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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 그리도 좋으신가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22-09-02 11:34	ㆍ추천: 0	54_00002.jpg (363KB) (Down:0)
ㆍAutoPlay : MediaPlayer

박영애

2022-09-02 11:40

김희경 시인님 '그리도 좋으신가' 시향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마음이 아려오면서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시인님 소중한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시낭송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합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김희경	아름다운 부이사장님♡ 어떤 형언과 수식어가 붙어야 할지요.. 너무나 곱게 차려주신 밥상 앞에서 목이 메이지만 환하게 웃으며.. 뵙는 고운 낭송.. 덕분에 눈물도 꾹 눌러보며 붉어져버렸습니다 늘 부족하여 몽오리로 있는 그리움을 활짝 향기로 내보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이사장님♡ 태풍 피해는 없으셨길요.. 하루도 무탈하셨길요... 마음 ... 넘치는 점으로 대신합니다 평안하신 밤 보내소서 ♡	9/6 22:21

박남숙

2022-09-02 12:53

김희경 시인님`^^
'그리도 좋으신가' 시향에 쉬어갑니다
박영애 부이사장님의 고운 음성으로
더 빛나는 시로 환생 한듯합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애	박남숙 시인님 반가워용~^^ 잘 지내시죠~ 9월에는 더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날마다 향필하시고 평안하세요. 곧 시향으로 만나요~	9/2 16:25

김희경	박남숙 시인님 ♡ 고맙습니다 참 많이 죄송스럽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시 뜰에 가서 인사를 먼저 드려야 하는데... 큰 아량으로 안아주소서 큰 태풍이 지났습니다 무탈하셨길 바랍니다 가을의 여정.. 아니, 삶의 여정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신 나날이소서 _()_	9/6 22:28

하은혜

2022-09-02 17:06

존경하는 김희경 시인님
박영애 부이사장님과 하모니를 이룬 시향에 마음이 먹먹해옵니다
그리도 좋으신가

내 사는 날까지
내 살아내는 날까지
그대도 사는 거라 할 요량이신가

그곳이 그대...
그리도 좋으신가

사무치는 그리움에 공감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하은혜 시인님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9월의 첫 주말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9/3 15:00

김희경	존경하는 하은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어제 시인님의 첫 시집을 만났습니다 틈 나는 내내 펼쳐보고 만져보며 시인님의 고운 세계를 탐험했답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시라는 세상을 먼나고 시인님을 만나고... 뵙고 인사를 나눌 여지는 없었으나 늘 마음 가까이 계시는 시인님이십니다 늘 건강 속에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소서	9/6 22:35

주야옥

2022-09-02 20:35

김희경 시인님`^^
'그리도 좋으신가' 시향에 쉬어갑니다
박영애 부이사장님의 고운 음성으로
더 빛이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박영애	고운 흔적 감사해요.^^ 시인님 오늘도 환한 미소와 함께 기쁨의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9/3 15:01

김희경	주야옥 시인님♡ 고맙습니다 제 뜰에는 시인님의 동화가 놓여있습니다 때때로 펼쳐보며... 동심에 젖어보는 저입니다 부러운 시인님의 세계... 늘 여전하시고 고운 소녀의 세상을 많이 보여주시길 손모읍니다 부족함에 편지 넣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셨길.. 어제의 소란을 잊은 평안하신 밤이시길... 기원드리며 가옵니다	9/6 22:40

김희선

2022-09-02 20:57

김희경 시인님의
"그리도 좋으신가"
애틋한 그리움의 고운 시와
박영애 낭송가님의 깊은 울림의
고운 낭송이 어우러져 가슴을 파고듭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박영애	감사해요~^^ 시인님 태풍의 영향을 받아 바람이 시원하게 부네요. 이번 태풍에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날마다 행복하세요.	9/3 15:02

김희경	참 존경스럽고 사랑하는 이사님♡ 지금 제 곁에서 잠자던 고양이 우유님 몸부림에 바닥에 떨어져선 부끄러운지 이불 속으로 얼굴을 밀어넣고 있는... 늘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힘을 불어주시는 매력의 이사님과 인연되어서 참 고맙고 행복한 저입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무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뭇없이... 자난 시간은 부질없다고 태풍 보내두고 너무 고운 하늘빛을 보내신 오늘이네요 하루가 길었습니다 바닷가 여울과 바람의 얘기에 노심초사 했었던 하루여서요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평안하신 밤이시길 마음 합장하며 띄웁니다 ♡	9/6 22:54

최명자

2022-09-04 02:41

김희경 시인님, '그리도 좋으신가'
가슴 아픈 시향에 아픈 마음 함께합니다.
두 분 힘나는 가을 되세요.


김희경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무탈히 태풍을 피하셨길 바랍니다 가을의 계절이 무릅씀이 많은 시간이고 그 승화의 빛을 만나는 일이라 시인들의 노래로 흐뭇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애쓰시는 회장님♡ 모습과 목소리처럼 고우신 가을이시길 손모읍니다 평안하신 밤.. 편안하소서 _()_	9/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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