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4-05-09 09:13

ㆍIP: 218.xxx.74

어 머 니

송 곡 / 안 복 식.

어머니!
어린아이는 분명아닌 제가
무척이나도 그리운것은
너무 순수한.
사랑 때문 일까요 ?

어머님 !
어머님 !
그저 불러보고 싶어짐은
아직은.
어린아이 이기 때문일까요 ?

아니예요
아니예요
그건 순수한
모정에의 손길이 그리워
그리워 젔을 뿐인가 봐요 !

하지만 저는
그런
여유를 찻기에는
이제 너무 늦은
철부지 시절을 보냈나봐요 !

어머님.
부디부디 오래오래 사세요
금위환양 하는날
저도 행복한 나날을
장식할수 있을것만 같아요!

어머님 !
어머님 벌써 주무시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꿈엔들 잊지못할 어머님.
만수무강 비옵니다 ~~~~~

.
1978 / 9 월 어느날 군 생활중
양구 야외훈련중에 ~~~~~~

홍대복

2014-05-09 19:44

`안복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푸르른 오월의 햇살 아래
시인님께서 내리신 시심에 머물러 또 하루를 마감하렵니다
시인님!
땅거미 내려 앉는 저녁 시간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따스한 저녁 되세요.


안복식	홍 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빈 서제에 들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적당히 좋은 계절의 여왕다운 날씨. 시인님의 주위에도 항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	5/10 10:01

허욱도

2014-05-09 22:12

`안복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느날
고개 들어 보는순간
지나간 세월이 그리워 지는건 왜일까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아쉬운이 밀려 더는건...

어머니 그리워지는밤
오늘은
행복한 꿈 꾸세요


안복식	허 욱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최선을 다해서 사는삶이라면. 휘회는 말아야 하지않을까요 ? 많은날들을 어버이 생각으로만 살수있다면 . 그또한 효 의 일부가 아닐까 하네요. 화창한 날씨만큼 좋은하루 보내세요.~~~~	5/10 10:08

곽종철

2014-05-10 06:30

`안복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머니"
그대 앞에 서면
마냥 어린애가 되고 싶어지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푸른 5월의 아침입니다.
이제 세월호의 아픔은
국가의 기강을 제대로 세우는
밀알이 되게 합시다.
보람찬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안복식	곽 종철 시인님 반갑읍니다 ! 맞는말씀 동감합니다. 업질러진 물보다는 앞으로의 탄탄한 대한민국 되기를. 바래봅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5/10 10:15

김은식

2014-05-10 15:56

군시절 만큼이나 부모님 생각이 간절했던 시절도 없습니다
고된 훈련으로 심신은 괴로웠지만
그 고단함을 딛고 일어 설 수있었던 것은 당연 부모님 생각이였으니까요
우리 가슴에 항상 머무르셔 용기되어 주셨죠
오월 햇살 영그는 계절, 행복하십시오


안복식	김 은식 시인님 방문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남자들의 시집살이었죠. 때론 친정 부모 처럼 문득 문득 생각나게했던.오래전의 일들 . 다 잊혀저간것은 아니지만. 이젠 추억이라 말하렵니다 ! ~~~~ 멋진 주말 되세요. ~~~~~	5/10 17:02

김흥님

2014-05-12 20:59

어머니란 존재는,,
나이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깊은 모성애로 다가와
어머니앞에선 모두 아기가 되는가 봅니다
그 어머니 앞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어리광도 부리고 싶고
젖가슴도 만지고 싶은것이
세상의 처음사랑되어 오시는 사랑이기에..,,

살면서 힘들때
그리고 기쁠때
슬프거나 외로울때
맨처음 생각나는 그 이름 어머니..,,
시인님의 아련한 시심에 고향생각 나는 밤입니다


안복식	김 흥님 시인님 반갑읍니다. 맑고 고운아침이네요. 늦은밤 서제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무실에 컴퓨터가 있어 퇴근하면 다음날 아님 다다음날 되어야 접할수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듣기좋고.그립고 정겨운말 어머니아직은 제겐 어머님이 살아계서서 다행이고 행복이라 말하고싶읍니다. 오늘하루 멋지게 시작하시고 항시 웃음과 함께하세요. ~~~	5/13 07:54

임세훈

2014-05-12 22:50

깊은 밤 시인님의 좋은 글에 잠시나마
사색에 잠기다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안복식	임 세훈 시인님안녕하세요 ? 머라감사의 말씀 올려야할지! 고맙읍니다 깊은밤 까지 서제에 들려주심 아주상쾌하도록 비개인 아침 시인님의 오늘하루도 날씨만큼이나 밝은 하루되시기를 빌어봅니다. ~~~~	5/13 08:00

이유리

2014-05-13 14:30

무척 오래된 글이네요
어머니란 단어, 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시인님,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안복식	이 유리 시인님 반갑읍니다.제가하는일 특성상 몇날씩 컴퓨터 접할수 없곤 해요. 문학기행때 동참해주셔서 속마음 많이 좋았읍니다. 오늘 한의원 부분수리 마감하느라. 늦은 답글됬노라 핑계달아봅니다 시인님 다음 뵈올때 또 고대해봅니다. 좋은날 이루시고요.~~~~~	5/14 18:11

박미향

2014-05-14 04:06

문학기행날 파란점퍼가 돋보이게 좋았습니다,,
만나서 즐거운 하루 노래도 잘하시고 ,,
말씀도 잘하시고 처음 만나는 자리인데
깊은 마음 담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복식	박 미향 시인님반갑읍니다. 저의 서제까지 왕림해주시고 문학기행때 너무 수고하셨네요 덕분에 여러문우님들 줄겁고 알찬 여행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처음 만남의 자리라 나름 쑥스럽기도 하고 혹여 문우님들께 누가되지나 않았나 곰곰히 생각도 해봅니다 ! 나름 뜻있는 여행 이었다. 시인님의 노고에 고마움 함께 전합니다 ! ~~~~~	5/14 19:39

배정이

2014-05-14 07:32

중년이 되어도
어머니 앞에서는
어린 아기가 된데요.
시인님, 오늘도 밝은 하루 되세요.^^


안복식	배 정이 시인님 반갑읍니다. 오늘 또하루를 과거로의 인사에게 보내야하는 어둠의 열차가 속절없이 다가오네요. 줄거운 웃음의 날 되셨는지요. 남은 시간 맛난 저녁하시고 이뿐꿈 꾸시길 빌어봅니다 ! ~~~~~	5/14 19:47

주응규

2014-05-15 08:58

새벽에 내린 비로 촉촉이 풀잎을 적셔 싱그러움을 더해 상긋한 날
좋은 글 향긋이 베어 물어 봅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한 오월 누리십시오.^^


안복식	주 응규 시인님 반갑읍니다 ! 문학기행때 수고많이하셨읍니다. 또다른 만남의날 기대하겠읍니다 멋질하루 응원합니다 ! ~~~~~~~~~	5/15 09:27

김희영 2014-05-15 14:43	안복식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머니 천만번 불러보아도 정답기만한 이름 이보다 더한 큰사랑 어디 또 있어리오, 시인님의 애틋한 모정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안복식시인님 문학기행 참 즐거웠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도 정말 멋지고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복식 2014-05-15 17:36	김 희영 시인님 아녕하세요. 저의 서제에 들러주심 감사드립니다. 처음 갖는 문단 모임인지라 설램반 두근반 합이세근 이었는데. 문우님들의 따뜻한 배려에 깊게감사 드리며. 혹여 문우님들의 언짠은 분위기나 되지않았나 곰곰 생각도 해봅니다. 줄거운 기행 문우님들의 배려. 깊이 .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만드세요. ~~~~~

이 제 는

어 버 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