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순이
ㆍ작성일	2016-01-24 23:05

ㆍIP: 58.xxx.53

임이 오시는 날
임이 오시는 날

김순이

수많은 생각들을
세상을 향해 키질을 하고
아름다운 생각
아름다운 날들만 쓸어담아
가슴속 호리병에 차곡 차곡 담아 두고

내 님이 오시는 날

그 발밑에
꽃잎 인양
꽃가루 인양 뿌려 드려 기쁨이 되고 싶다

클로버 꽃
송이 송이 엮어서
화관처럼 머리에 두르고
풀향 인듯
꽃향인듯
향기로 가득 채워
임이 오시는 그길에
향기 가득 넘치게 하고싶다

아 !!
폭염속 피어나는 인내의 꽃처럼
임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
아름답게 피어 피날레가 되고싶다.

이경숙

2016-01-25 00:23

김순이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호리병속에
차곡차곡 담아 임 오시는 날 꽃길 열어
그향기 넘치고 꽃이 되어 피날레 되고픈
고운 마음에 향기 누리 머물다 갑니다
따스한 밤 고운꿈 꾸세요


김순이	이경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속에서 늘 형통하시길 소망하오며 건승건필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25 15:03

김민지

2016-01-25 05:06

그런 임이 계신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다
김순이 시인님께서 이토록 행복해 하시는데요
아름답고 예쁜 시심에 머물러봅니다~~^^


김순이	김민지 시인님 반갑습니다 미흡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로 화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1/25 15:04

김강좌

2016-01-25 06:13

연분홍 치마 휘날리며
고운 날 나비처럼 날아들것같은
고운님의 걸음길이 이처럼
아름답고 행복하다면 뭘 더 바랄까요~^^*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미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김순이	네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를 읽으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나 늘 건필 향필 하시길요~/♥	1/25 15:05

김이진

2016-01-25 09:53

김순이 시인님!

호리병 속에 차곡차곡 담아둔
아름다운 언어들의 속삭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같은 추억들
님이 오시는 그 길에 아름다운 향기로
따뜻한 사랑으로 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름답고 고운 글에 행복 한 아름 담아갑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김순이	김이진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필 향필하시길요	1/25 15:06

경규민

2016-01-25 10:13

아 !!
폭염속 피어나는 인내의 꽃처럼
임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
아름답게 피어 피날레가 되고싶다. --
시인님!
참 멋지십니다.
고은 사랑! 그리움 엮어
잔잔히 가슴에 품고 기다리는 시인님!
행복아 넘치십니다.
아름다운 시어들! 참 예쁘군요. 시인님 마음 처럼,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순이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예쁘게 여겨주시니 기쁜마음 으로 용기 얻어 보네요 추운날씨 건강하시길건승건필 하시길요	1/25 15:07

곽철재

2016-01-25 11:30

지고지순한 마음으로 임이 오시는 날을 기다리시는군요.
그 임이 누구인지 무엇인지는 몰라도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껴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김시인님


김순이	지고지순한 오직 마음속에서 열망하는 님이 있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아직은 어린 아직은 아이의 몸짓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같이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요	1/25 15:10

장계숙

2016-01-25 17:32

임이 오시는 날~
지고지순한 고운 마음으로
님을 위해 아름답게 피고 싶은 바램.
설레임으로 그 마음을 함께 느껴 봅니다.
늘 고운 사랑 꿈꾸며 님과함께
행복하시길 바립니다.


김순이	감사합니다 장시인님 멋진 시향에 한수 배워 가고 있습니다 건승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1/25 18:09

이정규

2016-01-25 20:18

김순이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


김순이	감사합니다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귀한 발걸음로 댓글로 용기주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늘강건하시고 건승 건필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1/28 15:22

김수잔

2016-01-26 10:08

김순이 시인님!
아름다운 핑크빛 사랑
지고지순한 사랑 갖고 계심이
행복입니다
늘 곱게
오래 오래 간직하시기 바라며
행복하세요!


김순이	감사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많이 배우고 따라가겠습니다 향기나는 하루 되시길요~~♥	1/28 15:23

주응규

2016-01-28 09:04

정갈히 마음으로 걸러내리신 시인님의 좋은 글향에 쉬어봅니다
매섭게 칼부림치던 동장군도 오늘은 기세가 꺾인듯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향필을 기도합니다.


김순이	늘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그러게 날이 많이 풀렸네요 그래도 건강 조심 하시고 건승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1/28 15:25

배정이

2016-01-28 11:29

향기로운 기쁨이
환하게 피어나는 시인님,
오늘도
기쁨 한아름!!~~ 안으세요.^^


김순이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찿아주시는 귀한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승건필 향기나는 시 쓰시길 소망합니다	1/28 15:26

김기전

2016-01-29 12:30

김순이시인님
그 발밑에 꽃잎 인양
꽃가루 인양 뿌려 드려 기쁨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시어에 행복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순이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발걸음 하여 주시고 용기주시니 영광입니다 2월에도 건승 건필하시길 소망합니다	1/31 23:07

곽종철

2016-01-30 12:52

시인님,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데도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순이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1월 마지막 날 이네요 봄이 가까이에서 문을 두드리네요 2월에도 향기나는 멋진 시들 부탁드립니다	1/31 23:09

김광섭

2016-01-30 16:18

내 님이 오시는 날
폭염속 피어나는 인내의 꽃처럼
임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
아름답게 피어 피날레가 되고싶다.
아이 참^^**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새해 한 달이 살같이 지나가고 벌써 1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알차게 마무리 잘하시고 웃는 하루
행복 가득한 좋은 시간 보내세요......*^&^*시인님


김순이	김광섭 시인님 감히 대 선배님을 이렇게 부를 수 있는 기회 주시니 영광입니다 이제 수줍은 봉우리 하나 맺어가는 풋내기라서 시향은 없고 잎들만 무성하네요 귀한 발걸음 하여 주셔서 응원해 주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건승.건필하시길 소망합니다	1/31 23:14

달팽이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