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옥순
ㆍ작성일	2016-10-22 21:48

ㆍIP: 175.xxx.32

가을 길
가을 길/시인 이옥순

가을 단풍 금빛은
아기의 해맑은 눈망울입니다
가을 햇볕은 따스한 단풍으로
뜨락을 펼쳐 평화를 내려 줍니다.

손잡은 소박한 꿈 하늘 높이 날고
빨갛게 물든 단풍의 불꽃처럼
파란 하늘 아래 해맑은 모습으로
행복을 가득 담고 있네요.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아름답게 만물이 익어갑니다
가볍게 흔드는 상쾌한 가을바람
행복 실은 동행 길 단풍 향기 그윽한
노란 금빛 속 푸른 날입니다

가을의 화려한 꽃길
단풍 향기 속으로 맑은 숨소리 들으며
오늘과 내일을 감사하고 기쁨 가득 담네요.

김이진

2016-10-22 22:05

아기의 해맑은 눈망울입니다/

자연을 닮아간다는 것은
맑음의 숨결이지요.
아마도 시인님의 마음인가 봅니다.
아름답고 고운 글향에 하루의 피로를 씼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꿈길 되세요.^^*


이옥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는곳 마다 단풍이 우리 맞이 하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새로운 나날들 행복가득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0/22 22:26

김기전

2016-10-22 22:55

이옥순시인님 가을 길~
가을 담은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오늘도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 되셨는지요
늘 향필하시고 편한 시간 보내십시요


이옥순	감사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다가오는 주일도 은총속에 기쁨가득 행복가득한 축복을빕니다 마음따스하게하는 예쁜사랑시 감사합니다시인님~	10/23 01:46

구은회

2016-10-22 23:22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시인님
갈 숲을 만나면 왠지 쓸쓸함이 먼저 옵니다
인생이 그러하듯
하지만 낙엽이 진다고
세월이 간다고 해서 주눅 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나름의 즐건시간을 만들고
나름의 기쁨을 느끼시면 그것이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셔요
울 시인님께 가을 한자락 선물로 드리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울 시인님 예쁜 얼굴에 맞는 내설악을 드리면 좋을듯 싶네요
주말 밤 행복하셔요 시인님.


이옥순	구은회 시인님 가을에 접어들면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이별이란 시린마음도 들지요 네 그런줄아니까 좋은생각으로 가을을 만끽하고싶지요 시인님 좋은시간되세요~★★	10/23 01:56

장계숙

2016-10-22 23:36

즐거움으로 가득한 가을 길~
함께 느껴 봅니다.
화려한 단풍이 반짝이는 그 길에
아직도 가 보지 못 한채
가을이 가려하네요.
조바심으로 애타던 마음
시인님의 멋진 글로 위로 받고 있습니다.
고운 글 감사해요. 시인님 ~


이옥순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시인님댓글을보니 지난해 저하고 똑 같은심정이시네요 가을단풍을느끼지도 못하고 보내나하고 많이조바심을냈는데 가까운 산에가서 만끽하고 기뻐했던 기억이나네요 단풍이 시인님기다리고 있을거예요 한번다녀오세요 저도 멋진단풍을 만끽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시인님~	10/23 08:52

백설부

2016-10-23 01:11

이제는 어디든 눈만 돌려도
가까운 곳에서 단풍든 이쁜 잎들이
몸단장을 하고 뽐내고 있네요.
우리마음을 평화와 안식으로 채워주면서~
멋진 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이옥순	백설부시인님 방문감사합니다 멋진가을단풍만끽해보시고 행복가득한주일되세요 고맙습니다시인님~	10/23 08:54

김인숙

2016-10-23 08:54

이옥순 시인님
가을길 향기로운 길
시인님의 고운 마음길로
아름다운 오늘이 펼쳐지는갓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옥순	김인숙 시인님 감사 합니다 오늘도행복가득실어 보시고 기쁨가득하세요	10/23 12:41

우영국

2016-10-23 11:40

즐거운 가을길
같이 걷습니다
고운 시향에 담아갑니다


이옥순	네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을빕니다 즐거운나날되세요 시인닝~	10/23 12:43

권승주

2016-10-23 12:57

희망과
기쁨을주는
가을 행복합니다


이옥순	권승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잘보내셨지요남은시간도 좋은시간되세요 시인님~	10/23 18:35

이정규

2016-10-23 16:54

이옥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절기상으로 서리가 내리고 겨울잠을 자기위해
벌래들이 땅속으로 들어간다는 상강입니다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입니다...
갑짜기 찾아온 가을추위 독감에 주의하시고
즐겁고 미소가 넘쳐나는 행복한 일요일 오후 시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옥순	감사합니다 국장님 좋은시간되시고 건강챙기시면서 행복가득 채우는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	10/23 18:37

고경애

2016-10-23 20:56

가을 닮은 눈길로 지으신
가을 길을 걷는 기분 짱입니다
맑고 고운 시향에 기분 up 시키고 가요
꿀밤 선물 두고 가요 시인님 ㅎ


이옥순	고경애 시인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좋은아침입니다 늦가을 쌀쌀한 바람이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방문감사합니다 꿀밤까지.. 기쁘고 즐거운시간되세요 시인님~	10/24 07:44

정찬열

2016-10-24 19:37

갈바람에 행복으로 익어가는
가을 전경을 감사히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운 이 충만한 한주 되세요.^^
이옥순 시인님!


이옥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늦가을 바람이 쌀쌀하네요 쓸쓸함을 느끼는 이별을 쏟아내겠지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지키세요 감사합니다시인님~	10/24 20:40

경규민

2016-10-26 18:36

곱게 양탄자 깔려있는 가을길을 걷노라면
옛추억 소롯 소록 생각나지요
곱게 물든 단풍에 서로 입맞춤하며
팔장 나눠끼며 걷던 구 축억!!!
가을!
추억의 샘물이 자꾸 솟아납니다.
그러다가는 그리움에 그만
날밤을 새우고 말지요.
가을은 억지로라도 허전한 계절인가봅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이옥순	경규민 시인님 방문감사드려요 답글이늦었네요 잠시 웅장하고 멋진 산을 구경하고 왔어요 시인님주말 행복하고즐거운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0/29 21:14

김광섭

2016-10-27 12:16

가볍게 흔드는 상쾌한 가을바람
행복 실은 동행 길 단풍 향기 그윽한
노란 금빛 속 푸른 날입니다...........아~~~! .....가을 길 ... 짱입니디
아이 참^^**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따뜻한 하루...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옥순 시인님!


이옥순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사가늦었지요 이제 산에는쌀쌀한 찬바람으로 손이 시려워요 초겨울같아요 아침저녁 찬바람에 건강챙기세요 항상건강하시길빕니다 주님 은총속에 행복가득한 나날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0/29 21:19

주응규

2016-10-28 10:07

가을비 내리는 날 곱게 내리신 시향에 깊어 젖어들어봅니다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한줄기 바람에도 낙엽이 우수수 지는 날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이옥순	주응규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기온차가 많이납니다 낙엽이지는것을 보면 쓸쓸함만 쌓일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만은 언제나 기쁨속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감사해요시인님~♥♥	10/29 21:22

떠나는 가을

가을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