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8-10-18 (목) 23:11

ㆍ추천: 0

ㆍIP: 1.xxx.114

김상훈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판기념회 이모저모

지난 10월 13일 토요일 광안리 돈비치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김상훈 작가님의 첫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많은 축하객들과 함께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부산 지회 시인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행사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이 마음 담아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도 감동이었습니다.

지난해 첫 시집 "풀각시 뜨락" 출간에 이어
수필집까지 출간하게 되어 부산지회로서도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행사 진행은 김상훈 작가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서연 시인님의 축시 낭송과 조위제 이사님, 김희선 지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2부에는 멋진 라이브 공연이 있었습니다.

김상훈 작가님의 첫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부산 지회 참석자 명단(존칭 생략)
조위제 김영주, 조서연, 이은주, 이창미, 배연옥, 윤성오,
권미정, 안미숙, 정선화, 정윤철, 김순자, 이의자, 김재덕
김병근, 하헌석, 이범희, 박희자, 김희선

임종봉(울산지회), 최명오(경기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부산지회

박진표

2018-10-18 23:18

김상훈 작가님!!!
첫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판 기념회
진심으로 마음 모아 축하 합니다.
여러 문우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시집에 이어 수필집까지 그 열정에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앞으로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 많이 받으시는
행복한 시인님 작가님 되시길...
일교차 큰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지회장님을 비롯 여러 문우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상훈	일착으로 반겨주신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엇이건 후다닥 해치울 수 있는 것이 과연 몇 개나 되겠습니까마는 책이야말로 정말 최소 1년씩은 잡야아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은 진작에 있었지만 현실도 고려해야 하니 조금은 늦은 나이에 일단 단추는 꿴 듯합니다. 그래서 마음은 오히려 더 무겁습니다. 더욱 겸손한 문인이 되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달려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10/19 20:15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빛이 참 고운 날들이지요. 귀한 걸음으로 기쁨 함께해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가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0/19 22:18

김강좌

2018-10-19 10:09

김상훈 작가님의 첫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판기념식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넉넉하신 미소가
참 좋아보이십니다
독자들의 큰 사랑
두루두루 받으시길 응원하면서
부산지회 김희선 지회장님과 문우님들
더불어 크게 발전하시길 빕니다~^^*


김상훈	이런 구석까지 세세하게 살피시는 그 섬세함에 배가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것도 큰 관심이라고 생각하기에 늘 현실을 핑계 대고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구요. 큰 격려와 축하인사 감사합니다.	10/19 20:17

김희선	김강좌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따뜻한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0/19 22:25

이민숙

2018-10-19 20:16

멋지십니다
부산지회 문우님들과 함께한 출간기념식이
성황리에 마친거군요
워낙 창작의 끈을 쥐고 달리시는 시인님이라
시집을 출간하고 또 수필집을 선 보이시네요
함께 하지 못해서 서운합니다
워낙 먼거리라서요
지회장님 기쁜소식 저도 훈훈한 마음으로 다녀 간답니다
김상훈 시인님
출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독자 사랑 가득하기를 빕니다


김상훈	역시 안 빼 놓으세요.^^ 그만큼 우리 서재에 대한 사랑이고 봅니다. 꼭 직책을 맡고 있어가 아니라 사실 누구나 그래야 하는데 각기 다 사정이 고르지 못하니 저부터 늘 죄송한 마음이지요. 다시금 시인님의 배려에 감사드리고 갑니다.	10/19 20:20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행복 맘껏 누리시고 계시겠지요.. 이리 달려오셔서 기쁨 함께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월의 시간 내내 행복 가득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10/19 22:30

한영택

2018-10-19 22:14

김상훈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시집에 이어 수필집까지 열정과 끈질긴 노력 존경스럽습니다
부산지회 문우님들과 함께한 출간기념식 성황리에 잘 치렀군요
가까이 있었더라면 가 보았을 텐데 마음으로 전했습니다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많은 사랑받길 기원합니다
좋은 결과를 바라며 건승하십시오.


김희선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달려오셔서 기쁨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남은 가을의 시간 내내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10/19 22:38

김상훈	가외의 것이 아닌 그냥 문인으로서 서로 통하면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우리만 알 수 있는 느낌이랄까요. 예쁜 꽃바구니 참 감사했습니다. 지회 시인님들 역시 다 고마워했지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0/19 22:43

김상훈 2018-10-19 22:47	김희선 지회장님,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새삼 감사합니다. 요란하지 않게, 그리고 별 탈 없이 그간 이끌어온 지회.... 지회 식구들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내 욕심도 이젠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니 최종적으로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정해질 날도 곧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직도 벗겨지지 않은 것들이 현실을 붙들고 있는 상황이라 무 자르듯이 단번에 자르기도 뭣한 입장입니다. 출판기념회 이모저모 감사합니다.

임주영

2018-10-21 03:36

김상훈작가님의 첫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판기념식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여유로운 모습에 멋스러움 까지
행복해 보이십니다
축복을 기도하는 팬여러분들과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혜로움이 꽃잎을 피우시길 기도 드립니다.
-임주영-


김상훈	언제 예까지 방문을 하셨군요. 세심한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발간이 되었든 책은 하여간 문인의 꽃인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기념회가 끝난 뒤에 밀려오는 무거움만 아니라면 그 순간만큼은 참 행복한 시간이긴 합니다. 고마워요.	10/21 05:21

박희홍

2018-10-22 09:23

김상훈 시인 작가님

시집에 이어 수필집 출판.
바쁜 시간 속에서도 시와 수필에 대한 창작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판기념회
참 멋지게 성황리에 마치심 멀리서 축하합니다.

부산지회 회원님들의 단합된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일교차 큰 때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활력 넘치는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상훈	시인님 덕분에 저의 개인적 감동이 두 배였습니다. 수필집을 인사라는 명목으로 보내긴 했지만 잘 도착했는지 궁금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고요. 이곳까지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23 02:49

이정규

2018-10-22 19:43

김상훈 작가님 ~~~
첫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판 기념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문우님들이 참석 하셔서 기쁨이 배가 되었겠습니다 ~~ㅎ
더욱 정진 하셔서 훌륭한 문인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소망해 봅니다 ^^


김상훈	수십 년의 제 고집을 꺾으셨지만 어쨌든 이곳은 제 고향 문단입니다. 처음엔 시인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늘 병풍처럼 보호해 주신 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축하인사 감사드리고요.	10/23 02:55

이유리

2018-10-22 21:46

김상훈 작가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역시 멋지게 해내셨군요
함께 축하의 자리를 빛내주신 부산지회 시인님들
따뜻한 마음씨에 저도 행복해지는군요
슈트도 잘 어울리시는 작가님,
많이 읽혀지는 수필집이 되길 기원합니다


김상훈	형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 성정이라 넥타이 매는 것을 좀 싫어하는데 그래서 걸치는 옷마다 좀 프리한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어쩔 수 없이 본질보다 형식을 따라야 할 때도 있으니 한 번씩 넥타이를 매곤 합니다. ㅎㅎ 이곳까지 찾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10/23 02:57

오석주

2018-10-23 19:10

김상훈 작가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판 기념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는 수필집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부산지회 문우님들의 사랑 속에 단합된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나날이 꽃 피우시길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김상훈	오셨어요.... ^^ 불과 1주일 지났는데 아득한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무거웠던 마음도 조금은 가라앉고요. 하지만 여전히 두렵기만 합니다. 무엇이든 경험이 축척될 때마다 더 쌓이는 것은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잊지 않고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10/23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