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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자
ㆍ작성일	2018-03-04 10:38

ㆍIP: 115.xxx.133

대보름달 소나타

대보름달 소나타 / 박희자

내가 어둠 속에서
빛의 생명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이 보내주는 빛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하루를 태양으로 쓰고
밤에는 그 빛으로
나를 투영시켜 가는 당신입니다

어스름한 초저녁 산마루에서 만나
둘이면서 하나로 채움이 시작된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을 노래하는
사랑의 소나타

비단 빛 같은 고움으로
세상을 향해 둥글게 둥글게 작은 발을 내딛습니다

나는 오늘 드디어 생명의 빛으로 차올라
당신의 만월이 되었습니다

박진표

2018-03-04 13:24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자 시인님!!!
대보름달 소나타...
비단 빛 같은 고움으로
세상을 향해 둥글게 둥글게 작은 발을 내딛습니다
나는 오늘 드디어 생명의 빛으로 차올라
당신의 만월이 되었습니다...
대보름달의 달빛 소나타
둘이면서 하나의 채움으로 시작되
둥글고 환하게 미소짖는
해맑은 미소 만월의 넉넉함이 그려집니다.
희망의 일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박희자	박진표 시인님 봄은 이미 왔는데 겨울이 떠나지를 못하고 눈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대보름달 고움을 닮은 예쁜 손녀가 며칠 전에 태어나서 감사한 마음 달빛따라 그려봤습니다 함께 해주신 소중한 마음 고맙습니다 새봄맞이 행복하세요 ~^^*	3/9 06:37

경규민

2018-03-04 14:47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벌써 3월이네요 개구리가 기지개켜고
곧 뛰어나올 기세입니다.
보름달
어쩌면 우리어머니 마음인듯 싶습니다.
언제나 넉넉하며 나누고 또 채워감이 말입니다.
마치 시인님 마음이둣 하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박희자	네~~시인님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넉넉한 나눔으로 사랑채움의 어머니 마음과 그 빛으로 고움을 나타내는 자식의 감사한 마음으로 올해 대보름달을 맞이했습니다 마음 읽으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온차 심한 요즈음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새봄맞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9 07:05

김병근

2018-03-04 16:42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햇살의 따사함이
삼월의 봄을 익히고

땅 속을 박차고
깨어나는 새싹의 진통이
대지 속을 설레이게 합니다

뒷 산의 진달래 꽃 몽우리
움튼 모습이 봄은 우리 곁에서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는
무술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집필하신" 대보름달 소나타 "
곱게 새기신 글 속의 고운 시향을 느끼며
아름다운 글 가슴 가득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봄의 울렁 거림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무료한 오후시간
활기차게 만들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박희자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고맙습니다 어제는 겨울 동안 굳은 땅을 두드리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봄은 비를 따라와서 피어난 매화꽃으로 봄소식을 전해줍니다 정성 담아 달아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새봄 거듭 활기찬 날들 되시고 행복하세요 ~^^*	3/9 07:13

김희선

2018-03-04 20:05

비단빛 같은 고운 빛으로 세상을 품고
둥글게 채워가는 만월의 넉넉한 사랑을
고운 시심으로 담아내셨습니다.
그래서 정월대보름이 그렇게 환하고
아름다웠군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3월 되세요~시인님^^*


박희자	변함없이 차오르는 보름달이었지만 유난히도 그 빛이 곱고 감사했던 것은 때가 주는 기쁨이 있어서 였을 것 입니다 대보름달에 비추어 닮은 고운모습과 귀한 사랑의 나타냄이 태양의 빛으로 달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그려봤습니다 함께 해주신 소중한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지회장님~ 새봄맞이 거듭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3/9 08:13

김동철

2018-03-04 20:58

마른 나목 사이로
봄비라도 내릴듯 한 느낌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이 남는
멋진 날 되셨나요 .
행복은 가까이 있습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희자	겨울 바람에 맞섰던 잿빛 언덕에 봄바람이 찾아온 흔적을 하루가 다르게 연초록 촉으로 매화 꽃잎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새봄 거듭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3/10 11:55

한영택

2018-03-05 22:10

둘이면서 하나로 채움이 시작된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을 노래하는
사랑의 소나타 보름달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꽃이 피어나는 봄이 오네요
좋은 날 행복한 3월 되세요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박희자 시인님.


박희자	네~ 시인님 초생달에서 보름달이 되기까지 태양의 빛이 멈춤이 없듯이 어머니의 사랑 또한 시대에 관계없이 채움과 나타냄의 아름다움인것 같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봄이오는 길목 행복한 주말되세요 ~^^*	3/10 12:04

이민숙

2018-03-05 22:18

내가 어둠 속에서
빛의 생명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이 보내주는 빛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하루를 태양으로 쓰고
밤에는 그 빛으로
나를 투영시켜 가는 당신입니다

아 시인님
낮과 밤을 나누는
그 빛이 참 좋습니다
보름달에 어쩜 사랑 가득한 웃음이 있는지요
저도 이번 보름달은 맑은 글을 적어 보앗습니다
좋은 글에 다녀 갑니다 ^*^


박희자	섭이네 집 딸이 태어나는가 보다" 이민숙 시인님 ' 대추나무에 걸린 보름달' 섭이네 집이 우리집같이 가슴 뭉클한 반가움으로 잘 읽었습니다 대보름 달빛 고움따라 예쁜 손녀가 태어나서 어머니와 자식의 사랑을 이리 적어봤습니다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3/10 14:59

박미리

2018-03-06 21:53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 드립니다

겨울의 잔재를 지우며
봄비도 부지런히 다녀 갔으니
조만간 꽃망울도 웃어 올 테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다가오는 봄 속으로
행복 광합성의 매일 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박희자	잿빛 언덕에는 하루가다르게 연초록 속삭임이 봄으로 단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소중한 걸음으로 이리 다녀가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새봄 맞이 거듭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3/10 12:38

주응규

2018-03-07 08:22

박희자 시인님께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취해 만끽합니다.
춘삼월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불지만 이제 경칩도 지나고 곧 봄꽃이 피리라 여겨집니다
새봄을 맞아 꽃들처럼 행복한 기운이 우리 시인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새봄에 향기로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박희자	주응규 이사님 바쁘신 중에도 변함없이 챙겨주시고 응원으로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감사합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도 추웠던 까닭으로 매화꽃잎으로 만나는 봄소식이 반가운 주말입니다 새봄맞이 거듭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	3/10 12:42

석옥자

2018-03-09 07:55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봄이 움트는 소리 들리는 계절입니다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잠시 쉬었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3월 18일 본 행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박희자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등 두드려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양지 언덕에서 피어나는 매화꽃잎이 전해주는 봄소식이 반가운 주말입니다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3/10 12:48

김수잔

2018-03-11 07:43

박희자 시인님!

대보름달 소나타의
생명력이
시인님의 고운 시에서
가까이 가까이
오는것 같아요
희망의 봄맞이 멋지게 맞으시길요!


박희자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빛 흐름으로 대보름달이듯 간절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생명의 탄생 많이 감사했습니다 먼 곳에 계셔도 언제나 가장 가까이에 계신듯 늘 마음 따뜻이 토닥여 격려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매화꽃 활짝피어 희망의 봄입니다 고운 봄맞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나다~^^*	3/12 21:23

박진표

2018-03-15 10:59

박희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희자	박진표 시인님 함께 해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봄바람에 피어나는 희망의 사월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날들 거듭되시기를 기원합니다	4/2 18:20

최혜정

2018-03-27 21:00

시인님!!!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매년 돌아오는 봄이지만
2018년도 봄은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현실이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 같아요
소중한 시간 ,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 채우는 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최혜정 시인님 귀한걸음 고맙습니다 지나간 겨울은 많이 추웠습니다 계절에 연연하지 않고 늘 완연한 봄처럼 가슴에 예쁜 꽃을 피우시는 시인님이시지요 한결 가벼운 봄바람처럼 꽃 피우는 멋지고 아름다운 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4/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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