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sumuk7
ㆍ작성일	2016-05-14 12:44

ㆍIP: 218.xxx.59

오월의 뜰 (77) 그리움의 시

오월의 뜰/김소미

연 초록 잎새
한들 한들 춤을추네
햇살은 명자 꽃 잎에
은 나비같이 내리누나

아! 꿈결인듯
청순한 뜰을 거니네
가슴에 스치는 바람소리
그대 그리움인가

청자 빛 먼 하늘에
목화 구름 떠가고
하얀 수국 꽃 그늘에
안개가 몽실몽실 피어나누나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 창작과정 작품집에수록)

강보철

2016-05-14 15:53

`sumuk7`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
가고 보고 싶은데

문우님 손잡고 이끌어 주세요
오월의 뜰로...


김소미	강보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아름답던 오월도 찔레와 함께 가버렸습니다 이젠 유월의 뜰을 걸어야겠습니다 시인님 저의 뜨락 방문 감사합니다 늘 멋진 푸른 유월 되시기 바랍니다	6/4 04:31

문재평

2016-05-15 12:14

`sumuk7`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을 곱게 담으셨습니다
좋은 계절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김소미	우리 경기지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도 가고ㅡ 세월또한 빠르게도 흐르는군요 어느새 여름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6/4 04:37

경규민

2016-05-16 07:34

`sumuk7`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은 봄의 뜰
아름답고 소박함으로 다가오네요
살랑이는 푸른 잎, 가지며
명자꽃이며 수국이며--
멋진 시향에 이아침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 놓고갑니다.
이 한주도 화이팅!
즐 즐거운 날되세요 시인님!


김소미	늘 고마운 시인님 저의 뜰 거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월의 뜰에도 초대합니다 푸른 초여름 살랑이는 바람속에서 향상 건강하시며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6/4 04:45

배정이

2016-05-16 12:18

오월의 향기가
진동하는 뜰에서
나비처럼 춤을 추다 갑니다.
시인님,
장미처럼 아름다운 한 주 되세요. ^^


김소미	오월의 여왕같으신 배정이 시인님 저의 뜰에서 나비처럼 춤을 추셨다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의 푸른 유월의 뜰에도 초대할께요 멋진 유월 되시길요.	6/4 04:53

주응규

2016-05-16 13:08

오월의 향기와 더불어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사방이 프르른 물결로 굼실대는 날입니다
행복한 웃음 꽃 가득 피우시고
행복한 오월 나시길 빕니다 ^^


김소미	이사님 늘 감사합니다 이젠 유월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시며 행복하고 멋진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6/4 04:57

김경렬

2016-05-16 17:23

김소미 시인님!
프로필 사진을 바뀌었네요
더 정답게 느껴 집니다.
명자꽃
하얀 수국꽃 그늘
오월의뜰을 멋지게 펼치셨습니다.
아름다운 시어들!
즐감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소미	늘 반가운 시인님이십니다 등단하고 올렸던 사진 이제야 바꿔 봤어요 괜찮나요ㅎ 행사날 뵙겠습니다 언제나 건강조심하시고 아름다운 유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6/4 05:02

정회선

2016-05-16 19:52

오월의 뜰을 그리움 속의 연인과 두손 잡고
다소곳 거닐고 싶어집니다.
행복 웃음을 나누며 ...
시인님이 거닐던 뜰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요 ...


김소미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뜰에 고운 걸음으로 거닐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가득합니다 푸른 유월을 오롯이 시인님께 드리겠습니다 향상 건강하십시요.	6/4 05:07

김수잔

2016-05-17 02:08

김소미 시인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오월의 향기가 물씬하는
향기론 시
오월의 뜰에서
행복하게 쉼하고 갑니다
신록의 오월~
가장 아름다운 달에
고운 시간안에서
행복 채움 하시는 나날 되세요^^


김소미	김수잔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이제 유월이 왔습니다 푸른 향기 진동하는 소미의 뜰로 초대할께요 달려와 주실거지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멋진 행보 되시길 소망합니다.	6/4 05:15

안정순

2016-05-18 10:03

옆집에 수국이 비를 맞아
고개가 무거운지 고개를 떨구고 있더군요
담장 위에는 붉은 장미가 유혹을 하구요
싱그러운 오월의 뜰에 화사한 사랑이 넘칩니다.
감사히 봅니다.김소미시인님


김소미	수국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군요 그 하얀 보름달 같이 아름다운 얼굴 영원히 잊히지 않겠지요 이세상에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세월따라 모두 퇴색하고 흘러가니요 안정순 시인님 우리 행사날 반갑게 해후해요 그때까지 굿바이 ㅡ	6/4 05:22

공재룡

2016-05-19 21:03

김소미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월의 뜰 -
시인님 시글에
잠시 머물어 봅니다.

봄꽃 축제도 섯히
막을 내리고

라일락 꽃 향기 날리며
하얀 아까시아
달콤한 한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오월이지요

떠나는 오월의
봄꽃들과
하얀찔레꽃과
빨간 장미꽃이 피여나는

이별을 고하며
떨어지는 꽃과

만남을 약속하는
다시 피는 꽃들의
아픈계절이지요

그래서 잔인한
오월이라 했나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김소미 시인님1


김소미	운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히 행복히 잘 지내시는지요 저의 뜰 거닐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젠 오월도 찔레도 아카시아도 떠나갔습니다.ㅠㅠ 하지만 푸르디 푸른 잎새의 계절 유월입니다 유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6/4 05:30

김광섭

2016-05-21 10:33

상쾌하고 청명한 5월 셋째 주 주말...
빠알간 자태를 뽐내는 담장에 핀 장미가 그 아름다움을 뽐내네요...

좋은 詩에 머물다 갑니다......
김소미 시인님!.......


김소미	오월과 함께 떠난줄 알았던 장미가 담장에 줄서서 빨갛게 배시시 웃고 있더군요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ㅎ 늘 고운 글 주시는 시인님께 고마운 마음 유월의 푸른 향기로 띄워보냅니다 늘 건강하세요.	6/4 05:36

임종구

2016-05-31 22:25

김소미 시인님~~
고운 시향에 행복을 맘껏 느낌니다..
오늘은 5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6월의 희망속에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소미	임종구 시인님 등단을 축하합니다 문단의 큰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푸른 유월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4 05:42

박미향

2016-06-04 02:54

참으로 오랫만에 들려봅니다 아름다운 6월되세요,,


김소미	시인님의 서재에 들르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공부한답시고 시집 낸답시고 마음만 바람처럼 바쁩니다.ㅠㅠ 그래요 아름다운 유월 만들어 가자구요.우리 ㅡ	6/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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