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단
ㆍ작성일	2014-06-09 15:52

ㆍIP: 183.xxx.59

보석 속에 담긴 詩客

보석 속에 담긴 시객(詩客)

김 단

초록의 따사로움이
온 공간을 지배하는 유월

파란 햇살
공원까지 파고 들 때

하얀 강아지(puppy) 한 마리
그늘가로 숨어 든다,

반짝 반짝
흑요석처럼 예쁜 두 눈

아주
동그랗고 맑다

그 고운 보석
예쁜 마음으로 감정을 해보니

그 속 깊은 곳에
행복을 노래하는
젊은 시객(詩客)의 모습이 투영되어 보인다,

신승준

2014-06-09 17:06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김단	신승준시인님 맨 먼저 귀한 걸음으로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자세한 인사는 이번 15일 행사때 뵙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건안 즐필하세요~^^	6/11 20:57

허욱도

2014-06-09 18:08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초록의 계절 유월
시인님께서는 아름다운
하여 행복을 노래하는 시객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좋은계절
좋은마음으로 좋은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김단	허욱도시인님 반갑습니다, 예! 시인님의 말씀처럼 저는 늘 사랑과 추억과 자연을 노래하는 그런 행복한 시객이 되고 싶습니다~^^	6/11 21:02

김유한

2014-06-09 20:02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시인님의 마음을 봅니다.
오늘은 무척 더웠지요.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단	김유한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시인님을 뵈온지 벌써 3개월이 되었네요, 처음 만난 날 시인님께서 저에게 시집을 전해 주시던 시인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늘 시인님 같이 당당함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리겠습니다~^^	6/11 21:06

채영제

2014-06-09 22:54

강아지의 동공에서 세상을 읽는 님의 투사가 멋집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단	아주 멋진 능력을 가지신 채영제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밴드를 통해 전해주시는 시인님의 열정! 그 열정을 보고 많이 따라 배우려고 하고 있답니다, 시인님께서 밴드에서 전해 주시는 詩 강의 앞으로도 자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6/11 21:13

배정이

2014-06-10 23:17

그 고운 보석만
내 눈에 들어 오는 건
난 속물이 분명해.
김 단 시인님,
보석 속에 담긴 시객에서
편안하게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김단	배정이시인님 ㅎㅎㅎㅎㅎ 그 보석이나 이 보석이나 자기가 귀하다고 생각하면 그게 바로 보석인 것이지요, 맞지요, 시인님 늦은 밤 고이 다녀 가심 잊지 않겠습니다, 늘 건안 다복하세요~^^	6/11 21:16

박영애 2014-06-11 20:50	김단 시인님 이곳은 비가 계속 내리는데 울산은 어떠신지요~~ 시를 쓰시면서 참 행복해 하는 시인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고운밤 되시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김단 2014-06-11 21:27	《Re》박영애 님 , 대한문협의 보배 박영애시인님! 평안하신 쉼 보내고 계신지요, 이제 시인님을 뵐 날도 며칠 남지가 않았네요, 오는 일요일, 제가 수상을 하지 않는데도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도 반갑고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들을 뵙는다는 마음이 있어서겠지요, 시인님! "홍매의 눈물"로 맺은 인연! 앞으로도 멋지게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저도 시인님의 서재나 낭송 작품에 자주 찾아 뵙고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15일 대전에서 뵙기로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영

2014-06-11 22:53

김단시인님
잘계시지요.
보석속에 담긴시객
행복을 노래하는 젊은 시객님
사랑과 자연과 추억을 노래하는 젊은 시객님
늘 행복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단	존경하옵는 김희영시인님 강녕하신지요, 저 김단 비록 잘난 것은 없지만 늘 당당하게 지금까지 저의 삶을 살아 왔습니다, 제가 저의 인생을 이러듯 살아 왔는데 왠지 협회 서재에만 오면 어딘지 모르게 기가 좀 죽는 그런 느낌을 간혹 받는답니다, 아마 기라성 같으신 선.후배 문우님들의 짱짱한 실력과 멋드러진 시심들의 명시 때문인가 싶습니다, 시인님 저는 시인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격려의 말씀에 진짜 저 스스로 한번씩 멋진 다짐을 해 본답니다, 등단 동기이자 훌륭하신 시인님의 응원 덕분에 정진 또 정진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15일 대전에서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늘 건안하세요~^^	6/12 09:21

주응규

2014-06-12 09:02

김단 시인님 좋은시향 마음에 실어봅니다
비온 뒤의 상쾌함이 주는 싱그러움이 너무 좋은 날입니다
이번 문협 여름행사에서 뵙길 청합니다
뵈올 때 까지 건강하십시요^^


김단	대한문협의 차세대 리더이신 주응규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그리고 늘 건안즐필 만사여의 하세요~^^	6/12 09:24

김지숙

2014-06-12 11:53

김단시인님 강아지의 반짝반짝
빛나는 맑은 두눈에서
아직도 세상은
행복을 노래하는
젊은 시객 시인님
멋지시네예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김단	김지숙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예쁜 강아지의 두눈에 비친 세상 또한 예쁘게 비치겠지요, 그 고운 두 눈이 고운 보서으로 보일 정도니까요, 시인님 고우신 걸음 고맙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15일 대전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6/12 12:47

염규식

2014-06-13 02:42

이밤도 시를 사랑하는 시인님의 열정의 단면을 보고갑니다-
그러합니다, 글을 쓰는사람은 대체로 감성이 예민하고 선을 추구합니다
시인님도 애견의 눈동자속에서 시인의 행복을 찾는 시인님은 천상 시인입니다
행복한 밤 되시구요--이밤 문우님들과 함께 작고하신 강승희 선배시인님의
영면을 위해 같이 기도합니다


김단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자주 전화도 드리고 안부를 여쭤야 함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늦어지고 늘 홈피 댓글로만 인사를 여쭤 송구합니다, 이제 3일만 지나면 시인님과 우리 협회의 반가운 시인님들을 만나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 반 설램 반으로 매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의 인사는 15일 대전 행사장에서 만나 뵙고 드리겠습니다,	6/13 12:37

아직까지 궁금한 것

내가 사는 울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