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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11-19 14:20

ㆍIP: 125.xxx.94

마지막 잎새의 소원

마지막 잎새의 소원 // 여 관 구

어찌 그 마음 모르겠는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을 위하여 애써 노력한 보람이
나만의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한생을 그렇게 희생으로 살다가
황혼이 되어서야 비로소
마음에 뜨거운 불덩어리가 이걸 거리는데
벌써 이 세상을 떠날 때라니

나는 무엇을 위하여
온몸에 불을 지폈던가.

가을의 등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기쁨이
후손에게 보탬이 된다면
이 한 몸 기꺼이 불 사르리라.

이민숙

2017-11-19 14:3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생을 그렇게 희생으로 살다가
황혼이 되어서야 비로소
마음에 뜨거운 불덩어리가 이걸 거리는데
벌써 이 세상을 떠날 때라니

나는 무엇을 위하여
온몸에 불을 지폈던가.

나는 무엇을 위해
불덩이가 되었나
시심에 시인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아마도 잘 살아 오셔서
이곳 글밭에 계실듯 합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발자국에 고운 향기가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2 17:58

김기전

2017-11-19 14:3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마지막 잎새의 소원...
후손에게 보탬이 된다면
이 한 몸 기꺼이 불 사르리라~
왠지 비장함 마저 느껴지는 시향입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정말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멋진 휴일이 되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사랑시에 마음을 녹이고 있답니다. 고운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22 17:59

김나현

2017-11-19 15:2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는 무엇을 위하여
온몸에 불을 지폈던가.

가을의 등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기쁨이
후손에게 보탬이 된다면
이 한 몸 기꺼이 불 사르리라.

아! 시인님 마지막 잎새의 소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시인님 늘 그 뜨거운 열정의 불꽃이
식지 않고 타오르시길 빌며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찹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22 18:01

김광섭

2017-11-19 16:06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면
표정 속엔 아름다운 미소와 마음속엔 희망이 가득 할 겁니다.
ㅎㅎ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이렇게 고운 인연 이어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과 만남도 오래되었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고운 인연 영원 하시길 바랍니다.	11/22 18:02

한기봉

2017-11-19 16:3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지막 잎새의 소원"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다소 쌀쌀한 늦가을 휴일의 어느 시간입니다
계절이 저물어 가듯이 인생도 떠나는 계절 앞에 서 있으니
쓸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깊이 있게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무엇이 이리도 바쁜지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 하오니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는 우리 인생의 작은 마음이지요. 행복한 삶을 위하여 바쁘신 시인님 그마음 알것도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2 18:04

이정규

2017-11-19 16:42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많이 추워진 휴일 아침입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탓에 땅위를 뒹구는 낙엽들은
세찬바람에 갈곳을 몰라 허둥되네요.
즐거운 휴일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2 18:05

김상훈

2017-11-19 17:25

청구서 같은 내일이
막상 오늘로 바뀌었을 때
내 일상의 모든 것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느낌이다
노동의 댓가는
그 응분의 값이 명확할 때가 있지만
내 사유의 댓가는
유형의 물질로 변신을 꾀해도
불특정 다수에게 그저
댓가 없이 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많이 차가워진 날들,
고뿔 조심하시구요.
병원 복도에서 어슬렁거리며
잠시 들어와
마지막 잎새의 소원,
잘 읽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으시면 마음이 편치 않으실터인데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제 마음이 도리어 불편합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11/22 18:07

권경희

2017-11-19 17:36

나는 무엇을 위하여
온몸에 불을 지폈던가.

가을의 등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기쁨이
후손에게 보탬이 된다면
이 한 몸 기꺼이 불 사르리라.

한순간도 게으름 없이 열심히
살아오신 시인님를 서재에서 늘 뵙습니다.
늦가을 쓸쓸함에 누구나 뒤돌아보게 됩니다.
마지막 잎새의 소원 ,우리모두의 염원입니다.
의미 깊은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겨울의 시샘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건강하시고 기쁜 저녁지간 보새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속에는 많은 위로와 아름다운 용기를 주는 마음에 언제나 행복을 느낀답니다.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22 18:08

임세규

2017-11-19 19:0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김장을하러 어머니집에 다녀오면서 보았던
단풍잎들이 생각 나네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밖은 몹시도 춥지만 훈훈한 시인님의
시향이 추위를 녹이는듯합니다.
남은 일요일 오후도 행복 하셔요..


여관구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을 이렇게 이끌어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차가워 젔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1/22 18:10

장계숙

2017-11-19 21:17

인생도
자연도
의미있는 시간을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화려한 시절의 아름다움도
추한 모습의 낙화도
모두 격렬한 삶이였으므로
그 무엇에게는 즐거움이고 행복이였지요.
미련 없이 떨어져
흙이 되고 양분이 되어
새로운 창조의 원천이 된다는 건
대단한 기쁨입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의 의미를 멋지게 정리해 주셨네요.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11/22 18:11

박외도

2017-11-19 21:26

여관구 시인님~~
"마지막 잎새의 소원"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해요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22 18:12

박진표

2017-11-19 21:55

여관구 시인님!!!
많이 추운 오늘 이었습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감기조심 하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람이 몹시 부는 날입니다. 얼마나 추운지요.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1/22 18:13

석옥자

2017-11-19 23:17

가을의 등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기쁨이
후손에게 보탬이 된다면
이 한 몸 기꺼이 불 사르리라.~~

"마지막 잎새의 소원"
바람에 흔들리며 한잎 남은 잎이
떨어져도 마른 가지는 겨울을 이겨내고
봄 되면 싹이 돋아나는 신비로움.
열심히 라는 시인님의 모습에서 향기로움을
엿볼 수있습니다.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발걸음 주심에 향기가 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2 22:47

박미향

2017-11-20 02:49

마지막 잎새의 소원이 봄이 오는 길목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추운 겨울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여관구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많은 시인님들의 모습속에서 시인님을 찾지못했습니다. 앞으로 고운 인연 계속 이어가도록 저도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2 22:49

유학수

2017-11-20 13:02

마지막 잎새의 소원,
여관구 시인님
건강하게 잘 계시죠
저 또한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다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게 애독했습니다
활기찬 한주 되셔유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1/22 22:50

황양국

2017-11-20 15:57

안녕하세요. 여 관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마지막 잎새의 소원"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나는 무엇을 위하여 온몸에 불을 지폈던가" 예. 깊은 사색 가져 봅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 건강 잘 챙겨 주십시오. 그럼 오후길도 따뜻한 시간을 보내세요.


여관구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1/22 22:51

김국현

2017-11-20 16:11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지막 잎새으 소원...
가슴을 울립니다.

한생을 그렇게 희생으로 살다가
황혼이 되어서야 비로소
마음에 뜨거운 불덩어리가 이걸 거리는데
벌써 이 세상을 떠날 때라니

나는 무엇을 위하여
온몸에 불을 지폈던가.

생각해보면 살아오면서 잘했다것 보다
아쉬운것들이 잠못이루게 할때가 많지요.
부모님에게.
아내에게.
자식에게.
친구에게
회사 동료들에게...

걸어온길을 뒤돌아가 봅니다.
좋은글에 감동하며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소망합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소서.	11/22 22:52

김종덕

2017-11-20 16:1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이님께서는 항상 책임감으로 사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자유롭게 사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항상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신것은 아닌지 합니다. 조금은 여유롭게, 좀 편하게 지내셔도 그 누구도 잘못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가 시인님을 잘 알고 잇을 것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번맺은 인연은 소홀히 할수가 없지요. 내가 시간을 쪼개서라도 할 도리는 다 할려고 노력은 한답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2 22:54

김정택

2017-11-20 17:31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지막 잎새의 소원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22 22:55

박진표

2017-11-20 21:04

여관구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셨군요. 날씨가 차가워 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웃음가득한 날만 되소서.	11/22 22:55

강순옥

2017-11-20 23:0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는 무엇을 위하여
온몸에 불을 지폈던가.

가을의 등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기쁨이
후손에게 보탬이 된다면
이 한 몸 기꺼이 불 사르리라.

마지막 잎새 소원 /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배워봅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평온한 밤 쉬면하십시요...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


여관구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자국에 향기가 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23 02:29

이석희

2017-11-20 23:42

여관구 시인님~~~

'한생을 그렇게 희생으로 살다가
황혼이 되어서야 비로소
마음에 뜨거운 불덩어리가 이걸 거리는데
벌써 이 세상을 떠날 때라니

나는 무엇을 위하여
온몸에 불을 지폈던가.'

생각해 보면 허무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나 하나만이 아닌 게 진리지요.
지금만 그런 것도 아니고요.
이리 생각하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편안해 지는 듯 합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23 02:30

곽철재

2017-11-21 15:02

물론 혼자만의 생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생이 우선인 것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인 듯합니다.
허무로 끝나지 않고 늘 긍정으로 사시는 시인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추운날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의 길목에서 늘 건강주의 하시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11/23 02:32

박진표

2017-11-21 20:30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셨네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3 02:33

김태윤

2017-11-22 03:08

한생을 그렇게 희생으로 살다가
황혼이 되어서야 비로소
마음에 뜨거운 불덩어리가 이글 거리는데
벌써 이 세상을 떠날 때라니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위한 것이겠지요
알뜰히 제 한 몸 부리는 것도 따져보면
생존 본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빚으신 고운시에 가슴풀고 걸음 띱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 한아름 안고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3 02:35

김이진

2017-11-22 13:39

가을의 등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기쁨이
후손에게 보탬이 된다면
이 한 몸 기꺼이 불 사르리라./

후손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다는 것
그렇게 삶을 그려가시는 시인님의 모습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시인님의 발자국에 향기가 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늘 위로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23 02:36

배정이

2017-11-22 14:56

가을 끝 잎새에
고마운 이별과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기약해봅니다.
좋은 글을 주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두고가심에 큰 힘이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23 02:38

이석구

2017-11-22 15:47

찬바람 불어 낙엽이 날리고
정말로 미친 세월 누가 막을까.
누군가는 잡아 매야는데
아무도 장사가 없군요.
낙엽처럼 희생하는 심성
감상 잘하고 공감하며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저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용기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1/23 02:39

김병근

2017-11-22 15:50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이 추운 小雪의 한낮입니다

한 해가 찬바람을 타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옵서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사되는
활기찬 日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健康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께서 곱게 빚으신 마지막 잎새의 소원
따뜻한 커피에 담아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용기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주신 커피 잘 마셨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1/23 02:41

정회선

2017-11-22 15:51

가을의 등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기쁨이
후손에게 보탬이 된다면
이 한 몸 기꺼이 불 사르리라

이미 시인님은
멋진 흔적을 남기시고 사시기에
후손들에게 존경을 받으실 것입니다.

멋진 삶을 누리시는 시인님 ~~~
하루하루 복되시고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닫는 위로가 힘을 얻습니다. 다녀가신 공운 발자국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웃음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1/23 02:42

김희선

2017-11-22 16:13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열정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겁니다.
낙엽의 길처럼
언젠가는 가야할 길이지만..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는 삶이고 싶습니다.
멋진 시 마음에 담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모습을 오랫만에 뵙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소서.	11/23 02:44

김연식

2017-11-26 08:58

가을의 등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기쁨이
후손에게 보탬이 된다면
이 한 몸 기꺼이 불 사르리라.

사람은 가을이 되면
조금더 성찰한다 합니다
너무도 닮아있는 자연을
바라보며 자신도 바라 보는가
봅니다
시인님 멋진 시 안에서
저의 자신도 찿아봅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늦게라도 찾아주시는 그 마음이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발걸음에 향기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1/26 13:14

바람아~!

내 마음의 색안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4	껍데기	71	여관구	2018-01-05

463	노 젓기	72	여관구	2017-10-31

462	시인의 향기	67	여관구	2017-12-28

461	눈꽃송이의 눈물	68	여관구	2017-12-10

460	도토리와 거시기	68	여관구	2017-11-29

459	내 이웃	65	여관구	2017-12-25

458	낙엽의 한 생	65	여관구	2017-11-22

457	가을이 울먹일 때	66	여관구	2017-11-03

456	찔레꽃 사랑	66	여관구	2017-10-24

455	누나와 물동이	66	여관구	2017-10-14

454	까치 옷	65	여관구	2017-05-17

453	산삼을 케는 날	62	여관구	2018-01-01

452	소중한 인연	63	여관구	2017-12-15

451	바람아~!	64	여관구	2017-11-25

450	마지막 잎새의 소원	64	여관구	2017-11-19

449	내 마음의 색안경	64	여관구	2017-10-21

448	고향의 휘영청	62	여관구	2017-10-07

447	나팔꽃 당신	63	여관구	2017-06-28

446	소방관의 인사	63	여관구	2017-06-21

445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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