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15-02-01 14:05

ㆍIP: 59.xxx.238

앙큼한 소원

앙큼한 소원 / 배정이

나는 당신에게 앙큼한 소원이 있습니다
엑스트라 단어는 새 밥으로 주고
주인공의 단어만 쓰겠습니다
나는 당신하고
낮에도 밤에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햇살이 환하게 비춰주는 이른 아침에는
어김없이 어제처럼 "잘 잤어?" 하고
부드럽고 정감이 흐르는 목소리로
편안한 안부를 실없이 묻고도 싶고

시간이 익어가는 밤에는
발가락 장난으로 헤프게 골탕 먹이면서
이불 똘똘 말아가다가 걷어차고
당신을 내 품에 와락 끌어안고 "사랑해!"
이 말 한 마디 달콤하게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염치없이 소원을 바라는 것은
어설픈 망상이고
허파 깊숙이 바람들어가게 보이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보고 있으면
줄줄이 습관처럼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신아 사랑하는 당신아,
요 앙큼한 소원
내가 가지고 있어도 괜찮지요?.

이정규

2015-02-01 15:37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와~~우 일등이다 ^^
앙큼한 소원 시어가 멋집니다,
그래도 너무 많은 소원을 바래지는 마십시요 ~~ㅎ
과욕이면 탈이 날수가 있으니까요,
배정이 시인님 ~~ 즐건 휴일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배정이	아쿠쿠~ 시인님, 무릎 괜찮으세요?? 일등으로 달려오시다가 꽈당 하고 넘어지지 않으셨나요?? 무릎에 피가 나면 제가 립서비스로 연고를 달콤하게 발라드리겠습니다. 이 또한 앙큼한 소원입니다. 사랑하는 시인님!!~~ㅎㅎ	2/1 22:17

이정규	시인님이 립서비스로 연고를 발라 준다해도 다치면 안되겠죠 ~~ㅎ 고운 마음에 감동 입니다요 ^^	2/2 19:57

곽철재

2015-02-01 16:07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배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정겹고 유쾌한 시를 감상하게 해주셨네요. 시인님도 그렇게 밝고 산뜻한 분인 듯합니다. 시 속의 "당신"은 이런 소원을 가진 시인님께 절대로 "앙큼하다"고 여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발로 굴리시고" "사랑해라고 말도 하시고"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즐겁고 편안한 휴일 오후 보내세요.


배정이	친구여 우리의 재회가 늦어서 미안하구나. 곽철재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ㅎㅎ 시인님의 고운 글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시인님, 제가 시인님 곁으로 점점 앙큼하게 다가갈테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2/1 22:26

김광섭

2015-02-01 17:41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앙큼한 소원^^**
낮에도 달밤에도 같이 있고,,,
당신을 내 품에 와락 끌어안고 "사랑해!"
편안한 안부를 실없이 묻고도,,,
,,, 나 가지고 있어도 괜찮지요???!! 예^^**
시향에 너무 멋있습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배정이	아이 참의 김광섭 시인님, 겁나게 반갑습니다.ㅎㅎ 날씨가 추운데 콜록콜록 하는 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지요?? 즐겁게 글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하시고 기쁨만 가득하세요.^^	2/1 22:31

경규민

2015-02-01 17:58

시인님!
그자격 있고 말고요.
알뜰하시고 아름다우신 시인님이
그 앙큼한 소원 안 가지시면
누가 갖겠는지요?
매일 매일 새싹 돋는 아름다은 사랑으로 엮어가소서
열심히 공부하는 아드님에겐
남다른 사랑
큰 따님에게는
넘치는 사랑
모두 모두 함께
언제나 사랑넘치는 가정되소서
감사히 감상하고 한 보따리 담아갑니다. 승낙도 없이.
즐거운 저녁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배정이	자상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은 어쩜 그렇게 저를 행복하게 만드시나요. 여시처럼 호호하고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시인님, 예쁘게 봐주시고 자격증 주셔서 기분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시인님, 땡큐!~~입니다.^^	2/1 22:41

김선목

2015-02-01 20:25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앙큼한 소원" 소원 중에 소원 인것 같습니다
많이 더 많은 소원이 있다는것 좋은일이 아닐까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에 이르기까지
소~원 하지마시고, 소원하십시요
늘 앙큼하십시요 건강하세요


배정이	앗싸!!~~ 김선목 시인님, 분명히 "앙큼한 소원" 소원 중에 소원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저도 자신감을 무등산같이 부풀려서 신선하게 앙큼 좀 떨어야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2/1 22:51

임숙희

2015-02-01 21:29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서 인사드려요
앙큼한 소원...저도 품고 갑니다
그래도 되지요?~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임숙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까이 했던 모습이 어제 같은데 해가 바뀌고 벌써 2월입니다. ㅎㅎ 여전히 예쁘게 잘 계시지요?~ 상큼한 봄에 웃는 얼굴 또 볼 수 있어서 기다려집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2/2 15:16

김민지

2015-02-01 21:54

이불 똘똘 말아가다가 잽싸게 걷어차고
당신을 내 품에 와락 끌어안고 "사랑해!"
이 말 한 마디 달콤하게 하고 싶습니다.

선배님을 곁에서 뵙고 있는 듯
시어 속에 움직임으로 잽싸게 걷어찬 그 이불이 날라와
얻어 맞은 듯한 착각이 듭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야무진 민지님 안녕!!~~ 서재에서 이름만 보아도 내 가슴이 빠담빠담 합니다. ㅎㅎ 봄날 같은 오늘 민지님은 무슨 생각하고 일할까요? 탁구공 같은 생각을 어떻게 날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보고 싶다. 씨~익 하고 웃는 모습이!!~~^^	2/2 15:21

박정근

2015-02-01 22:34

제 아내에게
누군가는 이런 소원이 있다는데 하며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떤 표정일지 궁금하네요~ㅎ
밝고 이쁜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배정이	잠 못드는 밤의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반갑습니다.ㅎㅎ 서재에 올려주신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시인님, 댓글에 시인님 유머도 백단이십니다.ㅋㅋ 오며 가며 즐겁고 행복하게 만나요 시인님!!~~^^	2/2 15:29

김지숙

2015-02-01 22:49

배정이시인님 요즈음 우리 옆지기가
금연을 한달째 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가엾어서
어제 저녁에는
지가 팔베개를 해주니까
이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하면서도
가만히 있데예
그리고 보너스로
사랑해 라고 해주었심니더
잘 했지예..ㅎㅎ
시인님 이쁜 꿈 꾸십시요


배정이	네!!~~ 김지숙 시인님ㅎㅎ 팔베개도 해주고 보너스로 사랑해 라고 천만번 해줘도 아깝지 않겠습니더.ㅋㅋ 금연을 한 달째인 대단한 낭군님하고 사시는 시인님은 더 대단한 여우!!~~ 귀엽고 깜찍하고 앙큼한 여우입니더.^^	2/2 15:37

김흥님

2015-02-01 23:13

에공,,그 앙큼한 소원에
사랑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애교쟁이~~~
아마도 사랑받는 어여쁜 아내일 듯 합니다

곰같은 아내보다도
여우같은 아내가 더 낫다고 하는데
전,곰도 아닌 여우도 아닌것이 원!!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시향에 뚝뚝 묻어납니다


배정이	에공,, 김흥님, 시인님, 시인님께서 “곰도 아닌 여우도 아닌 것이”!!~~ 별말씀 다 하십니다. 저는 어중간해서 그러는데 시인님은 철저하신 분입니다.ㅎㅎ 제가 모를 줄 알고.. 시인님은 곰일 때는 철저하게 곰 여우일 때는 완전 여우라는 것을.. 맞지요.ㅎㅎ^^	2/2 15:44

김강좌

2015-02-01 23:27

달콤하고 귀여우신 사랑의 마음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기분좋은 시향에 서성이며
행복함 담아봅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기쁜 날들 이루셔요~^^*


배정이	봄이 오는 소리의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참 기쁘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앙큼한 소원이 생기고 그 소원에 기대고 싶어지나 봅니다. ^^* 시인님, 우리 자주 만나요. 안뇽!~~^^	2/2 15:52

한영택

2015-02-02 00:36

역시 시인님 끼는 못 말려~
병원 신세 좀 졌기로 서니 그사이 안달이 나셨군요.
랑님도 요런 여시를 떨구어 놓고 얼매나 애태웠을꼬?
허파에 바람 들어간 시인님 소원 들어주세요.
이젠 떨어져서 못 산 다요~
다시는 병원 신세 지지 말고 한이불 덮고 따끈따끈 하세요.
에공~ 좋아라~ 나두 고런 여시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ㅎㅎ~
정이 시인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깨소금 쏟아지는 글 잘 보고 갑니다~ㅇ


배정이	시인님은 고런 여시 하나 더 있으면 안~돼!!~ 나가 질투할꺼여!!~~ 누군가는 머리카락 한 올도 안 남을걸. ㅎㅎ~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시인님이 늑대라 안~돼!!~~ 늑대와 여우 만나면 복잡햐.~ 근게 가만가만 걍 살어야혀!~ ㅋㅋ 3일 후면 나가 퇴원허니께롱 시인님은 얌전하게 사셩!!~~ㅎㅎ	2/2 15:57

한영택	ㅎ~ 얌전 해야죵~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2/17 22:41

사방천

2015-02-02 09:35

배정이 시인님의 서재의고운시
앙큼한 소원 시인님의 애교 살며시 보고감니다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십시요


배정이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항상 서재에 오셔서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절은 따뜻한 봄을 향해도 날씨는 차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2 16:02

허남식

2015-02-02 10:29

시인님 2월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허남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2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또 만나요.^^	2/2 16:03

김상화

2015-02-02 11:34

배정이 시인님
앙큼한 소원이
내가 보기엔 상큼하네요
그것은 소원이 아니고
당연한 것 아닐까요? ㅎ ㅎ
시인님은 언제나
솔직하고 담백한 맛이
배어있어 참 좋습니다
2월 첫주네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시고
2월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ㅎㅎ 시인님, 상큼하고 당연한 소원이라고 봐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조금은 욕심쟁이거든요.ㅎㅎ 시인님, 추운 날씨에 운동은 살짝만 하시고 늘 건강 챙겨서 행복하셔야합니다.^^	2/2 16:08

김유경 2015-02-02 11:46	정이 시인님 어제 잘가셨어요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어 아쉬웠어요 앙큼한 소원 잘보고 절 놀다갑니다..예

배정이 2015-02-02 16:14	하이~ 늘 보고 있는 김유경 시인님, 매우 반갑습니다. 근디 시인님, 뭔가 착각하셨나봅니다. 어제 꿈에서 우리 만났을까요??~ 잘 갔냐.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서 아쉬웠다고 하시길래... 서재에서 날마다 보니까 진짜 만난 줄 아셨나보아요.ㅎㅎ 아무튼 시인님. 서재든 꿈이든 좋습니다.ㅎㅎ

정찬열

2015-02-02 22:08

발랄기에서 스며나오는
"앙큼한소원"을 봅니다.

2월입니다. 정이시인님
활발하게 입춘과 함께
봄을향에 걸어나시기를
손모음니다.


배정이	정찬열 시인님, 무신 날씨가 요렇게 추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추워서 꼼짝도 못하겠습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계신지요?ㅎㅎ 감기 조심하시고 얼큰한 것 따뜻하게 드시고 행복이 넘쳐흐르는 봄날을 보내세요.^^	2/3 11:00

정순희 2015-02-03 06:18	앙큼한 소원이 너무 예쁘세요^^ 그런 소원은 얼마든지 가지셔도 이루셔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출근길이영하의 날이지만 배정이 시인님 방에서 따스하게 마음뎁혀 출근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배정이 2015-02-03 11:12	정순희 시인님, 반갑습니다.~ㅎㅎ 앙큼한 소원을 얼마든지 가져도 된다고 허락하시니 마음껏 가져야겠습니다.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세요? 남들은 다 다요트하는데 시인님께서는 체중을 늘린다고 해서 깜놀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바삐 생활하시는 예쁜 시인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ㅎㅎ~

이석구

2015-02-03 17:05

진솔한 믿음의 사랑을
누가 막을 수 있나요.
즐겁고 행복 바랍니다.


배정이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사랑이 믿음직하기에 앙큼한 소원도 생기나봅니다. 길이길이 앙큼하게 놀아보려고 합니다.ㅎㅎ 시인님,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 밤도 즐겁게 보내세요.^^	2/3 19:15

정재열 2015-02-03 17:45	앙큼한 소원이 봄바람 타고 시인님이 계시는 남녘 들로 발걸음 하고 있네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배정이 2015-02-03 19:23	정재열 시인님, "민들레의 애틋한 사무침" 참 멋지던데요.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ㅋㅋ 앙큼한 소원도 민들레 이야기도 따뜻한 봄바람타고 훨훨 날아가 보아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또 보아요.^^

김수잔

2015-02-04 05:08

배정이 시인님 다우신
앙큼한 소원
정말 멋지십니다
미인 시인님이
말 솜씨도
제스쳐도
만점이 분을
누가 싫다 할까요
낮에도 밤에도 같이 있고 싶은
너무 예쁜 마음에
그 당신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터지도록 허거 허거~~
앙큼한 소원은 금방 이뤄 질것입니다
진솔한 글속에 파묻히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배정이	김수잔 시인님, 성깔이 사납고 삐지기 왕은 시인님 앞으로 대령해야합니다. 그러면 금방 성질도 부드러워지고 삐진 입도 환하게 웃을 겁니다. ㅎㅎ 시인님 글에는 항상 따뜻하고 순박한 너그러움이 있어서 좋습니다.ㅋㅋ 시인님, 소중한 시간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4 13:15

주응규

2015-02-04 09:00

배정이 시인님 곱게 지피신 고운 글향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동장군의 서슬 퍼렇던 칼바람이 이제 한풀 꺾인다는
오늘이 입춘이네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 (建陽多慶)
입춘대길하시고 만복이 가정에 깃드시길 소망합니다.


배정이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봄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ㅎㅎ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행복하세요.^^	2/4 13:18

윤순묵

2015-02-04 18:59

시인님
시어에 흐르는 마음이 넘 아름다움입니다
그 아름다움을 가지고 사랑받는다면
행운일거라 봅니다
그 사랑 지도 받고 싶어라
ㅎㅎ


배정이	사랑은 주고 또 주고 위하여 사는 것이라는데 목적 없이 가는 걸 묻고 싶을 뿐이다. 윤순묵 시인님 사랑 글에 머물다 왔습니다. ㅎㅎ 아잉~ 넘 곱더라!!~~	2/4 19:12

김은정

2015-02-05 09:14

두사람이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섬세하게
표현해주시니
'앙큼한 소원' 시를 감상하는 내내
설레고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배정이	김은정 시인님, 어서오시와요. 반갑습니다.~ 사랑이란 별거없나봐요.ㅎㅎ 그냥 아기자기 사는 것 이런 게 아닐까싶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2/5 19:35

김창환

2015-02-05 09:47

시인님의 시정에서

나는 봅니다.
함께 부대끼고 교감하는 정감 앙큼한 소원을. . .

내 뜨거운 가슴에 담아 놓습니다.
때론 달콤함이 닳아 달콤함을 잃어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 깊은 사랑의 가슴. . .


배정이	김창환 시인님, 시인님 말씀이 맞아요.ㅎㅎ 함께 부대끼고 교감하는 정감 앙큼한 소원을. . .시인님, 오늘 밤 사랑하는 사람하고 행복한 사랑 이야기 많이 펼치세요.^^	2/5 19:38

김창환	사랑이야기를 담고 싶어요. 그런데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들리던 낙엽소리가 슬퍼하는 소리로 들려서 작년 가을부터 글을 많이 쓰지 못했답니다. 겨울나무의 따뜻한 속내가 있어 겨울을 견디는 나무를 접하고서 한수 두수 적고 있습니다. 시인님 시집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2/11 03:34

오인숙

2015-02-05 10:29

길이 쪼매 멀구만요 ㅎㅎ
인사드려요
앙큼한 소원 잼나네요
여자라면 한번은 품어 봄직한 맘인데
솔직하게 글로 표현한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으네요
선배님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화사한 매화꽃 웃음 보내요


배정이	오인숙 시인님, 무지하게 반갑습네다. ㅎㅎ 길이 쪼매 멀다고 말하는 이들이 훨 가깝더라고요. 시인님도 엄살쟁이구만요!~ 항상 즐겁게 오며가며 방긋해요~ 시인님, 좋은 밤시간 되세요.^^	2/5 19:43

백종수 2015-02-05 18:22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앙큼한 소원 딱 한개만 있었으면. 옛날엔 있었는데 언제가 다리를 건너다 잃어버렸습니다. 이젠 주우러 갈 수도 없고요. 정말 고운시. 한참을 머물다보니 가시싫어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배정이 2015-02-05 19:48	아이고~ 백종수 시인님, 오셨습니까.~ 반갑습니다. ㅎㅎ 시인님, 지금도 앙큼한 소원 딱 한개~ 주머니 안에 있는 걸 제가 아는데 거짓말 하십니까? 있는 사람이 더한다고 하더니만 정말 그렇습니다.ㅋㅋ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임승대

2015-02-06 16:38

앙큼한 소원 인간미가 넘쳐나 좋습니다.
나는 당신하고 낮에도 달밤에도 같이있고 싶다
행복한 부부 화목한 가정을 연상케하는데요
많은 가정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배정이	임승대 시인님은 맘도 태평양처럼 넓습니다. 많은 가정들의 행복이 아니라 시인님 가정하고 우리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제가 너무 심술쟁이나요.ㅋㅋ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멋진 주말 보내세요.^^	2/6 17:10

고지영

2015-02-07 00:13

정이 넘치는 정이 시인님 멋이 넘치네요
재치있는 향필 두고 두고 음미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점심 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ㅎ 날씨가 차가워서 따뜻한 국물만 찾아지는데 꽃피는 봄날에는 야들야들한 봄나물에 향기로운 밥상이라 굳이 국물이 없어도 되겠지요. 고마운 시인님, 항상 훈훈한 나날 되세요.^^	2/7 14:48

박미리

2015-02-07 14:43

하이고~ 앙큼한 당신이여
얼마든지 포에버 그리하소서^^
참 예쁜 앙큼함에 반하고 갑니당~
명절 준비 잘 하시고
배시인님, 행복한 이월 되세요^^


배정이	멀리서 오신 시인님 반가운 시인님 어서 오시와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올려주신 “사랑하는 나의 보배 씨 詩” 즐겁게 보고 또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에 제가 퐁당 빠집니다. ㅎㅎ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명절 잘 보내시와요.^^	2/7 15:04

성경자 2015-02-07 17:42	꼴찌당~~~^^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봄향기에 취해 이제 왔어요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에 퐁당 빠져봅니다~^^

배정이 2015-02-07 18:27	ㅎㅎ 시인님, 꼴찌 아니당~~^^ 바쁜데도 이렇게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차를 타고 잠깐 여행해도 햇빛이 고와서 완연한 봄으로 착각을 하게 되지요. ㅎㅎ 시인님, 행복한 명절 되시와요.^^

황은경

2015-02-07 19:16

꼴찌인가요?
글을 읽고 미소를 지으며 그냥 갑니다
너무 이물어서 그런것 같아요.ㅎㅎ
도로 뒤돌아섯~! 하고 돌아보니 댓글이 없네요..
착각속에 요즘 살고 있나봅니다
사랑해..그한마디 꼭 앙큼하게 가지고 있지만
소원처럼 해보고 싶으신 배정이 시인님
올 구정전에는 꼭 한번 해보시고 경험담도 올려주시와요~
많이 행복하실것 같습니다..각설이 다녀갑니다.


배정이	아니~ 아니~ 시인님도 꼴찌 아니당~~^^ 이물없기는 그대나 나나 마찬가지 아니남 ㅎㅎ 가끔 지도 댓글 달았다 했는데 없엉!! 어라 하고 뒤돌아섯~! 하면서 급 사과에 푼수를 떱니다. ㅎㅎ 은경님, 멋진 주말 되시고 명절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2/7 22:31

오인숙

2015-02-08 10:39

봄향기 가득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배정이	오인숙 시인님께서도 봄향기 가득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ㅎㅎ	2/8 13:35

이옥림

2015-02-08 11:53

저가 꼴찌~~ 늦어 죄송 합니다 한번 용서 하이소
좋은 글향에 편히 쉬었다 갑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배정이	시인님도 꼴찌 아닌디요~~ㅎㅎ 용서는 무시기 용서~ 됐습니다!~ㅋㅋ 이옥림 시인님, 갑자기 눈이 오고 추워졌습니다. 일요일 따뜻하게 보내세요.^^	2/8 13:40

오진숙

2015-02-09 21:33

배정이 시인님 앙큼한 소원이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을 하면 욕심으로 채워지나 봅니다
늘 그리움으로 서성이게 되고 보고 싶음에 눈물짓는...
그게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 넘치는 시간 보내시길요~~^^


배정이	오진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굉장히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 개설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ㅎㅎ 향기로운 봄날에 좋은 글 많이 남기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자주 만나요.^^	2/10 02:02

김경렬 2015-02-10 15:39	배정이 시인님! 앙큼한 소원, 너무 귀엽고 달콤해서 미소가 절로 나네요 행복 전도사 배정이 시인님 감사 합니다.

배정이 2015-02-10 18:48	김경렬 시인님, 아침에 까마귀가 얼어 죽었다는 속보가 있던데 서재에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시인님, 좋으면 무턱대고 앙큼한 소원이 생기고 아이들처럼 심술이 나더라고요. 그런 저에게 행복 전도사라니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저에게는 지금처럼 행복을 가득 주시는 전도사입니다. 시인님,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안정순

2015-02-11 13:53

그 소원 매일 같이 이루고 사시는 것은 아니구요? ㅋㅋㅋㅋ
모든 것에 열정으로 사시는 배정이시인님
멋지십니다~~!굿입니다!


배정이	안정순 시인님, 욕심이 하늘을 찔러서 아직도 이나봅니다. 지가 디게 못됐지요. ㅋㅋ 시인님, 혼주 한복 겁나게 부럽고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2/11 16:43

김희영

2015-02-15 21:18

배정이시인님 매우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오면 저가 행복해 집니다.
" 앙큼한 소원"
제목부터 기발하고 명랑하고 행복이
뚝뚝 흘러넘치는 귀여운 여우
우리 문단의 귀염둥이 재치꾼,,,,,,,,
배정이 시인님 발목 부상은 좀 많이 좋아지셨습니까?.
설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지송헙니다 . 이제 2주 후면 철심 뺀다고 합니다. 시인님, 명절 음식 쪼맨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셔야합니다. 빠이!!~~^^	2/16 09:03

노복선

2015-02-15 23:23

배정이 시인님! 설날 재미있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에너지와 열정 늘 존경합니다
앙큼한 소원의 이야기 처럼 올해 소원도 이루세요
주는게 많으신 시인님이라 댓글을 워낙 많이 받으셔서
저는 댓글 안쓰고 나간적이 많았지만 감사 하다는 마음은 늘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3집 책 출간도 축하 드립니다


배정이	성품이 온아하신 노복선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그리고 3집 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세요.^^	2/16 09:24

이광섭

2015-02-15 23:58

오늘 배정이 시인님의 3시집 "배터진 연정"을 구입 했습니다..
차근차근 잘 읽고 깊은 시심을 느껴보고자 합니다 ...
늘 건필 하시기 기원 드립니다


배정이	이광섭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 2 시집은 제가 드리고 싶은데 주소 꼭 부탁드립니다. ㅋㅋ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시인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2/16 10:59

박걸주

2015-02-16 19:41

그런 소원이라면 뉘라 싫다 하리요?
뉘신지 몰라도
입가에 미소 가득 넘치겠네요.
설 명절 다복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배정이	그쵸! 시인님. 그런데 복에 겨워서 가끔 멜랑꼴리하게 튕긴답니다. 입가에 미소 짓는 이로 방향을 돌리던지 무슨 수를 써야 할지 고민을 조금 해보아야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2/17 00:09

윤문자

2015-02-17 09: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유로운 명절
풍요로운 명절
행복한 명절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윤문자 시인님, 어제 봄비가 내려서인지 오늘은 공기가 산뜻합니다. 좋은 공기에 기쁜 시간 보내시고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2/17 17:58

홍대복

2015-02-17 12:23

시인님!
내리신 깊은 옥고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대 명절 "설" 가족과 함께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대 명절 "설" 봄꽃처럼 활짝~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우리 또 만나요. 빠이^^	2/17 18:01

김창환 2015-02-17 16:41	배정이시인님 우리의 고유명절 설날이 주중에 있습니다. 가족친지친구님들과 행복한 정감 나누시고 가슴을 녹여줄 봄을 반기여 봄의 향기 가득한 꿈과 함께 하세요.

배정이

2015-02-17 18:08

김창환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는 늘 바쁘신 것 같던데 이번에는 어떻게 좀 여유가 있어서 명절을 마음 편하게 보내신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설 명절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창환	설명절의 화기애애한 기운이 봄을 성큼 불러다 놓았나 봅니다. 이제 봄기운 그득히 몰려오는 듯합니다. 한두 차례 겨울의 몸부림이 있겠지만. . . 건필 하세요.	2/26 08:08

조한직

2015-02-17 19:55

배정이 시인님 그 소원 이루시길요.
마음에 둔 그림자로만 남기지 마시고 도전을 해보심이 좋지 않겠나 합니다.
주체 못하시는 열정 온 서재에 금빛입니다.
행복 가득하고 즐거운 설명절 보낼 수 있길 빕니다.


배정이	시인님, 정말요. 정말 소원 이루어볼까요. 시인님, 항상 고맙습니다. 방금 시인님 서재에 다녀왔습니다. 경고 딱지 하나 멀리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 시인님, 따뜻해진 봄날에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2/17 20:35

신승준

2015-02-18 07:13

앙큼한 소원.
시어가 참 인상적입니다.
사랑하는 이에 대한 마음이
행간에서 묻어납니다.

謹賀新年
乙未元旦
辛承俊拜


배정이	신승준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건강은 좀 좋아지셨겠지요.ㅎ 이렇게 서재에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봄이 열리기 시작했는데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낼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2/18 20:17

성경자

2015-02-18 08:06

저도 앙큼한 소원 말할게요

시인님보다 더 좋은 글 쓰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일등으로 댓글 올리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잉~~ 미어

이렇게라도(꼴찌) 흔적 남길 수 있어
기분 참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성경자 시인님, 시인님은 앙큼한 소원도 풍년입니다. ㅎㅎ 더 좋은 글 하니까 제가 뒤로 넘어가겠습니다. 어떻게 가진 자들이 더 한다니깐ㅋㅋ 시인님은 백조 저는 참새라 무조건 지껄이는 거랍니다. ㅎㅎ 시인님, 낼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2/18 20:30

안선희

2015-02-18 21:00

배정이 시인님.
앙큼한 여우 배정이 시인님께 이 소원을 듣는 그분은
행복해서 얼굴이 빨개지지 않았을까요.
복에 겨운 그분이 살짜기 질투나려 합니다.
시인님, 올해도 앙큼하고 깜찍한 시 건필하세요!


배정이	안선희 시인님, 얼굴에 철판을 깔아서 색깔이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복에 겨웠지요. 못된 @ 나쁜 @ 이지요. 아유 속이 시원~합니다. ㅎㅎ 시인님, 낼 설인데 담백한 음식 맛나게 드시고 뽀해지세요.^^	2/18 22:33

김이진

2015-02-19 22:09

"당신아,
요 앙큼한 소원, 나 가지고 있어도 괜찮지요?!"./

배정이 시인님!
그 앙큼한 소원
오래도록 간직하시어
알콩달콩 행복비타민이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김이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간혹 아니꼽고 치사해도 알콩달콩 행복비타민으로 하겠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2/20 16:04

천애경

2015-02-20 01:23

시인님
앙큼한 소원 저도 가지고 싶어요
어쩌면 이렇게 고운 글이 나오는지 부렵습니다
시집 잘 봤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시인님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래요


배정이	에공~ 앙큼한 소원!!~ 시인님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천애경 시인님은 내숭이시다. 그쵸? 맞죠? 고마운 시인님, 행복한 휴일 맘껏 즐기세요.^^	2/20 16:14

곽종철 2015-02-20 17:13	"앙큼한 소원"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그런 소원능 많이 가지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요. 올해도 건필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 잘 보셨는지요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배정이

2015-02-20 21:09

곽종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기쁘게 보내셨지요. 올 설은 날씨가 포근해서 더 따뜻하고 화목한 분위기였으리라 봅니다.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김창환	오늘도 산업현장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조금 전 친구와 명절환담을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비가 오고 있군요. 내리는 비 바라보는 가로등불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무언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나 싶네요 ㅎ 배정이 시인님도 명절 즐겁게 보내셨겠지요. 모든 게 마음 먹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움이 배가 되는 명절 되셨겠지요	2/21 20:40

배정이	몽실통통 김창환 시인님은 항상 바쁘셔!~ 언제나 한가하실라나~ 시인님, 늘 바쁘신 가운데도 건강은 꼭 챙기셔야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봄맞이하세요.^^	2/21 22:34

김창환	염려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바삐 사는 내가 아니랍니다. 어찌 보면 남는 게 시간뿐이기도 하거든요. ㅎㅎ 근무형태가 일반적인 형태와 달라 남들이 근무할 때 쉬는 날이 많거든요. ㅎ	3/2 22:50

배정이	3월 행사에는 시인님을 꼭 봐야 하는데... 그 날도 근무 하시면 어떡하남???	3/3 07:06

홍은자

2015-02-21 20:43

이쁘고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소원이네요
그 앙큼한 소원을 저도 갖어봐야 겠어요
우선 먼저 상큼함에 미소가 지어지니까요~
어떤 이는 집안 곳곳에 '감사'라는 글을 진하게 쓴 메모지를 여기저기 붙여 놓았다고 합니다
어쩌다 화가 난 일 생기거나 우울해지거나 무기력해질때마다 그 감사라는 글을 보며
"맞아!, 이렇게라도 살고 있음에 감사해야해" 라고 하면서
바로 기분을 정제하고 UP 시킨다고 합니다. 좋은 착상으로
배정이 시인님의 앙큼 소원과 함께 활용해 보아야겠습니다.


배정이	늘 반갑고 정겹고 친구 같은 홍은자 시인님, 무지 반갑습니다.ㅎㅎ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가 차분하게 오는데 분위기 좋은 차 한 잔 드시면서 행복한 미소도 담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21 22:47

구은회

2015-02-22 20:24

앙큼한 소원
님은 곁에 계신 님은 아실겁니다
영원히 사랑 받으시며 행복 하세요 시인님
사랑에 굶주린 외로운 사람 하나
비틀비틀 돌아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 하시길......


배정이	비틀비틀 돌아가신 구은회 시인님은 거짓말쟁이!~ 으차차 당당하게 웃으면서 가신 흔적이 보입니다. 유머를 아는 시인님은 사랑에 굶주리지 않았잖아요.ㅎㅎ 시인님,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23 07:54

이유리

2015-02-23 23:46

아고 시인님
댓글의 열정, 대단하십니다
전 얼마만에 서재들렸는지.,,
잘계시죠?
멋진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편히 쉬세요 시인님


배정이	아고 예쁜 선배님, 진짜 오랜만입니다. 선배님은 행사 때마다 저희들 힘이 되어주시느라 바쁘시고 저는 좀 한가하다보니 서재에서 글공부를 좀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담달에 우리 만나요.^^	2/24 22:00

김광덕

2015-02-25 18:54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합니다
늦게 들렀지만 저도 그 행복보며 행복해집니다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전에 병원 문을 나서는데 아 행복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발가락에 철심 빼고 다리에 깁스를 푸니까 숨통이 트였습니다. 시인님도 저도 이 좋은 봄날에 항상 행복하게 살아요.ㅎㅎ	2/26 14:42

박미향

2015-02-26 03:01

소원하나 빌기 힘들어요 ,, 배정이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열정 감동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


배정이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시는 일은 잘 되고 있지요? 소원이 맘대로 척척 이루어지면 어디 기도 할 소원이라 하겠습니다. 어려우니 바랄뿐이지요.ㅎㅎ 시인님, 봄 향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항상 기쁜 날 되세요.^^	2/26 14:46

안선희

2015-02-28 13:14

배정이 시인님.
명절은 잘 쇠셨지요?
시를 사랑하시는 시인님 서재에서
즐거운 소원 하나 얻고
2월을 마무리하려 해요.
뜻깊은 월말 되세요!


배정이	안선희 시인님, 새해인사 어제하고 명절인사 오늘 했는데 벌써 2월 28일 꼴랑지 날입니다. 순간순간 지나가는 시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28 22:40

김기전

2015-02-28 16:18

입가에 달달한 미소짓게 하는 시에 빠져봅니다 즐거운 주말맞아 늘 행복하세요


배정이	김기전 시인님,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요즘 시인님 서재에 고운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봄맞이하시길 바라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2/28 22:54

김정남

2015-03-01 00:20

<나는 당신에게 앙큼한 소원이 있습니다.
엑스트라 단어는 새 밥으로 주고
주인공의 단어만 쓰겠습니다.
나는 당신하고
낮에도 달밤에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앙큼한 소원이
상대로 하여금
목마름이 될듯한
아련한 소원이 될듯 합니다
내리신 아름다운 시밭을 한잠을 서성이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시인님..


배정이	김정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기는 아깝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상쾌한 봄나들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멋진 3월 출발하세요.^^	3/1 08:58

문익호

2015-03-01 13:13

ㅎ~ 배정이 선배 시인님~
서재 구경왔습니다. ㅎ~
개나리꽃 ... 제목의 시가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배정이	그쵸~ 저도 시인님 서재에서 같은 생각을 하면서 방긋했답니다. 문익호 시인님, 다시 한 번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 3월 되세요.^^	3/2 17:38

여관구

2015-03-01 15:33

배정이 시인님 방문이 늦었죠. 죄송합니다. 아직 초보라서 모던것이 서툴기만하고 저에겐 저혼자 사용할시간이 없어서 자주 찾아뵙지를 못하는군요. 저의 방에도 몇번들리셨는데.시를 감상하면 젊음을 다시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씨뿌리고 정성드려 가꿔온 시 밭에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배정이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상큼한 청춘처럼 화창한 봄날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기쁜 3월 되세요.^^	3/1 19:47

이길선

2015-03-02 02:55

닮았다는 표현을 해 봅니다 -
형상이 아니고 그 마음이 그 인격을 닮아 하나가 되는 --
배정이 시인님께 일곱빛깔 무지개색이 파노라마로 ~~ 참 좋으네요!
소암 서재 방문 감사해요!


배정이	이길선 시인님, 서재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이와 하나가 되고 닮았다는 것은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인님,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화사하고 행복이 가득한 3월 되세요.^^	3/2 11:39

박희자 2015-03-02 09:33	배정이 시인님 방 조심스럽게 노크를 합니다. 사랑이 새록새록 살아나게 납니다. 앙큼한 소원 하나 있어 행복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시향 담아갑니다. 행복이 샘솟는 3월 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2015-03-02 11:48	박희자 시인님,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내마음에 불어 오는 알싸한 숨은 바람 향기로 노래하니 희망의 새봄이 되었어요. 시인님 서재에 환한 글이 좋아 제 마음에 담았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세요. 거듭 축하드려요.^^

김흥님

2015-03-03 22:16

봄비 내리는 밤..
고운비 우산 씌워 다녀갑니다!!
봄날의 아름다운 날에
반가운 얼굴들 만나리라고,,
앙큼한 소원하나,,살짝 내려놓고 갑니다

굿밤 되시길!!!!


배정이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에 봄이 오는건지 마는건지 도통 헛갈리는데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있는 날에는 반가운 얼굴 만나겠지요. 그 때 예쁜 시인님 보아요. 안~뇽~ㅎㅎ	3/4 08:33

김성희

2015-03-04 11:08

살아가며 하고 살아야 할 것...
작은 것 같으면서도 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들
앙큼한 소원하나
그 소박함처럼 남은 세월 사랑하는이와 그렇게 살아 갈 수있다면
그것 또한 즐거움이겠지요
아름다운 시에 행복 가득 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배정이	김성희 시인님, 살다보면 작은 일에도 자존심 때문에 미루고 하지 않는 표현이 있더라고요. 그 놈의 자존심이 뭔지!~ 그런데 좋으면 소원으로 두고 함 해보려고요 ㅎㅎ 시인님, 우리 따스한 봄날에 만나요.^^	3/4 12:41

김정희

2015-03-04 12:45

암큼한 소원 품으신
여시의 고백이 사랑스럽습니다.
고운 사랑 꿈처럼 이루며 살아 가소서.


배정이	얼라리 김정희 시인님 언제 순간 이동 하셨다냐. 빠르기도 하셔라~ 시인님, 요즘 햇빛은 좋은데 바람은 차가워서 감기 걸리기 딱 좋습니다. 고운 목소리 상하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고 밝고 고운 얼굴 행사 때 보아요.^^	3/4 19:03

김보규

2015-03-04 17:23

오랫만에 들어와서 상큼, 발랄한 시향을
접하며 '나도 저런 때가 있었나" 합니다 ㅎㅎ

뉘신지
참 행복한 사내입니다.
배정이를 델고 사는 사람 ~
늘 행복하시고 앙큼한 소원 이루시길요.^^


배정이	역시 시인님 감각은 살아있습니다.ㅎㅎ 오랜만에 들어오면 어리둥절해서 댓글 쓰기가 벅찬데, 시원스럽게 사내라고 하고 배정이라고 하니 아름다운 보짱 김보규 시인님 손맛은 살아 있습니다.ㅎㅎ 시인님, 반갑다는 말보다는 사랑합니다.!~^^	3/4 19:00

백낙은

2015-03-06 20:36

시인님.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곱네요.
알콩 달콩 재미있게 사시기 바랍니다.
두 부부는 홑이불만 덮어도 따뜻하겠네요. 내내 행복하소서.


배정이	시인님, 부부란 그렇지요. 홑이불만 덮어도 따뜻하다는 말에 의미가 다 담겨있지요. 시인님, 이렇게 서재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7 08:55

김미경

2015-03-07 05:25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안녕을 고하기가 서운한지 겨우내 움추리고
있던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직도 두꺼운 옷을 끼어입을 만큼 여전히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배정이	김미경 시인님, 차가운 겨울지나 따뜻한 봄에 보니 더 반갑습니다. 꽃샘추위는 물러갔어도 아직은 건강 조심하시고 화창한 날에 행사장에서 환한 얼굴로 만나요.^^	3/7 08:59

강사랑

2015-03-18 09:56

이렇게 염치없이 소원을 바라는 것은
어설픈 망상이고
허파 깊숙이 바람들어가게 보이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보고 있으면
언제부터인가
줄줄이 습관처럼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면서도 소원을 갖게 되는게 사랑인가요.. 관심인가요...
늘 소원을 갖게 되는 당신 멋진시 잘 감상하고 보고 또 보고 갑니다.


배정이	때로는 사랑 때로는 관심으로 그 때 그 때 조금씩 달라지던데요.ㅎㅎ 강사랑 시인님, 봄비가 차분히 내려서 차 한 잔 마시기에는 참 좋습니다. 낭만적인 시간 마음껏 즐기세요. 그리고 정말 반가워요!!~~ㅎㅎ	3/18 17:31

이숙

2015-05-17 07:05

좋은 글 볼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행복의 아름다운 멜로디 ~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배정이	아~ 방울토마토 상큼하다. ㅎ 이숙 시인님께서 아침에 행복을 듬뿍 선물해주셔서 코로 들어가는 공기도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도 맛납니다. 땡큐!!!~~ 화창한 날 되셔요. 이쁜 아씨!!~~ㅎㅎㅎ	5/17 09:59

허령금

2015-08-01 00:14

귀엽다고 말을하면 실례가 되는걸까요?

죄송하지만 참으로 귀여움이 느껴집니다
깊은 밤 상큼한 웃음 머금고 가요


배정이	실례는 무시기 실례!!~ 괜찮습니다.ㅎㅎ~ 허령금 시인님, 날씨가 허버 덥습니다. 맛난 보양식 드시고 유쾌한 기분 가지세요.^^	8/3 20:07

정상화

2015-08-05 14:38

배정이 시인님
깨가 쏟아지는 사랑에 고소한 향기에 젖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닭다리 왕창 뜯고 있는데 시인님 댓글에 더욱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지금쯤 피서지에서 시원하게 계시지요.ㅎㅎㅎ 정상화 시인님, 깨가 쏟아지게 즐기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세요.^^	8/6 09:31

김인숙 2016-04-15 10:21	아무렴요 그래도 되십니다 너무 앙큼하고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은 맘이 들어요

배정이 2016-04-15 14:26	정다운 김인숙 시인님, 시인님의 글이 참으로 알콩달콩 합니다. 아침에 고운 글로 상쾌하게 열어서인지 오후에도 좋은 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운을 주신 시인님, 땡큐!!~~ㅎㅎㅎ~

유학수 2016-08-31 07:45	안녕하셔요 비 아침이자 8월의끗날 살짝 들렸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들려주심에 감사드리고 축하해 주심에 고맙습니다 가끔 찾아뵙겠습니다 8월 마무리 잘하시고 9월에 뵈요 건강하시구요 꾸뻑

배정이 2016-08-31 10:33	유학수 시인님, 2016년 8월17일에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첫 시집 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시인님, 등단하심을 거듭 축하합니다. ㅎㅎ~

임종구 2016-10-26 17:21	구름 사이로 내비치는 저기 저 달님 누굴까요...ㅎ

배정이 2016-10-29 09:43	ㅎㅎ 아마 시인님 아닐까요? ㅎㅎ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이민숙 2017-04-16 11:45	이런 시인님을 누군들 마다 할까요 하루가 아니라 얼마던지 곁에 있겠다고 난리 났겠지요 ? 대문에서 번호표 받고 기다리는 줄이 끝이 없습니다 저도 번호표를 이제 막 뽑앗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얼굴을 뵈올수 있을지 긴즐 끝자락을 잡아봅니다 ㅎㅎ

배정이 2017-04-18 13:46	어린 때나 지금이나 좋은 사람을 보면 하루는 옆에 꼬옥 붙들고 싶습니다. 예쁜 시인님, 그래서 제가 시인님 글에 줄줄 따르고 있답니다.ㅎㅎ

김종덕 2017-04-25 19:50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글엔 절제선이 있어 누구든 이선밖에 머물수 밖에 없겠네요. 고고합니다. 참 잘 발효된 향긋한 술입니다. 아무리 마셔도 취할 것 같지 않은.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7-04-27 08:41	시인님, 있잖아요. 제가 취했습니다. 시인님의 칭찬에 만취해서 휘청휘청합니다. 이를 어찌할까요~~~ㅎㅎ 감사함에 두손 모아 꾸~~~벅 합니당.^^

이민숙 2017-05-04 10:07	‘당신아, 사랑하는 당신아. 요 앙큼한 소원, 나 가지고 있어도 괜찮지요!‘ 아무리 봐도 귀여워 죽겠어요 ~~ 같은 여자인데도 이렇게 귀여우니 어쩜 좋아요 깨물어 주고파요 ㅎㅎ 사실은 나 5월 첫주 금주의 시 선정 되었는데 꼭 배정이 시인님 축하를 받고 싶어서 떼쓰러 왔어요 홈피에 오셔서 축하 해 주세요 제발~~~~~ ㅎㅎ

배정이 2017-05-05 08:36	ㅎㅎ 찐짜루 시인님 귀여염~ ㅎㅎ 지가유~ 서재에다유 넘넘 좋아스리 축하 인사 했는디 축하 인사에 취해서 지두 몰라 본가벼~ㅎㅎ 열정이 대단한 시인님, 최고!!~~ㅎㅎ

김태윤

2017-08-12 22:13

앙큼한 소원
말 그대로 앙큼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멋져요
술취한 달님
외로워도 너무 많이 마시진 마셔요
누가 업어 갑니다
하루는 내곁에 해줄 수 있나요
글쎄요 어떤?
뉘앙스가 독자의 상상을 극대화 시키며
말초신경을 자극해오는 엔돌핀입니다
고맙게 배독하고 돌아갑니다
고운주말 되셔요~^^


배정이	드뎌 얼굴을 보고 야그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진짜루 궁금했는디.ㅎㅎ 자상하신 시인님,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건강 또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ㅋㅋ~	8/13 08:50

김병근

2017-09-29 11:37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커피한잔이 부족하네요

감사합니다


배정이	반가운 시인님, 좋은 햇살에 행복한 날 보내세요.^^	9/30 11:00

변봉희

2017-11-18 19:51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서 인사드려요
앙큼한 소원...저도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너무 많은 시인님들 댓글 겁이나서
적은 곳에 찾아 왔더니
너무 멋있는 시향에 취했다 갑니다~^^♥


배정이	고마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댓글이 많아도 좋은 신호는 반짝거려서 빨리 찾아옵니다. 날씨가 차가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는 한 주 되시길 소원합니다.^^	11/20 09:55

배터진 연정 / 제 3시집

잘생긴 하늘