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11-07 09:34

ㆍIP: 182.xxx.178

어둠 속에서 어둠을 판다.

어둠 속에서 어둠을 판다.

천지 자유가 모두 조물주님 것이요
천문지리 진전에 운세가 완벽하고
근원을 닮아 결론이 완벽함으로써
순리의 진실이요 결백의 증거가
무한정한 불변의 절대로 소이다.

조물주의 자유의 자재원도가 모두 순리요
무한정한 진리가 생소한 말씀이 땅에
내렸은즉 무지한 인간들도 알 날이
분명히 올 것이로다.

천지간 만물지중이 무한정한 조화로
이루어짐이요 조화체에서 과학으로
무언 무한정하고 성분의 요소가 완벽한지라

이 공간을 보라 조물주가 모두 발사
발생하여 생동체를 이루어 전류의 전력이
흐르고 돎이 서로 상통되고 연관 지어 서로
흐르고 돎이 완벽하더이다.

이 세상 죄 많은 인간들이 서로 헐뜯고
서로 쟁투하고 투기함이 옳지 못함이라.
그렇지만 공간 안에 전개되어 나가는
확정 확장 확대 진문이 슬기롭고
공간의 궁창의 궁극의 목적이 조물주의
참뜻이요 뜻대로 이루어짐이 완벽하더이다.

지구 동산이 얼마나 귀하고 귀중한 가
이 엄청난 천연의 자연의 학문 제도가
자연은 온유하고 고요하며 오묘한 명성을
떨쳤단 사실이로소이다.

하오나 인간은 결백하지 못 한즉 어두운 마음이요
따라서 어둠 속에서 어둠만 파고 있음으로써
그것이 결점이요 옳지 못함이로소이다.

*

배정이

2017-11-07 10:56

독감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요즘
시인님 아프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을 빕니다.	12/9 13:25

장계숙

2017-11-07 11:06

참 멋진 글입니다.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가
반드시 존재 하라란 생각~
인간에겐 전능자일수 있겠지요.
창조의 순리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인간들에겐 고통인 것입니다.
지루함을 견디지 못 하는 인간은
세상의 변형을 꿈꾸고
전쟁을 생각하고
끊임없이 뭔가를 창조하고픈 욕망으로 가득합니다.
편리함의 이기가 과도한 산업화로 이어지고 결국은
스스로 자멸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어둠 속에 어둠이
밝은 빛으로 바뀌길 소원해 봅니다.


김영길	장계숙 시인님 바쁜일로 서재를 찾지 못했습니다. 오랫만에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12/9 13:28

김단

2017-11-07 11:37

입동의 문턱에 들어선 오늘
갈수록 새벽 공기가 차가워 지네요
고요속에서 느껴지는 늦가을의 사색이
시심 충만한 시인님의 마음을
한껏 살찌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추향 만끽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득 만들어 가세요~^^


김영길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과 가정에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12/9 13:29

이정규

2017-11-07 19:21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4절기중 열아홉번째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이네요
비가 내리고 나면 겨울이 우리곁으로 성큼 닥아올것 같습니다.
벌써 겨울의 문턱이라니 가을이 아쉽네요...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춰주는 햇볕과 같고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고 합니다.
길가에 수북히 쌓인 황금빛 은행잎 처럼 오늘도 금빛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아름다운 미소로 화사하게 웃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늘 항상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12/9 13:31

김태윤

2017-11-07 23:31

모든 것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 말씀에 입각하여
스스로 자존하며 씨를 내림인데 높아진 인간들이
잘 알지를 못합니다 멋지게 지피신 '어둠속에서 어둠을 판다'
배람하며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영길	김태윤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12/9 13:31

김기전

2017-11-08 06:43

김영길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이제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것이
초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김기전 시인님 겨울은 냉혹한 차거운 기운이 점점 진해 오는 이때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감하합니다.	12/9 13:33

사방천

2017-11-08 09:23

김영길 시인님의 고운 시
어듬 속에서 어듬을 판다
시인님이 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 하시고 운수 대통 하십시요


김영길	사방천 시인님 항상 변함없는 시인님의 모습 존경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12/9 13:35

김영전

2017-11-08 11:25

형님 이렇게 뵙네요 건강 잘 챙기시는지요 조용히 다녀갑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시향에 잠시젖어봅니다 추워지는 계절이 오는데 강녕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길	김영전 시인 늘 항상 평안한 마음으로 건강을 지키며 시를 쓰기를 부탁합니다.	12/9 13:36

주응규

2017-11-10 09:32

김영길 이사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어가던 가을이 이제는 정점에 이르러 계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언제나 행운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영길	주응규 시인님 협회를 위해 항상 정성을 다 하시는 모습에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추위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12/9 13:38

석옥자

2017-11-10 17:00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든 가을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가을의 끝자락 갈바람이 부는 날
낙엽은 하나 둘 떨어지겠지요.
맛깔스럽게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 두고 갑니다. 늘 단풍잎처럼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영길	석옥자 시인님 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강도가 높은 추위를 알리려고 겨울은 애쓰는지 춥습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2/9 13:39

김정택

2017-11-12 19: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둠 속에서 어둠을 판다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김영길	김정택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12/9 13:40

임세규

2017-11-12 21:08

안녕하세요,시인님..
계절의 끝 가을의 향기에 취해
잠시 숨이 멎을듯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네요.
머지 않아 또다른 계절임을
알려주는 첫눈이 오겠지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쉬어 갑니다.


김영길	임세규 시인님 서재에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늘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2/9 13:41

김광섭

2017-11-13 14:41

겨울은 봄을 위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올겨울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김영길	김광섭 시인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빕니다.	12/9 13:42

이석구

2017-11-16 09:32

가을빛이 서둘러 밀려갑니다.
선과 악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부정이 부정을 만들어 내는
현실을 비판한 지적입니다.
더욱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영길	이석구 시인님 뵙게 되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엄동설한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12/9 13:43

유등자

2017-11-20 22:01

김영길 시인님
어둠속에서 오둠을 핀다
고운 시향 아름다운 글 서재방이
크게 불밝히고 .너무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들어 가십시요


김영길	유등자 시인님 뵈옵게 되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12/9 13:44

김선목

2017-12-03 00:33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지회 송년회에서 뵈어 반가웠습니다
이사님으로 승격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김영길	김선목 경기지회장님께서 서울 인천지회 송년회에 참석하시어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12/9 13:46

강성순

2017-12-05 11:39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길	강성순 시인님 올해도 마지막 달 달력이 한 장 가볍게 달려 있네요 모쪼록 추위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9 13:47

초겨울

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