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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12-30 01:14

ㆍIP: 211.xxx.181

시누이들

시누이들/채화 백설부

뽀얀 얼굴에
귀엽게 생기신
큰 형님이 사주신
보라색 내의를
입을 때마다

훈훈해지는 몸만큼이나 마음도
따스해진다는 걸 아시는지요.

감성이 풍부하시고
정이 많으신 둘째 형님은

눈물도 많으셔서
안부 전화를 드려도
고맙다고 울먹이셔서
통화할 때마다 눈물 참느라고
애쓴다는 걸 아시는지요.

부잣집 맏며느리처럼
듬직한 막내 형님은

은근히 풍기는
여유와 넉넉함이
너무 좋아서
부러워한다는 걸
아시는지요.

뵈면 뵐수록 더 좋아지는
세 형님들을 제가
얼마나 든든해하고
좋아하는지 아시는지요.

김려숙 2016-12-30 06:24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누이들 사랑 흠뻑 받으시니 시인님의 행복함이 고운 시어들에 퍼져 내립니다 항상 부지런하심과 고운 심성을 가지신 시인님을 닮으신 시누이님들이신가 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행복누리시기 바랍니다 ~

박희홍 2016-12-30 06:26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세분의 시누이님들과 오순도순 잘 지내시는 것 보니 네분이 모두 복받는 분들이시군요. 한 걸음양보하면 편한 것을 그리 못하여 불편한 분들이 많지요. 늘 행복하시고 우애 돈독히 하시길 빕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고 우애좋은 시누이분들과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소모아

박남규 2016-12-30 07:1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누이가 세분 이나계시군요 그것도 든든한 시누이 부럽습니다 어려운관계를 아름답게 가꿔나가시니 ~~ 새해에는더욱 더 좋은 관계로 행복을 엮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2016-12-30 08:36	백설부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2016-12-30 08:48	시인님 가족의 행복은 형제간에 우의지요. 시인님은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하여 무던히도 애써시는것 같아 좋읍니다. 고운 마음으로 어루만져 주시면 얼었던 마음도 다 녹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박수를 보냅니다. 새해에는 더 보람된 일들이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2016-12-30 10:01	백설부 시인님 시누이들 세 형님들을 제가 얼마나 든든해하고 좋아하는지 아시는지요 시인님과 함께 동행하여주는 시누님들 사랑이 듬뿍 담아 시인님과 함께 하시기에 행복할겁니다 의미있는 사랑의 글 감사함 전합니다 시인님 연말 멋지게 보내시길요

장병길 2016-12-30 10:04	한해 좋은 글 훈훈하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내년에도 건필 하시고 정유년 새해에 뜻 하시는 바 소원성취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옥순 2016-12-30 10:41	백설부시인님 시누이 사랑 너무곱고 예쁜 마음 오래도록 큰사랑 받으세요 이 겨울 따뜻함이 묻어나 좋아요 고운시향에 머물다갑니다~

김이진 2016-12-30 11:11	백설부 시인님^^* 사랑은 주는 것 만큼 돌아 온다 했던가요. 우리 시인님의 심성이 고우셔서 시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실거예요. 이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 행복입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 그리기 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6-12-30 11:44	백설부 시인님, 살아가는 맛이 봉숭아 씨방 톡톡 터지듯이 놀랍고도 행복입니다. 저는 위로 다섯 분 계시는데 늘 도움만 받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통화에 시인님의 미소가 그려집니다. 시인님, 맛있는 점심 시간 되세요.^^

박진표 2016-12-30 12:00	백설부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비춰지는 햇살이 고맙고 반가운 오늘 입니다. 세 형님들을 생각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따스합니다. 늘 그렇게 늘 한결같이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윤민순 2016-12-30 12:45	백설부 시인님 시누이님 가족 따뜻한 사랑으로 그리셨네요 새해 건강 행복한 나날 되세요^^

김광섭 2016-12-30 12:54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는 해에 못다 한 꿈 있으시면 정유년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소망하며, 새해에도 백설부 시인님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주님의 은총이 (부처님의 자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아이 참^^**

김영환 2016-12-30 15:02	부러운 대 가족입니다. 형제간 동서간 화목이 쉽지 않은 세상인데 그 평범한 일상이 오히려 부러워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동서간 행복 가득한 한해 되세요. 백설부 시인님 넘치는 사랑으로 한해가 따뜻하게 저물어 갑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기적같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강성순 2016-12-30 15:38	시인님 시누이 사랑 부럽습니다 관계 있어서는 인과응보가 아닐런지요 기쁜 하루되시어요^^

김인숙 2016-12-30 18:36	시인님 세 형님들 친 언니 같이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따스한 장을 나누시는 모습 상상만 해도 아름답고 흐믓한 풍경입니다 늘 화목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시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이정규 2016-12-30 19:29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서산에 걸린 달처럼 해넘이가 마중을 하네요... 한 해동안 걸어온 발자취가 보람으로 피어나는 멋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한해동안 주신사랑에 감사한 마음 전하면서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류향진 2016-12-30 19:46	시인님 따뜻한 시누이들과 행복하게 사시네요. 멋지십니다. 함께하니 가능한 것이겠지요.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멋진 새해 맞이하세요.

박진표 2016-12-30 20:05	백설부 시인님!!! 오늘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기영 2016-12-30 20:54	참 멋진 분들이네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꼭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이은석 2016-12-30 21:30	백설부 시인님! 올해에 주신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림니다 새해에도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 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임세훈 2016-12-30 23:28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습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하는 바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6-12-30 23:55	시인님! 위로 형님들이 많이 게시는군요 듬직하지만 아래 동서라서 귀염을 많이 받겠습니다 요즘은 세월이 바뀌어 젊은이는 놀고 어른이 일하는 격이 되었습니다 동서간의 좋은 시심을 봅니다 새해에는 가문에 행운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가혜자 2016-12-31 09:32	정겹고 따뜻한 가족 사랑이 넘치는 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올한해 덕분에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참으로 기뻤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소서

고경애 2016-12-31 15:29	고운 시향으로 피우신 "시누이들" 정 가득 고운 시뜰을 거니는 감사 고맙습니다 시인님과 보낸 하루하루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정성글로 더 좋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건강한 새해 축복의 큰 선물 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동행의 길 감사로 마중하겠습니다

유학수 2016-12-31 17:12	서열로 막내로 느껴지는데요 멋져부려유 몇 시간 남지 않은 올 한해도 이렇게 다 가고있습니다 제게 많은 응원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6 수고하셨습니다 2016 마지막 저녁시간 맛나게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정찬열 2016-12-31 19:41	부럽고 멋진 시누이들 마음에정에 깊이릉ㄹ 더해주시는 곱게지피신 시향을 향기롭게 봅니다. 올한해 베풀어주신 호의에 감사함 전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백설부 시인님!

조한직 2016-12-31 20:31	백설부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 병신년 잘보내시고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그윽한 시향 늘 펼쳐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김희선 2016-12-31 22:01	시누이 올케 사이가 아니라 자매지간처럼 정겹게 지내시는군요.. 고운 시심에 마음 따뜻하게 머물러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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