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명희
ㆍ작성일	2015-10-22 08:22

ㆍIP: 182.xxx.154

부부
부부/ 주 명 희

옷깃이 스쳐 우연히 만나서
서로에 들여다 보메
인연이 되었네.

너와 내가 한곳을 보메
함께 웃고 함께 울고
그런 사이가 되었네.

이제는 너와 나 사이에
예쁜 별 하나 두고
한세상 함께 하자 하네.

김이진

2015-10-22 09:19

`주명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제는 너와 나 사이에
예쁜 별 하나 두고
한세상 함께 하자 하네. /

참으로 멋진 시향에 젖어 봅니다.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글에
또 하나의 행복을 그려봅니다.

날마다 오늘처럼
아름답고 행복향기
폴폴 날리시는 예쁜 부부사랑을 축복합니다.^^*


주명희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이가 하나라서. ~~별이 하나입니다. ^^ 멋진 평까지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이 시인님과 항상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10/22 20:54

김강좌

2015-10-22 11:09

`주명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동행~
한 마음으로
한 곳을 보고 한목소리로 노래하는
가는 길 험란해도 기쁨으로 지켜가는
부부의 마음을 곱게도 담아내신 시향에
기쁨으로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주명희	김강좌시인님, 안녕하세요. 다 아는 얘기들을 엮어내었을 뿐이예요. 저 글 처럼 . 싸움없이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소망을 담아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지도편달 감사히 받들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10/22 21:04

장계숙

2015-10-22 09:30

아름다운 부부의 사랑이 영원하시길..
서로가 같은 마음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다면
죽어서도 그러하겠지요.
고운글입니다.
행복한 하루 이어가셔요. 시인님~~^^


주명희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 방문해주시고 예쁜 평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이 시인님곁에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10/22 21:02

김기전

2015-10-22 11:26

주명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울산에서 10년을 지내고
처가도 울산 인지라 더 반갑기만 합니다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향필하십시요


주명희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울산에 오시면 ~~~ 회에 쐬주라도.. 한잔.. 연락주세요. 울산에 계신 시인님들과 한번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방문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0/22 21:05

박춘규

2015-10-22 17:30

예쁘네요
부부의 사랑 노래가요
오래도록 영롱한 사랑의 빛
퍼지도록요
멋진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행복가득 담는 날들로 채움하십시요


주명희	박춘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영롱한 사랑의 빛' 멋진 시어가 탄생했네요. 항상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한 하루하루되세요.	10/22 21:07

사방천

2015-10-22 20:30

다정한 부부의 곱고아름다운
옥고의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하십시요


주명희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시고 고은글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색색의 단풍과 멋진 가을 바람, 시심이 .. 퐁퐁 쏟을것만 같습니다 . 아름다운 계절에 향필하시고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이 항상 시인님과 함께 ..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2 21:10

박정근

2015-10-23 07:16

마주보지 말고
둘이서 한 곳을 바라보자는
노랫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곱게 그려주신 사랑 가득한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행복으로 가득 채움하는 멋진 가을되세요~^^


주명희	박정근 시인님,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연한 가을 빛 띄며 낙엽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는 가을 하늘, 노랫말 하나 틀린 것이 없네요. 오늘도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	10/23 08:04

주응규

2015-10-23 09:05

주명희 시인님께서 지핀 글향이 가슴에 가을빛으로 내려 앉아 마음을 단풍들게합니다
좋은 글향에 머물러 봅니다 글향 가득 피우는 가을되시고
건강과 행복도 함께 동행하시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오^^


주명희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 지천이 단풍으로 울긋불긋, 멋진 가을하늘과 구름 살랑이는 바람, 가을은 누구든지 시인으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을 다 담지 못하는 부족한 실력만 탓할 뿐입니다. 기 계절 다 가기전에 멋지게 향유하시고 행복이 항상 시인님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0/25 16:46

고지영

2015-10-23 12:37

주옥같은 시향 아!! 은혜롭고 아름다워라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명희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계절 다 가기 전에 맘껏 향유하시며 향필하시길... 그리고 행복이 항상 시인님과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0/25 16:49

허정인

2015-10-23 16:42

예쁜별 하나두고
부부~~~고운 시향속 머무름이 기쁨입니다. ^*^


주명희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계절 향유하시고 행복이 시인님과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날되소서.	10/25 16:46

김광섭

2015-10-23 19:23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오늘 지나면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


주명희	김광섭시인님, 안녕하세요. 또 주말이 다 지나가고 새로운 한주를 맞이 하게 됩니다. 유한한 시간으로 항상 주말 끝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로운 멋진 한주 만들어가십시요.	10/25 16:44

김선목

2015-10-24 21:11

주명희 시인님! 가을이 깊어갑니다
한평생 함께하는 "부부"의
인연을 시심에 옮겨주신 쉼터에
편안히 쉬어갑니다
좋은 글향 향기에 감명 받습니다
좋은 날 건강과 다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명희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 들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옹다옹.. 거리며 살아가는 단짝꿍을 더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저도 그래야지요^^! 행복이 시인님과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25 16:43

김정남

2015-10-25 01:58

부부...
어쩔땐 징글징글 하다가도
세월의 흔적끝에
이젠 여기저기 아프다고
등에 파스붙여 달라는 남편의 모습이
세월을 휘감은듯 하여
좀 쎄~하더군요


주명희	김정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ㅋㅋ 여기저기.. 파스붙여 달라는 남편 ^^; 길어도 한세기를 같이 넘기기 힘든.. 짝꿍. 많이 사랑하시고 웃음꽃 넘치는 두분 되시길.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0/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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