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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5-18 23:14

ㆍIP: 121.xxx.20

노을

노을

오석주

맑고 푸른 바다 위
고산(孤山)이 된
바위들
출렁이는 파도 벗 삼아

은은한 달빛은
흐르는 세월 알리듯
흔적조차 지우려
안간힘 쓰며
맑은 미소 바다가 반기네

노을 지는
해와 달 만나면서
사랑 이야기
구름은
웃으면서 자신을 물들인다

이민숙

2017-05-19 01:0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은은한 달빛은
흐르는 세월 알리듯
흔적조차 지우려
안간힘 쓰며
맑은 미소 바다가 반기네

노을 지는
해와 달의 만남의
사랑 이야기
구름은
웃으면서 자신을 물들인다.

노을 곱게도
펼쳐놓았습니다
품어갑니다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해요 오늘도 더위가 시작 될듯한 따사로운 빛이 창가에 머무네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5/24 08:33

임금옥

2017-05-19 21:3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시인님

노을

고산된 바위도
곱게 물들이는 농을빛이
시인님
가슴에서 곱게 피어났네요

고운 향기속에서
자연의 순리와 경이로움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시는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오석주	임경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따사로운 날 멋지게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4 08:34

정찬열

2017-05-20 10:3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구름은 웃으면서 자신을 물들인다. "노을"
곱게 지피신 시심에 한참을 서성이며 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장미 꽃이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4 08:35

허정인

2017-05-19 06:01

노을

고산이된 바위들
구름은 웃으면서
자신을 물들인다.

노을 시향속에서
아름다움에 물들어 갑니다.
멋진 시어들 대하니 행복합니다.


오석주	허정인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상쾌한 아침에 쪽글 달 수 있어 기분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4 08:37

장계숙

2017-05-19 08:24

노을지는 바다에서
붉게 변하는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환상적인 즐거움이지~
일출의 붉은 하늘과는 다른
아름다운 하루를 품고 있지요.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석주	장계숙 시인님 그렇죠? 노을 보면 환상적이고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기분! 멋지지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5/24 08:39

여관구

2017-05-19 08:47

노을을 바라보는 시인님의
마음이 참 곱습니다.
해와 달의 사랑이야기를
구름이 듣고 마음을 물드린다.

"노을 지는
해와 달의 만남의
사랑 이야기
구름은
웃으면서 자신을 물들인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하루 되세요.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 고맙고요 아침 부터 태양이 가열을 하네요 오늘도 무더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4 08:42

주명옥

2017-05-19 09:31

내 머물던 자리
꽃 한송이 피면 좋겠네
내 걷던 길 바람 한 줌
멈췄다 가면 좋겠네
오늘의 빛처럼
향기처럼
웃음소리 굴리며..

아름다운 금요일이시길^^
고맙습니다

사랑 이야기 물들이는
참으로 고운 노을입니다^^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4 08:42

최영호

2017-05-19 10:33

해지는 바다의 노을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였다
미소로 밝고 맑은 시향을 바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최영호 시인님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다 서재에 올려주신 글잘 보고 있습니다 멋진 날 되시길요	5/24 08:44

천준집

2017-05-19 10:42

곱게 집필하신 노을에 머물다 갑니다
꽃향기 속에 시인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천준집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늘 곱게 올려주신 멋진 글 잘 보고 있지요 고맙습니다	5/24 08:46

김광섭

2017-05-19 10:45

오늘은 금요일~^^*
생각만 해도 즐겁죠?
그래서 오늘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이랍니다~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시인님 무더위가 시작되어 가는 오월의 끝자락에 접어 드네요 건강하시길요~^^	5/24 08:48

김종덕

2017-05-19 11:19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시니까? 맑은 기분좋은 날인가 보네요. 석양처럼 잔잔히 다가옵니다. 고운시 잘 챙겨갑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5/24 08:49

김인숙

2017-05-19 12:03

노을 지는
해와 달의 만남의
사랑 이야기
구름은
웃으면서 자신을 물들인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방문에 고맙습니디ㅡ 오늘도 멋지고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5/24 08:50

박흥락

2017-05-19 12:37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맑은글 마음에 담아감니다.
행북한날 되세요!


오석주	박흥락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5/24 08:52

권경희

2017-05-19 13:43

석양이 끝도없이 물들이는 황금빛 노을을 보면
오랫동안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시인님 지펴놓으신 해와 달의 사랑이야기
행복하게 머물다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5/24 08:53

박진표

2017-05-19 13:46

오석주 시인님!!!
노을...
구름은
웃으면서 자신을 물들인다...
노을의 물드는 그 가슴속에
잠시 쉼 하고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이 다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고운 날 되시길요	5/24 08:54

이기영

2017-05-19 14:33

노을은 어떤표현해도 그렇지요
참 곱습니다


오석주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죠? 노을 보면 빠져 들고픈 마음이 솟구치지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하시길요~^^	5/24 08:56

김남기

2017-05-19 15:28

노을을 바라보시는 시인님을
상상해 봅니다

노을 지는
해와 달의 만남의
사랑 이야기
구름은
웃으면서 자신을 물들인다.
아름답게 물든 노을을 한없이 바라볼때도
있었지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가득 안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저도 시인님 흔적 보면서 문득 떠오르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5/24 08:58

이석희

2017-05-19 17:12

오석주 시인님~~~
붉은 노을에 이어
해와 달과 별들의 만남으로 이어지지요.
그들의 만남도 사랑입니다.
그 사랑도 고귀합니다.
아름답게 지피신 시향에 취하여
흐르는 시간을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4 09:07

이정규

2017-05-19 19:13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활짝 핀 작약꽃의 아름다움에 젖어드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밝은 햇살이 반겨주는 한주의 끝자락이네요...
작은 일에도 보람을 찾다보면 그 누구 보다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거움에 기쁨과 감사의 충만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네 그러네요 상쾌한 아침에 따사로운 빛이 오늘도 더울것 같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5/24 09:03

박외도

2017-05-20 05:03

오석주 시인님~`~
노을'
붉게 물들인 노을의 빛, 해와달의 사랑의빛,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시길요~^^	5/24 09:05

경규민

2017-05-20 06:58

넓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님의 마음인듯
우리인생도 그리해야 겠지요
바람과 파도와 달괴 해,
그리고 비 바람과도 늘 함께하며
갈고 닦으며 그리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그러기에 노을은 아름다운가 봅니다
시인님! 고은 시향에 제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가.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무더위가 시작되어 가는 오월의 끝자락에 접어 드네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4 09:08

김연식

2017-05-21 00:12

노을
시인님 시 읽노라면 왜
시인님이 바라보는 그모습이 상상이 되는거죠?
파노라마처럼 펼처지는 그 광경은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시인님과 노을을함께 바라보는 상상을 하여보네요
감사하게 잘 노닐다 갑니다
시인님에 정원에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노을 보면 빠져 들고픈 생각이 젖곤 하지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4 09:11

박미향

2017-05-21 03:27

노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며 마음 새겨봅니다.


오석주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멋진 시간 되시길요	5/24 09:12

김선호

2017-05-21 16:07

시인님
푸른 하늘 맞닿은 곳에
노을이 지면 하루의 여정길도
저녘 바람에 일렁이죠 고운 시향 담아봅니다
때 이른 더위 건강하세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선호 시인님 그렇죠? 하루 여정이 끝날쯤에 볼수 있는 노을 감사합니다	5/24 09:13

김상훈

2017-05-22 02:59

노을은 항상 견디는 힘을 잘 보여주곤 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차고 비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
노을을 보며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은
아마 사물일 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노을은 사물이 아닙니다 때가 되면 찾아오는 고저늑한 저녁을 알리는 노을 감사합니다	5/24 09:15

박진표

2017-05-22 06:15

오석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24 09:16

최정원

2017-05-22 21: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장미의 계절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오석주	최정원 시인님 오셨어요? 서재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들려 올린 글 잘 보고 잇습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요~^^	5/24 09:18

박진표

2017-05-23 07:00

오석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멋진 날 되시길요~^^	5/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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