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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7-12-01 13:22

ㆍIP: 182.xxx.139

우리 함께

우리 함께 /장선희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우리 함께 라는 믿음
생사를 넘나들 때 우리가 있고
하늘도 무심치 않은 기적을 만들었다

고통을 참지 못해 숨넘어갈 때
다시 일으킬 수 있는 힘을 모아
눈빛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간절함
살아있음에 현실을 알렸다

정황을 알고 마주 보았을 때
깊은 마음 어설픈 표현 다가가지만
우리 함께 하는 믿음으로
어린아이 발걸음처럼 일어섰다

신체 변화가 실망되어 절망일 때
믿어주는 우리가 함께 있어서
힘찬 미래가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우리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다.

*심장이식 수술 후~대한문인협회 서울인천지회의 단결된 마음을 생각하며~

백설부

2017-12-01 13:33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선희 시인님
어려운 수술 이겨내셨네요.
우리 함께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으면
가시밭길이라도 웃으면서 걸을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주더라구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장선희	그렇지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참고 이겨냅니다 어려울 때 함께 해주는 마음은 큰 힘을 주더라구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시인님.	12/4 12:14

주응규

2017-12-01 14:12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장선희	주응규이사님 매번 안부 놓고 가심을 감사합니다 올해도 마무리 까지 잘 하시고 또 힘찬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갈 수록 차가워지는 기온에 감기에 걸리지 마시고 대한문인협회를 위해 노심초사 애쓰심을 기억하겠습니다.	12/4 12:43

장계숙

2017-12-01 14:14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마음 알고도 넘치네요. 시인님~
생과 사의 낭떠러지에서 함께라는 믿음은
죽음을 버텨냈던 희망이지요.
오늘도 우리 모두는...
함께여서 참 좋습니다.
고통의 순간을 함께 하고 나면
모든 게 아름다워 보이구요.


장선희	새롭게 산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감사함을 가집니다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나봐요~ 요기까지만이 아니고 완전하기를 바라지요 후유증이 남아있어서 우울해 질때도 있지만 다시 마음을 추스르곤 합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햄복하시길 바랍니다.	12/4 12:53

정명화

2017-12-01 13:56

장선희 시인님 !
반갑습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 내셨군쇼
수술이 잘 되셔서 다행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장선희	예~너무 힘들때 모든 사람들의 기도와 간절한 마음을 크게 받았습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시향 가득한 12월 되세요 추운 겨울도 이겨내는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4 12:23

이민숙

2017-12-01 18:05

정황을 알고 마주 보았을 때
깊은 마음 어설픈 표현 다가가지만
우리 함께 하는 믿음으로
어린아이 발걸음처럼 일어섰다

신체 변화가 실망되어 절망일 때
믿어주는 우리가 함께 있어서
힘찬 미래가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우리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
시인님 마음이 뭉클 합니다
지회 시인님들의
좋았던 마음을 펼치시네요
그럼요
그래야지요 ~~^^
시인님 따뜻해지는 글에 다녀갑니다


장선희	이민숙 시인님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맞더군요 그때그때 마다 남는 것도 사진으로 남지요 우리 서울인천지회에서 만날때 마다 반갑고 따뜻한 한마디라도 감사하지요 이렇게 서로 사랑하며 지내요^^	12/4 12:59

박외도

2017-12-01 19:01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장선희	시인님의 발걸음 감사히 봅니다 12월로 접어드니 찬바람이 영하로 내려가서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항상 따뜻하게 입으시고 외출하세요 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힘나는 오후되세요.	12/4 13:08

김나현

2017-12-01 19:29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우리 함께 하는 믿음
생사를 넘나들 때 우리가 있고
하늘도 무심치 않은 기적을 만들었다

시인님 큰 수술 이기시느라
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라는 믿음과 힘이 모아 질때
기적은 일어나는 것이지요
기쁨을 문인협회 문우님들과 함께 누눔이
아름답습니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장선희	우리 함께라는 말을 깊이로 알고보니 더불어 산사는 걸 실감합니다 힘 닿는데 까지 함께 해야지요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듯이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음이지요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2/4 13:13

임세규

2017-12-01 20:17

장선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날이 몹시도 춥습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하오며
늘 행복이 머무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장선희	겨울로 들어선 영하의 날씨에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다시 손님처럼 맞이하는 계절에 행복한 일 많이 만드시고 겨울나기의 향필로 행복한 계절 되시길 바랍니다.	12/4 13:17

김상훈

2017-12-01 21:07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우리 함께,
잘 보고 갑니다.


장선희	시인님 여전히 바쁘신 세월속에 힘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추운 기온에도 개의치 않고 언제나 열정이 가득한 날로 보내실꺼라 믿습니다 바닷바람이 더 찰 것 같은 곳에서도 마음만은 온화한 기운으로 힘내시길 바랍니다.	12/4 13:21

우영국

2017-12-02 19:16

장선희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우리 함께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12월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장선희	날씨는 계절 변화로 혹독해 지지만 온화한 마음으로 이겨내며 하루하루가 보람된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의 마음 눈으로 바라보는 사물들은 생각하기에 달렸지요 자연에서 느끼고 배움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한해를 돌아보는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의 희망도 세우면 더욱 좋겠지요 건강 챙기시면서 향필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12/4 13:27

김정애

2017-12-04 20:01

우리 함께~~
강인한 정신력, 체력
올해 우리 함께 열심히
달렸지요...
내년에도 우리 손 꼭 잡고
열심히 달려요.
사랑합니다.~~^^♡


장선희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나면 보람도 크지요 내년에도 하루하루 열심히 화이팅요~^^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고 송년 행사때 또 가야지요 햇볕이 담장 너머로 살포시 유혹하네요 걷기 운동 하러갑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12/5 14:53

오석주

2017-12-04 20:11

장선희 시인님

어려운 수술을 잘 이겨내셨네요
고통이 따른 뒤에는 행복이 곁에 있서준
사람들의 신뢰와 배려가 있었기에 더 소중하겠지요
마지막달 멋지게 보내시고요
고운 글 감시히 배독하였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장선희	예~ 고통의 날들이 벌써 일년이 되었답니다 할일을 더 하고 오라는 예시로 알고 은총으로 생각합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겨울나기 보온 잘하시고 뜻 있는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12/5 14:58

김이진

2017-12-05 06:58

함께라는 말
그러네요.
그 힘은 참으로 대단하지요.
저도 딸아이랑 수술방 앞에서
7시간이 넘는 시간 기도의 힘으로 서 있었답니다.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아프지 마시고 늘 기쁨과 감사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장선희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파지는 육체에 괸리도 철저히 해야지요 너무 마음을 따라가면 예상치 않는 일이 생기니까요 저는 가족력에 어쩔 수 없었는데 새로운 이식을 받는 행운이었답니다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미래 되시길 바랍니다.	1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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