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3일(토), “2023 詩 자연에 걸리다.”특별 초대 작가 시화 설치후 향토문학상 경연대회 후기소식

2023년 5월 13일(토) 인천대공원 호수공원에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지회장 유영서)는 오전에“詩자연이 걸리다”특별 초대 작가 시화를 설치하였고 오후에는 향토문학상 경연대회”를 인천대공원 호수공원 애인광장에서 진행했다.

오후 행사에는 인천지회 유영서 지회장 및 협회 김락호 이사장, 박영애 부이사장, 김혜정 부이사장, 주응규 부이사장, 김희영 이사, 김선목 이사, 김정희 이사, 경기지회 임숙희 지회장, 박미향 문우님 그리고 반가운 인천지회 가혜자, 고연주, 김연식, 김정호, 김지수, 박미옥, 박치준, 신동진, 이도연, 이명순, 이성구, 이영조, 정형근, 주야옥, 최영운, 허복희 문우님 등 약 22명이 모여 인천을 주제로 향토문학상 경연대회가 시작되었고 맑은 하늘과 더불어 빛나고 아름다운 시심과 함께 새로운 시어들이 하얀 종이에 열정의 언어로 살아나게 되었다.

오후 행사의 시작의 소리는 먼저 주야옥 사무국장의 개회식으로 시작되었고, 유영서 지회장의 인사말로 “신록이 우거진 오월 푸르름에 하늘빛이 곱습니다. 시 자연에 걸리다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시화전 행사와 향토문학상 경연대회를 김락호 이사장님과 내외빈 여러분 인천지회 문우님들과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글 쓰셔서 좋은 상 받으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며 인사말로 이어졌으며 내외빈 소개로 김희영 이사, 김선목 이사, 김락호 이사장, 주응규 부이사장, 김혜정 부이사장, 박영애 부이사장,임숙희 경기지회장 소개로 이어졌다. 다음으로는 신입회원 이영조 문우님에 대한 환영 꽃다발 전달과 정형근 문우님의 축시 낭송으로 행사가 뜨겁게 이어졌으며 바로 향토문학상 경연대회가 진행되었다.

이후 5월의 하늘과 시심이 하얀 종이에 담겨 탄생되어 16시 30분까지 작품이 제출되었고 다음 문학상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인천지회 향토문학상 경연대회에서는 영광의 금상 수상자 신동진 시인이 1명이 선정되어 상장과 상패 그리고 꽃다발을 받았으며 은상에는 이도연, 김정호 등 2명이, 동상에 이명순, 김지수, 박치준, 이성구, 김연식 등 5명이 상장 수여되었고

내년 행사를 기약하며 아쉬움으로 이번의 행사를 모두 마치게 되었다.

이번 인천대공원의 시화 전시일정은 5월 13일(토)부터 2023년 5월 27일(토)까지이며 다음 전시는 경남지회에서 이어받아 5월 28일(일)부터 2023년 6월 10일(토)까지 이루어지니 전국의 문우님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

행사명: “詩자연에 걸리다”특별 초대 작가 시화 전시

제4회 인천지회 향토문학상 경연대회

일 시: 2023년 5월 13일(토) 14시 00분

장 소: 인천대공원 애인광장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홍보국장 / 박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