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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국순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국순정
ㆍ작성일	2016-12-29 07:29

ㆍIP: 223.xxx.248

엄마라서

엄마라서

국순정

엄마라서……
엄마라서……
아파도 누울 수 없었습니다

엄마라서……
엄마라서……
고통스러워도 울 수 없었습니다

엄마라서……
엄마라서……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엄마라서……
엄마라서……
바람 앞에 막아서야 했습니다

엄마라서……
엄마라서……
괴로워도 살아야 했습니다

엄마라서……
엄마라서……
사랑만 주고 싶었습니다

꾹꾹 눌러 담아둔 설움 많아도

엄마라서....
엄마라서....
그래도 행복합니다

조정덕

2016-12-29 10:14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엄마라서...
위대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시인님!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동안 관심과 배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도 아름다운 기억 저편에 묻어 두시고
밝아 오는 새해에는 의미 있는 행운의 손님들이 들락거리는
행복한 정유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한해 시인님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기원드립니다	12/31 01:40

박진표

2016-12-29 10:27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국순정 시인님!!!
엄마라서...
엄마는 늘 그리하셨습니다.
모든걸 품으시고
모든걸 삭이시고
속으로 속으로
눈물 삼키시며
자식들 바라보시며
참고 또 참으신
우리들의 어머니~~~
오늘따라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엄마가 생각 납니다.
언제나 바다같은 울 엄마~~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국순정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엄마는 다 그런가봅니다 시인님 올 한해 다사다한했던것 같아요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기원드립니다	12/31 01:43

윤민순

2016-12-29 10:47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반갑습니다
국순정시인님
엄마라서 어머니라서
또 자식이 부모되고 괴롭고 슬프도
짠하면서 기쁘게 다녀갑니다
건강하세요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한해 시인님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기원드립니다	12/31 01:44

여관구

2016-12-29 13:09

시인님 부모의 위치가 다 그런건가요.
자식들을 위해선 모든것을 참고
인내해야 하는지 요즘 세대들에게
물어봐야 겠네요.
엄마라서 또 아버지라서 죄인같이 참고
살아야 하는가.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상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시인님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소서.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엄마라는것이 왜 이렇게 행복한지 잘은 모르지만 그냥 참 행복합니다 그렇다고 아내라는것도 행복한건 아니구요 ㅎㅎ 가끔은 아내라는 자리는 버겁더라구요 시인님 사모님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새해 시인님 가정에 행복과 가족모두의 건강 기도드립니다	12/31 01:47

김광섭

2016-12-29 13:42

행복합니다^^**
ㅎㅎㅎㅎ 행복합니다 ~~~~~~
국순정 시인님 짱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오늘도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시인님! 아이 참^^**


국순정	아이참~^^ 울시인님 오늘도 행복합니다 시인님 뵐때마다 밝아지시는 모습 작년 연말행사때보다 훨씬 더 훨씬 좋아지신 모습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그만큼씩만 알찌용 ? 시인님 건강 웃음 행복 기쁨 사랑 이모든것이 공짜이니 맘껏 땡겨 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욤! ㅎㅎ	12/31 01:52

김이진 2016-12-29 14:05	엄마라서.... 엄마라서.... 그래도 행복합니다 엄마라서 살아가는 이유이겠지요. 국순정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엄마로서 아내로서 직장인으로서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오심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2016-12-29 14:53	순정 시인님 엄마로서의 삶 가장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늘 멋진 시 보여주시는 국순정 시인님 사랑해요 새해에도 아름다우신 모습 아름다우신 시와 함께 행복가득 하셔요

백설부 2016-12-29 16:17	엄마라서ᆢ 그래도 행복합니다.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위대하다ㅎ 내 아픔보다 가족의 아픔을 더 다독여야하는 엄마의 희생과 헌신이 가족의 화목과 행복의 밑거름이 되지요. 시인님 너무 아름다워요ㅎ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한해 아름답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장계숙 2016-12-29 16:54	에구,~ 맘이 아립니다. 엄마라서 자신을 버려야할 때가 많습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슬프고 쓸쓸한지 잘 압니다. 그래도 엄마라서 늘 용감하게 살 수 있음에 또 다른 자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이름으로 화이팅 해요. 시인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건강하시구요.

이정규 2016-12-29 19:14	국순정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까운 지인들이나 친척님들에게 건강을 염려하고 안부가 그리운 이름들 ... 서로에게 웃음이 되는 인연으로 늘 머물러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힘이 되어준 한해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 되시고 ~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주응규 2016-12-30 08:26	국순정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2016-12-30 12:07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는 해에 못다 한 꿈 있으시면 정유년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소망하며, 새해에도 국순정 시인님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주님의 은총이 (부처님의 자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김영환 2016-12-30 14:42	사랑은 주는 것이라지요 엄마의 자식 사랑은 조건없는 내리사랑 그야말로 주기만 하는 사랑이지요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은 마음 엄마의 사랑이지요. 국순정 시인님 넘치는 사랑 노래에 마음 따듯하게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향기나는 글꽃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충생 2016-12-30 15:19	국순정 시인님 .. 엄마라서 엄마의 숭고한 이름 엄마이기 때문에 모든걸 참고 자식한테 봉사하고 사랑으로 키우는것 아닐까요.. 고운 심성의 마음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글에 조용히 머물다 갑니다.. 가는해 병신년은 기억 저편에 묻어 두시고 희망의 정유년 새해 시인님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세훈 2016-12-30 23:05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었습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하는 바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6-12-31 12:00	국순정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올 한해의 마지막 날, 기분좋게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새해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늘 밝은모습 보기 좋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2016-12-31 12:12	고운 시향으로 피우신 멋진 시뜰을 거니는 감사 고맙습니다 시인님과 보낸 하루하루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정성글로 더 좋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건강한 새해 축복의 큰 선물 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동행의 길 감사로 마주하겠습니다

유학수 2016-12-31 17:19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누구, 정답/엄마 에효 눈물나유 엄마 몇 시간 남지 않은 올 한해도 이렇게 다 가고있습니다 제게 많은 응원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6 수고하셨습니다 2016 마지막 저녁시간 맛나게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박진표 2016-12-31 23:09	국순정 시인님!!! 한 해를 보내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정리하려 합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6년 이었습니다. 즐겁게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대용 2017-01-01 03:59	국순정 시인님! 많은 성원과 사랑 크나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해 만사형통 하시고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은석 2017-01-01 08:17	국순정 시인님!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림니다 새해 늘 웃는 시간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박외도 2017-01-01 10:09	국순정 시인님~~ 제 서재를 1번으로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라서 엄마의길은 위대 하십니다 엄마라서 행복 할때도 있을것이구요 지피신 글 즐감하고 갑니다 새해에도 소원 성취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살롬!

석옥자 2017-01-01 10:43	happy new year 정유년 한해도 뜻 깊은 한해 되십시오 지난 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윤득모 2017-01-01 11:28	어ㅁ마의 위대함과 괴력과 초능력을 떠올립니다. 엄마의 스트레스란 곧 무조건 다 주는 사랑이어서 여느 스트레스와는 다른 오히려 샘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순정시인님께서 엄마에 대한 회상을 하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과 행복 넘쳐나길 바랍니다.

천준집 2017-01-01 12:06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늘 감사하고 고마운 시인님 하늘에 축복이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황의성 2017-01-01 19:52	눈물을 머금고 행복에 겨운 웃음을 머금게 하는 고운 시향에 흠벅 젖습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국순정시인님 정유년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오석주 2017-01-01 21:52	국순정 시인님 새해 잘 보내셨어요? 엄마라서 엄마라서…… 엄마라서…… 바람 앞에 막아서야 했습니다 엄마 이기에 모든 것을 포기할수 없는 대한민국 엄마들 실감나게 그려주신 "엄마라서,, 의미있게 보았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요 한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해는 건강하시고 는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강성순 2017-01-02 15:07	국순정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새해 정유년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고 물처럼 유유히 흐르는 삶 누리시길 바라며 가정에 평온과 안녕이 깃들길 바랍니다 갱년기 동기생으로서 건강하시고 크~게 파이팅 입니다! 미소 가득한 하루 되시어요

도성희 2017-01-02 18:14	국순정 시인님! 엄마라는 이름은 지상 최대로 위대하지 싶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정유년 새해 만사형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장병길 2017-01-03 13:29	곱게 수놓은 시에 잠시 고개를 숙여봅니다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이 보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시인님~

안정순 2017-01-04 11:55	그 엄마라는 강인한 단어 자식 앞에 세상 그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는 엄마 감사히 봅니다.국순정시인님

고지영 2017-01-04 12:30	아름답고 향기 나는 엄마라서 가슴을 여미는 주옥같은시 한참 머물다 이제 갑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소원하는 모든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이기영 2017-01-04 16:42	그래도 엄마라서 행복할거예요 고운날되세요

김경렬 2017-01-04 17:31	가슴 찡하고 눈이 촉촉해지는 시향입니다. 그리고 엄마이기에 ~~ 어머니의 그길을 엄마가 되어서 따라 갑니다.

김병근 2017-12-18 14:28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엄마라서 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6월이 오면

그대가 그립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6	12월에 부르는 노래	55	국순정	2017-12-22

155	가을은 늘 그렇게 미소 짓고 있었는데	40	국순정	2019-08-17

154	노릇	40	국순정	2018-05-26

153	그래도 숨 쉬고 사랑할래요	39	국순정	2018-01-26

152	앙금	56	국순정	2016-12-21

151	6월이 오면	60	국순정	2017-06-01

150	엄마라서	40	국순정	2016-12-29

149	그대가 그립습니다	33	국순정	2017-11-04

148	결혼 축시	32	국순정	2018-10-13

147	마음	32	국순정	2016-08-02

146	감꽃 속에 어리는 얼굴	66	국순정	2016-06-12

145	나의 손길을 갈망하는 너의 떨림	50	국순정	2017-07-31

144	산정호수/4자행시	60	국순정	2016-10-24

143	가을엔 그리움을 마시자	30	국순정	2016-10-05

142	시(詩)가 죽었다	37	국순정	2017-08-25

141	궂은비	30	국순정	2017-07-12

140	나에게도 가끔은 선물을 하자	28	국순정	2017-02-16

139	햇살 드는 창	28	국순정	2016-12-13

138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27	국순정	2017-09-11

137	그래도 살아봅시다	26	국순정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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