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고경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옥
ㆍ작성일	2017-01-30 12:57

ㆍIP: 223.xxx.186

우리엄마 가시는길

우리엄마 가시는길 / 고경옥

우리엄마
가마타고
하늘부름 받으시어
가시다가 멈춘걸음
전부두고 가시와요
우리엄마 고운마음
제가모두 가져갈께
우리엄마 고운인정
제가모두 닮을테니
이승에서 못다하신
그몫
제게 주시옵고
가시던 걸음
멈취섯지 마시옵고
편안하게 고통없이
하늘부름 받으시어
천사날개 달으시고
가시던길 가시와요
간밤에 먼저가신
오빠가 꿈에
엄마 마중오셨으니
우리엄마 이세상에
덕을 많이 쌓으셔서
가시는 걸음은
꽃길이 될터이니

김대용 2017-01-30 16:53	`고경옥`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경옥 시인님!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우리 엄마 가시는길 아름다운 시향에 포근한 마음 한자락 담아 봅니다 새해에도 건안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광섭 2017-01-30 14:33	기운 좋은 붉은 닭의 해 올 한 해도 고경옥 시인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설부 2017-01-30 14:39	고경옥 시인님! 하늘나라엔 세상 사는동안 가졌던 모든 것들은 가져갈 수 없으니ᆢ 평화로우셨을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행복한 오후 되시구요~~

고경옥 2017-01-30 15:13	김광섭시인님 걸음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정유년에도 늘 좋은글 집필힌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경옥 2017-01-30 15:15	백설부시인님 하늘나라 가시다 멈춘걸음 제발 고통없는 하늘나라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정유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7-01-30 16:13	고경옥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족과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되시고 고향의 향수에 마음껏 취하시고 덕담 속에서 웃음꽃 활짝 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설연휴 마지막날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시구요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귀향 귀경길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고 일년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성수 2017-01-30 22:12	엄니에 모든것을 남기고 가심은 사랑하는 당신에 자식에게 주는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고경옥 시인님 고맙습니다

고경애 2017-01-30 22:23	마음 하나에 담은 엄니를 보내 드리는 고운 시정 이보다 더 고울 순 없을 것 같아요 촉촉히 젖는 눈가의 이슬 훔치며 소원을 담아 쏟아내는 마음 길 따라 어머님의 평온을 빕니다 시인님

한기봉 2017-01-31 18:23	시인님 내리신 어머님 가시는 길 애절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누구나 가는 길이지만 안타깝고 마음 아픔 것은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설 명절 기쁘게 보내셨어요 새해는 큰꿈 펼치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이진 2017-02-01 15:03	어머니 모든 것 다 내려 놓으시고 하늘 나라에서 아픔없이 편히 쉬시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어머니을 향한 그리움의 노래에 애잔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고경옥 2017-02-01 18:29	《Re》이정규 님 , 다녀가신 흔적 감사드립니다 혹한에 바람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옥 2017-02-01 18:41	《Re》김대용 님 , 흔적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정유년에도 좋은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옥 2017-02-01 18:46	《Re》김성수 님 , 늘 감사 합니다 새해에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고경옥 2017-02-01 18:49	《Re》고경애 님 , 고운 시인님 반갑습니다 활발한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본받고 싶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고경옥 2017-02-01 18:52	《Re》한기봉 님 , 반갑습니다 가가히 사셔도 멀기만한 시인님 이제 이십일후 제주로 이사를 갑니다 더욱 뵙기가 어렵겠네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풍부한 감성으로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녘 되십시요

고경옥 2017-02-01 18:55	《Re》김이진 님 , 반갑습니다 시인님 흔적 남기시어 감사합니다 산다는건 무엇일까요 어쩜 끝없는 생각일까요 또하루에 끝자락에 와있네요 즐거운 저녘 되시고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2017-02-03 08:47	가슴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걸쳐 놓습니다 올 한해도 향기로운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문인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내일이 입춘이고 보면 이제 깊어만 가도 겨울도 서서히 물러 갈것입니다 춥다고 움추리지만 마시고 어깨 활짝펴고 힘찬 하루 열어가십시오 건안건필을 빕니다.^^

안정순 2017-02-03 22:01	어머님 덕을 많이 쌓으셔서 꽃길만 걸으실 듯 싶습니다. 그 꽃길에 평안만이 있으시기를 감사히 봅니다.고경옥시인님

임세훈 2017-02-03 23:25	시인님. 늦은 밤 잠시 서재를 펼쳐보다가 집필하신 좋은 글에 제 마음 한켠 살며시 내려놓고 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십시요.

석옥자 2017-02-03 23:33	시인님! 안녕하셰요? 어머니를 하늘로 꽃길 보내셨군요 참으로 슬픔입니다 딸이 시인이 되어서 시를 띄우신 메시지 보시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이제 내일이면 입춘이지요 모든 만물들이 싹을 틀 준비를 하고 있겟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2월 한달도 축복과 함께 가내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현정 2017-02-04 07:20	꽃길 가신 어머니 고운 모든것 두고 가셨을 듯 합니다 천상에서 평화롭게 웃고 계실것 같습니다 가슴 짠한 고운 시향에 함께하고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고경옥 2017-02-04 12:19	《Re》주응규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살아생전 늘 죽음복을 잘타야될텐대 걱정하시었는대 저리 계시니 아마 덕을 많이 쌓으셔서 오래계시진 않을듯 합니다 오늘은 봄날같이 포근 합니다 곧 만물이 소생하는 봄 늘 좋은 글로써 독자들에게 다가서시길 바랍니다

고경옥 2017-02-04 12:20	《Re》안정순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같이 포근한날이 이제 코앞에 다가온듯 합니다 늘 건필안필 하십시요

고경옥 2017-02-04 12:22	《Re》임세훈 님 ,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공감주시어 감사 합니다 오늘은 입춘입니다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경옥 2017-02-04 12:24	《Re》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선배님에 활발한 문예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늘 본받고 싶습니다 입춘을 맞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고경옥 2017-02-04 12:26	《Re》이현정시인님 오늘은 입춘입니다 대문안에 좋은일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향필쓰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2017-02-04 21:14	어머니를 향한 따뜻한 마음의 사랑을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 늘 향필 이루시고 고운날들 되시길요 ~^^*

배정이 2017-02-05 10:29	시인님, 열심히 뛰었던 몸과 마음을 잘했다고 칭찬하고 위로하는 휴일~ 편안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정애 2017-02-05 19:54	어머니께서 가신 그 길은 분명 아름답고 고운 꽃길이었을거예요. 한동안은 힘들고 가슴 아프시겠지만 어머니를 그리는 시향으로 승화 시키시길 바랍니다.

고경옥 2017-02-07 17:41	《Re》김강좌 님 ,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봄날처럼 포근하네요 이제 봄이 머지않았네요 늘 행복한 시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옥 2017-02-07 17:43	《Re》배정이 님 , 시인님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가고 오고가 아직 되지않음에 자책하고 있습니다 곧 이사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여유가 없네요 시인님 늘 밝고 즐거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옥 2017-02-07 17:45	《Re》김정애 님 , 시인님 주신글속에 시인님에 심성이 전달되어 마음 따뜻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 누리시길 바랍니다

박미리 2017-02-08 13:29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긴 겨울도 거의 녹고 있네요 더 건강하시고 유쾌한 매일 되시길 바라오며 애잔한 시향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고경옥 2017-02-14 18:14	《Re》박미리 님 , 시인님 다셔가신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얼마전 가신 친정 작은어머니는 제가임종을 연이은 친정 어머니에 우환 일주일후 제주로 사오십년 살던땅을 떠나 아들딸을 떠나 산다는 생각에 요즘 기분이 하강하는 마음 하루빨리 제생활들을 찾았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즐저되시고 늘 아름다운 노래를 엮어 내시길 소망합니다

망개떡 소리

식어가는 커피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	내모습에게	58	고경옥	2017-02-14

27	무상	24	고경옥	2017-02-12

26	망개떡 소리	3	고경옥	2017-02-12

25	우리엄마 가시는길	34	고경옥	2017-01-30

24	식어가는 커피잔	33	고경옥	2017-01-23

23	이방인	10	고경옥	2017-01-23

22	그사람	7	고경옥	2017-01-22

21	길손	9	고경옥	2017-01-22

20	마음 찾으러	22	고경옥	2017-01-17

19	봄에 잔영	6	고경옥	2017-01-17

18	나에 노래	6	고경옥	2017-01-17

17	잔영	3	고경옥	2017-01-17

16	내 인생아	25	고경옥	2017-01-08

15	내리사랑	6	고경옥	2017-01-07

14	심연에 꽃을	4	고경옥	2017-01-07

13	나에 삶은	2	고경옥	2017-01-07

12	빨주노초파남보	2	고경옥	2017-01-07

11	오빠생각	4	고경옥	2017-01-07

10	악연	2	고경옥	2017-01-07

9	우리네 가슴은	3	고경옥	2017-01-07

	1 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