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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8-12-27 (목) 22:15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123.xxx.64

2018년 12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내 마음 나도 몰라 / 장금자 / 시낭송 / 박순애


내 마음 나도 몰라 / 장금자
                         시낭송 / 박순애

인연이 아닌 줄 알면서도  
얼굴만 봐도 가슴 콩닥거리고
안 보면 숨 막혀 죽을 것 같이 좋은데
그냥 체념해야 하나요

까치발로 두 팔 힘껏 뻗어도 
까마득히 먼 곳에서 인자한 그 미소가 
너무 멋지고 자주 보면
닳아질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할까

비록 
내 마음이 콕 찍은 점일지라도 
이 한 몸 감출 길조차 없고 
그림자가 없는 신 같은 유일한 분 
그 무엇으로도 진정이 안 되네요

설렘으로 충만한 애타는 가슴앓이
어디에 하소연도 말도 못 하고
세월만 흘려보내야 하는 
이 안타까운 마음 어떡하면 좋을까?


-대한문인협회-

임주영

2018-12-28 10:08

장금자 시인님
내 마음 나도 몰라''
12월 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5월에 꽃잎 같은 박순애 낭송가님에 고운 음율과 함께 헤드라인 불빛처럼
마음이 환해지고 활짝 핀 꽃 처럼 마음에 다가오네요.
머그잔 커피 향이 식어도 가슴 언저리에 오래오래 남아있기를~~
두 분 덕분에 포근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낼 모레 년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건강 꼭 챙기셔요 시인님 낭송가님.


박순애	임주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쁨으로 머물러 주셔서 저 또한 따뜻한 오후를 맞이하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요 새해에도 기쁘고 행복한 일이 풍성하길 축복합니다	12/28 13:53

장화순

2018-12-28 11:32

장금자 시인님 "내 마음 나도 몰라"
가슴으로 빚어 내신 시향이 12월 넷째주 時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련한 낭송이 가슴에 콕박혀 버리는 것 같은데요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파라는 날씨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박순애	장화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한 해 동안 변합없이 주신 따뜻한 마음과 사랑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요 새해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12/28 13:55

박순애

2018-12-28 14:01

장금자 시인님 마음 담은 "내 마음 나도 몰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12월 마지막 주 멋진 주인공으로 장식하시네요
덕분에 함께하는 기쁨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장금자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귀한 걸음주심 밝아오는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리오며 만사 형통 하시길 비옵니다	12/31 22:57

정찬열

2018-12-28 14:26

장금자 시인님"내마음 나도 몰라"
무술년 12월네번째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향이
더욱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네요 겨울 행사때 뵐께요


장금자	감사합니다시인님 내마음 나도몰라 귀한걸음 찾아 주시고 감상 해주심 아련한 그리움 을 잠시 표현해봤습니다. 하상. 감사드립니다새해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	12/31 22:44

박순애	정찬열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함께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5 14:43

조서연

2018-12-28 20:58

장금자 시인님의. 내마음 나도 몰라
금주의 시 올한해를 장식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님의.
애절하고 애타는 짝사랑의 아릿함
멀리서만 봐도 두근두근 방망이질에
정신이 아득해 지지요
외사랑 이야말로 설레이고 가슴아픈 사랑도 없지요

한때 짝사랑에 빠져있었을때가. 떠올라
울컥 저미는 가슴을회상해 봅니다

두분 수고 하섰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장금자	감사합니다 오로지 홀로 존재 하시는분 가까이 할수도 없는분. 만인의 면인의 연인이신분을 홀로 바라 볼수도 없이 동경의 대상을 외로울때 바라보는분을 외로움을. 달래 봤습니다	12/31 22:52

박순애	조서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향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고 행복의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5 14:46

김강좌

2018-12-30 21:01

축하드립니다 장금자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시고
아름다운.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멋진 작품 이루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멋진 작품
많이 이루시길 빕니다~!!


장금자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귀한 걸음에 사랑의 말씀 깊이 생각에 젖어 행복에 젖어봅니다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것 모두이루시고 마하 형통 하시길 빌어 봅니다	12/31 23:01

박순애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좋은일 가득하시고요 멋진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14:48

장금자

2018-12-31 23:09

박순애 낭송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낭낭 하신 목소리에 빠져. 지긋이눈감고
구름위를. 나르는 차칵속에 머물다 머리숙여
인사드리고 갑니다


박순애	시인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 덕분에 저 또한 기쁨이 가득합니다 새해에도 멋진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5 14:58

박영애

2019-01-02 12:34

장금자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 멋진 하모니 감사합니다.^^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순애	박영애 회장님 고맙습니다 늘 멋진 활동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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