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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회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회선
ㆍ작성일	2017-11-01 16:05

ㆍIP: 183.xxx.20

김밥

김밥

정 회 선

가쁜 숨을 헐떡이며 산에 올라
그대의 우아한 은빛 롱드레스를
조심스레 두근거림으로 살포시 펼쳐본다

아! 어찌하리오,
그대 몸에서 그리움의 향취가
아련함과 보고픔의 설렘으로 살아나
향긋한 바람결에 날아와 욕망을 자극한다

그대의 늘씬한 관능미와
알록달록 풋풋한 하얀 속살과
가무잡잡 건강미 넘치는 요염함이
하모니를 이루니 사내 본능에 심장이 요동친다

만인의 사랑을 받는 너
인간의 욕구를 불태우게 하는 너
너의 발가벗겨진 전라(全裸)의 자태를 탐닉하며
떨리는 손길로 한 올 한 올 너를 정복한다

옛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별미인 너를 내 안에 침몰시키며
그 날의 달콤함을 혀끝 감각으로 탐닉하니
나만이 맛보는 그대의 깊은 샘이 나를 황홀케 한다

김나현

2017-11-01 16:18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김밥이 어찌나 화려하고
황홀한지요 만인의 사랑을 받는
맛있는 김밥 욕망을 자극합니다
요즘 물가가 올라 한때 천원하더니
요즘은 배 이상 올랐어요
맛있게 먹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이번 한달도 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정회선	시인님도 하루하루 평안과 좋은 일로 가득하시고 이 가을이 더 없이 행복하기를 두손 모읍니다.	11/2 14:10

배정이

2017-11-01 16:23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침~ 꼴깍~
아 갑자기 배가 고픕니다.
그 요염함에 문을 박차고 나가야겠습니다.
시인님,
11월 첫날에
맛난 글 보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정회선	시인님, 11월에도 일상 속에서 맑음과 즐거움과 평안과 쾌청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11/2 14:13

백설부

2017-11-01 16:29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회선 시인님
김밥을 어찌 이리도 요염하게ㅎ
그 황홀한 맛에 빠지고 싶네요.
김밥 먹을 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
맛깔스런 글에 영혼까지 배부른 것 같네요.
향기로운 11월 되세요~~


정회선	시인님의 11월이 언제나 향기 가득한 날들로 채움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열매 거두기를 바랍니다.	11/2 14:14

김기전

2017-11-01 18:00

정회선 시인님 김밥~
곱게 피워내신 고운 시향에
살짝 시장기가 도는거 같습니다
어느덧 11월이 시작되었네요
2017년도 2개월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올해 계획 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회선	시인님도 올 해 계획하신 것 선한 결실이 있기를요 ~~~ 날마다 평안과 건강 있기를 바랍니다.	11/2 14:16

조동선

2017-11-01 18:23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밥
나만이 맛보는 그대의 깊은 샘이
나를 황홀케 한다.
영원한 추억의 향기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치가운 이 가을
감기 조심하시옵고
11월도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정회선	시인님도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실 거두기를 바랍니다.	11/2 14:17

이정규

2017-11-01 19:36

정회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시월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마음을 활짝 열고 새로운 달 11월을 맞이 하였습니다
11월에는 울님들 가정에 건강과 함께 좋은일, 기쁜일만 가득 하시고
즐거움과 행복 가득한 삶의 여정이기를 바라며 만추의 계절인 이달엔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


정회선	시간이 흐르고 흘러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인님의 하시는 일마다 좋은 열매 가득하기를요 ~~~	11/2 14:18

오석주

2017-11-01 19:45

정회선 시인님

김밥
그 날의 달콤함을 혀끝 감각으로 탐닉하니
나만이 맛보는 그대의 깊은 샘이 나를 황홀케 한다

산자라에세 먹는 김밭
달콤이 배속을 채워주지요
김밥의 생애를 올려주신 멋진 향기 입니다
곱게 담아 주신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조석으론 제법 쌀쌀한 바람이 곁에 다가오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정회선	시인님도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일마다 좋은 일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11/2 14:18

정찬열

2017-11-01 20:32

"김밥"
예나지금이나 김밥의
범주는 벗어나지 못한체
한웅큼 입에문 김밥맛이
별미인 너를 내 안에 침몰시키며
그 날의 달콤함을 혀끝 감각으로 탐닉하니
나만이 맛보는 그대의 깊은 샘이 나를 황홀케 한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겨울의
초입에 항상 건안 하시길 빕니다.


정회선	시인님, 의미있고 보람있는 가을로 마무리 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11/2 14:19

이민숙

2017-11-01 20:40

가쁜 숨을 헐떡이며 산에 올라
그대의 우아한 은빛 롱드레스를
조심스레 두근거림으로 살포시 펼쳐본다

아! 어찌하리오,
그대 몸에서 그리움의 향취가
아련함과 보고픔의 설렘으로 살아나
향긋한 바람결에 날아와 욕망을 자극한다

그대의 늘씬한 관능미와
알록달록 풋풋한 하얀 속살과
가무잡잡 건강미 넘치는 요염함이
하모니를 이루니 사내 본능에 심장이 요동친다

만인의 사랑을 받는
김밤은 서민들의 애환을 알고 있으면서
늘 맛으로 영양으로 보답하지요
즐거운 글에 머물러 감사히 담아 봅니다


정회선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인님 ~~~ 하루하루 좋은 날로 채움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하시기를 요 ~~~	11/2 14:21

여관구

2017-11-01 21:39

"만인의 사랑을 받는 너
인간의 욕구를 불태우게 하는 너
너의 발가벗겨진 전라(全裸)의 자태를 탐닉하며
떨리는 손길로 한 올 한 올 너를 정복한다

옛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별미인 너를 내 안에 침몰시키며
그 날의 달콤함을 혀끝 감각으로 탐닉하니
나만이 맛보는 그대의 깊은 샘이 나를 황홀케 한다."

시인님 산에올라 먹는 김밥은
얼마나 맛있겠으요.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을 다 얻언듯 하지요.
시인님 김밥으로 저의 마음을 홀렸네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정회선	시인님의 가을 날이 즐거움과 보람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늘 응원해 주시는 시인님, 저도 시인님을 맘껏 응원합니다.	11/2 14:22

황양국

2017-11-01 23:46

안녕하세요. 정 회선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김밥"을 기분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11월에도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이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이 밤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정회선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도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실 가득 맺히길 기도합니다.	11/2 14:23

허정인

2017-11-02 05:51

김밥

김밥으로 멋진 시를 쓰셨군요
공감이 가는 시향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저도 김밥사랑에 빠지렵니다.


정회선	김밥이라는 것이 사람을 홀렸네요 ㅎ 시인님의 가을 날이 행복과 평안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11/2 14:24

김이진

2017-11-02 11:02

그대의 늘씬한 관능미와
알록달록 풋풋한 하얀 속살과가무잡잡 건강미 넘치는 요염함이
하모니를 이루니 사내 본능에 심장이 요동친다 /

방금 헬스장을 다녀왔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김밥 또 어디 있을까요.
시인님 입안에 침이 가득 입니다. ㅎㅎ
정말로 너무나 맛깔스런 글에 침만 삼키다 갑니다.
멋진 시인님 오늘 하루도 더 멋지게 스케치 하시길 바랍니다.


정회선	근육질 몸매를 관리하시는 멋진 울 시인님~~ 언제나 부러움 가득입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11/2 14:25

김병근

2017-11-02 15:31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김 밥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정회선	시인님도 11월을 은혜와 감동으로 잘 보내시고 하시는 일마다 많은 결실 있기를 바랍니다.	11/2 20:11

김정택

2017-11-02 19: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녁시간 편안한 쉼하고 계시는지요?
김밥
집필하신 좋은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낙엽이 떨어져 딩구는쓸쓸한 늦가을이네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정회선	오늘 하루도 승리하신 시인님 ~~ 11월 하루하루 멋진 나날들 되기를 바랍니다.	11/2 20:12

문경기

2017-11-02 20:08

시인님

만인의 사랑을 받는 너
인간의 욕구를 불태우게 하는 너
너의 발가벗겨진 전라(全裸)의 자태를 탐닉하며
떨리는 손길로 한 올 한 올 너를 정복한다

옛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별미인 너를 내 안에 침몰시키며
그 날의 달콤함을 혀끝 감각으로 탐닉하니
나만이 맛보는 그대의 깊은 샘이 나를 황홀케 한다

곱게 빚으신 시향에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11월에는
시인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고
행복을 마음속에 가득채우시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11월도 하루하루 보람과 결실 가득하시고 시인님의 평안과 강건함을 기도합니다.	11/2 20:13

류등자

2017-11-02 21:58

정회선님
김밥 ㅎ 정말 검은 홈드래스 발가벗기고
하얀 속살 미인 달콤한 향기내음새에
꿀맛같은 요염한 별미
참으로 아름다운 시어에 감탄합니다
잘드시고 기푼 마음으로
잘줄기셨으니 만능의 절찬입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일상에도 언제나 좋음과 평안으로 가득하시고 날마다 행복 미소 꽃피우며 지내시길요 ~~~	11/3 15:50

김상훈

2017-11-03 02:39

낙하의 푸드덕거림으로
무휴의 공간이었던 지상,
잠시 머물다 돌아갔을지언정
바람의 화원은 필시
또 다시 새롭게 불어
초겨울의 이마를 짚겠지요.

김밥,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정회선	11월 첫 주말로 이어지는 금욜 오후입니다. 하루하루 좋은 날로 채움하시기를 바랍니다.	11/3 15:51

주응규

2017-11-03 10:26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이 곱게 내려앚아 가을빛같이 마음을 물들여놓습니다
밤새 가을비가 내려 갖은 색깔의 낙엽으로 주단을 깔아놓은듯한
거리에 깔린 낙엽을 밟으며 낭만에 취해 봤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과 동행하시길 빕니다
정회선 시인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정회선	시인님도 건강 유념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실 가득하고 늘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11/3 15:52

김광섭

2017-11-03 12:35

가을비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들이
아스팔트에 무늬처럼 박히는 모습이
가을을
마감하는 인사를 하는 듯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


정회선	11월 첫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오후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서 평안과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3 15:53

김단

2017-11-03 21:47

시인님,평안하신지요,
세월이 정말 유수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고
또 한주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면서
어느새 열두달의 끄트머리인 11월이 시작되었네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으로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소중한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평안한 쉼하며
귀한 시심 가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회선	그러게말입니다. 세월 참으로 빠르지요 ~~ 시인님의 11월이 평안과 형통과 강건함을 기도합니다.	11/4 12:06

경규민

2017-11-05 14:53

아! 멋진 시상이며 시어들!
황홀합니다.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날씨가 추워지내요 일교차가 큽니다.
언제 정하 함께 한번 즐기시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감사함 내랴놓고 갑니다.


정회선	네, 반갑습니다 시인님 ~~ 시인님도 늘 즐겁고 복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11/5 19:15

임세규

2017-11-05 15:32

안녕하세요.시인님
계절의 끝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군요.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정회선	네 안녕하세요 시인님 ~~~ 11월 첫 주간이 시작됩니다 좋은 날 누리시기를요	11/5 19:16

고지영

2017-11-05 15:58

반갑습니다 정회선 시인님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회선	안녕하세요 시인님 ~~~ 하루하루 복되고 좋은 날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11/5 19:17

박진표

2017-11-05 21:40

정회선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일상에도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음이기를 바랍니다.	11/7 19:49

박외도

2017-11-06 19:49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때입니다


정회선	안녕하세요 박외도 시인님, 시인님의 가을 날도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11/7 19:50

안선희

2017-11-06 23:58

정회선 시인님.
김밥을 염탐(?)하시느라 차갑게 식어버린 김밥을 드셨겠어요.
저는 김밥하면 어머니께서 어릴 적 소풍날 싸주신 음식으로만 생각 되는데
울 아이들은 엄마 김밥 싸느라 새벽에 일어나는 수고를 덜어준다며
집앞 분식점에서 사더군요.
김밥을 시로 승화시킨 재미난 시 즐감하였습니다.


정회선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루하루 좋은 날 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1/7 19:52

석옥자

2017-11-07 00:07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든 가을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추억 많이 남기시고 즐거운 가을여행
많이 다니십시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운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정회선	시인님도 잘 지내시지요? 늘 고운 날 되시고 늘 평안하셔요 시인님 ~~~	11/7 19:52

김단

2017-11-07 12:33

입동의 문턱에 들어선 오늘
갈수록 새벽 공기가 차가워 지네요
고요속에서 느껴지는 늦가을의 사색이
시심 충만한 시인님의 마음을
한껏 살찌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추향 만끽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득 만들어 가세요~^^


정회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함이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여기서 응원합니다.	11/7 19:54

이석희

2017-11-07 15:15

정회선 시인님!

'옛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별미인 너를 내 안에 침몰시키며
그 날의 달콤함을 혀끝 감각으로 탐닉하니
나만이 맛보는 그대의 깊은 샘이 나를 황홀케 한다'

놀란 토끼눈으로 일별하다가
끝부분에 이르니 이상해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니
아 글쎄 제목이 김밥이어요.
아! 정말 놀라운 발상의 전환이시여.
정말 놀라운 시향이십니다.
저를 황홀케 하고도 남습니다.


정회선	아이쿠 ~~~ 죄송합니다 시인님 ㅎㅎ 오해하실 뻔 하셨네요, 시인님의 강건함을 기도합니다.	11/7 19:55

김경렬

2017-11-08 15:09

그냥 맛나게 먹었던 김밥을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게 펼처 놓으셨습니다.
시인님의 김밥 시향이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정회선	안녕하셨어요 시인님... 추운 날씨로 이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요 ~~~	1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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