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수필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6-02-20 16:46

ㆍIP: 182.xxx.178

귀한 생명줄을 잊고 산다.
귀한 생명줄을 잊고 산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너무 귀한 것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고 아무생각 없이 사는 때가 너무 많다. 산소가 없다면 일초의 한 순간도 살수 없는 인간의 생활을 상상할 때, 끔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당장 우리의 몸속에는 지구를 몇 바퀴 돌고도 남을 정도의 많은 혈관이 길게 있는데 그의 혈관 속에는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인간이 치명적인 생명을 유지 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귀하고 귀한 우리의 생명선인 생명줄이 산소인 줄 알지만 한없고 끝없이 그 값을 지불하지 않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만약 산소를 돈을 주고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비싸도 산소부터 확보 하려고 모두가 산소 확보 전쟁에 정신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여행을 떠나려면 휴가를 갈 때 갖가지 먹을 것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준비하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수고로움이 소요되는지 준비하는데 정말 힘이 많이 든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산소까지 사서 싸가지고 가야 한 다면 정말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가장 귀한 산소를 가장 너무 흔하게 언제든지 어디에서든지 값없이 쓰고 살고 있기 때문에 너무 흔하게 사용 할 수 있어서 생각 없이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우리들이 높은 산이나 해외 여행지에서 고산 지대에 올라갔을 때 산소가 부족하여 숨이 가쁘게 쉬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그때서야 산소가 우리가 얼마나 귀하고 귀한 생명을 유지하는데 귀중한 존재인지를 그때 비로소 존재 가치를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렇게 귀한 산소를 값을 지불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그 고마운 마음을 항상 자연 앞에 감사 하며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 보아야겠다. 그런데 온 인류의 행복한 삶의 터전인 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신음하고 있다.

지구를 살핀즉 인간들이 먹고 마시는 갖가지 배설물로 인하여 공해가 너무 나빠 코를 들 수 없고, 균이 뭉쳐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는 균 덩어리든지 오르는 증발의 독가스든지 공중에 공해가 꽉차있고 각종 갖가지 산업 현장에서의 내뿜는 공장 굴뚝의 연기와 저 많은 도로위에 굴러다니는 수많은 자동차들의 엔진에서 품어 나오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맑고 신선한 그 귀한 생명수, 신선한 공기가 오염되어 마실 수 없는 혼탁 된 오염된 산소와 공기가 되어있어 안마시면 죽고 마시면 그 공해 물질이 우리 몸속에 코를 통하여 몸속에 들어가 심각한 신체의 악 영향을 일으켜 폐렴 등 많은 생명의 위협을 주고 있음을 숨길 수 없는 현실이 되어 세계 각국이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산소와 공기를 깨끗이 정화 하는데 에는 너무나 역부족인 것 같다.

옛날 먹을 것이 귀하던 가난하던 시절에는 마구잡이식으로 공장과 공해물질 배출시설을 생각지 않고 가난극복에만 치중한 나머지, 환경의 주범인 요소들을 생각 할 시간도 여유도 없이 살다가 많은 경제건설과 인간들의 생활이 향상되어 최고의 지식 정보 사회에서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와서 생각해보니, 경제발전과 문화발전에 대한 성장의 대가로 지구가 몸살을 앓을 정도로 심각한 지구에 병을 안겨 주었으니 지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연구를 해야 할지 미래의 연구 과제와 해결해야할 당면 과제가 아닌가? 봄이 되면 황사와 드넓은 중국에서 산업의 현장의 미세 먼지가 한국에 까지 바람을 타고 들어와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되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호흡기병 암 병 등등으로 이제는 국제적 세계적 관심 사항으로 등장되어 각국의 정상들도 걱정만 할 뿐, 이렇다 할 대책은 아직까지 미흡하고 각국이 다 같이 노력하자는 수준으로 항상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짐작이 되고 있다.

아무리 귀한 보물을 안겨주어도 그 보물을 귀하게 간직 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 보물을 귀하게 보존을 못하면 그 보석이 때가 잔뜩 끼어 빛을 낼 수 없고, 보석인지 보물인지 알아 볼 수도 없다면, 그 보석의 가치가 빛을 발휘할 수 없듯이 인간은 이 지구에서 가장 살아가는데 필요한 산소와 공기의 보석을 받았지만, 그 산소와 공기의 그 보석을 오염시켜 본래의 신선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움이 풍기는 공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그 잘못은 그 맑고 깨끗한 신선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소와 공기를 생산하여 공급해 주시는 공급자의 잘못이 아니라 공급받는 인간들의 잘못 된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또 한 숨길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러고 보면 산소와 공기 그리고 이 땅에서 살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 주신 이 공간의 창조자 창조 창설 창극의 극치를 인간에게 제공하여 주신 조물주님께 우리 인간들은 머리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함을 금치 못할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해 본다.

천지지간 만물지중이 음양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일획 일점도 더하고 덜할 수 없는 완벽한 조물주, 주인님이신 하느님이 완벽하고 불변절대하신 힘의 초월자요, 힘의 초래자요, 힘의 효율자요, 힘의 자유자재 능력의 권능 자께서 값없이 한없고 끝없는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 인간들에게 제공해 주시는 이 지구의 환경이 얼마나 귀중하고 이 모든 귀함이 활짝 열려있기 때문에 우리의 샘물 같은 귀한 산소와 공기가 생명체를 유지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생명줄 생명선 산소 공기를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오늘도 이 지구는 우리 인간들의 삶의 생활의 영광을 제공함과 동시에 인간의 과도한 지구를 오염시키는 행위로 말미암아 아파하는 신음 소리와 그 아픔의 애곡하는 통곡소리가 인간 우리들의 귓전에 한없이 울려 퍼지고 있으나 그 소리를 우리 귀에는 안 들려서 듣지 못하고 있는데 그 소리를 어렴 풋 이라도 듣고 있는 자들이 지구촌 환경 운동에 목숨을 내 놓고 동력선도 없는 나무배를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지구 살리기 운동을 전개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은 이미 세상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깊은 잠에서 깨어있는 자들이라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아름답고 찬란하고 밝고 맑은 지구 공간의 조물주 주인님은 지구를 금이야 옥이야 아끼고 사랑함은 당연지사 이지만, 인간 우리들은 지구의 주인이 아닌 줄 알고 함부로 생각 없이 되는대로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오늘의 현실만 생각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반성도 해 보아야 되고, 깨끗이 사용하여 다음 사용자에게 깨끗한 집을 물려주어야 하지 않겠는가를 생각하며 오늘도 내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과,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라는 옛 말처럼 차일피일 미룰 일이 아니라는 것을 각자는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를 되새겨 보아야 할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빌려준 집에서 세입자가 수년 동안 오래 살다가 떠날 때 집을 많이 흠집을 내놓고 그냥가면 주인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고 들어올 사람은 주인에게 집 수리조건으로 약속하고 계약을 하듯이 심하게 집을 파손하면 파손한 세입자에게 그에 대한 집수리 비용을 보증금에서 변상토록 하고 차액을 반환하는 일이 인간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지구에서 현재 주인님의 조물주님의 지구라는 집에서 살면서 함부로 쓰고도 변상하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물질적 물리적 고통을 억압하지 않으니 혹시 함부로 생각 없이 생활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그 게을리 한 댓가는 미안하지만 주인님과는 상관없이 인간 우리들이 많은 벌칙을 받고 있는 것이 증거로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우리들이 각종 환경적인 영향으로 신생아들의 기형아 탄생과 같은 저주같은 비극적인 현실도 가끔 발표되고, 각종 환경 호로몬의 변형으로 희귀한 없던 병이 발생하여 그 고통을 우리 인간들이 지금 이 시간 에도 겪으며 살고 있음을 간구 하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그냥 예사로 생각해서는 안 될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젠 범위가 커져서 한 개인이나 한 국가가 나서서 해결 될 일도 아니고 전 세계가 나서서 공동 노력과 치유를 해야만 되는 국제적 세계적인 가장 귀한 현안으로 등장 되어 가고 있음을 우리는 각종 정보를 통하여 보고 듣고 있어, 하지도 못하면서 걱정만 각자 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해 본다. 그래도 옛날 보다는 우리나라도 많이 개선되어 환경을 인식하고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 등등 운동으로 많이 개선되어 개선의 발전이 많이 향상된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고 수준이 만족하지 못한 수준인 것 같다.

태초에 창조 되었던 수 억 년 전의 아름답고 찬란하고 흠과 티가 없던 지구! 분명히 그때는 천지 만물의 자유가 놀라운 찬란한 영광의 만족과 흡족함을 분명하게 완벽하였고, 정리정돈의 자유가 모두 슬기로운 신출기물하고 무지신비하고 절도 있는 경쾌가 아주 스릴 있고 슬기로운 찬란한 명성이 모두 아름답게 지구의 자태를 나타냈을 것인즉, 갖가지 천연의 과학으로 갖가지 과학의 결정체가 줄줄이 줄을 잇고 쌍쌍이 쌍을 지어 아름다운 기능들이 활기 활짝 띄우고 아주 슬기로운 좌청룡 우백호가 면적을 안고 응시된 정기가 흐르고 돈즉, 굽이굽이 쳐 돌아가는 동해바다 서해바다 남해바다 북해바다가 아주 찬란하고 그 물결이 치는 소리가 음악으로 들려오고 찰랑찰랑 하고 나풀나풀하고, 그 아름다운 춤추는 모습이 아주 반짝반짝 하며 무지개 발을 내어 내는 호화찬란함이 참으로 헤아릴 수 없고 상상 할 수 없으며 또한 그 아름다운 그 소리들이 4해 8방 4진문이 서로 지켜 응시되어 아름다운 바람소리가 아주 피리 부는 소리보다 더 찬란하고 경쾌하며 정신을 새롭게 하고 눈을 황홀케 하고 코로는 향기가 진동하게 들어온즉 마음이 상쾌하고 통쾌한즉 이것이 참으로 아름답고, 바다의 물결이 찰랑찰랑 하는 넘실넘실 하고 구풀구풀 하며 넘어가고 넘어오는 위에서는 갖가지 물결에 일어나는 방울방울 일어나서 입체를 이룬 찬란함이 참으로 아름다운지라! 보면 볼수록 마음이 상하려고 해도 상 할일이 없고 기쁨만 넘쳐흐르며 그 아름다운 소리가 사면에서 울려들어오는 음악소리를 모두 낱낱이 들은즉 바람이 오고가는 그 음악의 소리가 찬란한즉 명실공이 영광된 영광도가 지구의 광채가 모든 만물의 형상을 거둬 맞이하였다는 상상을 해보는 것은 망상이 아니라 그러 하였을 것이라 미루어 확신 해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자연의 섭리를 보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고가는 지구의 사계절의 모습이라든지, 제 궤도를 돌며 돌아가고 돌아오는 천연의 광경이 자연의 이치가 바로 과학의 진리의 법도로서 이루어져 창조 본연의 창극을 이루운 것을 보면, 신출기물 하고 무지신비하다고 생각되며 일정한 고도 고차원의 과학의 조직이 완벽하고, 불변의 이치가 참다운 진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난 증거가 증거로서 증거로 입증하고 있음을 부인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날 인간들의 모습은 너무 미개하고 무지하고 아주 미련하고 천부를 헤아리지 못하고 촉각을 알지 못함으로서, 아주 미련하고 목매한 인간들인데 아무리 인간의 지능의 컴퓨터로 설계와 첨단기계를 제조 하였다 할지라도 조물주의 거창한 지구의 설계와 각종 천연의 컴퓨터로 이루어놓은 지구의 기계는 일획 일점도 더하고 덜함이 없는 첨단과학의 원조이기 때문에 인간이 상상 할 수 없는 지구라는 공간을 이미 태조에 이루어놓은 것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도 그러한 원리와 천연의 과학의 참된 자연의 진리 속에서 탐구하며 연구 하고 발견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인간이 최고도의 생명과학을 한다 하지만, 지구 공간의 창조자 주인은 아니기 때문에 주인이 만들어 놓은 숨겨진 생명과학과 모든 자원을 발견하고 응용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서 주인의 일은 그 외에는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간이 새로운 생명체나 과학의 그 어떤 것도 무에서 유를 창조한 예가 없다는 것도 지능의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조물주에 비하면 비교할 대상도 되지 못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머리로서 너무 어둡고 미개하기 때문에 고도 고차원의 지구 창조자의 근원의 원천의 귀한 실존님의 공로를 터득 한다는 것은 아무리 모든 것을 다하여 몰두 하여도 어려운 넘지 못할 지능지수일 것이라고 생각 해 본다. 창조주께서 내가 이루어놓은 당신 공간에 내려와 보니 이 지구에 냄새가나고 균 속에 사는 이 공간에 방문하셨다 하고 가정에 생각해 보니 기분이 상쾌할 리 없고, 머리가 너무 아프셔서 빨리 하늘 공간으로 가시지나 않을 가 생각해 본다. 모쪼록 이 지구에서 사는 인간 우리들이 태초의 새 공간의 처음처럼 깨끗이 보존하려고 노력하면은 좀 더 낳은 지구의 환경이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래서 우리 인간들도 깨끗한 산소와 공기를 우리 몸속에 들이 마시어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와 후세들이 세세토록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다면 참으로 그보다 더 좋은 바람은 없을 것이라 희망해 본다.

2016. 2. 3 .
수필 작성. 김 영 길

이순향 2016-02-22 11:19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귀한 걸....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목철 2016-07-18 09:02	옳으신 말씀입니다. 물이나 공기는 생명의 유지를 위해 너무도 귀한것이지만 거저 얻을 수있으니 의식을 하지않고 살게 됩니다. 자연을 잘 보존하고 가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합니다. 작가 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최혜정 2017-04-09 22:09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 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흔하지만 소중한 것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황양국 2017-08-10 11:54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장선희 2018-04-23 18:22	김영길 작가님 안녕하세요? 온 세상 사람들이 작가님의 말씀처럼 지구를 보존하고 자연을 사랑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따스한 봄날씨인데 미세먼지에 시달리며 사는 건 모두 무책임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 향기에 취해보고싶은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뭐든 열정도 많으신 작가님께 응원드립니다.

김상훈 2020-11-02 00:40	. 세상에 나왔을 때 우리는 살며, 산다고,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 결국은 같은 숲에서 다른 말들을 쏟아내고 자기 만의 색을 칠하기 바빴다 계절이 떠나며 뱉어놓는 혼잣말처럼 그 환하고 복잡한 어귀에서 쌓아 놓았던 언어의 뼈들 어느 누구는 멈추면 비로소 보인 다지만 생의 근시안이 있다는 사실을 그이나 우리나 몰랐던 건 아닐까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