자신의 글에 대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에 대해서
불안하기도 하고, 또 기대 되기도 할 것이다.
먼저 등단한 선배 문인님들께서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글을 쓴 분들에게 용기를 주고 의욕을
북돋우는 문우의 우정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선배의 입장에서 뭔가 지적할 사항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적보다는 칭찬이 더욱 효과적인 호의라고 생각하자,
세월이 지나고 년륜이 쌓이다 보면 스스로 자신의 글을 보는 눈이 생기게 마련이다.
등단한 문인 여러분을 환영하며, 선배문인들의 좋은 덕담이 가득한 문협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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