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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23-01-31 19:00

ㆍIP: 1.xxx.155

청보리밭

청보리밭 / 배정이

낮은 구름
산에서 흘러내려
안개 낀 능선으로
언뜻 보이는 청보리밭

맨 처음 누구인가
보리피리 불며
이랑에
천국의 악보를 그려 놓았다

순수한
바람의 음계에 따라
파랗고 푸르게
자연히 리듬을 타는 청보리

그 수염에 감추어진 보리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다 주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는
그리운 내 아버지의 향수다

끝없이 짙푸른 보리밭에서
어릴 적에
정다운 아버지의 향기에 매료되어
마음은 무한의 날개를 펼친다.

박희홍

2023-01-31 20:05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맛있는 보리 쑥국을 먹어야 하는데
어찌하다 보니 먹어보지 못하고 봄을 맞이합니다.

’끝없이 짙푸른 보리밭에서
어릴 적에
정다운 아버지의 향기에 매료되어
마음은 무한의 날개를 펼친다‘라는
정성껏 피워낸 글꽃
’청보리밭‘에서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시인님
올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1월이 몇 시간 남았습니다.

1월에 미처 성취하지 못한 일과 함께
2월에 성취하시고자 하신 일
모두가 순조롭게 다 잘 이루시고
더 행복하고 활력 넘쳐나는
멋진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저도 어찌하다 보니 같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시인님, 항상 젊은 날 되셔요.^^*	1/31 20:24

채병용

2023-01-31 21:33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청보리를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승화시킨 훌륭한 작품이군요. 시인님의 효심이 청보리라는 객관적 상관물로
대치된 시를 잃고, 잠깐이나마 순수의식에 젖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활력에 찬 2월을 맞이하시길
기원드리며 올 한 해에도 문운이 창대하시길.^^


배정이	너는 동토에 피어난 희망의 상징. 우짜면 요케 멋진 표현을 하실까요~ 멋쪙~^^*	2/1 11:00

염규식

2023-01-31 22:26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벌써 한 해의 첫달의 마지막 날이군요
어찌 세월이 이리도 빠른지요
시인님 올 한해는 서재에서 좀더 자주 뵙길 원합니다
늘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가슴으로 지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새해는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배정이	여기 가도 저기 가도 같은 댓글~ 입니당~ 시인님, 복사 글로 잔치 하십니당~^^*	2/1 11:04

황영칠

2023-02-01 02:06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오늘도 새로운 창작품을 발표하셨군요.

지금 시인님의 시 " 청보리 밭"
를 감동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세계를 탐구하시는 시인님의
시의 세계에서 체험하면서 경이로움을
맛봅니다.

시인님시의 셰계를 산책하고 나면 뿌듯한
행복감에 젖어서 떠날 때는 여운 한 아름 안고
뒤돌아 보면서 갑니다
그리고 또 오고 싶은 마음도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이	시와 하나가 되어 기쁨으로 살아가시는 아름다운 우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2/1 11:12

김상훈

2023-02-01 02:20

.
세월 길 끝에 짐 하나씩 부려두고
고개 들어 만삭의 하늘을 쳐다보지만
바람은 시종이 여일하게 끝도 없이
제 몸을 태운다

제 내부의 붉은 어둠을
온 산야에 쏟아붓는 일몰처럼

잠시 들렀다 갑니다.
.


배정이	우메이 서재마다 복사 글~ 마구 뿌리고 댕겨부렸넹~ 많이 바쁘셨나벼~^^*	2/1 11:29

민만규

2023-02-01 02:49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버지의 향기가 서려있는
'청보리밭'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한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대선배 배정이 시인님
내일 모레가 입춘입니다
봄이 오기전에
성질 급한 녀석들 봄바람에 꽃망울
터트렸습니다
매화아씨랑 개나리가 말입니다
광주의 봄꽃들도
피기 시작했겠지요

따사로운 봄날
언제나 건강하시고
유익한 시간들로 채워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이	글에 따뜻한 맴이 꽉 차 있는~ 진심 있는 시인님~ 2월도 행복 하세요.^^*	2/1 11:32

박진표

2023-02-01 15:23

배정이 시인님!!!
청보리밭...
다 주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는
아버지의 향수가
괜시리 마음을 울컥하게 합니다.
우리들 부모님은
우리들 그렇게 키우셨지요.
어른이 되어
그래서 더욱 보고프고 그립습니다.
2월의 첫 날.
시인님 2월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2월도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한 2월 되세요.


배정이	제4시집 또 일을 내셨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순간 간직하세요.^^*	2/7 08:47

최이천

2023-02-02 07:21

존경하는 배정이 고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바람은 꽃망울을 싱숭생숭 흔들고 있습니다
매화꽃망울이 꽃잎으로 터질 듯 물이 올라있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청보리밭
그 수염에 감추어진 보리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다 주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는
그리운 내 아버지의 향수다

끝없이 짙푸른 보리밭에서
어릴 적에
정다운 아버지의 향기에 매료되어
마음은 무한의 날개를 펼친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이	못다 쓴 소설~ 지난 일과 오늘 일을 떠올리게 하는 글에 감사드립니당^^*	2/7 09:03

이세복

2023-02-02 11:16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설이 지나고
2월의 입춘을 기다리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추운데 경제는
한랭으로 꽁꽁한 언 것 같아 더욱더 엄동설한을 보내는 듯합니다
활기찬 하루 시인님을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서재에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꾸시는 꽃밭에 벌과 나비가 풍성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뜻 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콩강정 쌀강정이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었다. 시인님, 너무 좋았습니당^^*	2/7 09:14

민만규

2023-02-02 14:58

고마우신 배정이 시인님
사죄의 말씀 드리려 왔습니다
8.12.
이날이 무슨 날인지요
풍류가 잊지 못할
가슴에 새기는 날이되었습니다
저의 서재 개설 날 부터
방마다 수없이 방문 하셨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합니다
오늘 제가
작정하고
귀한 분을 놓칠세라
제 서재를 다 뒤졌답니다
곳곳에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놓여 있어서
참으로 송구한 마음 금할길 없었습니다
제가 상상을 못할 일이었습니다
늦게나마 발견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납니다
따뜻한 시인님의 마음
가슴깊이 담아 놓겠습니다
시인님과의 글벗이 됨을
저에겐 행운이요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자주 뵙겠습니다


민만규	시인님 처럼 짧고 위트가 넘치는 간결한 댓글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무나 하는 게 아니겠지요 ㅠㅠ 짧은 시는 시답잖게 글적이는데 짧은 댓글은 쓰기가 쉽지 앓습니다 저는 시 쓰는 것 보다 댓글 쓰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방 하나에 시를 모아서 올린답니다 시인님 시나 댓글이 맛깔나게 재치가 번뜩이고 유머스러움이 날개짓을 한답니다 시도 댓글도 홀딱 반했어요 ㅎㅎ 한 수 배우고 싶은디 배운다고 되겠나요 ㅎㅎ 천생 시인님 이신 배정이 시인님이라야 가능하겠지요 시인님의 전매특권 위트와 재치 경의를 표합니다 ^^😀	2/2 15:33

배정이	저는 막힘이 없는 시인님의 글을 보고 반했습니다. 거짓 없는 참다운 글에 반했습니다.^^*	2/7 09:20

배정이	댓글?? 저도 매우 어렵습니다. 이해 못 하면 오해입니다. ^^*	2/7 09:26

배정이	세상을 배우는 글이 많아서 시인님의 서재에서 머물렀습니다. 사랑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2/7 09:29

장계숙

2023-02-02 15:26

청보리밭의 그 꿋꿋하고 명쾌한 멋진 풍경과
올곧은 힘을 참 좋아합니다.
시인님 글을 헤아리다 느낍니다.
그 풍경 역시 아버지의 땀방울이었네요.


민만규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2/2 15:35

배정이	뜨거운 눈빛 제 살 익혀 피운 꽃~ 감동의 도가니에 올~! 인. 아주 멋쩌용^^*	2/7 09:38

주응규

2023-02-02 15:34

고웁게 지펴놓은 시 향 음미합니다
벌써~ 2월입니다
입춘도 이틀 남았습니다
좋은 기운으로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 향으로 봄 맞이 하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민만규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	2/2 15:36

배정이	시인님께서도 좋은 기운으로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7 09:38

박기숙

2023-02-02 17:37

아름다운 멋진 배정이시인님! ♥♥

안녕하세요? 모레가 입춘에 글피가 보름이라
시장에는 잡곡과 나물과 과일 등등 사람들이
북적대고 보름이 온것이 확실 하네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청보리 밭★ 저는 보리릍 키워봤지요
청보리를 장작불에 구워 먹으면 정말 구수 하지요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며 옛님이 되신
아버지의 체취가 그리운날이랍니다.

따뜻한 2월에는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옷 따뜻하게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많이많이 사랑해요 ♥


배정이	청보리 장작불에 구워 먹는 거 맛 최고지요.ㅋㅋ멋쨍이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2/7 09:42

김영수

2023-02-03 13: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 청보리밭 가슴이 뭉클하게도
옛날이 그리워 지는 단어 입니다.
오래전 봄이 오면 보리밭에서 겨우내
얼어 서리발이 보리를 밀고 올라 오면
자근자근 밟아주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봄이면 왠지 모르게 희망을 보는 것 같아
한없이 누군가 그리다가 살며시 웃음 짓던
때가 엊그제 같이 떠오르고 하늘을 올려다 보고
뭉게구름이 피어나면 그리움을 둥실둥실 실어 보냅니다.
시인님!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시향에 젖어 갑니다.
향필하시고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십시요.


배정이	"자근자근 밟아주던"에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가 알려주셨거든요. 고마운 시인님, 땡큐!~	2/7 10:09

신창홍

2023-02-04 00:05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바람에 이리저리 나부끼는
드 넓은 청보리밭의 풍경과
그 사잇길을 아버지와 손잡고 깡총깡총
뛰어가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한컷한컷 지나갑니다.

입춘이어서 그런지 더욱 실감나게 느껴지는
"청보리밭"
따뜻한 봄 햇살을 듬뿍 받은 느낌입니다.

2월 첫 주말, 입춘입니다.
누가 뭐래도 봄은 성큼 우리곁에
와 있습니다.
늘 봄기운 가득한 따사로운 작품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배정이	어느새 가지를 적시고 있는 2월에 감동 받았습니다. 멋진 글~ 최고여!~^^*	2/7 10:25

정연석

2023-02-04 17:09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청보리밭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낮은 구름
산에서 흘러내려
안개 낀 능선으로
언뜻 보이는 청보리밭

멋진시 감사합니다

오늘이 입춘입니다
곧 보리밭도 온 세상은 푸르러지겠지요

시인님 파란 보리밭을 걷는 상상을 해봅니다
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좋은 글 행복하게 많이 지으세요.^^*	2/7 10:27

서흥열

2023-02-05 18:57

시인님 오래된 인사말 한달려 만 입니다. 언제 나 가슴에 남은것 많은 여운의 시 맛있게 음미하고

감니다, 건강하세요


배정이	어려운 걸음 참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2월도 행복하셔요~시인님!~^^*	2/7 10:35

김정윤

2023-02-06 09:29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년중 가장 크고 밝게 보인다는
정월 대보름도 지났습니다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물러가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좋은 기운이
가득 넘쳐 흐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 - 청보리밭 - 배독하고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김정윤 감사한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2/7 10:45

장계숙

2023-02-07 10:01

아침 일찍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시인님~
봄맞이 시 한수 써야겠다 맘 먹고
한나절을 허둥댔지만 역시나~
봄 닮은 샤방한 느낌은 내 안에 없더군요.
애초 생겨먹길 그러려니 하면서도
메마른 감성에 좌절합니다.
시인님처럼 상큼한 맘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ㅠㅠ
시인님 서재에서 많이 배움합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셔요.


배정이	ㅋㅋ저두 요케 생겨먹어 고민인디 ㅋㅋ 나름 고충이나벼~ 시인님, 굳 데이!~^^*	2/7 10:50

배정이 2023-02-07 11:18	박희홍 시인님, 채병용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김상훈 시인님, 민만규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최이천 시인님, 이세복 시인님, 민만규 시인님, 장계숙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박기숙 시인님, 김영수 시인님, 신창홍 시인님, 정연석 시인님, 서흥열 시인님, 김정윤 시인님, 장계숙 시인님, 귀한 시간에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다가오는 봄날 산뜻한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2023-02-09 17:24

배정이 시인님!!!
거리의 나목들
따스한 초록의 봄 품고
오늘도 묵묵히 소리 없이 노래합니다.
사람들의 희망 노래가
그래도 삶은 아름다운 것이라 노래하네요.
저물어가는 석양의 미소에 잠시 쉼 해봅니다.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제7시집 출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고 많으셨오요.


배정이	고마운 시인님,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두 달 후에 서재로 돌아올게요~^^*	2/10 01:04

배정숙

2023-02-12 07:01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청보리밭

그 수염에 감추어진 보리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다 주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는
그리운 내 아버지의 향수다

아버지의 향수
해마다 청보리밭 볼때마다
아버지의 얼굴이 떠오르셨군요
시인님의 아버지
오늘 우리들의 아버지이십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를
응원합니다.


배정이	하루의 공기가 상쾌합니다. 맑고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3/22 09:16

여관구

2023-02-15 16:22

시인님의 감성깊은 '청보리밭'
저의 마음에 있는 보리밭과 비교해 봅니다.
시인님의 시를 보면서 그 옛날
'보릿고개'가 생각나는 것은 왠 일일까요.
보릿고개의 주인공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시인님 덕분에 추억을 소환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배정이	모든 것이 풍요로운 지금은 '보릿고개' 뜻을 몰라 설명이 필요하겠지요.ㅋㅋ^^*	3/22 09:18

박미향

2023-02-19 07:03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맑은 모습이 선하게 기억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배정이	항상 함박 웃음이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3/22 09:19

염경희

2023-02-27 13:53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시집 출간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많은 사랑 받으시고
늘 건행하셧으면 좋겠습니다


배정이	우리 시인님도 축하축하드립니다.여행을 다녀와서 답이 늦었습니다. 행복하세요.^^*	3/22 09:21

김수잔

2023-02-28 09:50

배정이 시인님

오랜만에 들렸어요
잘 있지요 정이시인
봄이 가까이 오고 있으니
청 보리 밭을 보게 되겠어요

정이 아빠와의 아름다운 추억처럼
나도 어릴적 추억이 많아서
보리밭이 한없이 평화롭게 생각이 들어요

고운 글향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정이 시인을 떠 올리며
사랑의 미소 보내 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배정이	수잔 언니~ 캐나다 날씨 너무 좋지요? 저는 이번 여행 보라카이에서 오만가지 배 타고 스쿠버다이빙까지 하고 왔습니다.^^*	3/22 09:27

배정숙

2023-03-01 21:44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똑똑 봄향기 가득
꽃피는 춘삼월

봄봄 봄이 왔어요
올 봄에도 좋은 일만 있을 것입니다
향상 행복하세요 "♧♧♧


배정이	에고 시인님~ 진짜 봄입니당 여행하고 오니 목련 개나리 벚꽃 다 피었습니당 행복!~ 하세요~	3/22 09:29

서금순

2023-03-14 02:11

수염에 감추어진 보리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다 주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는
그리운 내 아버지의 향수다

청보리 밭에서 아버지를 불러내신 시인님


배정이	봄은 청춘입니다. 신나게 사세요~ 시인님~ 항상 미소 만땅입니다.^^*	3/22 09:30

최옥희

2023-03-18 22:00

똑똑!
잘 지내시지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인지 이젠 그리운 이라고 부를수 있는 이름이 많지 않네요.ㅎ
청보리밭 속에다 조용히 인사 남겨놓고 갑니다.


배정이	얼마나 놀랐는지? 얼마나 반가웠는지? 아가씨 때 모습만 동그랗게 남아있는데 반가우이~ 많이~ 겁나게~ 최옥희 사랑한다.^^*	3/22 09:33

정기성

2023-03-21 10:40

안녕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시인님의 명료한 시어와 짜임새 있는 시의 구조를 대할 때마다 언제나 저런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 하는 부러움과 제 자신에 대한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끼곤 합니다.
제게 늘 도전과 열망을 부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배정이	무시지 부끄럼 말쌈!~ 막 쓰다 본 게 그케 된 거여~ 시인님의 꽃들 잘 자나고 있겠네요? 부지런하심에 엄지 척!~ㅋㅋ	3/22 09:37

배정이 2023-03-22 09:46	박진표 시인님, 배정숙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박미향 시인님, 염경희 시인님, 김수잔 시인님, 배정숙 시인님, 서금순 시인님, 최옥희 시인님, 정기성 시인님, 바쁜 시간에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고 반갑습니다. 제 7시집 보고 싶은 기억 출간하고 미국 언니와 여행을 다니느라 답 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고마운 시인님, 꽃 피는 봄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해란

2023-12-18 03:01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갑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배정이	이름도 예쁜 정해란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글 많이 지으시길 늘 응원합니다.^^	1/3 17:17

이상만 2024-04-10 13:09	석향의 봄바람에 춤추는 드넓은 보리밭에 한 무리 청둥오리 떼가 떠오르는 거 같아요. 님의 맛깔 난 시를 읽고 지긋이 눈 깜고 봄을 같이 느껴 봅니다.

한동안 너를

거짓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	한동안 너를	80	배정이	2023-03-23

48	청보리밭	68	배정이	2023-01-31

47	거짓말	72	배정이	2023-01-10

46	시집가야지	59	배정이	2023-01-03

45	배터진 연정	109	배정이	2022-11-22

44	여시의 고백	89	배정이	2022-10-05

43	삼원색 시간	103	배정이	2022-09-01

42	미친 사람이 좋습니다	139	배정이	2022-08-04

41	초원의 백마	632	배정이	2018-01-01

40	사랑과 이별	548	배정이	2017-11-01

39	약속의 신호탄	506	배정이	2017-09-01

38	상큼한 독백	355	배정이	2017-07-02

37	시간의 선상에서	312	배정이	2017-05-01

36	여시의 고백	352	배정이	2017-03-01

35	3원색 시간	372	배정이	2017-01-05

34	심장 태엽 / 제 6시집.	394	배정이	2016-11-04

33	한 쌍의 백학	366	배정이	2016-09-01

32	사랑의 문이 열리는 날에는	324	배정이	2016-07-02

31	꽃피는 심장	240	배정이	2016-05-16

30	숨 쉬는 만큼 그립습니다	257	배정이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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