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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9-03-27 (수) 18:03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123.xxx.64
2019년 3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어머니 / 이도연 / 시낭송 / 박순애 
어머니 / 이도연
              시낭송 / 박순애 

뼈마디에 바람이 스며도
아프지 않은 척 
심장에 파인 흉터가 덧이 나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붉은색 보자기로 휘장을 둘러 
마음속 상흔을 애써 감추고 
보이지 않으려는 
그 마음 

그것이 사랑인 것을
시간이 강물처럼 흐른 뒤
가슴이 시리던 날 
또 다른 나의 얼굴에서 보았습니다

봄 햇볕 따사롭고 맑은 
그리운 미소 
당신의 사랑이 
무척이나 그리운 봄날입니다


-대한문인협회-
이름아이콘 박영애
2019-03-28 11:16
회원사진 		이도연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의 어머니의 향기 나는 시향으로 함께 합니다.^^
두 분 덕분에 행복으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이도연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심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박순애 꽃향기 가득한 봄날 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기쁜 마음으로 머룰러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 가득한 봄날 되세요 		3/29 09:24
이도연 박영애 부이사장님 박순애 낭송가님 감사드립니다 3/29 11:33
   
이름아이콘 김강좌
2019-03-28 21:13
회원사진 		곱게 담아내신 시"어머니"가
3월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시고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멋진 작품 이루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향필 이루시고
행복한날들 이루시길 빕니다~^^*
박순애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머물면서
어머님의 따뜻한 사랑 담아 가셨길 바래요
오늘도 기쁨으로 행복 누리는
아름다운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3/29 09:28
이도연 김강좌 시인님 고맙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어머님의 시가 다시 태어난듯 합니다 3/29 11:34
   
이름아이콘 박상현
2019-03-28 22:48
회원사진 		안녕하세요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시고 시에 아름다운 시향 더해 주시는 시낭송
너무나 좋습니다.
찬란한 봄날 꽃잠 이루세요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마음으로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요
멋진 시향 많이 전해 주세요		 3/29 09:32
이도연 박상현 시인님 격려와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9 11:35
   
이름아이콘 정찬열
2019-03-29 01:17
회원사진 		이도연 시인님~!
"어머니" 금주의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어울림에 감동에 취해 갑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애 정찬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귀한 시간 머물러 주시고 마음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곳곳에 꽃향기 가득한 봄날입니다
기쁨도 사랑도 가득하시고요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3/29 09:36
이도연 정찬열시인님 부족한 글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부끄럽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힘을 실어 주어 고마울 뿐입니다		 3/29 11:37
   
이름아이콘 김경철
2019-03-29 08:26
회원사진 		이도연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계절은 봄인데 여전히 바람이 차가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박순애 김경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쁨 마음으로 머물러 주시고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조금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이며 햇살이 따사롭고
꽃향기도 가득한 봄날이네요
기쁨과 행복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29 09:41
이도연 김경철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너무 바빠 지회 마당에도 잘 못들어 가고 있어요
시화 행사때 뵈어요		 3/29 11:38
   
이름아이콘 박순애
2019-03-29 09:49
회원사진 		이도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마음 담은"어머니"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함께하는 기쁨을 간직합니다
꽃향기 가득 퍼지듯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고
행복 채우는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도연 박순애 낭송가님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어머님의 그리움이 봄날 속에 화사하게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에 멋진 날개를 달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3/29 11:32
   
이름아이콘 이봉우
2019-04-01 07:18
회원사진 		이도연 시인님
금주의 낭송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목소리로 듣는 "어머니"
마음 저리게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어머니는 늘 그리운 존재이지요.
두 분 덕분에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어디에 계시는지 모를 어머니를요.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도연 이봉우 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어머님이라는 말만으로도 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4/1 08:37
   
이름아이콘 임주영
2019-04-01 07:49
회원사진 		이도연 시인님
금주의 낭송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도연 임주영 시인님 머물러주시고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1 08:35
   
이름아이콘 이명순
2019-04-01 08:10
회원사진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사랑을 곱게 지피셨네요
봄향기가득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도연 이명순 시인님 언제나 밝은 미소가 행복하게 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1 08:38
   
이름아이콘 이명순
2019-04-01 08:12
회원사진 		박영애낭송가님 고운낭송으로 더욱 빛나는 시였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즐감했습니다
   
이름아이콘 성경자
2019-04-01 18:56
회원사진 		이도연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음성이 어우러진
고운 작품을 들으며 잠시 차 한잔의 여유 가져봅니다.
   
이름아이콘 가혜자
2019-04-02 23:10
회원사진 		우리우리 기획국장님 !
금주의 시 선정되심 축하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사랑이 무척이나 그리운 봄날입니다 어머니!
고운 시향에 박순애 낭송가님의 낭송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울림을 주십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름아이콘 장지연
2019-04-03 16:31
회원사진 		이도연 시인님의 시

가슴으로 읽으며 빠져 봅니다
감동적인 낭송으로 들으니 더욱 좋군요

3월 4주차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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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2019년 4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밥 / 권기식 / 시낭송 / 박태임 [8] 2019-04-25
449 2019년 4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봄비 / 정동숙 / 시낭송 / 김지원 [10]+5 2019-04-17
448 2019년 4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일기일회 / 양서임 / 시낭송 / 박영애 [14]+18 2019-04-10
447 2019년 4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머리로부터 찾아드는 봄 / 김종덕 / 시낭송 / 최명자 [10]+15 2019-04-03
446 2019년 3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어머니 / 이도연 / 시낭송 / 박순애 [13]+14 2019-03-27
445 2019년 3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할머니의 고추장 / 박상현 / 시낭송 / 박영애 [8]+15 2019-03-20
444 2019년 3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돈이 시라면 얼마나 좋을까 / 김희경 / 시낭송 / 박순애 [9]+17 2019-03-12
443 2019년 3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어머니 / 하은혜 / 시낭송 / 김지원 [9]+17 2019-03-06
442 2019년 2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삶의 헛수고 / 김기홍 / 시낭송 / 최명자 [9]+3 2019-02-27
441 2019년 2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봄날이 오면 / 정선호 / 시낭송 / 박영애 [10]+9 2019-02-20
440 2019년 2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키 작은 2월 / 진태원 / 시낭송 / 박태임 [12] 2019-02-13
439 2019년 2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주응규 / 흰 눈 바램 / 시낭송 / 김지원 [11]+8 2019-02-07
438 2019년 1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나의 기도 / 도현영 / 시낭송 / 박순애 [8]+9 2019-01-30
437 2019년 1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바람 / 장종섭 / 시낭송 / 최명자 [15]+22 2019-01-23
436 2019년 1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파도는 바다의 숨결 / 박정재 / 시낭송 / 박영애 [14]+13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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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2018년 12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 호밀 싹의 미소 / 정상화 / 시낭송 / 박태임 [7] 2019-01-03
433 2018년 12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내 마음 나도 몰라 / 장금자 / 시낭송 / 박순애 [8]+11 2018-12-27
432 2018년 12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조건 없는 사랑 / 김영수 / 시낭송 / 최명자 [14]+16 2018-12-19
431 2018년 12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첫사랑 / 이봉우 / 시낭송 / 박영애 [16]+22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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