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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5-20 15:11

ㆍIP: 121.xxx.230

하늘지붕 밑에서

하늘지붕 밑에서 / 여 관 구

저 파란 하늘 넘어
출렁이는 파도가 보이는가.

저 길섶에 일렁이는 들꽃들의
춤사위를 보라.

남천강 둘레 길에 출렁이는
노란코스모스 꽃 춤의 파도소리가 들리는가.

강둑의 갈대숲에서 지지배배
제 설움을 우는 새들을 보라

삶은 저렇게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이 세상을 불평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너는
네 젊음의 청춘으로
대체 무엇을 했는가.

김연식

2017-05-20 17:5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큰 가르침있는
시인님에 시 한행 한행이 눈길을 잡는군요
짧은 견해로 엄지척해도 실례는 아닌지요~
짱 이십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5/26 07:20

허정인

2017-05-20 18:0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늘지붕 밑에서

길 섶에 일렁이는 들꽃들
꽃 춤의 파도소리
삶은 저렇게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들꽃들로 채워진 남천강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너무 아름다운 시심을 펴주신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남천강 들꽃 향내가 납니다. 감사드려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남천강은 경산의 젓줄이고 시민들의 휴식처 이지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5/26 07:21

김기전

2017-05-20 18:1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하늘 지붕 밑에서...
이 세상을 불평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너는
네 젊음의 청춘으로 대체 무엇을 했는가...
고운 시향에 나를 돌아보며 배워갑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이래저래
바쁘고 하여 이제서야 인사 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늘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주말 저녁도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어서오세요. 참 오랫만 입니다. 만이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댓글주심에 힘이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5/26 07:23

이민숙

2017-05-20 19:27

강둑의 갈대숲에서 지지배배
제 설움을 우는 새들을 보라

삶은 저렇게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이 세상을 불평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너는
네 젊음의 청춘으로
대체 무엇을 했는가.
시인님 글을 보고 있으니
들린 답니다 ㅎ
즐겁게 다녀 갑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6 07:24

이정규

2017-05-21 07:29

여관구 시인님 ~~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아침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행복한 휴일이 되시고 ~~
사랑하고 사랑받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6 07:25

박외도

2017-05-21 07:34

'하늘 지붕 밑에서
이 세상을 불평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너는
네 젊음의 청춘으로
대체 무엇을 했는가.
꾸짖으시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젊음의 시절을 무엇하며 허비 했는지
세월은 정신없이 빠르고,'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성큼 닥아 왔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6 08:49

유학수

2017-05-21 10:17

하늘지붕 밑에서,
깊은 교훈으로 고맙고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휴일 즘심 맛나게 하십시요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이않고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6 08:50

김영길

2017-05-21 11:45

여관구 시인님~
하늘지붕 밑에서"
우리 인간은 한 지붕 밑에서 같이사는 한 식구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한 식구는 한 식구인데 마음과 몸이
한 식구가 되지 못 하고 매일 네땅 내땅 서로 나라 마다
자기가 속한 국익만 생각하는 남의 식구처럼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인간의 한 지붕에서의 한 식구의 존재는 멀고 먼 길인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속에서 멋지게 보내세요.	5/26 08:51

고경애

2017-05-21 14:47

삶은 저렇게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이 세상을 불평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너는
네 젊음의 청춘으로
대체 무엇을 했는가.

그럼은요
감사로 채워도 모자란 세월
볼멘 소리 꾸짖어 당연하네요
잠시 들러 큰 선물 담고 갑니다
오월의 하늘처럼 맑은 날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행복한날 되소서.	5/26 08:53

박진표

2017-05-21 15:16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더운 오늘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셔야 합니다.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제 곁에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날 되세요.	5/26 08:53

김인숙

2017-05-21 15:32

삶은 저렇게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이 세상을 불평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너는
네 젊음의 청춘으로
대체 무엇을 했는가.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눈과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어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6 08:55

오석주

2017-05-21 21:41

여관구 시인님

하늘지붕 밑에서
저 길섶에 일렁이는 들꽃들의
춤사위를 보라.

오늘은 여름날씨 였습니다
좀 바람이 스쳐서 그나마 견딜 수 있네요
고운 시향에 미소지어 봅니다
향기로운 주일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6 08:56

주명옥

2017-05-21 21:58

삶은 저렇게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내 젊음의 청춘으로
대체 무엇을 했는가~

가슴이 뜨끔해집니다 시인님!
난 대체 무엇을 했을까?

여름이 문턱을 넘었습니다
건강도 행복도 모두 챙기시고
이밤은 사랑의 이야기로~


여관구	주명옥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6 08:57

박진표

2017-05-22 06:14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으셨군요. 시인님의 관심밑에서 행복하게 삽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5/26 08:58

김정애

2017-05-22 09:27

시인님
하늘 지붕 밑에서
꼭 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저도
성찰의 마음으로
살려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ㅠ


여관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것은 저 자신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시인님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7 15:07

이석희

2017-05-22 09:45

삶은 저렇게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이 세상을 불평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너는
네 젊음의 청춘으로
대체 무엇을 했는가.

대자연은 무심입니다.
온 우주가 무심입니다.
사람이 제 멋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불평이 나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멋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선악의 구분이 뒤를 따릅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거기 보이는 그대로 보아야만 합니다.
그게 평화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고운 시심 마음에 담아 옵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충고에 같은 마음입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7 15:08

김이진

2017-05-22 13:40

나라를 걱정하시는 마음 깊은 시향에 젖습니다.
세상은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라 했던가요.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고 그러다 보면 좋은 세상이 오겠지요.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5/27 15:10

박진표

2017-05-22 21:29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메마르고 무더운 요즘 입니다.
여름이 곧 찿아올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셨군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5/27 15:11

석옥자

2017-05-22 23:04

이 세상을 불평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너는 네 젊음의 청춘으로
대체 무엇을 했는가.
시인님! "하늘지붕 밑에서"공감이 갑니다
청춘은 다 가고 어영부영 뭐 하고 살았는지
뒤 돌아 보면 남은 것은 허무한 마음 뿐입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7 15:12

박진표

2017-05-23 06:22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희망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5/27 15:13

주명옥

2017-05-23 10:07

감사함으로 맞는
화요일의 하늘
알람의 음악소리와
양털 같은 미풍이
아주 평범한 오늘의
일정에 얹혀지네요
소담스레 마음의 꽃 한 송이 피우며
안부를 묻습니다^-^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부인사에 시상이 젖어있습니다. 언제나 관심 주심에 힘이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7 15:14

김광섭

2017-05-23 12:15

이슬 맺힌 소시랑개비꽃 선물 드려요
ㅎㅎㅎ
기쁨 사랑 희망 가득, 보람 있고 유익한 날
듬뿍 누리시고 야심 차게 출발하시길 ~ 바랍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슬 맺힌 소시랑개비꽃 잘 받았습니다. 갑작이 꽃선물을 받다보니 기쁨이 마음에 가득 고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7 15:15

박진표

2017-05-23 21:06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5/27 15:16

정회선

2017-05-23 22:33

이 세상을 불평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너는
네 젊음의 청춘으로
대체 무엇을 했는가

인생의 깊이를 가르치시는 시인님
언제나 좋은 시로 일깨우시는 시인님

나날이 복되시고 강건하시기를 두손 모읍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방문하셔서 용기를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5/27 15:17

박진표

2017-05-24 06:43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의 눈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7 15:18

장계숙

2017-05-24 10:19

하늘지붕 밑에 사는 인간들의 모습이
어찌 보면 참 부질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인간답게 아옹다옹 살아가야죠.
불평불만의 세월도 인간만이 누리는 삶이니
그것도 인생이라 여기며
이왕이면 자연 처럼 넒은 마음을 배우며
사는 지혜를 가지고 싶습니다.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넓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7 15:19

김남기

2017-05-24 13:20

하늘지붕 밑에서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삶은 저렇게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이 세상을 불평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너는.......

삶의 지혜와 과거를 다시한번 되새겨
보면서 멋진 글에 존경 바칩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여관구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7 15:20

산 넘어 북촌에는

까치 옷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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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끝자락의 행복	35	여관구	2019-11-03

	1 2 3 4 5 6 7 8 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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