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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17-06-26 21:32

ㆍIP: 124.xxx.163

까치둥지에 매미 울다

고지영
한 종재기 물마저 말라 버린 웅덩이
올챙이들 아비규환에 까마귀 날뛴다

데친 듯 축 늘어져 신음하는 토마토 나무에
링거주사 꽂아주고

송두리째 뿌리를 구름 위에 걸쳐놓고
옥황상제께 항의하는 살구나무에
막걸리 한 병도 부어 주었다

폭탄 맞은 듯 대지[大地] 소리 없이 울부짖는데
하늘은 꽉 막힌 벽창호요
먹구름은 제구실 못한 서방 같다

허구한 날 찢어지게 우는 매미소리에
스트레스받은 까치 환경부처에
중재 요청해 두었고

이쯤서 AI 우주 캡슐에 몸 싣고 휴가 여행 가는 길에
별 바다 보이는 행성 어디쯤 명당자리 하나
잡아둬야겠네

오석주

2017-06-26 22:53

고지영 시인님

까치둥지에 매미 울다
어찌됐든
올여름휴가는 은하수 강가에 조각배 띄워
토끼 방아 찧어 빚은 술로
찌든 심신 달래 봄이 어떨지

깊은 밤에 들어와 시밭에 향기 담아 봅니다
곱게 올려주셔 감사히 배독하며
마음으로 느껴 봅니디ㅡ
오늘은 기다린 단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꺽인듯 합니다
시원한 밤 되시길요~^^


고지영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과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6/27 16:42

여관구

2017-06-27 07:21

시인님 그렇게 가물던 날이 이제는
한숨을 돌리게하네요.
불행중 다행이라더니 이렇게 마음을
졸여놓고 이제서야 웃으며 옵니다.
그레도 웃으며 반겨야지요.

"폭탄 맞은 대지[大地]는
갈기갈기 찢겨 울부짖는데
하늘은 꽉 막힌 벽창호요
구름은 제구실 못한 서방 놈 같다."

시인님의 심정을 알것 같습니다.
이제는 마음을 안정하소서.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고지영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과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6/27 16:45

정회선

2017-06-27 13:46

어찌됐든
올여름휴가는 은하수 강가에 조각배 띄워
토끼 방아 찧어 빚은 술로
찌든 심신 달래 봄이 어떨지

고지영 시인님의 시향에
찌는 더위를 이기며
타는 목마름 달래며
찌든 심신을 축이며

좋은 날을 기대해 봅니다.

하루하루 복된날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02

고지영 2017-06-27 16:50	존경하는 정외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과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고경애

2017-06-27 21:16

"폭탄 맞은 대지[大地]는 갈기갈기 찢겨 울부짖는데
하늘은 꽉 막힌 벽창호요
구름은 제구실 못한 서방 놈 같다 "
ㅎ구름은 제 구실 못한 서방 놈 같다에
ㅋ ㅋ 터져버린 웃음을 어쩌지요
단비를 기다리는 애석함을
정감어린 특유의 필향 감동입니다
간밤에 내린 단비 작은 해갈은 되었으려나요
고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고지영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06

조동선

2017-06-27 21:21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까치둥지에 매미 울다
여름휴가는 은하수 강가에 조각배 띄워
토끼방아 찧어 빚은 술로
찐든 심신 달래 봄이 어떨지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시원한 저녁 보내시어요~….^♥^….


고지영	존경하는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10

한기봉

2017-06-27 22:50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저녁의 쉼을 내려놓습니다.
가뭄으로 애를 태우던 유월도 이제 저물고 있습니다
7월에는 타는 대지에 단비도 내리고
농부의 검은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주의 하시고
늘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13

허정인

2017-06-28 06:13

까치 둥지에 매미 울다.

시인님의 시향으로
왠지 후련함도 공감도 현실의 안타까움도
그리고 행복한 꿈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18

김정애

2017-06-28 08:04

까치 둥지에 매미 울다.
깊은 시심속에
잠시 머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김정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21

김이진

2017-06-28 08:57

까치둥지에 매미 울다

멋진 시향에 발길머무름입니다.
가뭄에 마음이 많이 아프시지요.
주말에는 전국에 장마비가 온다고 하네요.
시인님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24

정찬열

2017-06-28 21:12

6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면
은하수 강가에 조각배 띄워
토끼 방아 찧어 빚은 술로
찌든 심신 달래 시게 될겁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고른 장마 기다려보게요
편안한시간으로 7월을 맞이 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34

박외도

2017-06-28 22:01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37

주응규

2017-06-29 13:25

곱게 펼쳐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을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전국이 가뭄으로 난리입니다. 비 라도 시원스레 왔으면 좋으련만
마른 장마가 될까 걱정입니다. 무더위가 이제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3 13:22

가혜자

2017-06-30 06:19

아니 벌써 ~~ 물금! 😜💝
6월의 끝날!
마무리 잘 하시고요!
어제는 꽃편지 쓰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요
곱고고우신 시인님!
꽃편지 접시꽃에 써
7월의 하늘 구름우체통에
보내드리오니
세상을 변화시키는 날들로
채움하소서~~!~^^~~


고지영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보내주신 꽃편지 바람편에 잘받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47

고지현

2017-06-30 18:39

첫인사 올립니다.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지만 열심히
배워볼께요.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고지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뵙기를 바라며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7/2 03:51

경규민

2017-06-30 19:36

아! 시인님!
너무 가뭅니다.
민심이 흉흉해서이닞요
나라님이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는 가 봅니다.
애타는 그 심정에제 마음도 함께 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고지영	존경하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55

김선목

2017-07-01 00:18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까치둥지에 매미울다"
그런일도 다 있군요
세상은 요지경인가요?
시심 만큼이나 뜨거운 여름입니다
시인님 7월 30일 시화전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2 03:57

김영호

2017-07-02 09:09

안녕 하세요.
새내기 인사 드리러 왔읍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앞으로 들려 댓글 부탁 드립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고지영	김영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7/3 13:27

배정이

2017-07-02 18:17

항상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고 계시는
멋쟁이 시인님,
칠월에도 건강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면의 깊이가 있는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고지영	사랑하고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3 13:30

석옥자

2017-07-03 06:34

시인님! 안녕하세요?
칠월도 새로운 한주를 맞이합니다.
초복도 찾아온 칠월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3 13:33

김기전

2017-07-04 06:13

고지영 시인님 까치둥지에 매미 울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촉촉히 비내리는 아침 시간입니다
어느덧 7월 더위가 심해진듯합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5 20:56

조동선

2017-07-04 08:00

고지영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단비가 온 누리를 촉촉하게
선사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화사하게 향기 전하시는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ㄴ다	7/5 21:00

김영호

2017-07-04 13:35

고지영 선배 시인님 저의 서고에 들리셔서 출석체크 하러 왔읍니다.
까치 둥지에 매미 울다 독특한 주제로 글을 만드셔서 배독하고 갑니다.
선배님에 환경지킴이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김영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5 21:03

김영길 2017-07-06 21:06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리신 시심을 배독하고 담고 갑니다. 무더위가 예고를 하고 산으로 바다로 자연을 즐기는 때가 찾아오는 이때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지영 2017-07-07 17:42	존경하는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국순정

2017-07-09 00:07

햐~~
울멋진 시인님
대작에 입이 쩍 벌어져 다물질 못합니다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
이제야 안부를 여쭙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더위와 궂은 날씨에 항상 몸조심하시길
빕니다


고지영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아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10 14:11

장종섭

2017-07-12 04:40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고지영	장종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늘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7/31 04:35

배정이

2017-07-19 07:11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고지영	사랑하고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더운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국화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31 04:33

홍대복

2017-07-24 14:0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 전에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홍대복 시인님 더운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녹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31 04:30

가혜자

2017-07-30 22:52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간절한 마음
꼭 이뤄지시리라 믿사옵니다

제가 드리는 복 받으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 건승하옵소서!


고지영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복 많이받으세요	7/31 18:09

고현영 2017-08-03 19:44	부산은 지금도 가무네요 장마에도 두어번 찔끔 비오고 마는군요 알곡들이 여물어가야할 시기인데 걱정입니다 헉! 두서 없네요 시인님의 시를읽고 가슴이 동해서.. 건필 하십시요

공재룡 2017-08-07 21:01	고지영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위가 오래 지속되니 찜질방에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 늘이 입추라 하네요 10년을 굼뱅이로 땅속을 헤매다가 단 일주일 사랑하는 임 만나고 살다 가니 가련 한 매미 입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황양국 2017-08-16 05:27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강성순 2017-08-27 12:42	고지영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8월의 끝자락입니다 작열했던 여름을 생각하면 가는 계절 여운없이 보내려 합니디 선선해진 날씨에 행복하시고 늘 건강한 삶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그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선목 2017-08-31 23:46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인사 드립니다 폭우와 폭염이 유난스럽던 8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가을의 9월을 맞이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십시요 가을 행사 때 뵙기를 기대합니다.

배정이 2017-09-01 09:31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박미리 2017-09-06 23:31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사랑하기 좋은 감성의 이 계절 원 없이 행복하시고 향필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전경전 2017-09-30 17:08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7-10-06 18:04	시인님!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동선 2017-10-06 18:16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풍성함이 넘치는 연휴 가족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하시는지요 따뜻한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기지시며 귀경 시 안전운전하시옵고 행복하게 이어가시길요.

오철수 2017-10-09 18:09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사 등단한 '늦동이,입니다. 자주 찾아뵙고, 올려주신 시향에 취해볼까 합니다.

공재룡 2017-10-13 16:15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길고 긴 황금연휴 추석명절까지 온가족 즐겁게 보내셨는 지요? 이제는 명절이 와도 마음이 메마른 탓인지 무 덤덤 해 집니다 까치 둥지에 까치가 우는 게 아니고 매미가 우는 것은 세상이치 억박자를 풍자 하신 시인님의 심오한 뜻이 담겨 있다 생각 합니다. 나이가 들수룩 한쪽 눈질끔 감고 우리 그리 삽시다 어디 세상에 이치대로 돌아가는 것 관연 우리들삶에 몇개가 있을 까요 이 풍성한 가을 시인님 뜨락에 풍성함으로 가득차고 넘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김선목 2017-10-14 06:43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안녕하세요 경기지회의 어르신으로 늘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조금씩 좋아 지신다니 반갑습니다 대전 가을 행사 때 많이 힘드셨을 터인데 가을 문학기행에 참석 하시는 열성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깊고넓은 마음이 가을날 햇살처럼 따뜻하고 무르익은 황금들녘 같으신 시인님! 시인님의 훈훈하고 풍성한 응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몇시간 후 뵙겠습니다.

곽구비 2017-10-30 17:37	시골인듯 버무려진 구수한 말들이 재밌기도 합니다

가혜자 2017-10-31 23:00	가을이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것은 다시 오는 계절앞에 겸허히 모든것을 내어주고 떠나는 위대함이이여! 시월도 나뭇잎도 낙엽되어 꽃처럼 떠나갑니다 시인님 11월에도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소서!

박기만 2018-01-25 09:21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변봉희 2018-04-04 16:52	오늘은 봄비가 상쾌하게 내리네요 황사에 때가 낀 신록들이 너무 신나서 빗소리에 맞추어서 춤주는 날이였어요~ 귀한 걸음 감사했구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칼갈이

세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6	구름	119	고지영	2018-10-11

145	옛 추억	98	고지영	2018-04-01

144	모래벌판	110	고지영	2018-01-29

143	문제	87	고지영	2017-12-27

142	추억의 길	97	고지영	2018-12-27

141	한 뼘의 땅이라도	93	고지영	2018-11-30

140	혹등고래의 노래	85	고지영	2020-11-19

139	해님	54	고지영	2018-08-17

138	노인과 그림자	89	고지영	2018-07-04

137	곶감	73	고지영	2017-11-28

136	다시 사는	79	고지영	2018-09-10

135	칼갈이	81	고지영	2018-02-27

134	까치둥지에 매미 울다	74	고지영	2017-06-26

133	세월	68	고지영	2019-12-06

132	한 여름의 시골 풍경	82	고지영	2018-09-01

131	풍경	80	고지영	2019-04-12

130	거미의 꿈	72	고지영	2019-06-16

129	삶	61	고지영	2016-12-17

128	세뱃돈 [동시]	66	고지영	2019-02-16

127	하늘나라로 띄워 보낸 카네이션	68	고지영	20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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