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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재평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재평
ㆍ작성일	2018-01-07 10:10

ㆍIP: 110.xxx.240

낭송시, 꽃이 진다고 슬퍼 말자

꽃이 진다고 슬퍼하지 말자 / 문재평

눈이부시도록 좋은 날에는
그와 꽃길을 거닐고 싶어라

햇살이 별처럼 곱게 쏟아지는 날에는
정처 없이 떠나고 싶어라

걷다가 지치면 커피를 마셔도 좋고
무릎베개를 해줘도 좋으리

진달래, 벚꽃이 지면 튤립, 철쭉이 위로하고
철쭉이 진다고 슬퍼하면
아카시아가 고운 향
세상을 유혹하는데
내 어찌 봄을 마다하겠소

늦가을 국화마저 이별을 고할지라도
나 슬퍼하지 않으리
내 곁엔 언제고 사랑스런 들꽃
고귀한 당신이 있기에...

박기만

2018-01-07 10:50

문재평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요일이지요
날싸가 추우니 겉옷 단디 하시고여
행복한 날 만드세여


문재평	항상 찾아주시는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기득하십시오^^	1/8 20:01

권금주

2018-01-07 11:44

고운 시 음미하며
휴일 여유 누려봅니다
무술년 한 해도
독자들 가슴 스미는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시인님


문재평	권금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고운 글을 쓰시는 아름다운 마음이십니다. 올 한해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누구보다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1/8 20:02

김국현

2018-01-07 14:05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가을 가을 국화마저 이별을 고할지라도
나 슬퍼하지 않으리
내 곁엔 언제고 사랑스런 들꽃
고귀한 당신이 있기에...

휴일낮
쉼하고 갑니다.
새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재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1/8 20:13

오석주

2018-01-07 17:37

문재평 시인님

꽃이 진다고 슬퍼 말자
늦가을 가을 국화마저 이별을 고할지라도
나 슬퍼하지 않으리
내 곁엔 언제고 사랑스런 들꽃
고귀한 당신이 있기에...

그러네요
아름다운 꽃도 예쁘지만
들꽃은 향기를 토하며 살며시 곁에 오닌까
고운 향기에 제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시인님


문재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쓴 글 올려봅니다 따뜻한 마음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1/8 20:15

김정애

2018-01-07 18:58

늦가을 가을 국화마저 이별을 고할지라도
나 슬퍼하지 않으리
내 곁엔 언제고 사랑스런 들꽃
고귀한 당신이 있기에...

그렇지요.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늘 함께 하는 꽃들이 있지요.
그중에 제일 아름다운건
고귀한 당신이 아닐런지요.
고운 시심 고맙습니다.


문재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발걸음 고맙습니다 꽃이 아무리 예뻐도 사람만 할까요 ㅎ 금주의 시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로 사랑 많이 받으시어요^^	1/8 20:18

안정순

2018-01-07 19:41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겨울 들녘의 마른 풀꽃도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작은 마른 풀꽃 하나에도
마음은 온통 빼앗기고 말거든요!
안녕하시죠!문재평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문재평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럼요 풀꽃 하나도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시인님의 서재에세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평온한 밤 되십시오^^	1/8 20:23

이민숙

2018-01-07 19:55

늦가을 국화마저 이별을 고할지라도
나 슬퍼하지 않으리
내 곁엔 언제고 사랑스런 들꽃
고귀한 당신이 있기에...

고귀한 들꽃만 있으면 되요
그렇습니다
얼마나 귀한 생각인가요 ?


문재평	꽃이 아무리 예뻐도 사람만큼 매력은 없겠지요 ㅎ 항상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다복하십시오^^	1/8 20:25

김희선

2018-01-07 21:34

꽃은 아름답지만
영원할 수 없어 슬프지요..
들꽃같이 사랑스러운 이와
함께라면 사계절 내내
행복으로 가득할 거 같아요..
차가운 이 계절에도
고귀한 그 사랑이 있어
외롭지 않겠습니다.
멋진 시 마음에 담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세요.~시인님^^*


문재평	아고 시라는 것이 현실하고 거리가 있어 바람을 적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 오래전에 쓴 시 올려봤습니다 항상 밝고 친절하신 모습 예쁘십니다 좋은 밤 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1/8 20:28

배정이

2018-01-08 12:52

새해를 어제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계획했던 일이 힘찬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시길
바라고 건강한 점심에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고운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문재평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결같이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또한 새해 소원성취하시고 좋은 글로 사랑 많이 받으시어요^^	1/8 20:29

김동철

2018-01-08 13:18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
이 한 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문재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한주가 지나고 두 번째를 맞이 했습니다 새해 세우셨던 소망 꼭 이루시길 빕니다 이 밤도 평안하시고 감기 조십하십시오^^	1/8 20:33

배영진

2018-01-08 16:11

시인님!안녕하세요!

꽃도 그리움도 지고 피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문재평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소박한 사랑을 노래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글로 사랑 많이 받으시어요^^	1/8 20:34

권경희

2018-01-08 23:54

늦가을 국화마저 이별을 고할지라도
나 슬퍼하지 않으리
내 곁엔 언제고 사랑스런 들꽃
고귀한 당신이 있기에...

꽃향기 가득한 봄날에
머무는 듯 향기롭습니다.
철마다 피는 꽃들은 이내 시들지만
사람의 고운 향기는 오래도록 남습니다.
가슴 따뜻한 글 행복하게 배람합니다.
낭송시도 감상해보겠습니다.


문재평	시인님 매번 글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ㅎ 날씨가 무척 춥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삶을 기원드립니다^^	1/10 21:26

김선목

2018-01-09 07:54

문재평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이 진다고 슬퍼 말자"
그럼요 꽃은 지고 또 피고
더 많은 꽃을 피우기 위해 지는 것을~
가슴에 피는 꽃은
영원한 꽃으로 피우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문재평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서툰 글에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저의 소박한 사랑을 시 속에 담아봅니다 좋은 밤 되시고 건강하게 겨울나십시오^^	1/10 21:29

송문정

2018-01-09 10:58

-진달래, 벚꽃이 지면 튤립, 철쭉이 위로하고
철쭉이 진다고 슬퍼하면
아카시아가 고운 향
세상을 유혹하는데
내 어찌 봄을 마다하겠소 -

멋지게 눈 내려 아름다운 날.
선생님 서재 처음 방문했습니다.
아직 이용 방법이 서툴고....
늘 멋지고 아름다운 글방을 방문해 보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문재평	송문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아무리 꽃이 예뻐도 사랑하는 사람만큼 아름다운 꽃이 있을까요 ㅎ 따뜻한 마음의 대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오^^	1/10 21:31

김기전

2018-01-09 18:57

문재평 시인님
꽃이 진다고 슬퍼하지 말자~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내리네요
다니실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재평	김기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고운 글을 쓰시는 시인님,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사랑 많이 받으시어요^^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오 축원합니다^^	1/10 21:35

이순예

2018-01-10 14:22

늦가을 국화마저 이별을 고할지라도
나 슬퍼하지 않으리
내 곁엔 언제고 사랑스런 들꽃
고귀한 당신이

꽃은 져도 내곁엔 사랑스런 들꽃같은
그대가 있기에 행복하시군요
사랑스런 시심에 머물며 애독합니다
멋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재평	이순예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툰 글에 고운 발걸음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저의 사랑을 시 속에 담아봅니다 올 한해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 삶이 되십시오^^	1/10 21:40

김정택

2018-01-10 20:17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독감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문재평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바람이 옷깃을 파고 드네요 각별히 건강관리 잘 하시옵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10 21:42

주응규

2018-01-11 13:46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문재평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 고맙습니다 강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1/12 22:39

정찬열

2018-01-11 20:11

문재평시인님!"낭송시 꽃이 진다고 슬퍼 말자"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이곳 광주에도 눈다운 눈이 이틀간
25cm정도 소복히 쌓였습니다
하얀눈처럼 새해복도 소복했으면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문재평	우와 25센치 정말 무지 많이 내렸네요 교통은 혼잡하겠지만 설경은 장관을 이룰거라 생각합니다 늘 따뜻한 관심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하십시오^^	1/12 22:41

황양국

2018-01-12 22:03

안녕하세요. 문 재평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낭송시, 꽃이 진다고 슬퍼 말자"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예. 좋습니다.
예쁜 사랑시를 올리였습니다 .
행복한 밤을 보내 주십시오.


문재평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낭송시 코너에도 댓글을 남겨 주시고 두루 두루 고맙습니다 추위가 절정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십시오^^	1/12 22:43

유등자

2018-01-12 23:28

문재평 시인님
지독한 한파가 꽤 오랫동안 지속 되네요
이럴때 일수록
더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기뿜 가득한
일상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재평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이 풀렸지만 여전히 춥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십시오^^	1/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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