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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10-27 23:53

ㆍIP: 175.xxx.109

풍요로운 가을

풍요로운 가을 / 석옥자

해마다 변하지 않는 황금으로 물든
들판을 감상하노라면
고개 숙인 벼들이 빽빽이 서서
갈바람 햇살에 익어가는
보배로운 시월도 함께 익어간다

비탈진 산기슭을 알록달록 물들인
단풍을 감상하노라면
풍요로운 명절 때 색동옷 입고 좋아했던
내가 살던 고향 집 마당으로
색동옷 입으로 가는 철부지 아이다

훌쩍 내 키보다 더 커버린
코스모스 꽃밭으로 살금살금 숨어서
숨바꼭질하며 맴도는 고추잠자리 따라
나도 함께 마음껏 날개 펴고 뛰놀든
색동 마음 그리움에 젖는다.

김인숙 2018-10-28 01:2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퐁요로운 가을 날 올려주신 소중한 시향이 참으로 행복하여요 /훌쩍 내 키보다 더 커버린 코스모스 꽃밭으로 살금살금 숨어서 숨바꼭질하며 맴도는 고추잠자리 따라 나도 함께 마음껏 날개 펴고 뛰놀든 색동 마음 그리움에 젖는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

이영태 2018-10-28 06:03	존경하는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정취 만끽하시며 끊임없는 시향으로 멋진 향필하시는죠 어느 새 가을이 절정의 미를 보이며 떠나려합니다 코스모스 꽃밭으로 살금살금 숨어서 솜박꼭질하며 맴도는 고추잠자리 따라 나도 함께 마음껏 날개 펴고 뛰놀든 색동 마음 그리움에 젖는다. 정성으로 곱게도 빚으신 이쁜 시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그토록 아름답던 풍요의 가을이 완숙을 자랑하곤 이제 떠나려합니다 시인님 가을 향 가득 지피시며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토성 2018-10-28 06:1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최상섭 2018-10-28 07:09	석옥자 시인님!! 벌써 노랑은행잎이 한기품은 아침찬바람에 우수수 떨어집니다 시인님의 풍요로운 가을 들녘에서 허기진 시심 가득채우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고 항상 감사드림니다!!

강한익 2018-10-28 07:16	존경하는 석 옥자 시인님 ! 풍요로운 가을을 곱게도 그려 내셨습니다. 억새꽃 은빛물결 아름답게 일렁이고 팔랑팔랑 허공을 나르는 낙엽이 애처롭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곱게 그려내신 옥고 공손히 배람하며 고운 시향에 흠뻑 취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홍재륜 2018-10-28 09:27	바름걸음으로 서재에 들려봅니다 시인님~ 저에게는 풍요속의 빈곤이 있는 시기랍니다^ 시상은 마구마구 쏟아져 내리는데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내 자신이 얼마나 찌질해 지는지... 더욱 분발하여야만 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풍요로운 가을을 한가득 담아 갑니다.

장광규 2018-10-28 09:4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가을은 풍요로운 계절이지요. 농작물과 과일을 거둬들이는 계절이지요. 하늘은 푸르고 기온도 좋아 마음도 넉넉하지요. 나뭇잎 곱게 물드니 이 또한 풍요롭습니다.

정병근 2018-10-28 10:17	뒷뜰 장꼬방 청포도가 주렁주렁 어머니의 추어탕이 그리워지는 가을.. 오색 단풍이 익어가는고향가을 '풍요로운 가을' 좋은 글 잘배람합니다 늘 즐거우세요 석옥자 시인님~^^*

김정윤 2018-10-28 11:04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떨어지는 낙엽을 아쉬워하며 아름다운 가을이 좀더 머물러 주기를 기대 해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풍요로운 가을 - 마음에 담아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

현원섭 2018-10-28 11:41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좋은 글 배 독하였습니다>

채홍화 2018-10-28 13:14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에 젖은 빨간 낙엽이 유난히 선명해 보입니다 시인님의 좋은 마음도 유난히 선명한듯 하여 젠 걸음으로 달려 왔습니다 서툰 방에 좋은 향기 남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 가을 풍경처럼 운치롭고 멋진 휴일 되십시요 좋은시 또한 잘 익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홍사윤 2018-10-28 13:19	잘 지내고 계시죠!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귀한 옥고 ''풍요로운 가을 '' 배람합니다 훌쩍 내 키보다 더 커버린 코스모스 꽃밭으로 살금살금 숨어서 숨바꼭질하며 맴도는 고추잠자리 따라 나도 함께 마음껏 날개 펴고 뛰놀든 색동 마음 그리움에 젖는다. 풍요로운 가을 그리움에 젖어 배독하고 배독하고 갑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시에 잠시 빠져 마음에 담아갑니다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꿈꾸세요!

안성숙 2018-10-28 14:12	석옥자 시인님 동심의 어릴적 추억에 머물어 봅니다 이제 커버린 키가 코스모스를 뛰어 넘은 나이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시고 강건하소서

김종덕 2018-10-28 16:4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소녀처럼 지내시는 것이 참 부럽고 회춘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고운 가을에 그러한 낭만 조차 없으면 맨 사람이되겠지요. 항상 청춘을 노래하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양서임 2018-10-28 17:01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동안 잘계셨는지요 가을의 떠남을 시인님들 아쉬워 하지만 또다름을 맞아야 하기에... 비탈진 산기슭을 알록달록 물들인 단풍을 감상하노라면 풍요로운 명절 때 색동옷 입고 좋아했던 내가 살던 고향 집 마당으로 색동옷 입으로 가는 철부지 아이다 알알이 정성으로 집필하신 시향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박진표 2018-10-28 17:31	석옥자 시인님!!! 비가 옵니다. 가을비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박외도 2018-10-28 18:29	석옥자 시인님~~ "풍요로운 가을" 곱게 지피신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가장 큰 특징은 풍요롭다는 게지요 풍성한 가을 만큼이나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고경애 2018-10-28 19:07	곱게 지피신 가을의 풍요 속에 마음 가득 감사와 유년의 추억을 담아 갑니다 저물어가는 시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 달에도 좋은 일 많은 행복한 날이세요

김우식 2018-10-28 20:03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풍요로운 시골 풍경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쉼 되옵소서.

이문희 2018-10-28 21:04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어렵고 힘들때마다 잊지않고 찾아와 위로해해 주신 따뜻한 그 마음 깊은 감사드립니다. 코스모스 꽃밭으로 살금살금 숨어서 숨바꼭질하며 맴도는 고추잠자리 따라 나도 함께 마음껏 날개 펴고 뛰놀든 색동 마음 그리움에 젖는다. "풍요로운 가을". 아름답게 빚어내신 고운시향에 취하여 함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아직 단풍도 채 익지 않은 가을인데 천둥번개 동반한 찬 비 내리며 겨울을 제촉하는 싸늘한 손길이 여민 옷깃을 한사코 파고듭니다 부디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 날이면 날마다 청운의 꿈 펼치시어 일취월장 하시길 빕니다

백성섭 2018-10-29 00:18	시어가 아름다운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훌쩍 내 키보다 더 커버린 코스모스 꽃밭으로 살금살금 숨어서 숨박꼭질하며 맴도는 고추잠자리 따라 나도 함께 마음껏 날개 펴고 뛰놀든 색동 마음 그리움에 젖는다. 시인님 곱게곱게 올려주신 시향에 흠벅 젖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2018-10-29 06:17	석옥자 시인님 “풍요로운 가을 훌쩍 내 키보다 더 커버린 코스모스 꽃밭으로 살금살금 숨어서 숨바꼭질하며 맴도는 고추잠자리 따라 나도 함께 마음껏 날개 펴고 뛰놀든 색동 마음 그리움에 젖는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풍요로운 가을”을 통해 잠시 동심에 젖어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고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시월의 마지막 밤을 며칠 남겨두고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소망하시는 일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11월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병근 2018-10-29 08:21	안녕하세요 시인님 밤새 찬바람 불어와 새로운 한 주의 아침이 춥습니다 이렇게 한 시절은 새로운 한 시절을 새겨오고 시월의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온갖 행사와 모임의 발걸음 몹씨도 바빠 서재의 고운 새김 글에 마음 다하지 못해 이렇게 다가감을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날로 더해가는 들녁 억새들의 목쉰 노래 만추는 깊어가고 왠지 허한 마음은 깊어 가는 가을 탓일까요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풍요로운 가을'에 마음 달래며 서재의 찐한 향기 담아 갑니다 오늘 하루도 곱게 열어 가시고요 건강하십시오 석옥자시인님

안계종 2018-10-29 11:0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잘 즐기고 계시지요? 가을 아침이라 좋은 아침입니다. 만추의 가을, 시월의 끝자락 아쉬움에 가을은 항상 그리움에 마음도 타오릅니다. 오늘 쌀쌀하지만, 비 온 뒤라 공기 맑고 거리는 깨끗하네요. 비우고 채우고 나누고 섬기며 그리움에 사랑하니 아름답습니다. 마음이 앞서야 행함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시월의 마지막 3일 보람되게 마무리하십시오! 오늘 기억해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축복합니다. 옥고에 즐감하였습니다.

주명옥 2018-10-29 19:32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죄송스런 마음으로 뵈러 왔습니다. ~ 풍요로운 가을~ 시인님의 넉넉함을 봅니다. 때 아닌 소낙비가 나무를 흔드는 바람이 을씨년스럽게 10월을 정리하려 하네요. 다 써버린 10월~ 그리고 또 안을 11월은 더 행복하고 더 건강 하시길요~^^ 고맙습니다.

이정규 2018-10-29 19:34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고 싱그러운 아침공기와 단풍잎이 절정으로 치닿는 아름다운 하루 였습니다 세월이 빨라 어느덧 시월도 마지막 한주간 이네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다는 노랫구절 생각이 납니다... 오늘도 상쾌한 가을향기 느끼며 소중하고 멋진 행복한 하루속에 소중하고 귀한 한주 기쁨으로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2018-10-29 22:25	비탈진 산기슭을 알록달록 물들인 단풍을 감상하노라면 풍요로운 명절 때 색동옷 입고 좋아했던 내가 살던 고향 집 마당으로 색동옷 입으로 가는 철부지 아이다 훌쩍 내 키보다 더 커버린 코스모스 꽃밭으로 살금살금 숨어서 숨바꼭질하며 맴도는 고추잠자리 따라 나도 함께 마음껏 날개 펴고 뛰놀든 색동 마음 그리움에 젖는다. 생동 옷은 때때 옷이라고 하였지요 유년시절의 그리워하는 가을이 드어 있습니다 시인님 참 오랫만에 인사 드린답니다 ^^ 잘 지내시지요 ^^

김정윤 2018-10-30 00:11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소중한 기억들이 가득한 가을속의 만추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이 차가운 바람에 하나둘　 떨어져가는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따라　 아쉬움 없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철수 2018-10-30 11:57	긴 투병생활을 접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제부터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주자주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정성모아 올려주신 향 필도 배람하고 싶습니다. 소리 없이 찾아든 초겨울, 환절기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님, 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정회선 2018-10-31 16:24	비탈진 산기슭을 알록달록 물들인 단풍을 감상하노라면 풍요로운 명절 때 색동옷 입고 좋아했던 내가 살던 고향 집 마당으로 색동옷 입으로 가는 철부지 아이다 풍요로운 가을 날에 시인님의 일상이 행복과 감사와 건강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김정택 2018-10-31 18:04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풍요로운 가을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명숙 2018-11-01 15:38	석옥자 시인님^^ 저에요~~~ㅎ 어느덧 시월을 훌쩍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을 실감케 하는 기온에 움츠러듭니다 건강하시지요 ?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도 가져 보고 시인님의 서재를 들러 시심도 느끼면서 행복한 어느 가을날의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들르는 이 길이 저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되어 용기와 힘을 주기도 하기에 게을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발길 머물며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처럼 향기로운 글 많이 실어 주시길요 ~~~

윤성오 2018-11-01 17:52	시인님 안녕 하셨는지요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초입으로 입성을 하였습니다 차가운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어 건강한 겨울 행복이 가득한 겨울 가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겨울의 초입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다녀 갑니다

김혜경 2018-11-01 19:18	훌쩍 내 키보다 더 커버린 코스모스 꽃밭으로 살금살금 숨어서 숨바꼭질하며 맴도는 고추잠자리 따라 나도 함께 마음껏 날개 펴고 뛰놀든 색동 마음 그리움에 젖는다. 그 그리움에 저도 함께 멋진 가을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아름다운 계절이 다 가기전 아름다운 글 기대합니다.

신창홍 2018-11-01 23:5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한 그리움을 느끼게 합니다. 벌판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벼이삭을 보면 지금도 괜히 배가 부른 것은 그 간절했던 지난날의 배고픈 향수만은 아니기에 더욱 아련하게 전해 옵니다. 정점이 지난 가을의 향기속에서 잠시 그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어느 덧, 11월 입니다. 저무는 가을, 아쉬운 대로 천천히 놓아 보내고 새롭게 적응해야 할 시간입니다. 뜻 깊은 11월 보내시길 기원드리며,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유학수 2018-11-02 06:09	늘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기쁨도 있고 설렘도 있습니다 밤새 깊은 잠에 빠지고 새벽에 눈을 떴을 때, 또 다른 시작이고 또다시 꿈과 희망의 나팔을 불어봅니다 그날이 그날이고 어제가 오늘이 되겠지만 그래도 오늘의 느낌은 다르지 않나 생각입니다 힘찬 하룻길을 응원하겠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유 풍요로운 가을,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김희선 2018-11-02 21:24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에 마음까지 넉넉해지지요.. 유년의 추억 속에 가을이 참으로 곱습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임주영 2018-11-04 06:0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셔요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취해 가슴이 설렘입니다 "두근두근 " 문학회를 이끌어 가시는 참 다운 모습에 존경스러움을 표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쌀쌀해지는 초겨울 언덕 따뜻하게 입고 드시고 건강 꼭 챙기셔서 우리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오며 건안건 필 하셔요 근사한 시인님

석옥자 2018-11-07 01:20	존경하는 시인님 모두에게. 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초겨울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독촉장을 보냅니다. 그간 편히들 잘 계시는지요? 저의 서재를 방문하신 시인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일일이 댓글 드리지 못함을 예쁘게 봐 주십시요. 축복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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