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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수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수정
ㆍ작성일	2015-06-08 17:11

ㆍIP: 117.xxx.61

꽃을 사랑한 나비
꽃을 사랑한 나비

서 수정

그대 그 자리 있어만 준다면
그대에게 날아가리

그대 향기 날리는 날
그대에게 날아가리

비바람에 날개가 찢기어도
그대에게 날아가리

해와 달이 바뀌어도
그대 그 자리 있어만 준다면

가슴에 사랑 가득 담고서
그대에게 날아가리

김경렬

2015-06-08 18:31

꽃을 사랑한 나비!
나비의 마음을 예쁘게도 펼치 셨군요
서수정 시인님도 그런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겅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서수정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이 피니 나비가 날아오고 나비가 오니 꽃이 웃습니다 예쁜 유월 멋진 날 되세요^^♡	6/9 16:40

김강좌

2015-06-08 18:37

날갯짓 훨훨 날아
그대에게 향하는 고운모습이
시향에 가득 묻어납니다~^^
곱고 아름다운 사랑이 향기로 솔솔~!!
고우신 시향에
기쁘게 머무름 합니다 "^^*


서수정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나비의 날개짓에 꽃이 반할 수도 있답니다 예쁜 저녁 길 되세요	6/9 16:42

신홍섭

2015-06-08 18:44

해와 달이 바뀌어도
그대 그 자리 있어만 준다면~~ 나비의 염원 꼭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고운시, 향기 가득한 나비의 사랑이야기 고맙게 머무름하고 갑니다.
활기찬 유월의 월요일 입니다. 고운 꿈 엮어 가는 한주 되십시요


서수정	신홍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비의 사랑법이라고 할까요 꽃을 찾아 가는 나비..고운 저녁길 되세요	6/9 16:43

이정규

2015-06-08 20:09

서수정 시인님 ~~ 고운 글향에 쉼하고 갑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행복 하세요 ~~ 시인님 ^^


서수정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의 둘째주 벌써 화요일이네요 멋진 유월 열어가시고 행복이 넘치는 저녁길 되세요	6/9 16:44

강기영

2015-06-08 21:18

꽃을 사랑한 나비~~~
그대를 향한 고운 마음, 훨훨 날아서 그대 품으로 날아 가세요...
그대는 항상 그 자리에 머물 겁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즐겁게 머물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서수정	강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자리 있어 주겠지요? 멋진 저녁 길 열어가세요^^♡	6/9 17:02

배정이

2015-06-08 21:18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마음
순수한 마음으로
간절한 기도가 곱습니다.
서수정 시인님, 어여쁜 한 주 되세요.^^


서수정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향기로 나비를 유혹하는 꽃을 따라 나비는 날아갈 뿐입니다 예쁜 저녁 길 되세요^^♡	6/9 16:46

한영택

2015-06-08 22:11

그대 그 자리에만 있어 준다면~
꽃을 사랑한 나비의 간절함이 묻어있군요
늘 그 자리에 있어서 사랑할 수 있기를~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서수정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은 항상 제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지요 예쁜 사랑을 하고 싶어 하거든요 멋진 유월의 저녁 길 되세요^^♡	6/9 16:48

박정근

2015-06-08 23:35

제가 작곡을 하는 사람 이라면
내리신 고운 시에 음표를 그려넣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 했습니다~ㅎ
감사히 다녀갑니다 편안한 밤 멋진 꿈 꾸세요 시인님~~^^


서수정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진 음표가 그려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멋진 유월 행복한 저녁 길 열어가세요^^♡	6/9 16:49

김이진

2015-06-09 09:58

그대 그 자리 있어만 준다면
그대에게 날아가리/

시인님의
예쁜 마음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서수정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대 그 자리 있어 준다면 당장이라도 날아갈텐데요 고운 저녁 길 열아가세요^^♡	6/9 16:51

박영애

2015-06-09 10:54

서수정 시인님 예쁜 시심속에 미소 머물다 갑니다.^^
지난 주 뵐수 있어서 참 반가웠어요.
볼 때마다 밝은 미소로 함께 하는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한 미소띄우세요^^


서수정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미소가 떠올라 기분 좋네요 예쁜 저녁길 열어가세요^^♡	6/9 16:52

김광섭

2015-06-09 12:50

아이 참^^**
....
그대 향기 날리는 날,,,
비바람에 날개가 찢기어도,,,
해와 달이 바뀌어도,,,
가슴에 사랑 가득 담고서
그대에게 날아가리........^^**ㅎㅎㅎㅎㅎ 예쁜 마음...~~~호로록 까꿍^^**

시어가 너무 좋으세요
베푸는 인정속에 사랑이 싹트는 축복과 행운이 넘치는
좋은 날 되세요... 시인님


서수정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호로록 까꽁!!!!넘 기분 좋은 표현이네요 건강하시고 멋진 저녁 길 열아가세요^^♡	6/9 16:54

김지숙

2015-06-09 15:27

서수정시인님 그대 그자리 있어만 준다면
날개가 찢어줘도
고운 향기 찾아서
그대에게 날아가리..
시인님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더
좋은 시간이 되십시요


서수정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비의 사랑은 끝없는 구애입니다 예쁜 사랑하는 유월 되세요^^♡	6/9 16:55

곽철재

2015-06-09 21:47

꽃은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나비를 기다릴 것입니다. 서시인님. 그런데 나비는 다른 꽃을 알아볼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순정을 보이시다니 꽃이 감동을 크게 받겠습니다. ㅎ. 고운시ㅅ잘 보았습니다.


서수정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비야 그러면 안돼 해야지요 고운 저녁길 열어가세요	6/10 15:59

정찬열

2015-06-09 22:47

"꽃을 사랑한 나비"
서수정 시인님에
곱게 지피신 글향을
더듬고 갑니다.
고운저녁 되소서


서수정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엔 꽃도 예쁘지만 나비를 보는 희열도 있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저녁길 되세요	6/10 16:02

주응규

2015-06-10 09:01

서수정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글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요즘 메르스가 전국을 공포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메르스보다 공포가 더한것 같은데요
공포는 메르스 면역체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보내시길 빕니다.


서수정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멋진 저녁길 되세요	6/10 16:03

홍대복

2015-06-11 01:53

고요한 밤!
발길이 머무는 곳
묵향 짙은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깊은 시향에 잠겨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수정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멋진 주말 열어 가세요	6/13 10:52

이정희

2015-06-11 08:34

서수정 시인님 ~
포롱 포롱 나비 날개짓을 따라 저도 따라가보고 싶어집니다.
요즘 여름 들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노랑나비, 호랑나비,
이름도 알수없는 화사한 푸른나비들의 날개짓이 아름답기 그지 없거든요?
꽃사이로 나르는 이쁜 나비들을 보면 시인님 생각하겠습니다 ~
고운 아침 여시구요.~~
저는 하루 마무리 하러 일어서겠습니다 ~~


서수정	이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들판에 길가에 예쁜 꽃들이 지천입니다 꽃따라 나비들도 신이 났네요 고운 주말 열어가세요^^♡	6/13 10:53

김수잔

2015-06-12 00:04

서수정 시인님 밤갑습니다
가슴에 사랑 가득 담고서
아무것 바람없이
그대에게 날아가는
나비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우리 정원꽃에도
온갖 나비가 날아들어
한참을 흥미롭게
그들의 사랑을 지켜 봤어요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시이님


서수정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꽃과 나비 만발한 정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쁜 주말 열어 가세요^^♡	6/13 10:55

정태중

2015-06-12 08:00

그대는 꽃이되고
나는 나비가 되면 안될까요?
곁에 머물 수 있는 사랑나비 되고 싶어요
불금 맞이하소서


서수정	정태중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거 같네요 나비 되세요 예쁜 꽃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6/13 10:56

윤순묵

2015-06-12 23:57

해와 달이 바뀌어도
그대 그 자리 있어만 준다면

가슴에 사랑 가득 담고서
그대에게 날아가리

시인님
그 ㅅㅏ랑 받는 분은 행복할 듯 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니
얼마나 행복할지요
이 밤도 고은 밤되시길 바랍니다


서수정	윤순묵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을 해야 사랑도 받을 수 있겠지요 사랑 가득한 주말 열어 가세요^^♡	6/13 10:57

경규민

2015-06-13 09:47

기다리는 마음 또한 얼마나 곱습니까?
오로지 나비만을 기다리는 그 꽃!!
일편단심이네요.
그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소서


서수정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일편단심으로 기다리면 꼭 날아오겠지요? 멋진 사랑 가득한 주말 열어 가세요^^♡	6/13 10:58

해를 삼킨 바다

유월의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해를 삼킨 바다	22	서수정	2015-06-13

49	꽃을 사랑한 나비	42	서수정	2015-06-08

48	유월의 기도	28	서수정	2015-06-01

47	오월을 삼키는 꽃	26	서수정	2015-05-23

46	아카시아 꽃 피던 날	36	서수정	2015-05-18

45	장미의 향기속으로	42	서수정	2015-05-08

44	오월의 시	38	서수정	2015-05-01

43	꽃처럼 바람처럼	27	서수정	2015-04-27

42	사월이 가는 길에	24	서수정	2015-04-25

41	봄의 왈츠	25	서수정	2015-04-20

40	벚꽃 향연	48	서수정	2015-04-07

39	은하수 떠다니는 곳(두물머리)	28	서수정	2015-04-03

38	하루해가 가는 곳	23	서수정	2015-03-31

37	낙화(백목련)	41	서수정	2015-03-25

36	매화꽃 하늘을 날다	24	서수정	2015-03-17

35	씨 방(씨앗을 품다)	20	서수정	2015-03-14

34	달빛 소나타	26	서수정	2015-03-10

33	달집태우기	23	서수정	2015-03-06

32	3월에게	26	서수정	2015-03-03

31	맞지 않는 배꼽시계	14	서수정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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