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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영
ㆍ작성일	2015-03-05 23:19

ㆍIP: 118.xxx.33

봄비가내릴때

봄비가 내릴 때

빗소리 벗 삼아 우울하고 아픈 마음
달래려고 길을 나선 다
아픈 마음 송두리째 내려놓고
그 자리에 아름다운 생각의
꽃씨를 심는 다

움트고 새싹 자라 봄비로 물주고
나뭇가지마다 뻗어 나간 새순에
물이 오르고 꽃봉오리 터지면
벌 나비들도 모여들어 기쁨과 슬픔의
환희를 맛보겠지

아픔을 참고 견디다 보면
즐거움도 맛보고 희열도 있고
어느 사이 꽃피우고 결실을 보고
눈물도 거두고 기쁨으로 생을 만나지

촉촉이 젖은 길 위를 걷다 보면
비는 거치고 버들강아지 움 터고
따뜻한 햇볕이 대지를 비춘다

배정이

2015-03-06 00:04

생각의 꽃씨에서 매우 예쁜 꽃들이 피어나겠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과 웃음과 마음들.. 우~와 시인님은 올 봄에 밥 수저 안 들어도 배가 남산만하게 부르겠어요.ㅎㅎ 거기에 저도 한쪽은 움터 있겠지요?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김희영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에 달려오셔서 반갑게 인시 하시는 부지런하신 시인님 기억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며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봄 행사때 뵐 수 있지요.	3/18 21:35

김수잔

2015-03-06 00:10

김희영 시인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봄비가 내릴때 시인님의 마음은
아름다운 꽃씨가 되십니다
그 씨가 싹트고 꽃피면
벌 나비도 모여들고
아픔도 슬픔도 즐거움도
함께 하는 좋은 결실을
보시는 인생이 펼쳐질것입니다
늘 긍정적으로 보시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고운 글향에 잠겨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봄 맞이 되세요 시인님^^


김희영	수잔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고운 걸음 해주시고 고운말씀으로 힘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저도 행복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왕래 함으로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기 바랍니다. 건안 하시고 평강있기를 바랍니다.	3/28 02:59

김보규

2015-03-06 01:06

봄비 ...
아픔으로 오면서 위로가 되는 봄비입니다
만물의 소생이 될 생명수가 어찌 긴 사연없이
오겠습니까마는 그래도 늘 피고지는 세상살이지요.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나요
컴도 멀리 출장 다녀오고 저 역시 쉬었던 시간이었지만
궁금 했습니다. 서재도 많이 변하고 ... 첫날, 시인님 방을
못찾았습니다 ㅎㅎㅎ 할 일이 넘 많아서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 지어주세요 ^^


김희영	김보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건강 하시리라 믿습니다. 고운 걸음 해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28 03:06

이민아

2015-03-06 09:09

축복드려요.
'봄비가 내릴때' 시인님의 시에서 흐르는 봄비로 오늘도 이 땅에 아름다운 생각들이 날아다니고, 따뜻한 햇볕이 비추어 평화로움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요.
시인님의 시 제 마음에 곱게 담아보고 갑니다.
예쁜 하루 여세요.


김희영	이민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늘 밝고 아름다운 미소로 웃는 모습이 좋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8 03:10

김이진

2015-03-06 13:38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글에서 봄내음이 물씬 묻어나네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영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그곳에도 봄 꽃이 활짝 피었겠지요. 고운 말씀과 발자취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28 03:13

김광섭

2015-03-06 16:08

비는 거치고 버들강아지 움 터고
따뜻한 햇볕이 대지를 비춘다^^**봄비가내릴때.....
시향의 들려감니다
화창한 날씨가 기분 좋은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희영	김광섭 시인님 잘 계시지요.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하시고 아름다운 말씀으로 격려하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28 03:16

김경렬

2015-03-06 18:03

김희영 시인님!
" 봄비 내릴때 "
봄비에 꽃씨뿌리고~~
봄비에 취해서 기분 좋아 집니다.
봄기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영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봄 행사 때 신인문학상 수상 하심을 축하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며 행복하시고 좋은 글 많이 써시어 문운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	3/28 03:31

노복선

2015-03-06 22:09

봄비에 젖어 드는 시를 읽으며
가슴이 설레입니다
저도 마당에 어서 꽃씨를 뿌리고
벌이 날아들 즈음
김희영님의 시가 머리속에 뱅뱅 맴돌거 같아요


김희영	노복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하시어 좋은 말씀으로 격려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쯤 마당에 뿌린 꽃씨가 싹을 틔우고 피어나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3/28 03:37

김미경

2015-03-07 05:00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안녕을 고하기가 서운한지 겨우내 움추리고
있던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직도 두꺼운 옷을 끼어입을 만큼 여전히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김희영	김미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봄소식과 함께 시인님의 서재에도 봄꽃이 활짝 피었겠지요.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28 03:42

임숙희

2015-03-08 23:03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랜만에 서재에서 인사드려요
봄비 내릴때 ..
곱게 내리신 시향에 촉촉이 마음이 젖어듭니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는 오늘은
봄이 성큼 안기는 듯 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영	임숙희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봄 행사 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말씀과 고운 걸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3/28 03:45

주응규

2015-03-09 12:32

김희영 시인님 좋은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가내에도 봄햇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봄처럼 행복한 웃음꽃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김희영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행사 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미소와 문인들 챙기기 봉사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28 03:48

김선목

2015-03-09 21:03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릴때
꽃씨를 심고 가꾼 꽃밭에는
벌 나비 모여들어 환희를 맛보겠지......,
봄의 향기 물씬 납니다
좋은 시에 마음 즐겁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희영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 행사 때 신인 문학상 수상 하심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써시고 문운창대 하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28 03:53

경규민

2015-03-09 21:0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는
어머니의 애타는 눈물이요
우리 모두의 바람의 눈물입니다.
새쌋이 그 고통으로 헤집고 얼굴내밀고
꽃 망울 터치기위해 표피 가른 소리!
그 고통 !!!
여자, 어마니 만이 아는 그 심정이
봄비가되어 내립니다.
시인님!
고은 시심에 제마음 남기고 싶습니다.
고은 밤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김희영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하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곳저곳에 봄이 활짝 피고 있겠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건안 건필하시어 문운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28 03:57

김선옥

2015-03-09 21:31

개구리가 뛰는 경칩도 지났으니
봄은 봄인데
겨울같은 꽃샘추위에
다시 개구리가 땅속이 그리울 것 같은
날씨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다녀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희영	김선옥 시인님 잘 계시지요.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봄이 활짝 열리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 하였습니다. 시인님 서재에도 봄소식이 아름답게 피어올라 화창합니다. 늘 맑은 미소 아름다운 좋은 시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8 04:04

안정순

2015-03-09 21:34

웅크린 마음 슬프고 가난한 마음
수줍은 마음에서도
봄이 되면 어김 없이 피어나는 꽃 향기
어서 그 향기 피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신지요..김시인님
편안한 밤 되시구요
찬바람에 감기 조심 하셔요!


김희영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집안 경사는 잘 치르셨지요. 가서 축하해 드리지 못하여 많이 미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고운 모습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28 04:12

박순애

2015-03-10 00:10

봄비가 내릴때
아름다운 꽃씨를 뿌리면
아름다운 향기로 온정의 꽃들이 피어 나겠지요
고운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건강 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김희영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지요. 봄비가 내려 주고 꽃씨를 뿌리면 예쁜 새싹들이 앙증맞게 올라올 텐데 올해는 봄비가 귀한지 오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남녘에는 꽃소식이 만발하고 아름다운 꽃들의 사진이 많이 올라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28 21:06

김광식

2015-03-10 20:48

차가운 바람이 내곁을 스쳐도
뒤에 따라오는 바람결이
따스할 수 밖에 없는 계절!!
고운시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김희영	김광식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고운 걸음 하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따스한 봄날입니다. 시인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28 21:12

정찬열

2015-03-11 22:26

봄비가 내리때 김희영 시인님에
곱게 내리신 글향을 봅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김희영	정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계시지요. 좋은 글 창작많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남쪽에는 완연한 봄볕에 꽃들이 활짝 피었겠지요. 고운 걸음에 격려해주심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28 21:16

김희선

2015-03-12 00:13

아픔을 참고 견디다 보면
즐거움도 맛보고 희열도 있고
어느 사이 꽃피우고 결실을 보고
눈물도 거두고 기쁨으로 생을 만나지../

아픔의 시간을 잘 견디어 내고 나면
행복도 더 크게 다가오겠지요..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시인님^^*


김희영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히 잘 계시지요. 봄이오는 소식이 남쪽에서부터 들려옵니다. 개나리 진달래 활짝 피고 산새 소리 맑게 들리는 봄에 창작 많이 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3/28 21:22

이정규

2015-03-12 20:13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셨겠지요,
김희영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편히 쉼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시간 기쁨이 충만하는 밤이 되십시요 !


김희영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행사 때 뵙고 반가웠습니다. 경북지회 재미나게 잘하시는 모습 보고 즐거웠습니다. 지회장님과 문우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28 21:26

김정희

2015-03-13 12:57

김희영시인님 고운 시에 한참 머물러 갑니다.
건강하시지요?
부지런히 채워가시는 행보에 봄날 아름다운
햇살처럼 삶의 페지마다
예쁜 시어 담아내는
행복한 나날 되세요.


김희영	김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울인천지회 봉사하시기 수고 많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니 감사합니다. 봄 햇살 처름 따스하고 고운 미소 항상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하시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28 21:32

성경자

2015-03-15 13:22

포근한 구름을 닮으신
소중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꽃샘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으셨어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곱게 내리신 글에
머물러 봅니다

이제 얼마후에 뵙겠네요
그동안 건강 살피시며 보내셔요~^^


김희영	성경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행사 때 뵙고 반가웠습니다. 바쁜 일손 접어두고 고운 걸음 하시니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따스한 봄날에 좋은 시 많이 쓰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28 21:35

이유리

2015-03-16 17:52

시인님
늘 제게 힘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이제 따스한 봄날들이 되겠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시인님
행사때 인사드릴게요 반갑게 뵈어요^^


김희영	이유리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하시고 아름다운 말씀으로 격려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고운 미소와 예쁜 모습으로 봉사하시는 손길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28 21:39

한영택

2015-03-19 09:53

봄비가 내릴 때
아름다운 마음의 꽃씨를 심고
가꾼 꽃에 벌과 나비 날아오니 기쁨의 날이 오네요.
곱게 내리신 글 담아 봅니다.
좋은 날 되세요.


김희영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일정 잠시 미루고 방문하여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쁜 꽃들이 피어나고 산새 소리 우짖는 따스한 봄날에 시인님 좋은 시 많이 올리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28 21:49

박미리

2015-03-19 23:37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하시지요?
세월의 각질을 벗듯
묵은 마음 벗기시어
이 봄에도 고운 씨 많이 뿌리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소서^^


김희영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행사 때 뵙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평안하심 모습 보고 좋았습니다. 부지런하시어 시집도 내시고 축하 합니다. 지금 제주에는 앎다운 봄이 먼저 와서 고운 꽃들이 만발하게 피었겠지요. 고운 시 많이 지필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28 21:59

바람이 지나갈 때

무궁화액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7	장미와어머니	74	김희영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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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아카시아꽃	69	김희영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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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먼 기억 속의 그리움	64	김희영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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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가을 사랑	30	김희영	2017-10-14

70	아름다운 화분	30	김희영	2016-12-01

69	봄소식	60	김희영	2015-04-02

68	별자리여행	30	김희영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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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바람이 지나갈 때	25	김희영	2017-02-16

59	봄비가내릴때	50	김희영	2015-03-05

58	무궁화액자	49	김희영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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