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6-03-24 04:12

ㆍIP: 203.xxx.195

꽃다발

꽃다발 /김인숙

마른 꽃이 될 때까지
그 모습 빛바랠 때까지
그대의 꽃다발로
한 아름 안겨 산다면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살아가다가
꽃잎이 눈물로 떨어질지라도
그대를 늘 축복하고
격려 꽃 용기 꽃 믿음 꽃이
될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이 더는
그대를 위해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할
어두운 날이 온다 해도

그대의 꽃다발로 살았음이
언제나 행복했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진현화

2016-03-24 08:15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
꽃다발에 담아 풀어쓰신 사랑 고백에 이 아침 모든게 환한 빛입니다.꽃내음이 코 끝을 간지르는듯 하기도요...
감사히 배독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김인숙	진현화 시인님 굿모닝 이에요 ㅎ 섬세하고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되셔요	3/24 08:42

안정순

2016-03-24 10:02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누군가에게 한떨기 꽃처럼 살 수만 있다면!!
향기 머금고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김인숙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감사하며 함께 할수 있어서 기쁩니다 좋은날 되셔요😊	3/24 12:58

김이진

2016-03-24 10:52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의 꽃다발로 살았음이
언제나 행복했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그대와 함께여서
그대와 함께 살아 숨쉼에
감사하다는 시인님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늘 지금처럼 날마다 아름다운 사랑 그리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햇살 좋은 봄날의 오후 행복한 미소 가득 좋은날 도셔요😊	3/24 12:59

장계숙

2016-03-24 11:27

아~그렇군요.
누군가의 꽃다발로 산다는 것
꽃다발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
행복입니다.
시인님~~~
마음은 가득한데
댓글을 쓰지 못하는 맘입니다.
이해 해 주시길요.
아마도 감동인가 봅니다.
고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


김인숙	장계숙 시인님 늘 언니처럼 다정히 글방을 찾아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쁨 가득 좋은날 되셔요~♡♡♡	3/24 13:01

여관구

2016-03-24 11:33

꽃다발이 되고싶은 그대 저도 꽃다발의 인생으로
살고싶습니다. 남에게 축복과 용기와 희망을 줄수있는
꽃다발 그 꽃이 시들어도 말라가도 두고 추억하고
싶은 꽃다발로 남고싶응 마음 저도 같습니다.
시인님 고운시 감사합니다.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한걸음에 달려와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3/24 13:03

사방천

2016-03-24 12:01

김인숙시인님의고운시
꽃다발
그대의 꽃다발로 살았습이 행복하다고
곱고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인숙	사방천 시인님 완연한 봄날에 봄꽃이 더욱 예쁜날 오늘도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늘 되셔요 😊	3/24 13:08

배정이

2016-03-24 12:24

혹시 등단식 때
가족에게 받은
향기로운 꽃다발인가요? ㅎㅎ
글이 참 온아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맛점하시고 즐건 오후 되세요.^^


김인숙	배정이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딱 알아 보시는 섬세한 눈길의 배정이 시인님께 딱 들켜버렸네요 ㅎㅎ 꽃다발을 보고 있노라니 스치는 생각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3/24 13:19

김희선

2016-03-24 12:48

사랑하는 사람 가슴안에
꽃으로 피어날 수 있다면
무얼 더 바랄까요..
한아름의 꽃다발로
영원히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삶이 되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인숙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 좋은날 되셔요~♡♡♡	3/24 13:15

김경렬

2016-03-25 20:36

꽃다발의 고운 시향이
곱고 아름답습니다.
그님은 많이 행복 하시겠군요.
오래오래 언제 까지나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숙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퇴근 하였습니다 다녀가신줄도 모르고 이제야 인사 올립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시인님~♡♡♡	3/25 22:26

김흥님

2016-03-25 23:19

뉘인들,
그 아름답고 의미있는
꽃다발 앞에서 고개를 돌릴 수 있으리이까!!
그 꽃다발, 빛바래 꺼꾸로 내걸린
형벌에 처벌할지라도
그대 곁에서 마른 눈물을 흘릴 수 있다면
나 기꺼이,
그대의 한아름 꽃다발이 되겠소이다~~!!


김인숙	감사합니다 너무나 멋진 댓글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만난것 같이 좋습니다 이렇게 귀하신 멋진 시인님 얼굴 뵐수 있어서 그때도 참 좋았습니다	3/26 01:23

손정희

2016-03-26 00:47

시인님의 아름다운 꽃다발 속에
뭉클해지는 가슴으로 머물다 갑니다~~
그날이 떠오르네요
고운밤 되시길여~~~^^*


김인숙	사랑스러운 시인님 고마워요 마음도 곱고 예쁜 시인님 그날 뵈오니 편안함이 전해오고 참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3/26 01:20

유필이

2016-03-26 10:00

이내 시들어버리는 꽃일지라도
당신의 사랑이 송이 송이마다 가득 담겨 있기에
마른 꽃이 되어 벽 한 곳에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좋으니
오래 오래 간직하고픈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엿보게 됩니다.
김인숙 시인님 오늘도 꽃처럼 고운 날 되세요~^^*


김인숙	유필이 시인님 찾아주시고 예쁜맘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3/26 11:15

김광섭

2016-03-26 15:15

꽃다발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꽃샘추위가 쌀쌀하네요
하지만 햇살 만은 분명히 따뜻한 봄 햇살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도 좋고 오늘은 참 좋은날 입니다 포근한 봄 햇살에 행복을 전해 드립니다	3/26 15:33

경규민

2016-03-27 07:56

꽃다발 고은 시심에 함께함이 퍽이나 즐겁습니다.
긴 쉼하며 머물다 감사히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휴일 즐겁게 추억엮어가시고요.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 되시어요	3/27 10:09

이정규

2016-03-27 16:10

김인숙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와 행복이 묻어나는 즐건 휴일 오후가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방문에 힘과 용기를 덧입습니다 포근한 봄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3/27 16:53

민들레

된장국과 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