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미화
ㆍ작성일	2017-02-09 19:54

ㆍIP: 223.xxx.103

나의 자화상
나의 자화상

이미화

앙탈부리는 아이에게
해맑은 미소로 탐스러운
가슴 서슴없이 풀어 헤친 그녀

앙증맞은 모습으로
어미 품에 안긴 아이와 눈빛
마주보며 예쁜 언어로 꽃 피우네

육신의 피로 잊은 체
삶의 두려움 뒤로하고
고운 자태로 어우러진 모습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구나.

여관구

2017-02-09 20:33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 눈맞추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엄마를 알아보고 재롱떠는 모습이
눈에 선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이미화	잰 걸음으로 달려 오시어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밤 예쁜 꿈길 되세요 ~^^♡	2/9 22:00

오석주

2017-02-09 22:19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미화 시인님

나의 자화상
고운 자태로 어우러진 모습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같구나

그러네요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고운시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이미화	시인님 지난밤 평온하셨는지요 아침 인사로 맞이합니다 예쁜 댓글로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	2/10 07:04

김민지

2017-02-09 22:53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자태로 어우러지
시인님의 자화상 멋집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편안한 쉼 하셔요 ~~^^


이미화	김민지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늦은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감기조심ㅅ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2/10 07:07

주응규

2017-02-10 10:34

삶의 향기를 오롯이 담아 낸 좋은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공감해 봅니다
맹추위를 떨치는 날씨지만 입춘이 지났으니
봄은 우리네 곁으로 분주히 다가올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봄 기운이 가정에 가득 깃드는
행복이 철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이미화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러오시어 걱정과 염려로 고운 말씀 주심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예쁜 밤되세요 ~^^♡	2/10 21:18

김광섭

2017-02-10 11:29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동장군의 미련이 아주 대단합니다
추위가 한겨울보다 더 추워요
추위에 잘 견디게 두꺼운 옷으로 보온을 하고
움츠리면 더욱 추우니 활짝 펴고 씩씩하게 추운 날 잘 견디며 보내세요
시인님~~!


이미화	시인님 오늘도 살며시 오시어 걱정 근심의 말씀주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운밤되세요 ~^^♡	2/10 21:22

이정규

2017-02-10 19:22

이미화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영하의 날씨로 쌀쌀한 하루 였습니다
내일이 벌써 보름이네요...
아마도 떠나기 싫어 앙탈을 부리는 겨울의 애교란 생각이 드네요..
아랫녘 지방에도 눈이 내려 빙판길이 되어
안전운전과 건강에 조심하시고 오늘도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찬 하룻길 편하신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미화	글귀 한줄 한줄 일만 염원이 다 담겨있어 마음의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쉼 고운밤 예쁜 꿈길 되세요 ~^^♡	2/10 21:26

황의성

2017-02-10 21:53

고운 시심이 그려낸 형상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미화시인님
아기를 안은 모심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오늘밤은 평안히 잠들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미화	시인님 평안이 주무셨는지요 아침 인사로 맞이합니다 오늘 정월 대보름입니다 일년 액운 모두떨치시는 멋진 하루길되세요~^^♡	2/11 07:06

김이진

2017-02-11 08:09

어미 품에 안긴 아이와 눈빛
마주보며 예쁜 언어로 꽃 피우네

엄마가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함이겠지요.

그 아이들이 커서
지금 이 행복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심 깊은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주말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이미화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 발걸음 하시어 예쁜 말씀 내려놓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12 08:24

장계숙

2017-02-11 09:37

아름다운 사랑으로
세상의 연약함을 품에 안은 모습~
시인님의 모습이십니다.
고운 나날의 시간들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다녀갑니다.


이미화	시인님 이렇게 무한 과찬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 이되도록 많은 노력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정에도 늘 즐거운 나날만되시길 기원합니다 ~^^♡	2/12 08:29

김영환

2017-02-11 12:03

아기에 대한 엄마 사랑
이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지요
나의 자화상 고운 마음 고운 시심 으로 빚으신
멋진 모성애 고운 향기에 젖어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이미화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고운 말씀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하루도 행복한 마음으로 이어 지시길 바랍니다 ~^^♡	2/12 08:32

임세훈

2017-02-11 19:17

시인님,
늘 좋은 글 읽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이미화	시인님 지난밤 평온하셨는지요 좋은 아침입니다 언제나 달려 오시어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2/12 08:35

송창현

2017-02-12 09:54

가슴에 안긴 아이
보듬어 품어주는 엄마
그리운 포근함
하루의 햇살 속에서도
웃음꽃이 핍니다
따뜻한 하루가 되십시오


이미화	송창현 시인님 휴일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예쁜 글로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	2/12 15:32

최남섭

2017-02-12 13:32

해맑은 웃음~ 시인님의 웃는 모습이 그려지고 생각납니다..
따뜻함으로 배려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에 감사드리고
시인님이 옮겨 놓으신 고운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이미화	과찬에 말씀 내려놓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나날만 되시길 염원드리겠습니다 시인님~^^♡	2/12 15:35

무인 카페에서

버들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