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야옥
ㆍ작성일	2022-12-20 22:20

ㆍIP: 14.xxx.213

놓아주기

오늘은
있잖니
미워, 싫어, 저리 가
나쁜 말 놓아주자

그리고
있잖니
사랑해, 좋아, 이리와
예쁜 말
붙잡아 주면 좋겠어

너희들의
고
예쁜 얼굴처럼 말이야

최이천

2022-12-21 03:47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협회만남 행복했습니다
눈으로 덮인 세상 미끄럼 낙상 조심하십시오
임들 건강하시어 밝게 웃으면 나도 함께 웃지요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놓아주기
그리고
있잖니
사랑해, 좋아, 이리와
예쁜 말
붙잡아 주면 좋겠어

너희들의
고
예쁜 얼굴처럼 말이야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주야옥	올 한해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문우님들 서재마다 댓글 달아 주시고 그 열정 덕분에 협회가 빛나는 듯 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2/21 20:27

주야옥	그리고 올해의 우수 작품상 수상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12/21 20:30

염규식

2022-12-21 17:08

너무도 빠른 굉음 같은 시간의 흐름속에 한 해가 떠나갑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항상 열심인 시인님의 고운 시향 다녀갑니다
이제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겠지요
새해에도 늘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빛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한해는 문운창대하시구요 더좋은 작품으로
고운 서재의 인연 되기를 원합니다 좋은 작품 향필하시구요
늘 -강건하십시요---*


주야옥	염규식 문우님 2022년은 문우님의 해 였던 것 같아요. 마음처럼 글도 너무 잘 쓰시고 역시 멋지셔요. 대상 진심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글 쓰셔서 대상 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이 우수수 떨어지는 시간 되셔요.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12/21 20:33

이세복

2022-12-23 22:16

주야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태원 참사의 시간으로 다시 돌아봅니다
지금 KBS 시사 직격에 이날의 현장을 다시 조명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젊은 영혼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소망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뜻한 시간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주야옥	문우님 덕분에 오늘도 미소를 지어 보아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 가득 하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1/1 21:47

남원자

2022-12-23 22:51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말 행사장에서 만나뵙고 방가웠습니다
서재에서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예쁜 시를 쓰시니까 언제나 소녀 같으세요
연말 수상 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있잖니
미워, 싫어, 저리 가
나쁜 말 놓아주자

그리고
있잖니
사랑해, 좋아, 이리와
예쁜 말
붙잡아 주면 좋겠어

너희들의
고
예쁜 얼굴처럼 말이야

놓아주기 잘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가족과 함께 기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주야옥	남원자 문우님 과찬의 말씀에 그냥 미소를 지어 보아요 많이 부족하지만 새해에는 문우님처럼 늘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 가득하시고 행복이 소복소복 싸이길 기도합니다.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1/1 21:50

박희홍

2022-12-24 13:21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놓아주기’ 감명 깊습니다.
건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은 성탄 이브
경건한 가운데 즐겁고 유쾌한 시간 속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멋진 기간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언제나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주야옥	언제나 희망을 주시는 문우님 덕분에 마음이 따스해져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1/1 21:52

염경희

2022-12-27 16:46

시인님!!
안녕하세요
앙증맞은 꽃마리 참 좋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 인연에 감사하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 가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주야옥	늘 웃음을 주시는 맑은 영혼의 문우님 행사 때 뵈어서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문우님의 메시지에 그냥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새해에는 좋은 글 기다릴께요 복 많이 받으셔요 독자들 사랑 듬뿍 받는 한 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감사 드려요	1/1 21:54

김선목

2022-12-31 23:17

주야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와 함께하는
걱정 없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주야옥	존경하는 이사님 늘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열심히 기도하며 행복을 찾으며 걱정을 없애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사님도 이사님도 축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 인사 남여요.	1/1 21:57

황영칠

2022-12-31 23:35

존경하는 시인님
지난 임인년에 글밭에서 맺은
인연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베풀어주신
배려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잠시 후면 임인년은 영원히
사라지고 계묘년 열차에 몸을 싣고
세월은 또 끊임없이 흘러 가겠지요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고 아울러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 잊지 않겠습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주야옥	문우님의 메시지에 행복을 담아봅니다 문우님의 열정 덕분에 보는이들도 행복해져요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소망 이루시고 행복하셔요	1/1 21:58

최이천

2023-01-01 06:46

시인님 지나온 길에 염려와 성원 감사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찬바람 불 때마다
위로와 따뜻한 한마디 격려는 목마른
사슴의 한 모금 물이었습니다
시작하는 새해도 어깨동무 글동무 되어
시공간을 함께 여행해 주리라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야옥	늘 아낌없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문우님의 응원에 행복을 맛보며 오늘도 하루 예쁘게 그려봅니다 감시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셔요	1/9 10:20

새해에는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