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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익호 문학서재

ㆍ작성자	moonikho
ㆍ작성일	2017-08-26 10:46

ㆍIP: 58.xxx.176

나는 네가 좋아

나는 네가 좋아 / 문 익 호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손에 들고
둘이 걷는 저녁 강변길,
노을이 참 좋다.

풋풋한 마음에,
하늘하늘 강아지풀
그 촉감을 손바닥으로 느낀다.

내가 황금노을이
내 마음 같구나 하니
그녀는 내 마음은 황금물결인 걸 한다.

훅 불어와 안기는
황금물결 강바람이 정말 시원하다.

이민숙

2017-08-26 11:02

풋풋한 마음에
하늘하늘 강아지풀
손바닥으로 그 촉감을 느낀다.

황금노을이 내 마음 같구나 하니
내 마음은 황금물결인 걸 한다.

훅 불어와 안기는 강바람
정말 시원하다

시인님 노을을 그리시고 바람과 강이지풀
아이스크림 달달함이 전혀져 옵니다
나는 왜 강변에 강아지가 한마리 꼬리를 흔들며
따라갈것 같은지요

~~^*^
편안한 마음으로 글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문익호	이민숙 시인님 ㅎ~ 매일매일 시 창작의 즐거움에 심취하시는 모습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녁바람 맞으며 강변을 걷는 모습 참 좋아요. 게다가 멋진 친구와 함께라면 더 그렇구요. ㅎㅎ	8/27 10:39

김광섭

2017-08-26 13:24

주말이네요~^^
지친 어깨 쫘~악 펴시구...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시인님~~!!!!


문익호	김광섭 시인님 ㅎ~ 네, 하루하루가 행복한 일 연속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시 씨앗이 될까 하며 고르는 마음 저는 참 좋습니다. ㅎㅎ	8/27 10:41

정명화

2017-08-26 13:50

문익호 시인님 !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손에 들고
둘이 걷는 저녁 강변
노울이 참 좋다
강변을 걷고 싶은 주말입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멋진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문익호	정명화 시인님 ㅎ~ 네, 달콤한 연인의 마음도 가져보니 좋네요. ㅎㅎㅎ	8/27 10:41

여관구

2017-08-26 15:59

시인님 이제는 가을바람이
예사롭지 않네요.
얼마 전만해도 바람속에
열기가 가득했는데 요즘은
바람속에 가을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고운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문익호	여관구 시인님 ㅎ~ 항상 주시는 격려의 말씀 감사해요. 깔끄럽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살다보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8/27 10:43

김나현

2017-08-26 20:32

문익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황금노을이 내 마음 같구나 하니
내 마음은 황금물결인 걸 한다.

훅 불어와 안기는 강바람
정말 시원하다.

정말 강바람이 훅 불어와 안깁니다
아이스크림 먹으며 노을진 강변길을
걷고 싶네요 갈바람처럼 시원한 시향에
쉬어갑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을 맞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문익호	김나현 시인님 ㅎ~ 황금노을 과 짝을 맞추어 가는 황금물결 이런 찰떡 궁합이 참 소중합니다. ㅎㅎㅎ 시원한 강바람 같은 나날 지내시기 바랍니다.	8/27 10:45

김상훈

2017-08-26 21:15

여름은 이미 청춘을 지나
돌이킬 수 없는 시절로 기울었네
내 인생의 길섶 또한
어느 쪽으로든 등불을 켜고
나를 여러번 인도하였지만
그것 역시 흐르는 세월이었네

손목에 인대를 감고
잠시 쉼 하는 시간,
마치 밀린 숙제 풀어가듯이
서재를 다닙니다.
복사글 인사 혜량하시기 바라며
산고를 겪고 나온 시 잘 읽고 갑니다.


문익호	김상훈 시인님 ㅎ~ 감사합니다. 시서재 다니며 댓글을 달다보면 좋은 구절이 나도 모르게 나오기도 하지요. 알밤톨 줍듯이요.	8/27 10:47

한기봉

2017-08-26 22:48

문익호 시인님,
아녕하세요.
"나는 네가 좋아"
저녁 무렵 불어오는 강바람 "훅"하고 안기는 네가 좋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휴일의 저녁을 내려 놓습니다.
가을의 햇살이 너무도 높은
불어오는 바람이 살갓을 간지럽히는
가을향 가득한 휴일의 날씨였습니다.
무덥고 긴긴 여름도 이제는 가을에 자리를 내어주고 떠나려나 봅니다
가슴 활짝열고 감성 가득 가을이 오면
시인님의 서재에도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문익호	한기봉 시인님 ㅎ~ 안녕하셔요. 바쁜 일상을 지낸 후에 이렇게 달달한 시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달달한 사람 함게하면 금상첨화이구요. 시인님의 좋은 시향 기대합니다.	8/27 10:49

경규민

2017-08-27 09:26

넉넉하고 중후함으로 칠해진 사랑1
멋집니다
저녁노을이 양념을 더하네요
고은 시심에 제 마음도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문익호	경규민 시인님 ㅎ~ 칭찬 감사합니다. 시 같이 달달한 청춘 같은 마음 ㅎㅎ 좀 더 오래 간직하고 싶네요. 시인님도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8/27 10:52

장용순

2017-08-27 19:33

강변을 걸으시며 느끼는
행복감이 전해집니다.
신책하기 참 좋은 날입니다.


문익호	장용순 시인님 ㅎ~ 그런가요. 이제 열대야는 물러가네요. 시원한 강바람도 좋구요.	8/28 22:07

김정애

2017-08-28 03:15

깊은 밤
잠은 안 오고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맑고 신선합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강가에서
눈감고 강바람을 맞는 듯
제 마음까지 정화 됨을 느낍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문익호	김정애 시인님 ㅎ~ 자주 들러주셔서 용기를 주시니 제 마음 즐겁네요. ㅎ~	8/28 22:08

류등자

2017-08-29 12:46

시인님의 샛노랑 꽃봉 우리 터질세라
싱그러운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문익호	류등자 시인님 ㅎ` 반갑습니다. 멋진 계절에 좋은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멋진 시와 함께 행복하셔요.	9/9 14:09

장선희

2017-08-30 13:36

좋아하는 사람과 걷는 발걸음 생각만 해도 좋지요.
가을하늘 올려다보며 크게 웃는 하루 되셨네요.
그렇게 쭈욱 나아가는 나날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문익호	장선희 시인님 ㅎ~ 내 친구 시인님 ㅎㅎ 멋진 계절 건강한 모습 다시 만들어가시면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9/9 14:11

김국현

2017-08-31 15:07

시인님!!

반갑습니다.

풋풋한 마음에
하늘하늘 강아지풀
손바닥으로 그 촉감을 느낀다.

황금노을이 내 마음 같구나 하니
내 마음은 황금물결인 걸 한다.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보고 갑니다.
올 가을에도
감동의 글, 사랑의 글, 향기나는글,
기대해 봅니다...


문익호	김국현 시인님 ㅎ~ 황금노을이 내 마음 같구나 하니 내 마음은 황금물결인 걸 한다. ㅎㅎ 꿈결 같습니다. 이런 풍경	9/9 14:13

배정이

2017-09-01 08:49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문익호	배정이 시인님 ㅎ~ 항상 멋쟁이 모습 멋진 시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 서재에도 시인님 작품 자주 올려주셔요.	9/9 14:14

주응규

2017-09-01 10:03

계절의 교차로는 분주합니다 가을 초입에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습니다. 곡식을 알알이 영글게 하려는 햇볕이 분주합니다.
오곡이 익어가고 삼라만상이 영걸어 가는 계절에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언건필을 기도합니다. ^^


문익호	주응규 시인님 ㅎ~ 항상 먼저 찾아주시고 살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열정 참 부럽습니다. 멋지셔요.	9/9 14:15

김단

2017-09-01 15:25

9월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처럼
행복이 가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희망이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그런 알찬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기쁘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심을 기원합니다.


문익호	김단 시인님 ㅎ~ 왕성한 활동 모습 간간이 마주합니다. 멋진 세월 지내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9/9 14:16

김선목

2017-09-01 22:34

문익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는 네가 좋아" 가을 사랑에 빠지신 시인님의 시향에
가을 인사를 드립니다
9월의 가을을 맞이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십시요


문익호	김선목 시인님 ㅎ~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내용이 저에게는 다가오는 숙제와 같은 무게로 다가오기도 하네요. ㅎㅎ 9월 멋진 계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9/9 14:18

가혜자

2017-09-04 00:39

존경하는 시인님!

나는 네가 좋아!
시인님의 맑고 순수한
사랑이 가득한 시항속에
저도 좋아서 어쩌지요?!ㅎ

아름다운 이 가을도
사랑으로 안아주시구요 시인님!

늘 건강 건필하옵소서!


문익호	가혜자 시인님 ㅎ~ 맑은 모습 시낭송회에서 뵙고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멋진 시 많이 만들어 주셔요.	9/9 14:19

황유성

2017-09-04 23:58

"나는 네가 좋아"
문익호 시인님의
깊은 공감이 가는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9월 내내 행복 듬뿍 넘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문익호	황유성 시인님 ㅎ~ 열심히 사시는 모습 박수를 보내면서 건강도 잘 챙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따라다닙니다.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9/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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