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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11-03 16:00

ㆍIP: 220.xxx.115

끝자락의 행복

세상이 참 곱다.

풍요로운 계절
한 가운데서
화려하게 차려입은 그님

한해를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그님처럼

인생도 종점으로 가는 길이
저렇게 아름다우면 좋겠다.

김정윤

2019-11-03 22:5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
횡금빛 풍성한 들판을 바라보며 쌀쌀해진 바람이
세삼 옷깃을 여미게 하는 주말 잘보내 셨는지요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한해가 가기전에 무언가 마무리를 해야할것 같은
조급해 지는 마음이 깊어가는 가을의 냉기를 느끼게 합니다
마음이 통하는 몇몇 친구들과 청하 보경사가 있는 내연산 산행을
다녀 왔지요 홍엽으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가을 산을 바라보며
살아 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끝자락의 행복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풍성한 11월의 가을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느낄수 있을때 누려야 하는데 틈새가 너무좁아 빠져나오기가 어렵내요. 홍엽의 아름다움이란 감탄으로만 표현이 가능하지요. 이렇게 시인님이 가까이 오심에 홍엽을 보는듯 반갑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0 16:23

안영준

2019-11-04 01:2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산들에는 이제 푸르름이
형형색색 변해
오색 단풍이 절정이군요
좋은 계절 좋은 시 많이 집필하세요
아름다운 글
끝자락의 행복
시향에 잠시 젖어 봤습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까이 와주심에 저의 서재가 홍엽으로 가득한것 같습니다. 언제나 관심가져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0 16:26

박상현

2019-11-04 05:5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벽을 걷어내는 따뜻한 빗자루질 소리
그 깨끗한 손길에 감사합니다
오늘을 눈뜨게 하시고 여행을 떠나게
하시는 세상을 관장하시는 신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빛처럼 빛나길 기도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움을 맞이하고 인사드리는 월요일입니다
이 새로움 앞에 깨끗함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인사드립니다
늘 새로운 꽃과 같은 시향으로 맞이하는
시인님이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올려주시는 시에 가을 같은 마음으로
배 독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해 주시고 힘을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 가득히 담고있습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힘을 주소서.	11/10 16:29

강한익

2019-11-04 08:0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같이
우리의 인생도 종점을 향해
달음질 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계절같이
인생의 끝자락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려 노력 하겠습니다.
의미깊은 멋진 옥고를 여러차례 배람합니다.
교훈의 글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익어가는 가을 단풍잎처럼 시인님의 마음에도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10 16:31

김동철

2019-11-04 09:30

여관구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석양이 기우는 계절
붉은 단풍이 마음을 흔들듯
그대는 결코
태양보다 먼저 지지 않습니다

행복을 열어가는 월요일
건강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문장우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께서는 참으로 아름다운 삶속에 무한히 열어가는 일상이라 가을의 모습 처럼 곱게 집필하신 시향이 표헌하는것 같습니다 세월속에 소리없이 취하여 붉게 물든 단풍처럼 아름다운 삶입니다	11/4 12:33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의 댓글이 집을 잘못찾은것 용서를 빕니다. 언제나 위로해 주시고 힘을 주시는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0 16:33

문장우

2019-11-04 12:40

여관구 시인님께 댓글
드린다는게 김동철 시인님 댓글에
속글을 드린것 같습니다
이제 자주 이런 실수로
살아가니 저의 이 순간들이
깊숙한 우수에 젖은 우울함이
잦은 착각과 실수로 나타나는
나이테가 만들어 주는 탓인가봅니다
죄송합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혹시 저의 시에 맞추기위하여 그러신것은 아니시겠죠. 착각할수도 있죠. 시인님의 마음 공감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3 11:19

주응규

2019-11-06 10:26

여관구시인님 단풍물이 가슴을 적시듯 곱게도 물들여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세상이 온통 붉게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계절을 시기라도 하듯이 기온차가 심해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에 유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곱던 단풍들이 하나 둘 마음을 내려놓는구려 언제나 가깝게 다가오시는 시인님 올 가을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11/13 11:21

김상훈

2019-11-06 22:15

갈빛 삭정이로 몇 개씩이나
풀 무더기 봉분을 만든 을숙도

이름 모를 어느 마을에 우뚝 서 있는
당산나무 아래에서 저 먼 김해 들판까지

한 시절 인연의 꽃을 피우던 여름은 지금
다 어디로 흩어졌을까

밤이고 낮이고
서럽게 갈대궁만 서걱입니다

남의 글 읽기 쉽지 않은 일상이지만
서재에 들어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 감상 잘 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해 주시고 마음을 놓고가심에 저도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이 곁에 있어 큰 힘이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13 11:22

김종덕

2019-11-07 13:07

연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의 언저리에서 저렇게 고운 단풍처럼, 삶을 만들어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노력해서 되는 일이라면 해야 겠지요. 아름다운 삶, 곱게 다가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10 17:02

사방천

2019-11-07 20:14

여관구 시인님에 서재의 들려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입동에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시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소서.	11/13 11:35

이종숙

2019-11-07 20:30

"긑자락의 행복"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어 봅니다
쓸쓸함이 다가오는 싸아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밤되셔요


여관구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반겨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1/13 13:47

성경자

2019-11-07 22:51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의 고운 시심처럼 세상은 참 곱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짧은 글 속에 많은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따뜻한 시간 보내셔요~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세월을 같이해 주시고 곁에서 응원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가을단풍처럼 예쁘신 시인님 오늘도 웃음으로 가득 채우소서.	11/13 13:48

박외도

2019-11-08 17:22

안녕하세요?
곱게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완연한 가을입니다
시원한 가을 풍요로운 들녘
황금빛으로 익어 가는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라는 말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습니다. 외로움의 깃털을 뽑아내고 나니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3 13:50

이경애

2019-11-08 22:33

오늘은 그림일기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제법 차
겹겹이 옷을 입게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다녀갑니다^^


여관구	이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취미가 그림인가봅니다. 그림일기를 쓰시는것을 보면요. 좋은 취미입니다. 저도 돌 그림취미가 있거든요.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11/17 13:22

정찬열

2019-11-09 09:2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바람이 시리고 청명해진 하늘도
수은주가 떨어지며 깊어가는 세월에
가을이 지나가니 외로움만 남는 달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끝자락의 행복"
시인님의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입동을 기다리듯부쩍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시인님의 모습이 낮설더니 사진을 바꿔셨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7 13:24

박희홍

2019-11-13 08:18

여관구 시인님

“한해를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그님처럼

인생도 종점으로 가는 길이
저렇게 아름다우면 좋겠다.“

마음 쓰심이 너그러운 시인님의
소망이 “끝자락의 행복”
그 날에 이루어지실 것입니다.
고운 시향 배람 잘 하고 마음 두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풍요로운 가을이지만 곧 차디찬 겨울이 오겠지요.
누군가를 위해 풍요로움을 나누는
배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귀한 오늘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시면서 삶이
언제나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장문의 안부와 위로의 말씀을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7 13:25

장화순

2019-11-14 17:10

가을이 벌써 끝나려 하고 있답니다
아직 보낼 준비를 뭇했는데
안녕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올려주신 "끝자락의 행복" 시인님의 시심에 잠시 젖어 봅니다
이제는 가을과 겨울 사이 환절기 건강에 유의히시고
고운 시향 향필하시며 항상 행복하시길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언제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홧팅.	11/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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