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03-04 19:37

ㆍIP: 182.xxx.178

고 독

고 독 2017.3.1

고독은 외롭고 고생스러운 삶인가
고독에서 벗어나면 웃음이 나온다.
나 홀로 살고 있어 고독하다 하지만
고독을 견디다 못해 고독 사(死) 하는
고독지옥(孤獨地獄)이란 말이 나온다.

고독의 보약은 웃음이 보약이라서
웃음으로 병을 치료하고 웃으면
엔도르핀이 몸에서 생산되어 이 귀한
물질이 뇌나 뇌 척수에서 액에서
추출되어 진통 효과에 매우 탁월하다.

인생의 고통의 고독도 웃음이 없는
삶은 괴로우며 허전한 마음이 깊이
파고들어 세상은 고독 병에 오염되어
남을 용서할 줄을 모르고 의견이
다르다 하여 남과 다투는 것은 바로
정신적인 고독 병인 것이다.

요즘 세상은 시끄럽다 고독해 보인다.
고독의 몸부림은 웃으며 살려는 노력과
진실과 정직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노력이 필요한 극복의 과제로써 웃음을
찾으려는 간절한 염원일 것이다.

박진표

2017-03-04 20:35

김영길 시인님!!!
고 독...
진실과 정직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노력이 필요한 극복의 과제로써 웃음을
찿으려는 간절한 염원일 것이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요즘 세상은 문화와 복지가 잘 되어 있지만 물질로 고독을 해결 할 수 없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독의 병이 발생하는 현실이 안타갑습니다. 시인님 즐거우시고 매일 웃는일이 많으시길 빕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3/4 22:47

오석주

2017-03-04 20:38

김영길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고독
고독의 보약은 웃음이 보약이라서
웃음으로 병을 치료하고 웃으면
엔도르핀이 몸에서 생산되어 이 귀한
물질이 뇌나 뇌 척수에서 액에서
추출되어 진통 효과에 매우 탁월하다.

시인님 서재에 들어와
의학공부 하고 가는 느낌으로. 다녀갑니다
공유할수 있는 멋진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시인님


김영길	오석주 시인님~~ 요즘 사람들의 모습은 너무나 무표정한 모습들입니다. 고독의 산물인지는 모르지만 시국이 시끄러워서 인지는 몰라도 정신적 고독에 시달리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이 슬픔니다. 여러가지로 웃는 일이 많은 세상이 오면 밝은 세상이 오겠지요 글을 쓰는 시인님들이나 작가님들은 혼자 몰두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고독하다 보이지만 글과의 대화이기 때문에 물리가 터져 재미가 있다고 할까요 3월의 날씨가 꽃을 샘하는 추위를 예고 하는 이때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항상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3/4 22:56

김강좌

2017-03-05 01:05

정직하게 살고싶은 마음이 고독하고
더불어 나눔하려는 삶이 고독하게하는
철저하게 개인주의적이 되어가는
각박한 삶이 고독하게 하지요~
김영길 시인님의 의미깊은 시향에 머물러
마음을 활짝열고 모든 분들이
웃을일이 많은 3월이 됐으면
좋겠다, 바람해 봅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영길	김강좌 시인님 서재의 공간에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몸철에 건강하시고 활기찬 봄의 계절의 새싹의 꿈처럼 좋은 기쁜일이 나날이 계속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3/5 05:29

김남기

2017-03-05 01:16

김영길 시인님
고독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인생의 고독
세상의 고독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네요
시인 님
봄이 다가와 어느덧
삼월이 되었네요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날
기쁜일만 가득 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영길	김남기 시인님! 고독이 온다 할지라도 웃음으로 탈출하고 삼라만상의 펼쳐진 자연을 보며 마음의 휴식의 여유를 가지며 꽃의 아름다움의 향기를 보고 이 봄의 향기에 젖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시인님의 평안과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3/5 05:33

조동선

2017-03-05 07:23

김영길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3월의 첫 주 휴일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독
고독의 보약은 읏음이 보약 웃음치료법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김영길	조동선 시인님 꽃피는 봄철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5 14:27

주명옥

2017-03-05 09:53

고독~
노력이 필요한 극복의 과제로써
웃음을 찿으려는 간절한 염원~

안녕하세요 시인님!
하루에 웃는시간은 얼마나 될까?
얼만큼의 웃음을 웃고 있을까?
시인님의 글을 읽고 생각에 머무릅니다
화창한 휴일 웃음꽃 피우는 기쁨의 봄날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여관구 시인님 새로운 봄은 점점 무르익어 가고 꽃들이 꽃잔치를 위하여 봉우리를 터트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5 14:28

김영길	주명옥 시인님 엄동설한 속에서 봄이 언제나 올 것인가 멀리 느껴졌는데 벌써 봄은 무르익어 가고 꽃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한 웃을꽃이 피는 기쁨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3/5 14:35

여관구

2017-03-05 13:10

시인님 고독한 삶은 독이 가득
들어있지요.
시인님이 고독한 삶의 정의를
잘 내려 주셨네요.

"인생의 고통의 고독도 웃음이 없는
삶은 괴로우며 허전한 마음이 깊이
파고들어 세상은 고독 병에 오염되어
남을 용서할 줄을 모르고 의견이
다르다 하여 남과 다투는 것은 바로
정신적인 고독 병인 것이다."

전에는 이웃과 정이 두터웠는데
요즘은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인정머리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고독도 심할수 밖에요.
시인님의 의미있는 글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영길	여관구 시인님 온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축복의 계절 항상 건강하시고 기쁜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5 14:32

고경애

2017-03-05 14:45

"고독"
고독의 몸부림은 웃으며 살려는 노력과
진실과 정직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노력이 필요한 극복의 과제로써 웃음을
찾으려는 간절한 염원일 것이다.

요즘 신종 고독이라는 병에 시달리는
노인 환우들을 보면 참 안타깝지요
마음 깊이 내린 글에 많은 것을
생각하는 시간 고맙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김영길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3월 둘째 주이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3/7 07:56

이민숙 2017-03-08 19:20	고독사가 사회 문제가 되지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글감합니다

삶의 추억

하늘과 땅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