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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2-12-21 (수) 12:32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61.xxx.107
2022년 12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울 엄마 / 조한직 / 시낭송 / 최명자 

울 엄마 / 조한직
             시낭송 / 최명자

 난
 엄마가 좋아
 주름진 얼굴 안타까워 애 마릅니다

 해진 옷 기워입고
 일하던 흙손으로 마주해도
 엄마가 좋아

 어쩌다 고향에 가면
 엄마는
 늙어가는 자식이 애처로운 듯

 안타까운 모습으로 바라보시며
 아무것도 없을 것 같던 골방에서
 줄 것들을 주섬주섬 내놓으신다

 넘치는 사랑
 그게 엄마다
 그게 엄마의 사랑이다.


-대한문인협회-
이름아이콘 박영애
2022-12-21 12:44
회원사진 		조한직 시인님 축하합니다.^^
시인님의 작품이 많은 사랑 받기를 바라면서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두 분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행복으로 마무리하셔요.
조한직 박영애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22 12:26
최명자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소꽃 피우세요.		 1/15 22:52
   
이름아이콘 박희홍
2022-12-21 18:58
회원사진 		존경하는 조한직 시인님

시인님께서 정성껏 지피신 글향
울 엄마 12월의 세 번째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합니다.

고운 목소리로 고운 옷을 입혀 주신
최명자 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한직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두 분
추어만 가는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립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조한직 박희홍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위에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12/22 12:27
최명자 박희홍 시인님, 조한직 낭송가님의 '울 엄마'
고운 시향에 따뜻한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요.		 1/15 22:54
   
이름아이콘 고옥선
2022-12-21 20:06
회원사진 		조한직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울 엄마 소년같은 시심으로
애뜻함이 올라옵니다
저도 울 엄마가 그리워요ㅠㅠ

감성깊은 목소리로 낭송해 주신
최명자 낭송가님 수고하셧습니다

두분 시인님 수고하셧습니다
축복의 성탄절과 남아있는 한 해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조한직 고옥선 시인님 응원의 걸음 감사합니다.
임인년의 12월 하순길 많이 춥네요
감기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12/22 12:29
최명자 반가운 시인님, 방긋합니다.
오늘도
행복꽃 활짝 피우세요.		 1/15 22:54
   
이름아이콘 최이천
2022-12-22 04:41
회원사진 		조한직 시인님
울 엄마 2022년 12월 3주 금주의 시 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
어울림이 감명 깊었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시 듣게 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한직 최이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알찬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12/22 12:30
최명자 최이천 시인님, 고운 머무림 감사합니다.
좋은 글향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1/15 22:55
   
이름아이콘 김희선
2022-12-22 12:01
회원사진 		조한직 이사님
고운 시 " 울 엄마"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차분한 울림의
고운 낭송으로 더욱 감동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한직 김희선 이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곱고 다정한 모습 또한 감사합니다.
한파가 극성을 부립니다 감기 들지 마시고 멋진 마무리로 알찬 세모 보내세요.		 12/22 12:34
최명자 김이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걸리지 않게 옷깃 여미며,
늘 미소 담는 시간 보내세요.		 1/15 22:56
   
이름아이콘 조한직
2022-12-22 19:09
회원사진 		최명자 회장님 제 시를 고운 목소리에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나운 날씨가 걱정되는 밤입니다
춥지 않게 감기 걸리지 않게 단단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최명자 조한직 시인님, 고운 시향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이렇게 낭송으로 아름다운 인연 맺으니 좋네요. ㅎ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많은 사랑 받길 바라며,
제가 늘 응원하는거 아시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1/15 22:59
   
이름아이콘 여관구
2022-12-28 10:24
회원사진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울 엄마'가
12월3주의 낭송시로 선정이 되셨네요.
의미깊은 시를 최명자 낭송협회장님의
포근한 목소리로 다듬어놓으니 얼마나 감명깊은지요.
두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최명자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일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1/15 23:00
   
이름아이콘 이세복
2023-01-01 23:58
회원사진 		존경하는 조한직 이사님 낭송으로 수고하신 최명자 낭송 협회장님
두분의 아름다운 하모니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를 그려봅니다
새해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최명자 이세복 시인님, 향기로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고운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소꽃 한 아름 보내드립니다. ^^		 1/15 23:02
   
이름아이콘 문방순
2023-01-18 13:13
회원사진 		울 엄마 듣기만 하여도 가슴 뭉클하는 말입니다
아직 살아 계시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싶네요
그 따뜻한 손길 음성 들을 수 있으니 ..
최명자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더욱 애절하게 와 닿습니다
한참 지났지만  많이 늦었지만 12월 3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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