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2-02-02 (수)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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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 김보승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 김보승

그리움 하나가
가슴 헤집어 밟아대는
긴긴밤(夜)의 時空間

당신 저 하늘별만큼
그립고 보고 싶다

잠시 잠깐 아니
어쩌면 시시때때로

마음은 겨울밤에
生寒 바람으로 부풀어 올라
허전한 가슴 더더욱 당신 생각에
저 멀리 사라지는 별만큼 외롭다

어쩌다
야멸찬 이런 밤이면
하얀 눈(雪)
솜(綿)인 양 펄펄 내렸으면 좋겠다

고독같이 시린 밤 想念의 냉가슴
솜처럼 포근히 감싸게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22-02-02 15:21	김보승 시인님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라면서 2월 1주 금주의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작품이 많은 사랑 받기를 바라면서 2월의 시작이 좋은 만큼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면서 행복의 소식 전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보승

2022-02-02 15:52

와우~~~^.^

임인년 새해
立春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이렇게 엄청난 선물을 받게 되어
설레는 가슴 콩닥콩닥 터질 것만 같습니다

늘 따습게 어루만져
희망을 주시는 박영애 협회장님의 포근한
고운 마음은 봄날의 수선화 같아서
더더욱 노란 향기로 물들어 옵니다

이 향기
야원 건강에 싱싱한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로 협회에 도움이 되는
시인의 한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애쓰겠습니다

건강은 늘 유념하여
강건하셔야 합니다 박영애 협회장님^.^


김보승	감사합니다 고운 보약이 될것 같습니다 많이 설레이며 가슴 콩닥거립니다 꿈은 아니죠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박영애 협회장님	2/2 15:55

김보승 2022-02-02 16:01	《Re》박영애 님 , 와~~~~기분 하늘을 날것 같습니다 ^.^

안영준 2022-02-02 16:04	김보승 시인님 설 명절 연휴 평안하시지요? 정겨운 분들 만나 덕담 나누시고 약주 한잔도 좋을 듯합니다 고귀한 글 2월1주 금주의시로 선정되셨군요 축하합니다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감명 깊게 감상했습니다 새해 福 듬뿍 받으시고 뜻한바 모든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보승 2022-02-02 20:30	《Re》안영준 님 , 안영준 시인님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더욱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소맷끝 냉한 바람 입춘 부르며 봄의 소리 귓전에 전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빚어가십시오

박기숙 2022-02-03 13:24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반갑습니다. 구정 새해에 가족들과 함께 설명절 잘 보내셨나요? 2022년 2월의 첫주 시인님의 시가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 시★문득 어느 밤을 옭아 맨 고독★ 정성과 수고를 다하신 시인님의 시 감동깊게 순수한 마음으로 의미깊게 정독 잘하고 갑니다. 내일이면 또 봄이 오는 입춘의 절기가 노크를 하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그러나 봄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장광규 2022-02-03 22:01	김보승 시인님, 반갑습니다. 2월 첫째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합니다. 좋은 글로 문우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독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김보승 2022-02-03 23:09	《Re》박기숙 님 , 박기숙시인님 입춘의 문턱에서 봄의 기운 따습게 느끼며 또 한 시절 봄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가슴 두근두근 설레이기도 합니다 2월의 첫주에 멋짓 선물을 받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시인님의 격려와 응원 너무 감사드리고요 시인님의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박기숙시인님

김보승 2022-02-03 23:11	《Re》장광규 님 , 장광규 시인님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시인님의 향기나는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장광규 시인님

민만규 2022-02-04 01:47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문득 어느 밤을 옭아맨 고독" 이 2월 첫주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김보승 2022-02-04 08:21	《Re》민만규 님 , 민만규 시인님 격려의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立春인 오늘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무척 상큼합니다 배낭 가벼이 메고 인근 산 산행길에 나서는 발걸음은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듯 日常이 늘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고운 글로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이동백 2022-02-05 08:54	김보승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금주의 시로 선정되신 "문득 어느 밤(夜)을 옭아맨 고독"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며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김희선 2022-02-05 22:48	김보승 시인님 멋진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쁨 함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김보승 2022-02-06 01:34	《Re》이동백 님 , 이동백시인님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임인년 한 해 더욱더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만사가 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운 글로 독자들 사랑 듬뿍 받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동백시인님 시인님

김보승 2022-02-06 07:52	김희선 시인님(부산지회 직전 지회장님) 본 협회 이사 되심 축하드립니다 큰 역할 해 주십시오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본 협회 이사님)

김강좌 2022-02-06 14:21	김보승 시인님~ 2월 1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슴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많이 이루시고 행복한 2월 누리시길 빕니다~^^

임재화 2022-02-06 16:32	김보승 시인님 2022년 2월 1주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이민숙 2022-02-06 18:12	와우 ~~ 김보승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개명을 하셨군요 얼굴하고 존암이 안 맞아서 깜놀입니다 김보승 좋은데요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힌번축하드립니다 ^*^

김보승 2022-02-06 19:56	《Re》김강좌 님 , 김강좌시인님 안녕하세요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시인님의 향기 품는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기를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김보승 2022-02-06 19:59	《Re》임재화 님 , 임재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김보승 2022-02-06 20:04	《Re》이민숙 님 , 이민숙 시인님 잘 지내시죠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일들에 지장이 많다 보니 만나뵙고 인사도 드려야 하는데 그저 송구스럽습니다 기회가 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격려 감사드리고요 건강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이세복 2022-02-15 15:55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2월 1주 금주의 詩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기가 힘들고 앞이 안 보이는 시절에 우린 상념을 하고 있습니다 앞날이 맑고 푸른 하늘처럼 모두 쾌청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입춘이 지나고 따뜻한 날이 어서 오기를 바라며 시인님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