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작은 숲에 반딧불이 되어 / 시 공재룡 / 시낭송 박영애
그대 작은 숲에 반딧불이 되어 / 시 공재룡 / 시낭송 박영애
박영애
2013-07-11 10:07
오늘도 비가오려나 봅니다.
계속 우중충한 날씨와 높은 습도의 열기로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웃으려고 합니다.
기분을 전환시키는데 고운시향이 한몫 일조하지요.
오늘 저도 우리아이들에게 밝은 빛을 밝혀 주고 싶습니다.
공재룡
2013-07-11 11:04
박영애 낭송가님 ! 시인이 아무리 고운 글을 써도 그시에 향기
가득히 피여 나게 하는 것은 박영애 님의 그윽한 목소리가 가슴을 파고 들어
시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 마음 속을 촉촉히 적셔 주시는 군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슴 깊이 담아 두겠습니다. 장마비에건강 살피시고
늘 건강 하시고 늘 가족 모두 행복한 삶 되세요.
김수잔
2013-07-26 02:21
공재룡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진작 했어야 하는데 우둔해서 일직 알지 못했어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더 한층 고운 시로 탄생하는 것 같아 제가 감격합니다
동기님의 시라 더 애착이 가는가 봅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필하소서!
공재룡
2013-08-01 15:40
김수잔님! 수만리 고국을 그리며 계실 동기님
이날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른 분들은
시글을 써서 화판에 끼워 낭송을 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박영애 낭송가님은 시글 3편 모두 암기 하셔서
마이크 하나 붙잡으시고 눈감고 낭송 하시는 모습
너무나 감격했습니다. 그리고 저의시를 다시 이곳에 영상으로 편집 해주셔서
넘 감사 하고 있습니다. 동기님 저도 많은 애착을 갖고
동기님 서재를 방문 할 것입니다 여울목 시글 올리실때
박영애 낭송가님 낭송 모습 찍어 둔것 있습니다.
이미지 올릴때 보여 드릴께요 수만리 카나다에서 늘 동기생을
일일이 챙겨 주시는송향/김수잔님 따스한 마음 오래 간직 하겠습니다.
어느하늘에 살고 계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동기님!
김옥자
2013-08-30 14:19
이 다음 나이 들어
석양을 바라 보는 곳에서
반딧불이 비추는 곳에서
뒤 돌아 보는 길이 어쩜 짧아서 울지 몰라
지금 이 시간
더 천천히 걸어야 할 마음이 들어 오지만
시계 바늘은 설 줄을 몰라
마음만 마음만 가슴을 접어야 하는가 봅니다.
공재룡
2013-09-08 10:07
김옥자님! 고은 흔적 남겨 주셨네요 박영애님의 고운 낭송에
저의 부족 한 글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김옥자님!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박영애님도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영애
2013-10-16 21:12
《Re》공재룡 님 ,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행사때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뵐때까지 고운시향 많이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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