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단
ㆍ작성일	2014-04-10 15:31

ㆍIP: 183.xxx.59

기적과도 같은 사랑

기적같은 사랑

김 단

사랑하기 전의 네 모습과
사랑을 하면서의 네 모습이
서로 다르게 보이는 건 왜 일까!

넌

성형수술도 하지 않았는데...

염규식

2014-04-10 16:29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수시로 변하는 것이 마음인지라 ㅎㅎ--행복하셔요


김단	염규식시인님 수시로 변하는 마음도 있고 철석같은 마음도 있겠지요, 시인님 어제 부경행사에서 주신 시인님의 덕담! 고맙습니다, 늘 자만치 않고 늘 정진하는 그런 시인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 평생 시인님의 말씀 가슴 속 깊이 고이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의 말씀 부탁 올립니다,	4/14 08:30

정순희

2014-04-10 20:52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깊이 공감하는 시향에 머뭅니다
변하지 않을순 없는지
왜 처음과 나중이 다른지....
건안하시고 편온한 밤 되십시오


김단	변하고 안 하고는 내 마음의 문제겠지요, 내가 변치 않으면 상대도 변치 않는다고 보는 게 통상적인 사랑의 상식이겠지요, 물론 일부는 예외가 있겠지만은요, 정순희시인님 고우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늘~ 향필하세요~^^	4/14 08:33

임숙희

2014-04-11 03:26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처음 그 느낌 , 그 마음이
한결같으면 좋으련만...
시인님의 의미 있는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행복하세요^^


김단	임숙희 시인님 처음 그 느낌만 유지를 한다면 세상 모든 사랑의 이별은 없겠지요, 시인님 오늘도 예쁜 하루 보내세요~^^	4/14 08:38

권승주

2014-04-11 04:27

시각과 마음이 주고받는사이 정이드나요 행복하세요


김단	ㅎㅎㅎㅎ 아마 권승주시인님의 말씀이 정답일지도 모르겠네요,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시각이 그 사랑의 깊이만큼 예쁘게 보이는지도 모르니까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복된 날 보내세요~^^	4/14 08:36

공재룡

2014-04-11 10:43

김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처음 만날때
주채 할수 없었던
떨림 그대로

순수함이
이어진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일까
생각해봅니다.

처음에는
말소리 숨소리까지
사랑했는 데 . .

세월이 갈수록
단점만 보이니
서글프지요.

흔히 말하기를
눈에 무엇이 씌였다나
하지 않습니까?

서로
부족한점이 있어서

각자
반쪽이 모여

한몸이
되는 겁니다.

봄꽃도
시들면 추해지고

우리도 늙으며
초라해지니

그냥
자연의 섭리려니
생각하며 살자구요.

기적같은 사랑도
절망 같은 사랑도
아닙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단 시인님!


김단	제가 늘 존경하옵는 공재룡시인님 시인님의 귀하신 말씀, 세이경청하면서 듣고 보았습니다, 제가 시인님의 글을 보며 "아! 이래서 세상을 보는 눈과 연륜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 존경합니다~^^	4/14 08:42

이유리

2014-04-11 19:31

아름다운 사랑,,
고운 사랑의 모습에 저도 행복해지네요


김단	이유리시인님 늘 저의 일등 지원군이신 고마운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저 김단 앞으로 예쁜 글 많이 쓰도록하겠습니다~^^	4/14 08:44

경규민

2014-04-11 22:42

사랑의 맛도 늘 같으면 재미없죠.
고무줄 처럼 당기기도 하고 느르리기도하고 ----
그래서 다를 수 도 있겠죠.
그러나 음미하면 그맛이 그맛 아니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편안 밤 되시구요.


김단	경규민시인님 사랑의 맛! 어떤 맛일까요, 상큼함 달콤함 새콤함.... ㅎㅎㅎㅎㅎ 예 어떤 맛이든 저는 쓴 맛만 아니라면 다 좋겠습니다~^^	4/14 08:47

전경전

2014-04-12 09:26

무거운 의미를 담아내신 글향에서 시인님의 깊은 글심을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단	전경전시인님님 저는 독자님들께 짧고 읽기는 쉽게 여운은 길게 가지시라는 의미의 단시를 쓰고 싶습니다, 한번 읽으면 "아!" 할 정도의 쉽고 짧은 글 글 을 읽고 난 후 한참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시를 쓰고 싶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4/14 08:53

김희영

2014-04-12 09:43

아름답고 고운사랑
김단시인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단	김희영시인님 고우신 발걸음 주셨는 데 마중도 못 드리고... 시인님 송구합니다, 오늘도 곱고 예~쁜 하루 보내세요~^^	4/14 08:55

이기영

2014-04-12 14:27

아고 멋저요. 시인님..


김단	이기영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지요, 다음에 뵐 때 늘 감사하다는 인사 꼭 올리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14 08:58

임세훈

2014-04-12 18:54

좋은 글에 잠시 사색하다 갑니다
줄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단	임세훈시인님 짧은 글이였지만 머물렀다 가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긴 글이였으면 더 오래 머무르셨을텐데... ㅎㅎㅎㅎㅎㅎ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임세훈시인님 감사합니다~^^"	4/14 09:01

황은경

2014-04-12 22:10

더할수도 뺄수도 없는
그사람들의 방식이 성립이 안되면
달라지던데..늘 변화무쌍한 사람들,일명 용감한 사람들
거기서 나를 위한 고민은 뚝.


김단	황은경시인님 일명 용감한 사람들이라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설마 저 같은 ... ㅎㅎㅎㅎ 농담입니다, 황은경시인님 사랑은 그냥 주는게 아닐까요, 서로 준다고 생각을 하여야 더 깊은 사랑으로 진행이 되지만 만약 받는 것만 생각을 한다면... 그 사랑이 길게 지속이 될까요, 사랑은 준다고 생각해야 오래 간다는 것 시인님 맞~~~~~지예~^^	4/14 09:08

김보규

2014-04-12 22:20

그가 변한걸까?
내가 변한걸까?
둘 다 성형 수술도 안했는데
마음을 수술했나 .... ^^


김단	김보규시인님 깊은 밤에 다녀 가셨네요, 답글 늦어 송구스럽습니다, 시인님 저는 사랑을 하며 변해 보이는 건 그건 눈에 콩깍지가 쓰여 그런 건 아닐까요~^^	4/14 09:11

홍대복

2014-04-13 15:09

시인님!
꽃 향기 그윽한 햇살 고운 봄날에
시인님의 글 밭에
쉬어감 감사드리며 행복꽃 한아름 전해올리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김단	홍대복시인님 시인님께서 전해 주신 행복꽃 한 아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4/14 09:19

박광현

2014-04-14 00:04

보는이의 마음이 변해
그렇게
보여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리신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김단	박광현시인님 예!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그리 다르게 보이는 것일 테지요, 시인님 늦은 밤 귀한 걸음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4/14 09:22

내 님 오시는 길

파괴의 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